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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향수병 극복하려면,,
- Rachel (civilmk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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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8-24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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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레드빈님의 댓글
레드빈 (ascensia)짧게라도 한번 다녀오세요. 저도 첨엔 적응한답시고 한국에 안갈려그랬는데 뭐 굳이 그렇게 버틸필요없더라구요 어차피 같은 아시아에 있는 이점이기도 하니까요... 아마도 다시 싱으로 오시는 길에 내"집"이 더이상 한국이 아닌 싱가폴이구나~라고 느끼게 되실껄요? 그냥 제 경험입니다.
mamsinga님의 댓글
mamsinga (mamsinga)힘드시겠습니다...운동이나 영어 중국어 공부 등 다른 흥미분야를 적극 개척해 보는 것이 어떨까요? 언어상의 문제가 없다면 YMCA 등 공동체 활동도 좋을 듯 하구요.
폐인님의 댓글
폐인 (zolapain)다 느끼는거 아닌가요? 저두.. 지구 어디서든 살 수 있을것 같았는데, 여기 짜증나는 날씨때문에 떠나고 싶을때가 한두번이 아니었는데..
nowayout님의 댓글
nowayout (nowayout)싱가폴 생활 1년 전후면 많은 경우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운동 등을 통해 관심사를 밖으로 돌리면 자연적으로 극복할 수 있습니다. 집에 혼자 있는 시간을 줄이세요.
boon님의 댓글
boon (mr8369)제가 향수병을 앓다가 결국 한국에 나온지 1주일째인데, 싱가폴로 들어가기가 싫습니다..어째야할지..
깜짝여우님의 댓글
깜짝여우 (emyuni126)저도 요즘 부쩍 그런생각이 들어서 힘들었는데... 저만 그런건 아니라는 걸 아니까 조금 위안이 되네요. 우리 모두 힘내요!!!
싱달자:D님의 댓글
싱달자:D (dalnim6156)힘내세연 언제나 홧팅 :)
디카필요님의 댓글
디카필요 (jihyeun2)저도 한국이 그리워여^^한국이 그리운건 .. 친정 부모님때문이 아닐런지..한번 한국다녀오시던지 아님 부모님을 초대하심이^^
싱싱한님의 댓글
싱싱한 (p6309)8개월째 싱가폴 살고 있는데 저도 완전 향수병 걸려서 한국 잠깐 다녀왔는데도 한국이 그냥 제일 편하고 좋아요. 음식도 맛있고
dlsco님의 댓글
dlsco (inchae1234)정말 향수병 약도 없어요 ,,,저는 싱에서 평생 살아야 하는데 정말 벌써부터 걱정이 태산 입니다 한국이 너무 그리운 나머지 다음달에 한국가요 다시 돌아올때까지 다이어트는 잠시 미루고 맛있는거 많이 먹으려구요 ㅋㅋㅋ 싱에와서 힘들어서 살이 엄청나게 빠졌거든요 근데 갔다오면 향수병이 더 심해지는건 아닐지 걱정입니다
바나나banana님의 댓글
바나나banana (annie304712)저는 아이데리고 우겨서 싱에온지 3개월 됐는데 매일 아이몰래 눈물바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