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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텔에 대한 문제에 대해 좀 물어보고 싶어요
  • hahaho (daystar0720)
  • 질문 : 3건
  • 질문마감률 : 0%
  • 2010-10-27 03:56
  • 답글 : 0
  • 댓글 : 10
  • 1,540
  • 4
전 지난 9월23일에 오차드에 있는 홀리데이 인 호텔에 하루 지내게 되었는데요, 체크인을 할때 접수원에게 신용카드를 주었습니다. 그런데 신용카드가 사용이 안된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신용카드가 사용이안되니까, 현금을 가지고 있냐고 해서 호텔비 290$ 와 보증금 50$를 달라고 해서, 총 350 $를 체크인할 때 냈거든요. 그리고 심지어 체크아웃을 할때에도 보증금과 전화비 잠깐 사용한거 얘기하고   돈을 50몇달러를 받고 체크아웃을 했습니다. 그런데 요번에 신용카드 명세서를 보니까 이미 호텔비가 호텔체크인하기 이전에 결제가 되었더군요, 즉 저는 호텔비를 2번을 냈습니다. 그래서 전화를 해서, 뭔가 문제가 생겨서 제가 호텔비를 2번냈다고 하니까, 이리저리 알아보더니, 영수증을 가지고 있냐고 물었는데, 제가 영수증을 버렸거든요. 당연히 2번낸거라 생각을 못했기 때문에 영수증을 버렸는데, 이럴때 하필..ㅜ.ㅜ 영수증이 없고 이리저리 상황설명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호텔측에서는 계속 조사해보겠다고, 그리고 제가 싸인한 영수증을 제시하면서 체크아웃을 할때 349$(전화비때문에 1$쓴것 빼고)를 환불조치했다고 말을 번복합니다. 하지만 저는 학생여행자였고, 예산이 정확히 얼마 쓰고 했는지 정확히 알고 있을 뿐만 아니라, 똑똑히 기억이 나거든요. 전 절대 돈을 환불받지 않았고, 체크아웃을 할때 이미 고객의 방이 미리 계산되어서 환불조치를 해서 돈을 돌려준다는 말도 듣지못했습니다. 전 솔직히 영수증도 없고, 어떤 저의 주장에 증거를 내세울만한 입장이 못되는 것을 알고 있지만 정말 전 돈을 2번을 냈습니다. 솔직히 체크인을 했을 때, 이름과 모든것을 가르켜 주고 했지만 현금을 가지고 있냐는 안내원의 말과, 미리 방 요금이 완납되었다는 말을 안한 접수처의 안내원의 잘못이지 않나요? 그런말이라도 했으면 제가 왜 현금 350$를 왜 냈겠으며, 심지어 체크아웃할때도 전 현금으로 계산을 했다고 생각하고 있었기 때문에,349$를 받았다면 물었겠죠, 왜 도로 돈을 다시주냐고. 전 돈을 받지않았기 때문에 아무런 의심도 안하고 싸인하고 체크아웃을 했습니다. 그리고 그 담당사람이랑 전화하다가 CCTV를 확인했는데, 제 얼굴과 이런건 확인이 되었는데, 돈을 얼마나 주고받았는지는 확인이 안된다고 하는군요...이게 말이됩니까? 제가 학생이고, 영어도 원어민처럼 원활하게 되지가 않아서 뭐라고 따지거나 뭐라고 할 수 가 없네요. 오늘도 계속 조사중이라고 메일이왔는데, 제가보기엔 증거가 없는 저에게, 영수증 같은 원서를 제시하는 거보니까, 자기들이 환불해주지 않으려고 하는 증거들을 모으는건지, 뭘 조사중인건지도 모르겠고.. CCTV를 확인하고싶어도 제가한국에 있으니까 어쩔 도리가 없네요. 이럴땐 어떻게 해야하나요? 증거가 없으니까 제가 두번 돈을 내야만 되는건지, 아님 계속해서 말하고 말해서 돈을 꼭 받아야되는건지. 전 억울합니다. 돈을 받지않았는데, 영수증 증거가 없으니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습니다. 290$작은돈이 아니거든요,학생인 저에게는...ㅠ 여러분이 생각했을 때 제가 환불받을 수 있는 좋은 방법이 없나요? 아님 12월에 싱가폴을 갈 예정이거든요, 그때 CCTV확인해보자고 해야하는건가요? 도와주세요..급해서요..부탁드립니다.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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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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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집주인의 일방적이고, 부당한 집 계약 파괴 그리고 인권…

  • 답글 : 1
  • 댓글 : 11
답변진행중
헤이즐(veryberryoun) 2011-04-21
추천수 : 15 조회수 : 2,901

안녕하세요. 대한민국에서 싱가폴로 유학 온 22살 여대생입니다. 너무 분개하고 분개하여 어떠한 말로 시작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허나 정말 분하고 분한 이 마음 좀 헤아려 주셔서 긴 글 읽어주시길 바랍니다. 본인은 현재 2009년 9월 중순부터, 1년 …

