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아는한도 내에서 답변드립니다..전 주로 싱->한국으로 송금을 주로 하고 있으며 님의 경우는 전신매입환율과 현찰매도환율을 비교해서 계산해 보시면 될 것 같네요. 제가 대충 계산해 보면(한국촌 오늘의 환율을 소숫점 빼고 계산함) (1)송금 : 300만/608=4934S$ (2)환전소: 300만/625=4800S$ 한 130불정도 송금이 저렴하지만 송수신은행에서 수수료를 제하는 것을 고려 한 4~5만원 송금이 저렴할 것 같군요...카드의 경우는 한국서 만든 시티은행카드로 하면 수수료가 싸다는 말을 들은 것 같은데..경험해 본게 아니라 잘 모르겠습니다. 그나마 이득은 현찰을(싱갈러) 가진분과의 직거래입니다..그럼 300만/615=4878S$정도가 되네요. ㅋㅋ 액수가 많이 크지는 않아서 눈에 크게 나타나지 않네요.. 그럼 이만..별로 생각해보고 살지 않았는데..첨 계산해 보네요. >저는 지금 싱가폴에서 살고 있는데 >싱달러가 더 필요해서 >한국에 있는 은행계좌에서 돈을 당겨서 쓰고 싶습니다. > >이때 어떤 방법을 가장 효울적인 방법일까요? > >1. 한국 국민은행 계좌에 연결된 국민카드가 비자카드이고 지금 제가 >갖고 있습니다. 비자카드로 여기에서 현금을 인출할 수 있나요? >있다면 수수료가 어떻게 되는지요? > >2. 한국에서 식구들은 통해 싱가폴에 있는 은행 계좌로 송금을 받는 방법은? >이것을 송금받는데 수수료가 많이 들지 않나요? > >3. 한국에서 들어오는 사람 편으로 돈을 환전해서 들어오는 방법? > >4. 그외의 방법? > >저는 300만원을 지금 싱달러로 바꾸고 싶어요. >한번도 돈을 송금받아 본적이 없어서 정말 이것에 대해서는 무지한 상태입니다. >혹 잘 아시는 분이 계시다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입싱한지 3개월째 입니다. 이곳은 크게 싱텔과 퍼시픽 인터넷이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저는 이곳 친구(싱가폴리안)의 이름을 대신 사용해 등록 했구요. 외국인의 경우 디파짓 있음. 가격은 서로 비슷한 수준이고요. 속도에 따라(adsl. lan 기준)... 40~65$ 정도 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속도는 한국에 비해 느린 편이고요. 속도는 1500KB 3000kb 5000KB 의 옵션사항이 있습니다. 그리고 지역에 따라 랜이 안 들어가 있는곳은 선택의 여지 없이 adsl을 사용해 합니다. 그리고 초기에 인스톨비라고 50~60정도 들어갑니다. 또 한국과 같이 1년 약정 2년약정 3년 약정이 있습니다. 아마도 사용료가 틀리것 같네요. 그리고 제일 중요한것이 만약 사용하시는 컴퓨터가 한국어 버젼이라면 필히 한국버전의 인스톨 CD를 달라고 하셔야 합니다.　　　　　

