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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싱가폴 대사관 관련된 뉴스가 국민일보에 떴네요.
  • 하늘 (ylpig76)
  • 질문 : 1건
  • 질문마감률 : 0%
  • 2011-01-13 11:04
  • 답글 : 1
  • 댓글 : 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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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2
http://news.kukinews.com/article/view.asp?page=1&gCode=pol&arcid=0004526347&code=11121100 위 뉴스 함 봐보세요. 이게 거짓이라면 몰지각한 한 여자의 잘못이고 이게 정말이라면 정말로 다시 한번 느껴보는 xx같은 대한민국 대사관 관련된 이야기 입니다. 근데 제발 이게 진실이 아니길 빌어봅니다. 근데 제가 아는 상식과 경험으로는 왜 자꾸 이게 믿겨지는지. 모두 다 믿겨 지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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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e] 싱가폴 대사관 관련된 뉴스가 국민일보에 떴네요.
  • sue (rapport7)
  • 답변 : 3건
  • 답변채택률 : 0%
  • 2011-01-13 18:22
암튼 거기 창구에 있는 모 남자분때문에 민원 업무 문의하러 갔다가 기분 왕 상해서 온적이 있는건 사실이고. 그런 분들이 많은것도 사실이죠. >http://news.kukinews.com/article/view.asp?page=1&gCode=pol&arcid=0004526347&code=11121100 > >위 뉴스 함 봐보세요. 이게 거짓이라면 몰지각한 한 여자의 잘못이고 이게 정말이라면 정말로 다시 한번 느껴보는 xx같은 대한민국 대사관 관련된 이야기 입니다. > >근데 제발 이게 진실이 아니길 빌어봅니다. 근데 제가 아는 상식과 경험으로는 왜 자꾸 이게 믿겨지는지. 모두 다 믿겨 지시지요?     

댓글목록

오 필승 코리아~님의 댓글

오 필승 코리아~ (transom)

이번 기회에 어떤 조치가 취해졌으면 싶어요.

센트리오님의 댓글

센트리오 (evianlover)

거기 창구 젊은남자직원 완전 싸가지죠. 여권갱신하느라 양식기입하는데 마지막에 싸인이 양식네모칸 밑으로 좀 내려갔다고 빠꾸시키더군요. 그럴려면 미리 알려주던가. 한참을 다시 줄서서 기다려내고 왔네요. 젠장할.

센트리오님의 댓글

센트리오 (evianlover)

무엇보다도 그 권위적이고자 싶어하는 말투와 왜 그리 소리를 지르며 얘기하는지. 젊은 양반이 벌써 그것도 감투라고 행세하고 싶어하는 꼴이 아주 같잖치도 않더군요.

세사미님의 댓글

세사미 ()

저도 주눅 들며 일을 보았던 경험이 있는데요,, 그래도 20대정도 인상이 순한 안경쓴 남자직원 분이 계셔서 친절히 도와주셨어요 몇마디 안나눴지만 정황상 현지채용이신것 같더군여, 젊은 또는 어린 표현이 사람에 따라 기준이 다르니 제게 친절하게 해주셨던 분을 위해 글 한 줄 남깁니다.

세사미님의 댓글

세사미 ()

대사관 일이 서류작업도 많고 법과 관련해서 엄격하고 정확해야 하기 때문에 업무상 부담도 많으실 것 같습니다. 제 개인적인 일 몇번만봐도 챙길 서류가 많고 복잡하더군여, 그런데 조금만더 안내를 잘 받을 수 있었더라면, 가까운데 복사할 곳이라도 알 수 있다면 이런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아마 비슷한 경험있으신 분이 많이 있으실 겁니다. 아무튼 대사관 볼일 있으시면 우선 대사관website를 먼저 참고하시길 추천합니다.

rockyhorror님의 댓글

rockyhorror (keva)

