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답변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쭈니님의 의견은 차칸사람들님의 의견보다는 생활비가 많이 든다는 뜻이군요....쭈니님은 방3개가 $3400이시라고 하셨는데, 부키티마에서 $3000으로는 방3개를 게약하기 힘든지요?

음... 자세한 건 모르겠지만,,, 우선 전 회사에서 agency 통해서 계약을 했습니다. 만약 원하신다면,,, 월 요일쯤 제가 계약했던 부동산 업자 연락처랑 메일주소 드릴테니 개인 연락해 보셔도 될 듯합니다. 메일만 보내도 답변은 굉장히 친절하게 해 줍니다.

제 경우는 총 4군데의 콘도 매물을 본 후, hillside를 결정했으며, 나중에 싱가폴 직원들에게 듣기론 그 중에서 hillside가 제일 비싼 곳이라고 듣긴했습니다. 제가 본 곳은 지금 우리 집에서 조금 더 걸어서 5분 위에 있는 hume park을 봤으며, 우리 집에서 역시 도보로 5분 밑에있는 이름 기억이 나지 않네요.. 또 하나는 springglade 스펠이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암튼 총 4군데를 같은 조건으로 봤습니다. 3천불 정도면 방 3개짜리 콘도 구하기가 힘들다고 들었습니다만, 제 생각에는 가능하다고 봅니다.

우선 어퍼부킷티마 근처에 한국 식당이 4~5군데가 있습니다. 제가 말하는 것은 부킷티마 쇼핑센터 주변을 말 하는 것입니다. 롯데마트라는 한국 슈퍼도 있으며, 한국 치킨집도 있네요. 음... 주변에 국제학교도 가까운 편이구요. 아침에 차량이 조금 많이 막히는 편이나 싱가폴은 출퇴근 시간엔 어디나 마찬가지니,,, 오차드까지 택시로 10~15불 안에 갈 수 있으며, 단점은 mrt없다는 점인데, 지금 열심히 공사 중입니다. 주변에 공원이 2개 있어 산책할 수 있는 곳도 있구... 어퍼부킷티마 주변은 대충 이렇네요... 저도 혼자 생활하는 기러기 아빠 신세라 구체적인 것은 잘 모르지만... 우리회사 전담 agent는 소개 시켜 드릴 수 있을 듯 합니다. 필요하시면 쪽지 주세요. 월요일 출근해서 쪽지 보내드릴테니...

일반적으로 회사를 통해 계약하는 에이젼시는 가격을 높게 책정합니다.  회사는 깍아달라는 소리 안하니까, 높게 책정이 될수록 자기에게 떨어지는 커미션도 높거든요.  주변에 개인을 상대로하는 친절한 에이전시가 있다면 그 분을 통해서 하세요. 저도 제 서재에는 거의 항상 에어콘을 틀어놓고 식사는 거의 집에서 합니다만 공과금 모두합해 $200 안쪽으로 나옵니다.  인터넷과 티비는 저렴하게 하시면 $50 정도에도 하실수 있겠구요.  부킷티마는 $3000 밑으로는 거의없다고 보시면 되구요, 어퍼부킷티마 쪽은 그 밑으로도 어렵지 않게 구하실 수 있을 겁니다.

아무리 어퍼부킷티마라고 해도 방3개 짜리 콘도 왠만한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하실려면 3천불이상은 생각하셔야죠, 지금 한분은 너무 비현실적으로 낮게만 언급하는 군요. 이글 쓰신 분처럼 회사에서 저런 지원들이 나오지 않으면 현실적으로 콘도에서 생활은 힘들죠. 그게 현실이죠. 그리고 외식의 경우도 점보레스토랑같은 4인가족이면 200$ 가까이 나오죠. 현실적으로 여러가지 고려하고 실제 결혼하신분들과 생활하는 가족들 중심으로 조언을 들어야 합니다^^

생수님, 비현실적인 허무맹랑한 얘기가 아닙니다. 저의 경우 10년전 그 지역에 지어진 콘도에 첫입주자로 지금까지 주욱 1350sft 방3개의 고층 콘도에 삽니다만 월세 1600 입니다. 물론 저의 집주인 아저씨가 악덕(?)세입자 만난 특이한 케이스 중 하나입니다만, 주변사람들의 월세를 들어봐서도 그렇구요, 발품 파신다면 이라는 가정하에 3000 이하로 충분히 구하실 수 있습니다. 생활비의 경우 가정마다 다를테니 딱히 드릴 말씀이 없네요.