  • A

    무엇이든지 증거품으로 서류나 음성녹음,  sms, 이멜등으로 남기세요 그리고 오늘 저녁9시 이후로는 언제든지 괜찮으니까 부담갖지 말고  전화 하세요. 늦은 시간에도 괜찮습니다. 90018386. 우리집이 2층으로 되있어서 가끔 전화소리를 못들을때가 있어요. 못받으면  sms 로 남겨주세요. 화내는것은 도움이 안되니까 차분하게 무엇을 할것인가를 미리 결정하시는것이 좋을것 같아요. 즉 고소를 할것인가 아님 한바탕 분풀이만 할것인가 냉정하게 생각하세요.증거없으면 어떤 싸움이던지 불리합니다. 증거는 총에 실탄을장착하는 일이니 지금 부터라도 증거 수집하세요.   우리 한인들 힘을 보여줍시다!!!! >안녕하세요. 대한민국에서 싱가폴로 유학 온 22살 여대생입니다. >너무 분개하고 분개하여 어떠한 말로 시작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허나 정말 분하고 분한 이 마음 좀 헤아려 주셔서 긴 글 읽어주시길 바랍니다. > >본인은 현재 2009년 9월 중순부터, 1년 계약으로 2010년 9월 30일까지 살았고 >2010년 10월 1일부터 2011년 9월 30일 까지 재계약을 하여 살고 있었습니다만, > >지난 2011년 4월 11일 일방적으로 5월 30일 이전에 방을 비우라는 통보를 받았고 >개인적인 사정으로 5월 중순 및 월말에는 이사할 여건이 되지 않음을 미리 알았기에 >그 전인 4월 말 전으로 이사를 하기 위해서, 집 주인에게 말씀을 드렸습니다. > >허나 집 주인은 5월에 방을 비우건, 비우지 않건 무조건 5월 달 월세를 내라 합니다. > > >계약서 상에는 > >    01) 2011년 9월 30일 까지 계약 >        ... >    13) 1달 전, 사전 공지를 하면 계약 수정 가능 > >식으로 적혀 있습니다. 이를 이유로 5월 초 싱가포르를 장기간 나갔다 와야 함으로 >4월 이내로 방을 비우고 떠나려 했었으나, 거주의 여부와는 상관없이 5월 월세를 >두 달치 보증금에서 빼겠다고 합니다. > > >지난 19개월 간, 서로 바삐 지내느라 깊은 관계를 만들고 유지하지는 못 했으나 >적어도 정(情) 그런 비슷한 류의 감정은 잔류한다고 생각했었으나 과욕이었나 봅니다. > >이해했습니다. >이해하려고 했고 >또 이해하려고 했습니다. > >본인은 그렇게 부유한 가정의 자식이 아닙니다. >여유롭지는 않지만, 맞벌이 하시는 부모님의 귀한 원조로 먼 길 떠나왔습니다. > > >학생인 나의 신분으로는 이중부담할 수 없으니 >계약서는 단지 페이퍼 상에 한 달 전 명시 가능이라고 써 있지만 >당신의 고유권한으로 바꿀 수 있지 않냐고 물었습니다. > >4월 30일 나가건 5월 30일 나간건 >똑같이 월말에 방을 비우면 그 다음달 초에 세입자를 들이는건 똑같다 생각했습니다. > >근데 아니라고 합니다. 방을 빼면 메이드가 청소한 시간만큼 지불하는 것을 포함하여 >무조건 한 달 전 방을 비우라고 공고를 했으니 >한 달 이라는 시간이 주어진 만큼, 그 기간은 지불해야 한다는 것 입니다. > >더불에 본인의 소지하고 있는 소유품을 거들며 >네가 어떠하게 살았던 간에... 내 알 바 아니니... >경제적인 이야기 말라 (너는 가난한 학생이 아니다) 라고 합니다. > >어떠하게 살았냐니요. > >저 여느 20대 여대생들 처럼 꾸미는거 좋아하고 관심도 많습니다. >한두푼도 아닌 학비에, 일정하게 정해진 용돈을 매달 받아 생활하면서, >부모님께 미안하고 죄스러운 마음이 들어 아주 건전하게 튜션 및 통역 알바했고 >오늘도 시험공부 하면서 과외를 하고 왔습니다, > >학업을 이어가면서 틈틈이 제가 할 수 있는 유일무이한 언어라는 무기 하나만 믿고 >혹은 내 자랑스러운 모국어를 배우고 싶어하는 친구에게 최대한의 방법으로 최선을 다해 >배움의 시간을 공유하며 작지만 교통비로 나마 충당하며 어언 몇 년 지내왔습니다 > >제가 마냥 우습나 봅니다. > > >인분(人糞), 무서워서가 아니라 아니꼽기에 피하려 했으나 >능사가 아닌가 봅니다. > >저 나름의 소신으로 할말은 하되, 남에게 피해주지 않는 범주 안에서 살아야 한다고 >배웠습니다. > >근데 그 허망함이 자꾸 저를 향해 돌팔매를 던집니다. > > >본인은 정녕 5월 말까지 살건, 살지 않건 무조건 월세를 내고 >두 달치 방 값으로 있는 보증금을 받고 가야 하는 건가요? > >이 새벽녘에 정말 어디 상담 아님 푸념마저 풀 곳이 없어 >긴 글 남겼습니다. > >자꾸 닦아도 닦아도 눈물이 나고, 심장이 쿵쾅쿵쾅 뛰는 것이 >무섭고 무서워서 격노함을 감출 수가 없습니다. > > >제 또래 학생분 들도 계실테고, 읽어주셨겠지요. >고맙습니다. >         >저는 지금 ‘성인’ 분들의 고견이 절실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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