센트리오님 오버~~ 번호표뽑는 곳 옆 서류 작성하는 곳에 안내예시문 있던데요? 서명란 칸 삐져나가면 안된다고..^^;;

센트리오님의 댓글

센트리오 (evianlover)

미안하지만 내가 갔을때는 예전이라 그런지 그런 안내예시문 따위는 없었습니다. 문제의 요지는 그게아닌데요?? 칸을 넘어가는게 안된다는 것을 뭐라하는 것이 아니라 고압적인 말투와 소리지르는 태도를 뭐라하는 거지요.

rockyhorror님의 댓글

rockyhorror (keva)

아.. 네~ 얼마나 불쾌하셨으면 이러시겠어요.. 근데 센트리오님, 이 좁은 한인사회에서 대사관에 가면 다 알만한 직원을 두고 그렇게 노골적인 표현을 하시는건 잘잘못을 떠나서 좀..지나쳐보입니다..

뽁뽁이님의 댓글

뽁뽁이 (shawn)

좀더 발전적인 모습으로 나가기위해선, 꼭 필요한 시간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직도 대사관측이 폭탄맞고 있다고 생각하신다면 우린 희망이 없는지도 모릅니다.

anold님의 댓글

anold (kimjooh)

무슨 지킬박사와 하이드도 아니고 같은 동일 인물을 두고 어떤 사람은 완전 싸가지,어떤 사람은 인상 순한 안경쓴 남자 직원....참.왜 같은 상황에서 누구는 친절했다하고 누구는 소리지르고 권위적이라고 하는지.좀 생각해 뵈야할 문제 아닌가요?

센트리오님의 댓글

센트리오 (evianlover)

rockyhorror님, 이 좁은 한인사회라고 이런 불친절하고 고압적인 태도를 그냥 참고 넘어가기를 벌써 5-6년되었고 아직도 이런 소리가 좁디좁은 한인사회에서 나돈다는 것은 과연 누구의 책임인가요?? 님께서 그런 상황에 처했더라도 지나친 표현이라는 소리가 나올까요?

센트리오님의 댓글

센트리오 (evianlover)

대사관에 몇 안되는 사무원들에 대한 불만의 목소리가 나온다면 이를 정정하기 위한 대사관측의 노력이 있었어야 하는 거 아니가요???? 절보러 지니치다고 하시는 님의 댓글이 오히려 이상황을 객관적으로 보지 못하고 오. 버. 하고 있다고 여겨집니다...

rockyhorror님의 댓글

rockyhorror (keva)

격한 표현을 쓰지 않고도 충분히 자신의 의사를 전달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이상 끝!

싱도라이님의 댓글

싱도라이 (biny55555)

센트리오님 너무 흥분하시면 건강에 해롭습니다. 새해도 밝았고 주말도 왔으니 진정하시고 여유를 좀 가져보세요. "꼴이 같잖치 않더라", "싸가지", "젠장할"등의 채찍보다는 "조금 더 친절하게 안내해줬으면", "이렇게 저렇게 했으면 더 좋겠다" 등등의 미래지향적이고 발전적인 당근이 더 낫지 않을까요?

센트리오님의 댓글

센트리오 (evianlover)

저는 이런 표현들을 즐겨 쓰는 사람이 아닙니다만, 그 때 조용히 질문하는 내게 저럼은 사람이 눈에다 있는대로 힘을 주고 부릅떠서 고성으로 대답하는 대 정말 "꼴이 같잖치" 않았습니다. 아마 님도 겪었다면 이렇게 댓글 못다시겠지요. 글쎄요..미래지향적이고 발전적인 당근을 계속주어도 알아듣지 못하는 말에게는 결국 채찍이 돌아간다는 것은 님들도 아시는 것이 아닐런지요....?