전 싱가폴에 삽니다. 홍콩에 대해서는 제법안다고 말씀드릴수 있겠구요. 워낙 질문이 많으신데, 개인적으로 몇가지만 답변을 드리지요. 홍콩의 부동산이 싱가폴보다 세다는 부분에는 약간의 의문을 제기 합니다. 제가 아는 홍콩의 가격과 여기 가격이 별루 다르지 않던데요? 어느걸 비교하셧는지... 홍콩도 마찬가지지만, 여기도 위치에 따라 가격이 천차 만별입니다. 비싼건 홍콩의 여느 집보다 더 비싼데요. ^^;    1. 싱가폴 부동산 관련 인터넷 사이트. 의외로 싱가폴엔 부동산 관련 인터넷 사이트가 마땅치 않습니다. 대부분의 경우 Agent를 통하고 있고, 워낙 옵션도 다양해서인지 정확한 가격정보를 얻는 다는것이 상당히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 Streetdirectory(www.streetdirectory.com.sg)에 위치를 검색하시면 그 위치 부근에 나와 있는 매물정보나 위치 사진등이 의외로 잘 올라와 있습니다. 가격은 그냥 참고만 하시구요. 2. 전체적인 시민 친절도 개인적으로 국민 전체의 일반적인 친절도 면에서 홍콩보다 싱가폴에 훨씬 높은 점수를 주고 싶네요. 특히 택시 운전사 아저씨들 그렇구요. 길거리에서 길 물어봐도 월등히 높은 점수를 받기 합당합니다. 대신 개인적인 친근함에서는 홍콩이 더 앞서는 느낌입니다. 여긴 개인적으로 친해지기 정말 힘듭니다. 기회도 만들기 힘들구요. 3. 물가중에서 어느것이냐에 따라 많이 다릅니다. 식대면에서는 싱가폴이 더 쌉니다. 교통비는 비슷합니다. 차값은 비슷하지만, 기름값은 여기가 더 쌉니다. 주차비도 여기가 더 쌉니다. 집월세는 여기가 더 비쌉니다. 기타 생필품은 비슷한듯하구요. 4. 홍콩과 중국의 관계는 한국가의 두체제이구요. 싱가폴과 말레이지아는 다른 나라입니다. 홍콩에서 중국의 번호판을 비싼돈을 들여서 달고 중국을 왕래하는것은 국가 내부의 통제를 위한 목적이구요. 특히 운전대 위치도 다르구요. 여기서 싱가폴과 말레이시아는 국가간에 계약을 체결했기때문에 차량만 있다면 서로 얼마든지 그냥 몰고 왕래가 가능합니다. 별도의 운전면허나 번호판이나 등록은 필요가 없습니다. 5. 일본인 비율이 한국인보다 높은 것으로 압니다.   일본인들은 한국인들과 비슷하게, 깨끗하고, 새로 지은 콘도를 많이 선호하구요. 밀집지역이 몇군데 콘도에 있는것으로 압니다. 그런데 왜 찾으시죠? 6. 싱가폴은 홍콩에 비해 적도에 거의 근접해 있어서 겨울이 없습니다. 최저 기온이래도 여전히 25도를 웃도는 관계로 그냥 계속 여름이라고 보시면 되구요. 홍콩처럼 다습하지 않고 여긴 땡볕의 느낌이라고 보시면 맞습니다. 홍콩은 나름대로 겨울이 있어서 가죽잠바도 꺼내입구, 목도리도 두르고 하지만, 여긴 아닙니다. 7. 8. 번은 제 관심에 없는 항목이라 답변을 못하겠네요. 그럼 즐거운 고려하시고, 좋은 결정을 내리시길 바랍니다. 이만.. >전 홍콩에 살고 있구요... 현재 홍콩과 싱가폴을 놓고 정착지를 고민중인 사람이랍니다^^ 아직 답사는 해보지 못했지만.. 전체적으로 두도시 모두 비슷한 부분이 많은것 같네요.. 부동산 가격은 홍콩이 확실히 더 센것같고.. 나머진 사시는 분 계시면 귀찮으시겠지만.. 답변꼭!!!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 > > > 1. 싱가폴 부동산 관련 인터넷 사이트(좀 크고 사진자료도 풍부한곳),,,싱가폴에서 가장 괜찮은 부촌은 어디죠?? > > 2. 전체적인 시민 친절도 > > 3. 전반적인 물가(분명 싱가폴은 자유항이라 알고 있는데 일반 면세점이외의 상점에선 부가세가 첨부되네요..ㅠㅠ) > > 4. 싱가폴에서 말레이시아 왕래시 자가 소유 자동차에 양국가 번호판 달고 자유로운 왕래 가능유무(현재 홍콩에서는 중국번호판을 추가로 달면 중국을 자유롭게 오갈수 있습니다.) > > 5. 싱가폴 일본인 주거 비율(한국인에 비해) <=일본인 밀집주거 지역이 있나요? > > 6. 가장추운 겨울의 날씨..(홍콩은 한겨울 표면상 온도는 영상10~15도 정도 지만 난방시스템이 갖춰져있질 않아 엄청 춥답니다..) > > 7. 홍콩은 Tax Shelter 로서 홍콩법인이 해외에서 벌어들인 돈은 세금을 전혀 물지 않습니다. 싱가폴의 경우는 어떻게 되죠? 법인세 20%와는 별도로 홍콩과 같이 해외수입은 원천징수를 하지 않나요?? 아님 저율로 부과 하나요??? > > 8. 싱가폴 정부의 일반법인기업 경영 간섭정도(홍콩은 결정적으로 중국공산당으로 반환후 주권리스크가 있긴하나 현재까지 경제자유도는 엄청날 정도로 높은 수준입니다. 헌데 싱가폴은 이것저것 시시콜콜한것 까지 간섭이 심하고 개인이 큰돈을 벌어들이는것 자체를 싫어한다고 들었는데 정말 그런가요?? > > > > 질문이 좀 길었습니다... 여행이 아닌 이민을 생각하다보니 궁금한게 많네요.. 아시는분 계시면 답변 꼭 좀 부탁드릴께요^^ 즐거운 하루 되세요~~ > > > > > >　　　　　

..　　　　　

