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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 1개짜리 유닛 살만할까요??
  • 붐붐clap♬ (yippee01)
  • 질문 : 68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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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11-24 10:24
  • 답글 : 0
  • 댓글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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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7
http://www.propertyguru.com.sg/listing/2550122/ferraria-park-condo 곧 신혼집을 차려야 하는 싱초보 남입니다. 9개월이 다 되어가는데 아직 초보라는 말을 떼질 못하겠네요. 영주권이 없는 상태에서 몇가지 시나리오를 생각해봤습니다. 1. 600~650k 선에서 집을 산다.   1) 2bed 이상일 시 방 한개 렌트     - 2bed가 650k 선에서는 가끔 있는 것 같습니다. 근데 보면 똑같은 모델의 반복이에요. 그만큼 유닛 자체가 큰 매력이 없다는 것 같기도 하네요. 선택의 폭이 넓지도 않고 오래된 유닛들이 많아서 망설여집니다.   2) 좀 저렴한 가격으로 1bed(리빙룸과 베드룸이 구분된) unit을 사서 신혼 분위기를 낸다. -> 이 방법일때는 80% 대출이 가능하며 고정금리로 했을때 한달에 대략 1600불 정도가 이자+원금으로 나가게 되더라구요. 현재 제가 마음에 두고 있는 집은 1bed 유닛으로 위에 링크 올려드린 집인데 단지가 깔끔해보여서 관심을 두고는 있습니다. 전철역이 좀 먼데 단지에 셔틀이 운행 된다길래요... 시설유지비는 얼마나 나올런지..ㅠ 일단 지역이 템파니스 지역인거 같은데 1bed 유닛이 앞으로도 가치가 있는가 모르겠습니다. 나중에 팔고 돌아갈때 손해보는 일은 없었으면 하기 때문에요. 가격은 620k라고 하는데 깎으면 600k 아래로도 가능할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저 유닛이 저 위치에 어느정도 가격이면 적정하다고 보세요?? 또 다른 유닛을 봐둔것이 있는데 스터디룸이 딸린 1bed 룸이더라구요. 스터디룸도 렌트가 가능한가요? 렌트가 가능하다면 그런 유형의 집도 생각해보고 있습니다. 2. 월 3000불 선에서 3+1 HDB나 콘도를 렌트한다. -> 홀유닛 렌트를 해서 커먼룸 두개를 렌탈을 하는 방법도 생각하고 있는데 이 방법 역시 만만찮을 것 같아요.. 렌트비가 워낙 올라서 6개월 전 집 구할때 체감이랑은 또 다르더라구요. 영주권을 얻어서 HDB를 살 떄 까지는 렌트로 지내볼까 했는데 렌탈비도 만만찮고 요즘 영주권 취득도 쉽지가 않다고 하니 그 또한 문제더군요. 방1개짜리 유닛을 가장 크게 고려중에 있습니다. 곧 선택해야 할 시기가 올 것 같은데 후회를 최대한 줄이고 싶어서요. 에이전트의 마음이 아니라 실거주자의 마음으로 보시고 애정어린 조언 구해봅니다. 감사드려요~^^     

꼭 필요한 질문, 정성스런 답변 부탁드립니다!

Q

NO.223

기타pr서류 진행중.. 이영상님과 여러 고수님들의 의견 부…

  • 답글 : 1
  • 댓글 : 4
답변진행중
holyleona(leona) 2011-01-03
추천수 : 8 조회수 : 1,608

안녕하세요? 지난번 이영상님과 몇몇 분들의 도움으로 영주권신청을 했던 싱가폴 초보입니다. 지난해 10월경에 신청했는데, 편지가 한 장 왔네요. 아들이 한 명있는데 왜 같이 신청안하는지, 그 이유를 써서 우편으로 보내달라고요.. 심사에 중요한 영향을 끼칠 듯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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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지난번 이영상님과 몇몇 분들의 도움으로 영주권신청을 했던 > >싱가폴 초보입니다. 지난해 10월경에 신청했는데, 편지가 한 장 왔네요. > >아들이 한 명있는데 왜 같이 신청안하는지, 그 이유를 써서 우편으로 보내달라고요.. > >심사에 중요한 영향을 끼칠 듯 한데, 그 이유를 뭐라해야할지 판단이 안 서서요. > >군대를 피하게 하고 싶은 솔직한 심정도 있고, 시간이 좀 지나서 아이가 판단력이 생길때 > >여기싱가폴을 선택할지 한국을 선택할지 혹은 다른 생각이 있을지도 모를 본인에게 결정 > >권을 줘야한다는 생각도 있거든요. 왜 아들을 제외한 부부만 신청하는지 어떤 근거로 편지 > >를 작성해야할까요? > >저와 비슷한 경험을 하셨거나 영주권을 취득하신 분 혹은 어떤 분이라도 , > >바쁘시더라도 여러분들의 귀하신 의견을 부탁드립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도 1년전에 인터뷰까지 했다가 fail 경우입니다. 인터뷰때도 왜 아이는 신청안했는지 물어보길래 님과 같이 아이의 장래는 아이가 결정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신청 안했다고,  했더니,,, 결과적으로 한참후에 거절당했네요.. 요즘 분위기도 좋기 않으니 잘 답변하시고 좋은 결과를 소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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