그 당시 흔치않은 DVD PLAYER, 건조기까지 포함한 F/F에 침대, 식탁 등등은 제가 직접 IMM에서 구입한 후 집주인께서 수표로 다시 PAY BACK 해주셨습니다. 케이스를 말씀드리는 것인데, 생수님 상당히 삐딱선을 타시네.. 생수님, 채무관계나 소속사업장이라뇨? 저에 대해 그리 잘 아시는 분이세요? 제 주변에 F/F 방 세개 2500, 2800에 사는 분들 계십니다. 이정도면 충분한 답변이 되었습니까? 원하시면 제가 대질이라도 시켜드릴까요? 사실을 근거로 하지 않은 이야기는 그리 함부로 말씀하시는 거 아닙니다. 서로 얼굴을 마주보시고도 그리 말씀하실 수 있겠습니까? 아무리 익명성이 보장되는 인터넷이라 할지라도 타인을 존중하는 태도로 메너있게 임합시다.

ㅎㅎㅎ 혹시라도 이상하게 들릴까봐 댓글을 굳이 삭제했더니 금방 보셨나 보군요. 10년전 케이스가 어떻게 지금도 유지되는 지 모르지만, 님 댓글도 그렇게 매너있는 건 같지 않지만 쓸때없는 시비는 말죠. 이건 태클이 아니라 진심으로 하는 말인데, 님 부동산 에이전트 하시면 대박일 겁니다, hdb도 요즘 방3개에 2천불이 넘는 데 그럴 바에는 님통해서 그런 조건좋은 콘도에 살죠. 그럼 좋은 하루되시고^^

차칸님 헉. 놀라운 월세네요. 저희는 동쪽이지만..저희 콘도및 친구네 콘도 모두 방2개인데 2800까지 올랐어요. 재계약해야 하는데 i프로퍼티에는 3천에 나온 집들도 있어서 클났다는.. T.T;; 글고 세금은.. 입싱초 에이전트 이름으로 전기세 냈을 때랑 제 비자 나와서 낼 때랑 엄청나게 차이가 나네요. 영주권자는 세금도 할인되나 보더라고요. 새집이 아닌 경우도 좀 더 나온다하고.. 암튼 에어콘 자주 트는 저희 집 방2개 콘도 공과금에다 스타허브TV랑 싱텔 인터넷이랑 다해서 450 나와요..

빠듯하게 잡는것 보단, 약간 여유있게 잡고 계산하는게 외국생활하는데 덜 고단하실겁니다.

에긍 처음 의도와는 달리 다들 설전이네요.^^ 사람마다 정말 다 다르겠지만,,,  차칸 사람들님 말씀이 틀렸다는 말 거짓말이란 말이 아닙니다. 그렇게 살 수도 있겠지만, 순전히 제 개인 의견으로는 그것으로 살기엔 부족하다는 뜻이지 곧 죽어도 그렇게는 못 산다는 것이 아닙니다. 정말로 제가 몇 달 살아보니 부족하다는 것이지... 조금 더 현실적으로 계산해 보면, 5세,7세 아이 둘 & 어른 둘이면 한달에 옷과 같은 예상치 못한 비용이 아마도 한달에 최소 $200 잡죠. 다음 만약 어퍼부킷티마 산다고 가정하에, 애들 데리고 택시타고 오차드만 나갔다 온다고 가정하더라도,,, 왕복 택시비 30 + 점심 약 30(인스턴트) + 혹 애들 데리고 토이저러스라도 가면,,, 5살짜리 꼬마가 작은 것 암거나 하나 집어도 최소 50정도 헐.. 저녁이라도 먹게되면,,, ㅋㅋㅋ 암튼 아이쇼핑해도 최소 60~70은 기본 들어간다고 생각됨