취미가 부동산 투기(?)라고 하신다면, 싱가폴이 부동산 투기하기엔 그리 적합하지 못하다는 점을 말씀드리고 싶구요.  물론, 이곳에서도 부동산에 재테크하시는 몇몇 분을 보았습니다만...  대부분 시내 주변의 조금은 지저분한 지역의 소규모 연립 주택에 대한 투자일 뿐, 대규모 고급 주택가들은 투자후 본전 이하로 떨어지는 집들이 대부분이랍니다. 20여년 전에 비해서 10여년전까지는 매우 좋은 분위기였던 것 같은데, 최근 10년 내외의 기간 동안응 대부분 돈을 많이 잃고 있는 분위기랍니다. 정부에서 주택 공급에 대한 정책이 거의 확고한 상황이네요. 주택 가격도 비교적 평준화가 잘 되어 있어서, 같은 평수의 경우, 최고가와 최저가가 두배 이상을 잘 넘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주택 값이 오르면, 정부에서 물량을 늘리고, 최근 들어 값이 많이 떨어지자, 정부에서 동결하는 상황으로 갔다가, 다시 풀어주는 듯한 분위기... 외국인이든, 현지인이든, 대부분 친절한 것 같았습니다.  단지 일본인들처럼 매우 친절하지는 않고, 우리나라처럼 수줍어서 도망가는 분위기는 없구요. 한국인은 6천명 정도 예상이며, 실제로 1만명 정도가 머무르고 있는 것 같구요. 일본인은 과거엔 5만명, 현재는 약3만명 정도 거주한다고 들었습니다. 특별히 표가 나는 거주지역이 있는 것은 아니고, 시내 중심가의 백화점들을 많이 소유하고 있어서... 그렇지만, 거주 인원수에 비해서 일본인 전문 상가가 많은 편은 아니랍니다. 일반 기업에 대한 간섭, 제가 볼 때는 거의 없는 것 같구요, 세금 제대로 내고, 돈 많이 벌으면(매출 규모가 연 250만불이상), 공인 회계사의 감사를 받아야 한다는 것 그외에는 아무런 어려움이 없고, 물론 뭐 회계 감사에서 돈을 유용하거나... 등등의 건에 대해서는 무척 심하게 간섭을 하는 것 같긴 하구요. 세금은 나라들 간의 협정에 의해서, 이중 과세를 하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한국에서 세금을 냈으면, 이곳에선 세금을 내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이믛든, 돈이 들어오고 나가는 데 간섭하는 사람이 없으니까, 외국에서 돈을 벌어 들어오더라도 문제가 없는 것 아닌가요? 개인이 얼마나 큰돈을 버는 것을 싫어하는 것인지는 잘 모르지만, 제가 아는한은 그리 큰 문제가 없는 것 같던데요.. 조금은 주관적인 의견이 있어서, 너무 사실로만 믿지는 마시고, 다른 분들의 생각도 참조하셔서... 잘 결정하시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전 홍콩에 살고 있구요... 현재 홍콩과 싱가폴을 놓고 정착지를 고민중인 사람이랍니다^^ 아직 답사는 해보지 못했지만.. 전체적으로 두도시 모두 비슷한 부분이 많은것 같네요.. 부동산 가격은 홍콩이 확실히 더 센것같고.. 나머진 사시는 분 계시면 귀찮으시겠지만.. 답변꼭!!!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 > > > 1. 싱가폴 부동산 관련 인터넷 사이트(좀 크고 사진자료도 풍부한곳),,,싱가폴에서 가장 괜찮은 부촌은 어디죠?? > > 2. 전체적인 시민 친절도 > > 3. 전반적인 물가(분명 싱가폴은 자유항이라 알고 있는데 일반 면세점이외의 상점에선 부가세가 첨부되네요..ㅠㅠ) > > 4. 싱가폴에서 말레이시아 왕래시 자가 소유 자동차에 양국가 번호판 달고 자유로운 왕래 가능유무(현재 홍콩에서는 중국번호판을 추가로 달면 중국을 자유롭게 오갈수 있습니다.) > > 5. 싱가폴 일본인 주거 비율(한국인에 비해) <=일본인 밀집주거 지역이 있나요? > > 6. 가장추운 겨울의 날씨..(홍콩은 한겨울 표면상 온도는 영상10~15도 정도 지만 난방시스템이 갖춰져있질 않아 엄청 춥답니다..) > > 7. 홍콩은 Tax Shelter 로서 홍콩법인이 해외에서 벌어들인 돈은 세금을 전혀 물지 않습니다. 싱가폴의 경우는 어떻게 되죠? 법인세 20%와는 별도로 홍콩과 같이 해외수입은 원천징수를 하지 않나요?? 아님 저율로 부과 하나요??? > > 8. 싱가폴 정부의 일반법인기업 경영 간섭정도(홍콩은 결정적으로 중국공산당으로 반환후 주권리스크가 있긴하나 현재까지 경제자유도는 엄청날 정도로 높은 수준입니다. 헌데 싱가폴은 이것저것 시시콜콜한것 까지 간섭이 심하고 개인이 큰돈을 벌어들이는것 자체를 싫어한다고 들었는데 정말 그런가요?? > > > > 질문이 좀 길었습니다... 여행이 아닌 이민을 생각하다보니 궁금한게 많네요.. 아시는분 계시면 답변 꼭 좀 부탁드릴께요^^ 즐거운 하루 되세요~~ > > > > > >　　　　　

