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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롱비치 레스토랑 너무 심한 바가지
  • paul (paul5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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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08-21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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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한국에서 친정엄마가 오셔서 맛있는 씨푸드로 저녁을 대접하고 싶어 Dempsey에 있는 롱비치 씨푸드를 갔습니다. 어른 3명에 아이 1명이 갔는데 게오덕과 화이트 페퍼 킹크랩, 캉콩하나 그리고 볶음밥 맥주 2 jug시켰습니다. 계산서에 700$나왔습니다. 제 평생 한국에서 미국에서 싱가폴에서 고급식당들 왠만한데 유명한곳 다다녀봤지만 이런 바가지는 정말 처음입니다. 롱비치가 무슨 미슐린 3 star, 5 star 정도 받은 레스토랑 정도의 수준이라면 말을 안하겠습니다. 저의 남편 완전 열받아서 싸우고 친정엄마 불편해하시고 밥먹고 돈내면서 이렇게 기분 상하긴 처음입니다.  더 황당한건 저희가 7시에 예약했는데 8시 15분되니까 빨리 룸을 비워달라고 웨이터가 그러는 겁니다. 아무리 싱가폴의 물가가 비싸다고 해서 이건 바가지라고 밖에는 안느껴집니다 .다시는 롱비치 안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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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NO.56

기타먹고 살기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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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진행중
싱싱한 하루(snake1102) 2010-09-11
추천수 : 31 조회수 : 3,391

페어프라이스나 콜드스토리지를 가봐도 한국음식에 쓰이는 재료를 구입하는게 쉽지 않아요. 특히 생선이랑 야채! 고등어, 갈치, 동태 이런거 사려고 하는데 대체 어디서 쇼핑하세요??? 저는 며칠째 못찾아서 헤매고 있어요. 그리고 이나라에서는 뭐라고 이 생선들을 부르나요??…

  • A

    여기는 클라크키쪽인데 가까운 페어프라이스 어디있는지요 ? 전에 어떤 분께서 WET MARKET 위치도 물으셨던데 어디에 있는지 좀 알려주세요. 감사합니다. (관련내용이라 답글로 붙입니다. ^^) >페어프라이스나 콜드스토리지를 가봐도 한국음식에 쓰이는 재료를 구입하는게 쉽지 않아요. >특히 생선이랑 야채! 고등어, 갈치, 동태 이런거 사려고 하는데 대체 어디서 쇼핑하세요??? 저는 며칠째 못찾아서 헤매고 있어요. 그리고 이나라에서는 뭐라고 이 생선들을 부르나요??? > >푸드코트나 레스토랑에만 가도 고등어, 삼치, 동태, 갈치, 알탕 이런거 다 메뉴있던데 시중에서는 이런 식재료를 안파는건가요?? >한국요리해먹는게 이케 힘든지. 아님 저만 그런가요. > > >정 안되면 싱가포르에 있는 생선 중에 맛있는 생선류 좀 추천해주세요. 정말... 요리해먹기 너무 힘들어요. T.T > >저.. 정말 한국요리 해먹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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