더불어, 한 달에 한 번정도 애들데리고 어디 싱가폴 유명지역을 간다고 가정하면,, 얘를들어 유니버셜 스튜디오의 경우는 입장료만 4식구 200불 넘어가네요... 헐... 차를 가져가면 기름 값 택시타면 +25(왕복) + 점심 혹은 저녁이라도 먹게되면 + 4식구 50 & 애들이 뭐 하나라도 잡게되면 +++ 정도 되겠죠... 다들 느끼시겠지만, 정말로 4식구가 살면 유틸리티 비 400불 이하로 나오기 정말로 어렵다고 보구요. tv와 인터넷은 옵션이 많으니 원하는 속도나 채널 수에 비례 될테구여... 그래도 최소 50불은 잡아야 겠죠. 핸드폰 어른 두분이서 사용한다고 가정하더라도 아무리 못해도 제 생각인데 70불정도 나오겠죠.. 남편은 일하니

버스를 타고 다녀도 3명 ez link 충전 & 만약 차를 가지고 다닐 경우,,, 움직이는 대부분에 대하여 주차비를 내야하고, 암튼 이런 사소한 것들도 만만치 않습니다. 다른 예를 든다면, 사람들 마다 어떤 라이프 스타일은 다 틀리다고 봅니다. 만약 홀랜드 빌리지에 있는 일본 고기 집에서 저녁을 먹는다고 가정하면, Gyu kaku 그리 크게 유명한 곳은 아니죠. 여기 소고기 800그램에 부위별로 조금 차이는 있으나, 약 329불인가 하죠. 3명이서 맥주 파인트 2잔씩 먹고 한국의 김치찌개 비슷한 넘(이름이 생각아나네요)으로 2개를 시켜 저녁으로 먹었더니 500불 넘게 나왔습니다. 한달에 두~세번 식구들과 외식을 한다고 가정하면, 이스트 코스트나, 뎀시, 혹은 클락퀴에 가서 점보, 롱비치, 노사인이나 다른 곳도 저녁은 비슷하겠죠. 롱비치에서 어른 3명 기준, 칠리크랩을 시킨다고 보면 1.5kg 맥주 타이거 Jar로 하나 & 칠리크랩 빵 이렇게 시켜면 정확히 120불 정도 나옵니다. ㅋㅋㅋ 메뉴 하나 시켰는데 120 나옵니다.

그렇담,,, 한국 식당은 만만한가요? ㅋㅋ 아닙니다. 아무튼 적을려면 끝도 없을테고... 일단 오전에 부동산 중개 업자하고 통화해 봤는데 3,000이면 구할 수 있다고 합니다. 제가 사는  콘도도 10년 된 콘도인데 매매 가격은 거의 10억이죠. ㅋㅋ 아참 어제 기억 안 남 콘도 하나는 signature park 스펠은 정확이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인데 그곳도 좋았습니다. 콘도 가운데 큰 수영장이 눈에 띄었고 콘도 앞에 유치원인지 프리스쿨 같은 곳도 있었고... 암튼 제가사는 이곳도 현재는 한국 분들이 3~4집 이상 보이는 걸로 보아 조금 있는 것 같구요... 저도 어떻게든 맞춰 살 수는 있겠지만 조금 넉넉하게 잡으셔야 할 듯 합니다. 마지막 예를들자면, 저는 한국에서는 월 급여가 세금 제후 약 350만원 정도 되었습니다. 물론 퇴직금과 성과금 미 포함이구여. 그 때, 4살짜리 꼬마랑 와이프랑 잘 살았구여. 지금은 비록 혼자 살고 한국 싱가폴 급여 합해서 세금 제하고 550정도 됩니다.역시 성과금등은 미 포함이구여. 지금은 4식구죠,,,  근데, 한국에서 사는 것 보다 조금 더 빡빡한 기분이 듭니다. 암튼 좋은 결과 있기를 기원합니다.