학생비자나 Work Permit의 경우에는 EP로 전환 할 때에는 기존의 비자를 보유한 상태에서 새로운 비자를 발급 받고 난 후에 기존의 비자를 Cancel 시키면 되지만, EP 소유하고 있다가, 다른 회사로 옮기는 경우에는, 기존의 EP를 반납한 후에 새로운 EP를 신청할 수 있습니다. 모든 것이 원점에서 시작되는 것이라고 보면 되고, 경우에 따라서 약간의 Risk가 있다고 보는 것이 현명하겠죠. EP에 대한 평가는 매우 담당자의 주관이 많이 작용하므로, 운이 좋으면 쉽게 발급받을 수 있고, 운이 나쁘면.... 그리고 새로 옮기게 되는 회사의 신임도 평가도 많이 작용을 하고, 본인의 경력 및 학력 등이 좌우하는 면이 큽니다... 경우에 따라서 한국에 돌아가겠다는 각오를 하고 접근한다면, 충분히 도전해볼만한 가치가 있다고 여겨집니다. 단, 사람들에 따라서는 EP를 한번 발급 받았다가 바꾸려면 불이익이 생긴다고 생각하는 경우도 있으나, 이것은 순전히 반납후 다시 발급받아야 한다는 점 때문에 확률적으로 그냥 지내는 것 보다는 EP 신청이 기각될 확률이 상대적으로 높다는 의미일 뿐, 크게 고민할 필요는 없을 것입니다. 단지, 스스로 고려해봐야 할 사항은, 내가 싱가폴 사회에 얼마나 공헌할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한 고려는 필요한 것으로 사료됩니다.  싱가폴에 부족한 전문적인 능력의 소유자라면 전혀 걱정할 필요가 없을 것이고, 내가, 혹은 한국인만이 할 수 있는 그런 일이 아닌 자리에 새롭게 응시를 한다면, 그만큼 기회가 줄어들 것이란 입장에서 고민하신 후 결정을 하십시오. >안녕하세요..얼마 전 입싱하여 싱가폴 생활 적응을 해 나가고 있습니다. >다름이 아니고, 전 어느 회사의 잡 오퍼를 받아 여기에 왔고, 지금 EP 허가는 나왔고 >건강 진단을 마치고, 그 결과가 나오면 이민국에 가서 신청을 하려고 합니다. >그런데 와서 보니 제 급여나 조건들이 그리 좋은 게 아니더라구요.. >EP 가 나온 상태에서 다른 회사로 취직을 하게 되면 어떤 불이익이 생기는 건가요? >이 상태에서 회사를 바꿀 수 있는 방법은 없는 지 궁금합니다. >조금은 성급한 제 자신의 잘못도 있어서, 당분간은 참고 지내야 하는 것이 더 좋은 지 여러분들의 충고를 듣고자 합니다.. >그럼, 부탁 드립니다. >　　　　　

