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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입자가 사는데 집이 팔렸을경우(급/ 답변 꼭~)
- noodle (unic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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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8-30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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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주인과 에이전트없이 계약하고 연장해서 기한없이 살았는데
집을 내놓겠다고 해서 몇 개월만에 팔렸어요.
집을 파느라 에이전트를 집주인이 썼는데 분명 집보여줄때 누가 사더라도
프로세스 과정은 3개월이 걸린다고 했거든요.
그래서 3개월 정도면 충분히 집을 알아볼 여유가 있겠다 싶었는데
계속 안 팔리던 집이 갑자기 팔렸고, 새로 사는 사람이 빨리 들어오는 것으로
계약했으니 두 달안에 나가라고 에이전트가 문자가 왔어요.
저희도 월세가 자꾸 올라서 집을 사려고도 알아보고 있는 상황이었어요.
분명 저희는 여러번 확인했어요. 집이 팔린 다음 3개월 정도 여유 있지 라고.
에이전트 말로는 계약 과정이 얼마나 걸리는지는 집주인과 사는 사람 문제라며
일단 계약이 2개월 안에 나가는 걸로 자기네끼리 계약했으니 무조건 나가라는데
일처리가 화도나고 상황도 그리 빨리 나가서 알아보기 어렵거든요.
집파는 과정 관련 3개월이 명문화 된게 아니고,
원래 집주인과 사는 사람이 기존 세입자를 무시하고
(전혀 물어보거나 어떠한 언급도 없이...) 막 진행해도 되나요?
에이전트 하시는 분들 계시면 꼭 답변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꼭 필요한 질문, 정성스런 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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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newflower님의 댓글
newflower (newflower)싱가폴은 black & white로만 말합니다...
긍정은좋아님의 댓글
긍정은좋아 (emkcpcja)주변에 그런 경우를 본 케이스를 보면 (재)계약서에 테넌트에게 해당되는 diplomatic clause나 최소거주기간이나 계약기간채우지 못하고 나가는 경우등의 그와 반대로 집주인이 집을 매도했을 시에 새집주인 계약승계을 한다는 그런 조항같은 그런 내용없으면 나가야합니다, 말로 구두로 확인하는 건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