싱도라이님의 댓글

싱도라이 (biny55555)

센트리오님보다는 아래 연배라면 전화를 해서 직접 지적을 하시거나 하는 방법이 더 효과적이지 않을까요? 인터넷에 거친 표현의 글을 올려 폭로(?) 하는 방법보다 더 나을텐데요. 센트리오님께서 거친 글을 올리시기 전에 대사관 그 직원한테 당근을 줬는지, 줬다면 어떤 식으로 줬는지를 되돌아보는 대인배가 되어 보시는 것이 어떠신지요?

센트리오님의 댓글

센트리오 (evianlover)

제 경험이었기 때문에 표현이 다소 과격했던 것은 인정합니다만, 상대방에 대해 잘 모르는 상태에서 인터넷상이라고 대인배 운운 충고하는 것은 또 어떤 오만함에서 근거하는 것인지 그것도 우습네요. 싱도라이님도 인터넷의 익명아래서 별다를것 없어보이는 군요. 님께서는 운좋게 영사관에서 좋은 서비스를 받았기에 이런 댓글을 달수 있는지는 모르겠으나 님도 역지사지의 입장에서 한번 생각해보는 아량을 키워보심은 어떤지요?

센트리오님의 댓글

센트리오 (evianlover)

소수의 잘못된 행동으로 다수의 교민이 불편과 정신적 고통을 받는 상황에서 이런 상황이 크던 작던 한두번 발생되었던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나또한 그 면전에서 컴플레인을 했었지만 고쳐지지 않는다는것은 누구의 잘못일까요? 소수 때문에 다수가 참고 견뎌야 함은 어느 동네 법도인지 궁금하군요. 싱대사관에서도 좁은 한국 교민사회에서 그들에 대한 불만이 이렇게 곪았다는 것을 속히 인정하시고 서비스 개선에 힘쓰시기를 싱가폴에서 10년이상 지내온 교민의 입장에서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교민들 또한 예의를 갖춰 그들을 대했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봅니다.

rockyhorror님의 댓글

rockyhorror (keva)

우선 센트리오님의 윗글부터 내리시던지 글을 순화하는게 예의가 아닐까 합니다. 말씀대로 겪어보지 않은 사람 입장에서는 센트리오님의 글을 보면 그 남직원이 센트리오님에게 오히려 된통 혼났을것 같습니다. 모두가 센트리오님과 같은 의견을 가진 것도 아닌데 교민을 대표하여 그런 격한 발언을 하는 듯한 인상은 같은 싱가폴의 한 교민이자 다른 의견을 가진 일원으로서 기분이 그리 좋지 않습니다. 솔까말 양식에 맞춰 작성하지 않았으면 다시 작성하는게 그리 억울한 일은 아닌거 같구요.. 결국 님의 요지인 1. 정확한 정보(양식작성, 필요준비서류 등) 사전 안내 2. 친절한 안내 라는 것은 다 알아들었을 것입니다.

싱도라이님의 댓글

싱도라이 (biny55555)

함께 어울려 사는 사회입니다. 센트리오님께서 아직까지 재차 짜증을 내시게 된 이유가 뭔지 잘 모르겠습니다만 새해도 밝고 새로운 한주가 시작되었으니 이제 그만 이해하시죠. 본인의 기분을 조금 상하게 했다고 해서 과거 일을 인터넷에 반복해서 올리는건 채찍치고는 과한듯 합니다. 주제넘은 제안이 오만하고 우습게 느껴지시겠지만 역지사지의 입장에서 돌아봐도 이렇게까지 짜증을 내실만한 대우를 받으셨을지 잘 모르겠군요. 센트리오님의 마지막 댓글의 마지막 문장처럼 서로 예의를 갖춰 상대방을 대했으면 하는 바람을 가져봅니다.

꼭 필요한 질문, 정성스런 답변 부탁드립니다!

Q

NO.5008

기타DP신청시 필요서류가 뭔가요?