일단 맘 고생이 좀 크시겠어요..앞에 분이 말씀하신것처럼 이피 받은거.. 회사 옮길때 완전 캔슬하고 다시 새로운 회사에서 받아야 합니다. 그런데 갠적인 경험으로요.. 저두 한번 옮겼다 이 산이 아닌가 싶어 석달만에 옮겼더니  담에 어플라이 할때는 두번 뤼젝 당했습니다. 넘 짧은 시간안에 회사 옮기는거 이민국에서 결코 좋아할리가 없거든요. 제 생각에는 지금 계신곳이 맘에 안들더라고.. 오래 계실 생각이면 한 6개월 정도 시간을 갖고 적응을 하신후 영주권신청을 하시는게 어떨지.. 영주권 받으시면 회사 바꾸는데 아무 지장 없습니다. 그리고 고용주 측에서도 번거롭게 이피 신청하는 것보다 영주권 있는 사람들을 더 선호 하구요. 회사 그만둬도.. 2주안에 떠나야 하는 것도 없구요. 점 여유있게 생각해보세요. 그럼 즐거운 싱생활 되시길... >안녕하세요..얼마 전 입싱하여 싱가폴 생활 적응을 해 나가고 있습니다. >다름이 아니고, 전 어느 회사의 잡 오퍼를 받아 여기에 왔고, 지금 EP 허가는 나왔고 >건강 진단을 마치고, 그 결과가 나오면 이민국에 가서 신청을 하려고 합니다. >그런데 와서 보니 제 급여나 조건들이 그리 좋은 게 아니더라구요.. >EP 가 나온 상태에서 다른 회사로 취직을 하게 되면 어떤 불이익이 생기는 건가요? >이 상태에서 회사를 바꿀 수 있는 방법은 없는 지 궁금합니다. >조금은 성급한 제 자신의 잘못도 있어서, 당분간은 참고 지내야 하는 것이 더 좋은 지 여러분들의 충고를 듣고자 합니다.. >그럼, 부탁 드립니다. >　　　　　

말레이지아 항공은 쿠알라룸푸르 경유라서 싼걸로 알고 있어요.. 다른 타이 항공도 마찬가지지만 경유를 한차례하게 되면 항공권 가격은 싼것 같아요.. 그리고 요즈음 tax 안에 유류 할증료가 포함되어 더 비싸졌을껍니다. 유류할증료란 고유가시대로 그만큼 유가인상분을 승객에게 분담시키고 있답니다. 그돈도 만만치 않죠 유류할증료는 항공사별로도 약간씩 차이가 있구요.. tax 도 항공사와 여행사에 따라서도 달라지더군요..^^ >안녕하세요... > >한국행 비행기 중에.. 대한항공 아시아나 항공이 제일 싸지 않나요??? > >다른 글들 보니깐.. 말레이시아 항공..무지 싸던데... > >어떤 항공사가 한국행 비행기 중에서 싼가요?? > >그리고..제가 저번에 한국 갔을때 티켓에 텍스가 200불이 안됫었겄든요.. > >근데 요번에 산 티켓은 왜 200불이 넘는거죠? ? > >텍스가 시즌 마다 값이 오르고 바뀌고 그러나요?? ? > >답변좀 해주세용..ㅠㅠ　　　　　

제가 15일 티켓으로 한국에서 싱가폴을 왔습니다.  저랑 같이 온 여자애는 1년 오픈으로 끊었구요.  그런데 둘 다 정확하게 96000원이 Tax로 붙더군요.   (한국가격입니다.) 저번달에 비해 25000원이 올랐다고 하더군요. (아시아나의 경우입니다.) 싱가폴에서도 당근 이 적용을 받겠지요.  　　　　　

