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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익상) 저를 아셨던 분들의 연락을 기다립니다. 이번주에 재입싱하거든요.
- 컴퓨터a/s기사 (k77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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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11-01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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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귀국했을 때 너무 서두르느라 인사도 제대로 못드렸었는데 설상가상으로 제 핸드
폰에 저장해둔 정보까지 친구가 모르고 지우는 바람에 아직껏 안부인사 한번 못드렸네요.
별로 바쁘지도 않았으면서 은혜주신 이들에게 너무 소흘했던 기억때문에 이번에 잠깐
들어가는 것이지만 그래도 최대한 노력해서 인사라도 드릴려고 합니다. 혹시나 이 글
보시면 제 메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한국 핸드폰 번호도 남기겠지만 그래도 국제
전화보다는 멜이 더 나을 것 같아서요.)
우리 스쿼시 동호회 분들은 들어가면 대충 연락될 것 같아서 제외하구요, 대양엔지니어링
사장님과 사모님, 그리고 동생분. 사모님의 절 친구분. 제 뒤를 봐주셨던 보증인 아주머니
, CTC 학원 같이 다녔던 이들, Hillview 근천에 사셨던 멋쟁이 아주머니 (컴퓨터 배우시던), 여러 가이드 분들 등등 .... 에고 ... 많기도 하네요.
아무튼 이번에 들어가면 잠을 최대한 줄여서라도 다 뵙고 올 생각이니까 혹시라도 저에
대해 아신다면 꼭 연락부탁드립니다. 무슨 거창한 선물을 가지고 들어가는 것은 아니지만
따뜻한 차 한잔과 그래도 대부분 고국정보에 목말라하시던 분들이라 하드 디스크 3개에
가 정보들을 가득 가지고 갑니다.
물론 대부분 다 저에게 컴을 맡기셨던 분들이라 당근 셋팅도 다시 해드리구요. 윈도우
이상이 고장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것을 감안해서 아예 고스트로 시디까지 떠뒀습니다.
( 어차피 제가 조립한 얘들이라 기계가 고장나지 않는 한은 별 걱정없이 원상복구되게끔
만들어뒀죠. ㅋㅋ)
9개월간 살면서 너무나도 도움을 많이 주셔서 항상 감사하며 살았습니다. 이번에 그 은혜
를 조금이라도 갚을 수 있게 도와주세요. 그리고 혹시나 컴퓨터가 이상이 있어서 점검받
고 싶으시거나 한국 드라마, 쇼프로, 영화 보고 싶으신 분들도 미리 메일로 연락주시면
하드에 가득 채워서 가지고 들어가겠습니다. 360 기가 되니까 가지고 갈 예정이라 어중
간한 요청은 다 될 것 같네요.
제 소개로 글을 마칠까 합니다. 저는 김익상이라고 하구요, 03년 11월부터 04년 8월까지
싱가폴에서 머물렀습니다. 그 기간동안 컴퓨터 수리하러 많이 다녔구요, 학원은 CTC
다녔답니다. 그때 제 핸드폰 번호가 9389-9251 이었습니다. 현재 한국 번호는 011-9456
- 8776 이고 메일 주소는 k77is@hanmail.net 입니다. 연락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추신 : 목요일이나 금요일 정도면 싱가폴에 있을 것 같습니다. 참조하시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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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 (김익상) 저를 아셨던 분들의 연락을 기다립니다. 이번주에 재입싱하거든요.
- GreenFish (sypw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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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11-02 11:06
컴퓨터 고장에 대해 문의 드렸던 사람인데 님 개인 메일로 제 메일주소 보내드렸습니다.
간단한 질문두요 ^^
감사 드립니다.
> 작년에 귀국했을 때 너무 서두르느라 인사도 제대로 못드렸었는데 설상가상으로 제 핸드
> 폰에 저장해둔 정보까지 친구가 모르고 지우는 바람에 아직껏 안부인사 한번 못드렸네요.
> 별로 바쁘지도 않았으면서 은혜주신 이들에게 너무 소흘했던 기억때문에 이번에 잠깐
> 들어가는 것이지만 그래도 최대한 노력해서 인사라도 드릴려고 합니다. 혹시나 이 글
> 보시면 제 메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한국 핸드폰 번호도 남기겠지만 그래도 국제
> 전화보다는 멜이 더 나을 것 같아서요.)
>
> 우리 스쿼시 동호회 분들은 들어가면 대충 연락될 것 같아서 제외하구요, 대양엔지니어링
> 사장님과 사모님, 그리고 동생분. 사모님의 절 친구분. 제 뒤를 봐주셨던 보증인 아주머니
> , CTC 학원 같이 다녔던 이들, Hillview 근천에 사셨던 멋쟁이 아주머니 (컴퓨터 배우시던), 여러 가이드 분들 등등 .... 에고 ... 많기도 하네요.
>
> 아무튼 이번에 들어가면 잠을 최대한 줄여서라도 다 뵙고 올 생각이니까 혹시라도 저에
> 대해 아신다면 꼭 연락부탁드립니다. 무슨 거창한 선물을 가지고 들어가는 것은 아니지만
> 따뜻한 차 한잔과 그래도 대부분 고국정보에 목말라하시던 분들이라 하드 디스크 3개에
> 가 정보들을 가득 가지고 갑니다.
> 물론 대부분 다 저에게 컴을 맡기셨던 분들이라 당근 셋팅도 다시 해드리구요. 윈도우
> 이상이 고장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것을 감안해서 아예 고스트로 시디까지 떠뒀습니다.
> ( 어차피 제가 조립한 얘들이라 기계가 고장나지 않는 한은 별 걱정없이 원상복구되게끔
> 만들어뒀죠. ㅋㅋ)
>
> 9개월간 살면서 너무나도 도움을 많이 주셔서 항상 감사하며 살았습니다. 이번에 그 은혜
> 를 조금이라도 갚을 수 있게 도와주세요. 그리고 혹시나 컴퓨터가 이상이 있어서 점검받
> 고 싶으시거나 한국 드라마, 쇼프로, 영화 보고 싶으신 분들도 미리 메일로 연락주시면
> 하드에 가득 채워서 가지고 들어가겠습니다. 360 기가 되니까 가지고 갈 예정이라 어중
> 간한 요청은 다 될 것 같네요.
>
> 제 소개로 글을 마칠까 합니다. 저는 김익상이라고 하구요, 03년 11월부터 04년 8월까지
> 싱가폴에서 머물렀습니다. 그 기간동안 컴퓨터 수리하러 많이 다녔구요, 학원은 CTC
> 다녔답니다. 그때 제 핸드폰 번호가 9389-9251 이었습니다. 현재 한국 번호는 011-9456
> - 8776 이고 메일 주소는 k77is@hanmail.net 입니다. 연락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
>
> 추신 : 목요일이나 금요일 정도면 싱가폴에 있을 것 같습니다. 참조하시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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