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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9-14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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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우선 싱가폴에 계시는 분들, 날씨가 항상 무더운데 건강 조심하시구요~
다름이 아니라 EP에 관해 질문이 있어요.
저는 2009년에 한국에서 다니던 대학교를 휴학하고 11개월 간 싱가포르에 있는
마켓 리서치 회사에서 WP비자로 인턴을 했구요, (TEP비자가 리젝되서 WP를 받았네요)
인턴을 마치고 다시 한국에 와서 대학교 졸업을 한 다음 다시 그 회사에
정직원으로 들어가게 되었어요, 디렉터 분과도 이야기를 마쳤구요.
비자 이야기가 나왔을때는 EP를 신청해 주시겠다고 하셨어요.
그런데 여기 글들을 검색하다 보니 EP비자가 받기 어렵다고 하는데,
저같이 이전에 WP을 받은 적이 있고(당시 인턴이었고 급여도 조금 낮았구요^^;;)
대학교를 내년 2월에 졸업하는, 즉 인턴 외에는 경력이랄 게 없는데
이런 이유들 때문에 EP가 리젝될 수도 있는 건가요?
또한 저는 졸업식은 2월 말이고 졸업장도 2월이 되어야 나올 듯하고
현재는 졸업예정증명서만 발급을 받을 수 있는데, 언제쯤 비자신청을 하는 게
가장 좋을까요? 회사측에서도 가능한 빨리 일을 시작해 주길 바라고
졸업예정증명서가 졸업장의 효력과 동일하다면 빨리 비자절차를 진행하고 싶습니다.
별 내용도 아닌데 글이 기네요^^;; 아시는 분 있으면 답변 부탁드리구요,
미리 감사드립니다.
꼭 필요한 질문, 정성스런 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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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현영지부님의 댓글
현영지부 (kyuhonlee)EP는 신청자 학력, 경력도 보지만 신청하는 회사의 입지도, 공헌도, 비중도 봅니다. 받는 급여 수준도 EP냐 WP을 결정하는 변수가 됩니다. 현재로선 약속한 회사에서 요령껏 받아주길 기다리는 수밖에 없지 않나요? 이왕이면 졸업장이 있는게 거절확률을 낮추겠으나 '반드시'는 아니라고 봅니다. 짧은 제 지식입니다.
shatec님의 댓글
shatec (yukialove)저는 졸업장없었는데도 되긴했는데요 ,, 회사 규모가 확실히 중요한가봐요 smu 학생이 거절되는경우도 봤어요 회사규모때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