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몬순기간이라 티오만 바다 더럽답니다.. 계절풍의 영향으로 바다가 뒤집어진다나 뭐라나...게다가 몬순 기간에는 리조트 들도 다 닫아서 가시면 황량한 티오만 섬을 보실수 있을겁니다.. 저두 갈라다 포기했습니다. 올해 삼월부터나 갈수 있답니다..

저 연말에 티오만 갔다왔는데 바다가 맑고 투명하지는 않습니다...비도 오락가락하구요....그래도 리조트 다 열구요...사람들도 꽤 많더라구요....특히 유럽사람들....

바탐은 하버프런트에서 페리호 (왕복 40불- 한시간 경유) 타시면 되고 구글에서 바탐 리조트 검색해서 예약하세요. 음식도 싱가폴이란 비슷합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티오만 3년전쯤에 다녀왔는데 가장 좋다는 버자야에 일주일이나 묵었는데 정말 일주일내내 모기랑 전쟁하고 왔습니다 ㅡㅡ 그렇게 모기 많은거 첨 ㅠㅠ 글구 바다도 그닥...바탐은 안가봐서 모르겠지만 티오만은 전 별로 추천하고 싶지 않어요..^^

전 작년 9월인가10월에 티오만 갔다왔어요. 저도 버자야에 머물렀는데 전 모기에 물린 기억이 별로 없어요.. 스노클링 하고 맛있는거 먹고 쉬고오기에 티오만 좋아요.. 바탐도 여러번 갔다왔는데 튜리비치나 농사 가서 수영하고 씨푸드 먹고.. 괜찮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