  • 답글 : 1
  • 댓글 : 1
답변진행중
궁금이(peying) 2011-01-29
추천수 : 2 조회수 : 1,283

남편이 EP가 나와서 먼저 싱에 가 있습니다. 저희가 다음 달에 들어가는데요. DP를 신청해야하는데 필요서류가 뭔지 몰라서요. 아시는 분 답변 부탁합니다. 아이는 미취학아동2명입니다. 미리 감사드립니다.     

  • A

    >남편이 EP가 나와서 먼저 싱에 가 있습니다. >저희가 다음 달에 들어가는데요. >DP를 신청해야하는데 필요서류가 뭔지 몰라서요. >아시는 분 답변 부탁합니다. >아이는 미취학아동2명입니다. >미리 감사드립니다. 저도 최근에 EP/DP 서류를 작성하여 제출하였기에 아는 내용을 알려드립니다. 우선 이미 EP는 있으시다고 하니 DP 서류와 관련한 사항은 아래와 같습니다. 1. DP 신청서(사진 부착) --- 붙임 양식 2. 혼인증명서 및 출생(기본)증명서    - 모두 인근 동사무소에서 발급하시고...출생증명서는 기본증명서로 발급합니다.    - 상기 증명서는 모두 공증과 대사(한국/싱가폴) 확인을 받습니다.      * 국문으로 발급된 증명서는 영문으로 번역하시고 공증합니다.         → 공증업체에 확인하면 번역도 대행해 줍니다..         → 공증시 신분증과 도장 지참요             ※ 번역비(만원/건), 공증비(25,000원/건)        * 공증 후 광화문의 대사관 "영사확인을 받습니다...건당 500원 인지부착      * 한국 영사확인을 득한 서류를 싱가폴 대사관에 가서 "영사확인"을 받습니다.         → 역시 광화문에 위치하고 있으며 건당 8,600원이고 다음날 서류를 줍니다. 3. 여권사본 붙임서류에 대해 미심쩍으시면 DP 신청서 맨 마지막 페이지에 제출서류 안내가 있으니 참고하시면 됩니다....그럼 이만 ^^        

Q

NO.5004

기타생활비...4인가족

  • 답글 : 1
  • 댓글 : 7
답변진행중
sushiking() 2011-01-13
추천수 : 16 조회수 : 3,603

안녕하세요 싱가폴 준비를 하고있습니다. 혹시 4인가족의 보통정도의 생활비가 어느정도 인지 알고싶습니다. 왜냐면 컨트랙전에 대충 어느정도의 급여수준인지도 알고싶습니다.     

  • A

    안녕하세요. 몇 해전에 저도 같은 고민을 했었는데, 결국은 그때 정보를 못 얻었어습니다. 그래서 쑥스럽고 외람된 내용이지만 대략적으로 share하고자 합니다. 제가 살면서 요약한 내용이니 대략적인 정보로만 참고해 주세요. ^^ (집안 살림 내역이라서 공개하기가 조금은 망설여졌으나 입싱하게 될 분들이 참고하시라고 용기를 내어 올린 글이니 다른 싱가포르 주민여러분들께서는 딴지는 걸지 말아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대신 더 좋은 정보를 공유해 주세요~ ^^) (월단위) 식자재/재료비      $2,000 학비(공립)           $200/학생 (초등학교과 중학교가 차이가 있으나 대략 $200/월) 학원/과외비         $500/학생 (중국어/영어 두과목 일주일에 한번 하면 이 정도 나오더군요.) 전기/수도/가스    $250 (렌트하는 집의 구조/위치에 따라 에어콘 가동시간이 차이가 많이 납니다. 하지만 최소 한달 $200정도 많이 나오면 $350이상도 나온다고 하네요.) 교통비                $500 (택시,전철,버스비등... 자동차를 소유하시면 더 들죠. ^^) 렌트비                $3,500 (렌트비용은 지역별/종류별로 천차만별이라서 일단은 외곽지역 저렴한 콘도비용으로 알려드립니다. 요즈음 렌트비용이 상승추세입니다.) 기타비용             $500 (문화비용, 책값, 각종 잡비를 산정한 금액) 한식으로 외식할 경우 한국의 1.5배는 최소로 예상하셔야 하구요. 연봉 산정하실때 참고할 사항으로는, 1. 싱가포르에서는 퇴직금 쌓이지 않는다. 2. 일반적으로 12월에 13th salary를 준다. (일종의 fixed bonus정도) 3. 세율이 한국보다 낮다. 한국에서 실질 세율 18%정도 내는 경우 이곳에서는 9%정도. 4. 렌트비가 생활비의 절대적인 부분을 차지하므로 주택비용을 전체 수입구조에 맞추려면 자칫 생활의 질이 떨어질 수도 있다. (저희집이 제일 힘들었던 부분.) 그럼 연봉 잘 받아서 입싱하기를 기원해봅니다. ^^ 부디 연봉 조정하실때 잘 받아 오시기를 바라며....     

