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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롱비치 레스토랑 너무 심한 바가지
  • paul (paul5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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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08-21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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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한국에서 친정엄마가 오셔서 맛있는 씨푸드로 저녁을 대접하고 싶어 Dempsey에 있는 롱비치 씨푸드를 갔습니다. 어른 3명에 아이 1명이 갔는데 게오덕과 화이트 페퍼 킹크랩, 캉콩하나 그리고 볶음밥 맥주 2 jug시켰습니다. 계산서에 700$나왔습니다. 제 평생 한국에서 미국에서 싱가폴에서 고급식당들 왠만한데 유명한곳 다다녀봤지만 이런 바가지는 정말 처음입니다. 롱비치가 무슨 미슐린 3 star, 5 star 정도 받은 레스토랑 정도의 수준이라면 말을 안하겠습니다. 저의 남편 완전 열받아서 싸우고 친정엄마 불편해하시고 밥먹고 돈내면서 이렇게 기분 상하긴 처음입니다.  더 황당한건 저희가 7시에 예약했는데 8시 15분되니까 빨리 룸을 비워달라고 웨이터가 그러는 겁니다. 아무리 싱가폴의 물가가 비싸다고 해서 이건 바가지라고 밖에는 안느껴집니다 .다시는 롱비치 안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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