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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참고)운전면허 conversion - 적성검사관련
  • 소공녀 (panghr)
  • 질문 : 5건
  • 질문마감률 : 0%
  • 2010-10-06 18:26
  • 답글 : 0
  • 댓글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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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6
운전면허 conversion 과 관련하여, 제 경험을 바탕으로 정보를 공유하고자합니다. 전 싱가폴에 거주한지 4년 되었구요, 현재 영주권자인데 늦게나마 운전면허 conversion 을 하려 하였습니다. 97년에 면허를 획득하였고 면허증상의 적성검사 기간은 2003년이었으나, 기간연장이 9년으로 되어 시스템상의 연장기간은 2007년입니다. 물론 이 만기일전에 전 이미 싱가폴에서 일하고 있었기 때문에 부모님이 적성검사 연기 신청을 해 놓은 상태였구요. BTT 테스트까지 통과 후 첫번째 문제는 영사과에서 였습니다. 서식에 expiry date가 있었는데, 담당자가 면허증상의 적성검사 기간을 적으라는 거죠 - 2003년..으하..그럼 내가 7년동안 무면허? - 제가 이건 아니지 않냐고 했더니, 이게 관례인데, 2003년이라고 적으면 싱가폴에서 받아주지 않을 거라고 하더군요. 완전 계란으로 바위치기 였습니다. 물론 저도 적성검사를 싱가폴 오기전에 했었어야 했는데, 미처 생각 못한거죠. 그러던차 한국운전면허 관리공단에 물어보니, 제가 연기한 사실 증명서를 발급받을 수 있다고 하더군요. 부모님께 부탁하여 우편으로 받은 서류에는 제 면허 만기일이 2007년이지만, 해외체류 관계로 적성검사 연기중이며, 운전면허는 유효하다라고 친절히 영문으로 씌여있어 일단 안심했습니다만... 오늘 모든 서류를 들고 만반의 준비를 하고 신청하러 갔으나, 보기 좋게 거절 당했습니다. 일단 연기 사실 증명서는 통하지 않았고, 영사과에서 공증한 2003년으로 되어있는 서류와, 면허증상의 적성검사기간만을 보며 운전면허 발급이 안 된다고 하더군요..한시간을 기다리다 결국 거부당하고..기운없이 돌아왔는데요.. 일단 집에와서 다시 알아보니, 대리인이 운전면허 갱신 을 할 수 있다고 하더군요. 위임장 + 출입국증명서등등의 제반서류와 함께 제출하면요. 이 방법을 쓸걸 후회했습니다만... 지금 와서 드는 생각은 i) 적성검사라는 것 정말 형식적인 건데, 해지가 절실하다는 것과 - 내년에 해지될지도 모른다고 하긴 하더라구요 ii) 영사과에서도 면허만기일을 그런식으로 해석하면 안 된다는 것이죠... 아무튼 운전면허 conversion 에 대해 저와 같은 실수 아닌 실수를 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정보 나눕니다.     

꼭 필요한 질문, 정성스런 답변 부탁드립니다!

Q

NO.223

기타pr서류 진행중.. 이영상님과 여러 고수님들의 의견 부…

  • 답글 : 1
  • 댓글 : 4
답변진행중
holyleona(leona) 2011-01-03
추천수 : 8 조회수 : 1,608

안녕하세요? 지난번 이영상님과 몇몇 분들의 도움으로 영주권신청을 했던 싱가폴 초보입니다. 지난해 10월경에 신청했는데, 편지가 한 장 왔네요. 아들이 한 명있는데 왜 같이 신청안하는지, 그 이유를 써서 우편으로 보내달라고요.. 심사에 중요한 영향을 끼칠 듯 한데…

  • A

    >안녕하세요? 지난번 이영상님과 몇몇 분들의 도움으로 영주권신청을 했던 > >싱가폴 초보입니다. 지난해 10월경에 신청했는데, 편지가 한 장 왔네요. > >아들이 한 명있는데 왜 같이 신청안하는지, 그 이유를 써서 우편으로 보내달라고요.. > >심사에 중요한 영향을 끼칠 듯 한데, 그 이유를 뭐라해야할지 판단이 안 서서요. > >군대를 피하게 하고 싶은 솔직한 심정도 있고, 시간이 좀 지나서 아이가 판단력이 생길때 > >여기싱가폴을 선택할지 한국을 선택할지 혹은 다른 생각이 있을지도 모를 본인에게 결정 > >권을 줘야한다는 생각도 있거든요. 왜 아들을 제외한 부부만 신청하는지 어떤 근거로 편지 > >를 작성해야할까요? > >저와 비슷한 경험을 하셨거나 영주권을 취득하신 분 혹은 어떤 분이라도 , > >바쁘시더라도 여러분들의 귀하신 의견을 부탁드립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도 1년전에 인터뷰까지 했다가 fail 경우입니다. 인터뷰때도 왜 아이는 신청안했는지 물어보길래 님과 같이 아이의 장래는 아이가 결정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신청 안했다고,  했더니,,, 결과적으로 한참후에 거절당했네요.. 요즘 분위기도 좋기 않으니 잘 답변하시고 좋은 결과를 소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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