    2
Q

NO.4998

기타pr서류 진행중.. 이영상님과 여러 고수님들의 의견 부…

  • 답글 : 1
  • 댓글 : 4
답변진행중
holyleona(leona) 2011-01-03
추천수 : 8 조회수 : 1,611

안녕하세요? 지난번 이영상님과 몇몇 분들의 도움으로 영주권신청을 했던 싱가폴 초보입니다. 지난해 10월경에 신청했는데, 편지가 한 장 왔네요. 아들이 한 명있는데 왜 같이 신청안하는지, 그 이유를 써서 우편으로 보내달라고요.. 심사에 중요한 영향을 끼칠 듯 한데…

  • A

    >안녕하세요? 지난번 이영상님과 몇몇 분들의 도움으로 영주권신청을 했던 > >싱가폴 초보입니다. 지난해 10월경에 신청했는데, 편지가 한 장 왔네요. > >아들이 한 명있는데 왜 같이 신청안하는지, 그 이유를 써서 우편으로 보내달라고요.. > >심사에 중요한 영향을 끼칠 듯 한데, 그 이유를 뭐라해야할지 판단이 안 서서요. > >군대를 피하게 하고 싶은 솔직한 심정도 있고, 시간이 좀 지나서 아이가 판단력이 생길때 > >여기싱가폴을 선택할지 한국을 선택할지 혹은 다른 생각이 있을지도 모를 본인에게 결정 > >권을 줘야한다는 생각도 있거든요. 왜 아들을 제외한 부부만 신청하는지 어떤 근거로 편지 > >를 작성해야할까요? > >저와 비슷한 경험을 하셨거나 영주권을 취득하신 분 혹은 어떤 분이라도 , > >바쁘시더라도 여러분들의 귀하신 의견을 부탁드립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도 1년전에 인터뷰까지 했다가 fail 경우입니다. 인터뷰때도 왜 아이는 신청안했는지 물어보길래 님과 같이 아이의 장래는 아이가 결정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신청 안했다고,  했더니,,, 결과적으로 한참후에 거절당했네요.. 요즘 분위기도 좋기 않으니 잘 답변하시고 좋은 결과를 소원합니다.....     

    1
Q

NO.4996

기타집주인이 새벽에 문열고 방에 들어오는데..대처 방안이?

  • 답글 : 1
  • 댓글 : 14
답변진행중
charlotte(iistyle) 2010-12-30
추천수 : 12 조회수 : 2,892

흠.. 몇가지 이상한 일이 생겨서...지금 맘이 좀 그렇네요.. 주인방에 있는 주인 동생이라는 남자..(공동주인이 3명이라네요.. 그 동생도 주인중 하나) 저번주부터 일주일정도 집에 있더라구요.. 근데..밤 9시30분정도 되면 매일 노크 하는거에요.. 그래서 모른척 했…