안녕하세요. 저는 싱가폴에서 3년째 직장생활하고 있는 직장인입니다. 저도 올해 결혼하고 아이까지 생겨서 애아빠가 될 예정이라 어떤 심정이실지 조금은 이해가 됩니다. 아직 답글이 없길래, 그냥 제 개인적인 생각과 제가 아는대로만 말씀드릴께요,혹 틀린정보라면 다른분이 지적해주세요. ^^ (사실 저도 싱가폴 3년 살았지만 겪어보지 않고는 다 모르겠더라구요) 우선 말씀하신 싱가폴에 대해서 기대하고 계신 점들은 맞는 말씀이십니다. 하시는 일에 대해서는 싱가폴의 지리적인 위치와 주변국과의 관계, 그리고 이곳 대부분의 경제가 무역업과 관련이 있다는점은 크게 도움이 되시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저도 그렇지만, 누구나 싱가폴에서 직장을 하면 무역쪽으로 해볼까 하는 생각 다 해보시리라 생각해요) 아이들에 대해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제 매형 누님께서 아이들 유학을 위해서 아이들과 함께 싱가폴에 오셨는데, 거의 같은 기대를 하고 오시더라구요. 그리고 제가 보기에도 충분히 기대한것들을 노력하시면 얻으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영국, 미국등으로 가는것보다 오히려 거부감없이 빨리 언어를 익히는데는 싱가폴이 더 좋은것 같구요(제 조카도 여기와서 몇달 있다갔는데 좋아하더군요) 1. 개인회사를 설립해도 EP가 가능한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제가 아는분이 직장다니다가 사업을 준비중인데 그런식으로 하려고 한다고 하더군요. (이점은 정확해야하는거기때문에 정확하게 확인을 하셔야겠습니다. 싱가폴 MOM에 문의해보시는게 정확할듯) 3. 싱가폴에도 한인학교가 있습니다. 한국 교과와 동일하게 수업을 하고있어요.    그리고 현지 외국인학교에 들어가는것은 공립학교보다 쉬우나 수업료가 상당히 비쌉니다. 이에 비해서 현지 공립학교에 입학을 하면 중국어, 영어도 배울수 있고 학비도 외국인학교에 비하면 거의 공짜나 다름없죠. 싱가폴 현지에 있는 영어 어학원에서 외국인 학생들을 싱가폴 공립학교에 입학하도록 해주는 프로그램이 따로 있습니다. 4. 스쿠버다이빙 자격증이 크게 도움이 된다는 말은 들어보지 못했습니다.    큰 기대는 안하시는게 좋을것 같네요. 5. 바다가 보이는 콘도는 저도 잘 모르겠어요. 보통 전망좋고 새로지은 건물은 많이 비싸더라구요. 전망에 관계없이 말씀드리면 보통 방 2-3개짜리 콘도는 1300정도부터 비싸기는 한도 없는것 같아요. 제 주위에 보통 직장생활 하시는분들이 대부분 1300정도부터 2000불정도하는 집에 사시고, 제가 아는 주제원분들(집세가 회사에서 나오므로...)은 4500정도하는집에도 사시더군요.  저는 개인적으로 1300정도에 삽니다. 수영장, 헬스장 다 있고, 지낼만 해요. 제가 모르는건 답변에서 제외했구요, 제가 답변했다고하더라도 다 맞는건 아닐테니, 나름대로 조사를 더 해보셔야할것 같습니다. 그리고 혹, 더 궁금하시면 메일 주세요. 제가 아는한도내에서 알려드릴께요. 그럼 화이팅입니다.~~ zzazang2@empal.com >싱사람에 올린 질문이지만, 가능한 많은 분들의 말씀을 듣고저 이 곳에도 글을 올립니다. >이미 보신 분이라면 양해 부탁드리고, 제가 싱가폴에 대해서 아는 것이 너무 없는 사람으로서 어떠한 답변도 많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하면 많은 도움을 부탁드립니다. > >저는 가족동반 싱가폴 유학(?)을 생각하고 있는 한 아이의 아버지 입니다. > >사실 집사람과 아들녀석(2000년 12월생 / 5살)만 보내려 생각을 했었는데, >아무리 교육을 고려한 결정이라 해도 가족이 떨어져 살며 교육을 한다는 것은, 전후가 바뀐 결정인 것 같다는 생각에, 힘들고 무리가 되더라도 함께 가 보고자 하는 생각입니다. > >아직 싱가폴에 대해 정확한 정보가 없다보니 사실 뜬 구름 잡는 심정입니다만, 아래와 같은 기대감으로 싱가폴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 >저의 경우 : 조그만 중개무역업을 하고 있기 때문에, >1) 거리상 한국을 드나들며 어느정도 업무를 볼 수 있는 점 >2) 싱가폴이 아시아 무역의 거점이므로 오히려 외국 거래선을 원활히 확보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점 >3) 부족한 영어 연수를 할 수 있다는 점이며, > >아이의 경우 : >1) 어린나이에 피부색 등의 정신적,문화적 충격이 상대적으로 덜할 것 같다는 기대감 >2) 차후에 아들 녀석이 영어 발음 등을 완벽히 구사하는 것 보다는 국제적인 감각을 습득하고 자유롭게 의사를 소통하면 충분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 >그럼 몇 가지  질문 드리겠습니다. > >1. 위에 말씀드린대로 저는 현재 조그만 무역업(중개무역)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 파악한 바로는 어머니는 보호자 비자가 나오겠지만, 아버지가 거주하기 위해서는 현지에 직업이 있어야 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개인회사를 설립해서 비자 취득이 가능한지요? >그렇지 않으면 법인을 설립해야 하는지요? >한국의 사업자는 그대로 살려 둘 예정이며, 싱가폴을 중개 거점으로 삼고자 하는 계획이 있습니다. > >이 모든 것이 어렵다면 저 또한 학생 비자로 어학연수를  간 후에, 개인회사라도 설립이 가능한지요? > >2. 현지 회사 설립시 사실 페이퍼 컴퍼니가 될 가능성이 높고, 수입이 거의 발생치 않을 것으로 판단하는데, 세무 문제 등이 발생할 우려는 없을지요? 한국인이 운영하시는 세무 업무 등을 대행하시는 업체가 있는지? 수수료는 얼마나 되는지 알고 싶습니다. > >3. 한국 학교의 경우 3,4학년 경에 국제학교 등으로 편입시 충격이 없을 정도로 영어 교육이 충분히 이루어진다고 볼 수 있는지요? (영어도 중요하지만, 한글이 한국인의  기본이 되는만큼 저학년에서는 한국 학교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 >4. 혹 스쿠버 다이빙 강사 자격이 이주에 도움이 되는지 알고 싶습니다. (아주 오래전, 지인이 호주 이주시에 도움이 되었던 것으로 기억하고 있어서...) > >5. 제가 싱가폴 지역을 몰라 막연하지만, 바다가 보이는 2룸-3룸 정도의 콘도는 통상 임대료가 어느정도인지요? > >두서 없는 긴 글 읽어주셔 감사드리고, 현지 사정을 잘 아시고 많은 경험이 있는 분들의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그럼, 감사합니다. > >　　　　　

