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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가 비염이에요~ ㅠㅠ
  • 영어가문제 (azime73)
  • 질문 : 21건
  • 질문마감률 : 0%
  • 2010-12-11 23:35
  • 답글 : 0
  • 댓글 : 2
  • 984
  • 7
휴가 다녀와서 코가 살짝 막히는 듯 하더니 제대로 비염에 걸렸습니다. 금방 좋아지려니 했는데 그렇지가 않네요 ㅠㅠ 아이를 데리고 어느 병원으로 가면 좋을지 가서 의사샘한테 영어로 뭐가 설명해야할지 막막~~합니다. 도와주세요~~~ 여기도 이비인후과가 따로 있나요?     

꼭 필요한 질문, 정성스런 답변 부탁드립니다!

Q

NO.246

기타비염...지르텍

  • 답글 : 1
  • 댓글 : 11
답변진행중
긍정의힘(whalghks) 2010-12-17
추천수 : 17 조회수 : 2,032

11살 저희딸아이가 알러지 비염으로 고생하고 있습니다. 한국에서보다 싱에 와서 더 심해졌어여... 지르텍을 먹여볼까 하는데 병원가서 처방받아야 하는지 약국에서 그냥 살 수 있는지... 아이가 먹어도 괜찬은건지... 먹여보시고 효과보신분 있으신지... 질문이 많아…

  • A

    비염약은 치료가 아닌 subside가 목적이에요.하여 그리 독하거나 몸이 쳐지거나 하는 걱정은 안하셔도 될 듯합니다.아이가 힘들어 할수 있으니,약국에(가디언) 어린이용지르텍이 있으면 먹여보시구, 비염이 콧물을 동반하면 꼭 병원에 가서 심해지지않도록 처방받으세요..(미간은 눌러 보아 통증을 느끼면 심한것임-뼈 주변) 무엇보다 예방이우선이니,에어컨이나,공기 나쁜곳 가지않게 하고.풀이 많은 공원도 않 좋아요. 한국이라면 알러지 테스트를 받아보면 좋을 텐데..이곳은 어떨지 잘 모르겠네요..(비염은 항상 알러지와 동반 합니다)  쾌유 하시길~~~ *병원을 바로 가실거면,가까운 로컬(우리나라로 따지면 가정의학과.3차병원급)가셔도 될듯합니다.울 딸 감기걸려서 갔는데 성분명은 모르나  모양새며,냄새가 똑 같아서 깜짝 놀랬어요~~감기도 빨리 나았구요)--도움이 되셨길     

    1
Q

NO.237

기타고름을 동반한 유선염에 걸렸습니다.경험자분들..부디 그…

  • 답글 : 1
  • 댓글 : 20
답변진행중
싱사랑(ohyoho) 2010-11-26
추천수 : 16 조회수 : 4,372

오늘 유선염이라는 판정을 받았어요. 한쪽을 짜니 고름이 나오더라구요. 모유먹는아가라서 젖병은 물론 분유도 없어요.(여러종류의 분유를 먹여봐도 설사만 계속합니다..) 그런데 오늘 갑자기 모유수유를 중단하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nuh인가..응급센터로 가서 그런지 전문…

  • A

    분유를 사러가기전에..아랫층에 사는 애기엄마에게 급한대로 분유좀 빌리려고 내려갔더니 한통을 주시네요. 제가 며칠전에 작아진 아기옷을 몇벌그냥 선물했더니...또 이런 호의를 배풀어주시는것같더라구요. 다행히 급한대로 먹였긴했는데 겨우 십미리정도 먹였습니다. 절대로 절대로 젖병을물지않고 눈물만 흘리고 ... 제 바짓단을 부여잡고 쳐다보면서 매달립니다...울면서요..젖내놔라고.. 한쪽이 이상이 왔기에 괜찮은쪽으로 다시 수유를 했구요...양이 차지않아서 계속 보채고 있어요. 지금 잠이 너무너무 와서,,,,겨우 두시간..두시간반만 자서 쓰러지기 일보직전인데...답답한맘에 이렇게 글을 보러오고 또 답변을 씁니다..너무 고마워서,,또 이렇게 글을 남기고 갑니다.. 삼십분정도 자고 다시 아기이유식만들어서 한시까지 톰슨에 예약해서 가야하네요. 또 맘이 급하네요..예약도 원래는 빨리 안돼는걸로 아는데 급한것같으니 오늘 당장잡아주시더라구요..불행중다행이라고 한국인통역사는 휴가였지만..조선족간호사가 운좋게 계셔서 부족한 한국어로 저를 도와줄것같습니다. 모두들 너무 감사합니다.. 아기가 너무 울고 힘들어해서 결국 한국에서 친정엄마가 급히 오시기로 했습니다. 아기가 정서적으로 너무 불안해하고있네요...젖까지끊으면 더 힘들어할텐데.. 왜이렇게 안좋은일만 자꾸자꾸 일어나는지....갑상선 저하도 와서 너무 힘들었는데 이제는 유선염까지...안좋은건 다 하고있는 무능력하고 못난엄마입니다.. 누가 좀 꾸짖어줬으면 좋겠어요. 제가 못나서 이런건가봐요. 너무너무 못났습니다.. 정말 막말로 저질체력을 가졌나봐요.날씬하다고 좋아했던 제가 바보같이 느껴집니다. 모유수유 잘하고 있다가 갑자기 끊어라는 말은...정말 하늘이 무너지는소리와 같이 들렸습니다...힘내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지금 이글을 쓰는 순간에도 눈물만 흐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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