  • A

    정신 병력이 있는 사람이 아닌 다음에야 어떻게 이런일이; 또 다시똑같은 행동을 하거나 문을 열면 녹음을 하세요. 경찰에 신고를 해야  하는데 증거가 없으면 항상 불리합니다. 참고로 정말로 정신 병력이 있는 사람일수도 있으니 조용 조용하게 좋게 말하세요. 기역력이 짧으시면 적어놓으세요. 구형 핸펀이라도 웬만하면 녹음이 잘되니까 항상 준비해 놓으세요 특히 뱃더리 만땅 준비하시고. 아이폰 종류가 있다면 비디오를 찍어놓으면 더 효과적인데 선택은 본인이... 1. 문을 열지 않은 상태에서 누구냐고 물어봅니다. 반듯이 대답을 들을때 까지 문을 열지 마세요. 2. 시간을  확인하세요. 예) 지금이 새벽 3시인데 무슨일이냐 아침에 이야기 하자. 3. 벌써 몇번째이냐? 난 학생 또는 직장인 이므로 이시간에 잠을 자야한다. 확실하게 의사를 전달하세요. 4. 키를 들고 들어오면 옵션 1. 집안에 많은 사람이 있을때 그들의 도움을 청한다. 옵션 2. 빨리 999번을 눌러서 경찰을 부른다. 이때 누군가가 내 방문을 열고 있다....를 반듯이 경찰에게 말해야 합니다. 전화를 걸면  경찿에게 집주소 하고 본인의 이름, 경찰에게 전화를 한 이유 등등을 물어볼텐데 ..당황하면 하나도 생각이 안나니까 적어 놓으세요. 이런 상황도 가능하면 동시 녹음으로 하세요.그리고 경찰이 오면 사실대로 이야기하시고 무서워서 더이상 못있겠다고 하세요.   열쇠를 들고 왔을땐 반듯이 다투지 마시고 몸조심 하세요. 증거는 최대한 있어야 된다는것 잊지 마시고, 폭력 ,고성, 육자 문두 안됩니다. 평상시에 잘 알고 지내시는 분이  근처에 계시면 신세좀 지세요. 동포 좋다는게 뭡니까? 그냥 옆에 서있기만 해줘도 든든한거 아닙니까? 잊지 말것 ...신고 번호를 반듯이 적어놓으세요. 디포짓 받을때 필요합니다. 별의 별일을 다 겪고 사네요 츠암~~~~ 돈을 돌려 받는 방법을 몇가지 있습니다. 그건 다음에 알려드리기로 하고   힘내시고... 홧팅. >흠.. 몇가지 이상한 일이 생겨서...지금 맘이 좀 그렇네요.. >주인방에 있는 주인 동생이라는 남자..(공동주인이 3명이라네요.. 그 동생도 주인중 하나) >저번주부터 일주일정도 집에 있더라구요.. >근데..밤 9시30분정도 되면 매일 노크 하는거에요.. >그래서 모른척 했죠.. >근데...3일째 되는날은 정말 너무 오랫동안 노크 하고 있길래 무슨일이냐고 했더니 저녁 먹자는 거에요 >그래서 먹었다고 하고 그 담부터는 완전 무시했거든요(그 뒤로는 노크 안함) >그때부터 막연히 문열고 들어오면 어떻하지.. 하는 불안감도 있고....좀 신경이 쓰이더라구요.. > >근데..오늘 새벽 3시에 갑자기 노크 하는거에요 >옆방도 같이.. >당연히 모른척 했더니 열쇠로 문을 열고 들어오더라구요 >내가 얼마나 놀랐는지... >미안하다고 하면서 나가던데..아침에 일어나보니 옆방문도 열려 있고.. >그리고 사람이 없다고 해도 렌트한 방을 주인이 왜 들어오는건지.. > >이집 주인들 상상 못할 행동들이 이해하기가 너무 힘들고.. >집에 있기도 너무 싫고.. >당장 집에서 나가고 싶은데.. >계약금이랑 방값 다 돌려받을수 있는 방법 좀 가르쳐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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