삼싱님. 우선 격려의 말씀과 장문의 성의있는 답변 해주신 점 대단히 감사합니다. 아이에 관해서는 저와 비슷한 상황이시기도 하네요. 지금 저희 집사람이 둘째를 임신 중이라, 출산문제도 신경이 쓰입니다. 삼싱님께선 현지 출산 계획이신지요? 사실 직접 보는  것이 가장 빠른 길이기에, 회사 일이 좀 여유가 생기면 직접 답사방문을 해 볼 계획입니다. 알려주신 내용을 토대로 시간을 가지고 천천히 공부를 좀 한 후에, 다시 한 번 메일을 통해서 귀찮게 해드려도 되올런지... 나중에 싱답사 기회가 있으면, 잠시나마 함 뵙고 싶네요. 다시 한 번 감사합니다.　　　　　

>이번에 잠깐 한국에 들어갑니다. >경비로 싱달러 3000불정도 가지고 들어 가려고 하는데... >여기서 원화로 바꿔서 가는게 낳을지 한국 가서 바꾸는게 낳을지 모르겠네요. 혹시 아시는 분 있으면 가르쳐 주세용 환전하실거면 여기서 하는게 낫다고 하고 여기 계좌가 있으시면 저같음 그냥 송금할 것 같네요.　　　　　

쪽지보내드렸습니다. >11월말쯤에....입싱할예정입니다.... >아이 학교가 오차드에 있는데..대략....1700불내외로,..가까운곳에 콘도 구할수있을까여? >2000불 안쪽으루여... >대략...오차드에서 그리 멀지 않은 동네면서...싸고....괜찬은 동네 없나여? >흑흑.... >여기서...이렇게 인터넷으로만....알아볼려니......참...깝깝하네여......　　　　　

>오차드에 있는 메르디안호텔근처에 슈퍼,음식점(호커센터기타등등), 등좀 알려주세요. >18일여행시 숙소가 메르디안인데요. 메르디안 호텔 밑에 바로 쇼핑센터 있구요. 저도 안가봤지만 거기에 푸드코트도 있다고 그러던데... 글구 거기서 도비곳 쪽으로 5분 정도 걸어가면 프라자 싱가푸라 있거든요. 거기에 까르푸 있어요. 식당도 많구요.　　　　　

혹시나 여행중 한국음식 생각나시면 메르디안 호텔 밑의 푸드코트에 한국음식 파는 곳도 있는데 육개장이 일품입니다. 6불인가 하던걸로 기억합니다. > >>오차드에 있는 메르디안호텔근처에 슈퍼,음식점(호커센터기타등등), 등좀 알려주세요. >>18일여행시 숙소가 메르디안인데요. > > >메르디안 호텔 밑에 바로 쇼핑센터 있구요. >저도 안가봤지만 거기에 푸드코트도 있다고 그러던데... >글구 거기서 도비곳 쪽으로 5분 정도 걸어가면 프라자 싱가푸라 있거든요. >거기에 까르푸 있어요. 식당도 많구요. > >　　　　　

>제가 신랑때문에 12월말경에 싱가폴로 10년정도 가게 되는데요... >거기서 레슨을 할수 있으면 그랜드 피아노를 가져가야 할거 같아서요^^ >(그리고 피아노 조율하는데가 오차드쪽에 있는지도 궁금하고.) >혹시 한국 주재원 자녀분들이나 유학생들 개인레슨을 할수 있는지 궁금하거든요.. > >아시는 분들은 답글좀 주세요..*^^* 입싱을 축하합니다. 한국분들의 개인 레슨 많이 하는 편이고, 잘 가르친다는 소문이 나신 분은 시간이 없어서 기다려야 할 정도랍니다. 당연히 피아노 조율하는 사람들도 있죠.　　　　　

