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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귀국시 학생비자와 롱텀비자 반납하는 방법입니다. 참고하세요.^^
  • 귀국 (c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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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1-04 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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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납하는 과정은 어렵지않고 시간도 짧게 걸리니 꼭 비자 마무리하고 가세요^^ 학교마다 약간씩 형식은  다르겠지만 거의 같습니다.^^;; 제 경우는 공립세컨드리입니다. 1.해당학교 오피스에 먼저 전화로 문의해서 준비서류들과 마무리 서류들을 문의한다.--학교를 떠나야하는 사유서 정도의 간단한 레터를 부모명의로 싸인한 a4한장을 준비해간다. 하루정도 시간이 걸릴 수도 있으니 해당 학교에 미리 문의하고 귀국 준비하길 권한다. 2.성적증명서와 재학증명서(leaving certificate)를 떼어준다. 성적증명서는 학년마다 그 형식이 다를 수 있다. 저학년일경우 공립은 대체적으로 매학기 받았던 성적표로 대신하는 경우가 대체적이고, 3~4학년을 마칠경우 다른형식의 성적증명서를 떼어준다. ---한국에서 공부를 계속해야할 경우는 대사관에 가서 (원본1,카피본2부씩 미리 준비) 위의 성적,재학증명서는 꼭 공증 받아가도록 한다. 3.이지링크카드는 학교에 반납하는 경우와 mrt 서비스센터에 반납하는 경우가 있다.  잔고가 많이 남아 귀국전까지 더 쓰고싶다면...학교 성적표 떼러갈때 mrt에  이지링크 반납사유서 제출용 레터를 한장 떼어줄 것을 학교에 요구해서 보관하고...귀국시 레터와함께 아무mrt에 제출하면 남아있는 잔고는 환불받을 수 있다.(학교에서는 환불업무를 하지않는다.) 4.학생증(그린카드)은 ica에 직접가서 반납서류 제출를 해야한다. 4층에 학생과 부모 코너가 따로 있고 과정은 동일하다.  각각의 양식을 받아서 칸채우고(처음 비자카드 발급받았을 때 스폰서의 이름과 주소, 전화번호를 꼭 메모해 가야한다.) 스폰서 연락처를 기재해야한다. 과정은 복잡하지 않고 시간도 걸리지 않는다. 카드와 함께 제출하면 카드는 돌려주고(출국시 카드만 따로 공항 출국심사하는 곳에 반납해야하므로)간단하게 끝난다. 부모 비자같은 경우는 출국일이 5일이전이면 서류제출 안해도 되고, 공항출국심사할때 카드만 반납해도 되지만, ica에서 학생과 같은 방법으로 반납해도 된다. **추가 업데잇-->학생증 반납시 ica가지 않고 공항 출국심사하는 곳에서도 가능하다. 단, 학교 레터가 있어야한다.  ica에 갈 시간이 없는 경우 학교에서 귀국사유서 레터를 미리 받아두었다가 공항 출국 심사대(기내소지품 검사후 여권 검사하는 곳^^)에 반납해도 된다. 4-1. 학생이나 부모가 이런저런 사정으로 싱가폴 내에 없을 경우 대리인이 위의 모든일을 진행해야할 때는----과정은 똑같으나 꼭 본인명의의 귀국사유서 레터를 받아서(이멜 복사등등)각 기관마다 일처리할때 카드와 함께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5**공립같은 경우는 등록금 고지서 발행일자 전후을 잘 따져서 귀국일 결정하는 것이 현명하다.  2일정도 등교하고 한달치의 등록금을 내야하는 경우가 발생하기 때문이다.^^ moe에가서 나머지 스쿨 피를 정산하지 않으면 귀국후에도 등록금 고지서가  매달 청구  될 것이니 유념하기 바란다.(학교에서는 환불업무를 하지않음) 다들 아시겠지만...싱가폴은 금융경제에 조금이라도 틈이 생기는걸 절대로 허용하지 않는 벌금의 나라 머니의 나라다^^;; 무엇을 시작하려면 크고 작은 액수의 디파짓이라는 것이... 외국인을  난처하게 만드는 나라... 모래알로 강바닥을 메꾸고 그 위에 건물을 지어내는  무서운 근성과 힘의 머니경제는  그들이 하루아침에 만들어낸 것이 아닌만큼 ...그들에게서 배워가야할 것은 철저히 배워가야할 것같다.... 한국처럼 학생에 관한 서류는 풀셋트로^^ 학교에서 모두 다 해결해주지 않지만...학교에서는 한가지 업무에만 충실하려는 책임감 있는 업무의 세분화라고 생각하면 귀찮긴 하지만 배울만하고... 70%이상의 국민이  슬리퍼짝에 호커센터 문화가 한국에 비해 국민수준이 좀 어설퍼 보이긴 하지만...1센트의 머니도 정확히 챙기려는 국민성은... 손가락만 움직여서^^;; 외주를 통해 세계적인 건물 빵빵하게 잘 지어내고 있고~ 대중교통 시스템 잘 만들어 놓은것 또한 본받을만한 나라다.   많은 학생들이  적지않은 유학비용을 싱가폴에 지불한다.  배울건 확실히 배워가고 떠날때는 멋지게 떠나는 유학생활의 마무리를 권해본다. mrt에서 발급받은 이지링크카드는 mrt에. 싱가폴내의 학생으로 인정해준 학생증은 ica에. 학교수업료는 moe에.^^;; .........로마에서는 로마법을 따라야하듯........공부하는 동안 학생으로 인정해주고~안전한 생활을 배려 받았던 만큼.. 귀국시에는 자랑스러운 한국인답게!! 선진국민답게 자신이 마무리해야 할 일은 깨끗하게 정리하고 쿨하게~귀국하라고 권하고싶다. !!!   한국인 화이팅^^     

꼭 필요한 질문, 정성스런 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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