감사합니다..답변해주셔서.. 제가 강남쪽에서 레스너로 활동을 많이해서 갑자기 일을 관두게 되는게 너무 당혹스러웠는데 싱가폴서도 아이들을 가르칠수 있다니 기분이 좋아지네요..한동안 우울했었는데.. (제가 할수있는일은 피아노뿐이라^^) 근데요.한가지만 더요~^^ 제가 한국서 거의 입시하는 아이들을 가르쳐왔는데요. 외국으로 유학가는 아이들도 경험이 많거든요.. 근데 싱가폴에서도 미국이나 싱가폴에 있는 대학 가려고 준비하는 한국 아이들도 있나요? 그리고 아파트서 살게될거 같은데 그랜드 피아노라 아이들을 레슨하게되면 소리가커서 컴플레인이 들어오지 않을까 해서요..조언 부탁합니다..　　　　　

컴퓨터 고장에 대해 문의 드렸던 사람인데 님 개인 메일로 제 메일주소 보내드렸습니다. 간단한 질문두요 ^^ 감사 드립니다.   > 작년에 귀국했을 때 너무 서두르느라 인사도 제대로 못드렸었는데 설상가상으로 제 핸드 > 폰에 저장해둔 정보까지 친구가 모르고 지우는 바람에 아직껏 안부인사 한번 못드렸네요. > 별로 바쁘지도 않았으면서 은혜주신 이들에게 너무 소흘했던 기억때문에 이번에 잠깐 > 들어가는 것이지만 그래도 최대한 노력해서 인사라도 드릴려고 합니다. 혹시나 이 글 > 보시면 제 메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한국 핸드폰 번호도 남기겠지만 그래도 국제 > 전화보다는 멜이 더 나을 것 같아서요.) > > 우리 스쿼시 동호회 분들은 들어가면 대충 연락될 것 같아서 제외하구요, 대양엔지니어링 > 사장님과 사모님, 그리고 동생분. 사모님의 절 친구분. 제 뒤를 봐주셨던 보증인 아주머니 > , CTC 학원 같이 다녔던 이들, Hillview 근천에 사셨던 멋쟁이 아주머니 (컴퓨터 배우시던), 여러 가이드 분들 등등 ....   에고 ...  많기도 하네요.   > > 아무튼 이번에 들어가면 잠을 최대한 줄여서라도 다 뵙고 올 생각이니까 혹시라도 저에 > 대해 아신다면 꼭 연락부탁드립니다. 무슨 거창한 선물을 가지고 들어가는 것은 아니지만 > 따뜻한 차 한잔과 그래도 대부분 고국정보에 목말라하시던 분들이라 하드 디스크 3개에   > 가 정보들을 가득 가지고 갑니다. > 물론 대부분 다 저에게 컴을 맡기셨던 분들이라 당근 셋팅도 다시 해드리구요. 윈도우 > 이상이 고장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것을 감안해서 아예 고스트로 시디까지 떠뒀습니다. > ( 어차피 제가 조립한 얘들이라 기계가 고장나지 않는 한은 별 걱정없이 원상복구되게끔 > 만들어뒀죠.  ㅋㅋ) > > 9개월간 살면서 너무나도 도움을 많이 주셔서 항상 감사하며 살았습니다. 이번에 그 은혜 > 를 조금이라도 갚을 수 있게 도와주세요.   그리고 혹시나 컴퓨터가 이상이 있어서 점검받 > 고 싶으시거나 한국 드라마, 쇼프로, 영화 보고 싶으신 분들도 미리 메일로 연락주시면 > 하드에 가득 채워서 가지고 들어가겠습니다.   360 기가 되니까 가지고 갈 예정이라 어중 > 간한 요청은 다 될 것 같네요.   > > 제 소개로 글을 마칠까 합니다.  저는 김익상이라고 하구요, 03년 11월부터 04년 8월까지 > 싱가폴에서 머물렀습니다. 그 기간동안 컴퓨터 수리하러 많이 다녔구요, 학원은 CTC > 다녔답니다. 그때 제 핸드폰 번호가 9389-9251  이었습니다. 현재 한국 번호는 011-9456 > - 8776 이고 메일 주소는 k77is@hanmail.net 입니다.  연락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 > > 추신 : 목요일이나 금요일 정도면 싱가폴에 있을 것 같습니다. 참조하시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