한가지 Tip을 더 드리면, 단기생활(2-3년주재)를 하는 분들의 경우는 지내시다 가시면 되지만, 그렇지 않고 (5년이상)장기거주하시는 분들이나 PR취득같은 일종의 이민생각하시는 분들은 콘도를 사시는 편이 훨씬 생활에 도움이 많은 되죠. 왜냐면 실제 은행의 이자가(현재 2%대 20년기준) 왠만한 렌트비보다 일단 낮으며, 싱가폴의 경우 정부에서 나온 2020년까지 중장기 경제성장 마스터플랜 발표(2020년까지 싱가폴 시티즌이나 영주권자 기준으로 국민소득 US$ 7만불이상 목표같은, 인구는 최대 8백만까지 증가 )를 목표로 하는 데, 왠만한 콘도의 경우 오차드나 래플스를 중심으로 출퇴근 교통량대비 20분내 거리에 위치한 콘도들부터 몇년 내에 최소 sqt당 2천불이상으로 상승한다고 싱가폴과 말레이시아에 전략적으로 투자하는 일본계 부동산 전문헷지펀드 분이 그러더군요. 참고하시고, 한가지 분명한건 렌트비보단 은행이자가 거의 대부분의 경우 낮다는 거죠.

아 정말 모든분들의 친절한 정보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답글을 보니 모든분들의 의견이 일리가 있는듯 싶습니다. 물론 여러분들의 의견을 중심으로 생활비를 책정할것이나 너무 빠듯하게 예상하지는 않도록 하겠습니다. ^^ 특히 착한사람들님과 생수님의 아주 친절한 정보는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물론 쭈니님을 포함한 다른 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리고요..^^ 회사에 다시 한번 생활비 관련 이야기 하고 만약 상황이 좋지 않다면 취업이주도 다시 한번 고려를 해봐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여하튼 이주를 하든 못하게 되든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기타 정보 있으시면 언제든지 연락 부탁드리겠습니다. ^^

콘도 방 3개에 이천불 밑이엿던 시절이 그립다...약 4년전? ㅎㅎ

많은 분들의 의견을 종합할때 싱가폴에서의 4인가족 생활비는 모두 포함하여 $6500~7000은 되어야 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렇다면 취업이주를 고려시 최소 7500 x 13하여 Min. $10만은 해야 된다는 생각 역시 들고요... 현채의 경우 이정도의 급여를 받게 되면 괜찮은건지요? 물론 업종에 따라 다르겠지만 싱가폴 평균 연봉이 궁금합니다. 한국에서는 저희 급여 수준이 전체 업계중 중간 수준이였으며 한달 수입 430만원 정도 가지고 생활하였습니다. 물론 제 와이프의 수입이 부가적으로 더있었긴 하지만요.. 현지 채용자들에게 문의하면 월 $7500이면 4인가족 생활할수 있는 조건이라고 하는데 급여 수준이 파악이 안되네요.. 그냥 10만이면 일반적인 수준인가요?

로컬들처럼 기본주거가 보장되지 않는 외국인들의 경우, 하우징 교육비 차 의료보험 유틸리티비등등 같은 다른 지원이 거의 없고 월급으로 전부 다 충당해야 한다면 그정도 연봉은 되어야 하겠죠. 멀티내셔널 콥이나 대기업주재원들처럼 위에 원글 쓰신 분처럼 다른 지원들이 다 된다고 하면 지금 님의 연봉은 단순히 생활비만 쓰면 되니 충분하다고 할수있죠. 결론은 회사에서 얼마나 지원되는 가에 따른(렌트비 교육비 유틸리티, 소득세, 자동차 의료보험 메이드고용보조등등) 것이라 할수 있습니다. 그런 지원 다 되면서 연봉 8만불이면 괜찮지만, 그런 지원 전혀 안되고 단순 연봉 8만불이면 계산처럼 힘들죠.

답변 감사드립니다. 정말 많은 참고가 되었으며 기타 정보 있으시면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

제 같은 경우는, 현재 두 집 살림을 살고 있는 터라 여기서 3000불 정도로 생활하는데 음 일단 생수님 말씀 처럼 적은 급여는 아니라고 봅니다. 우선 회사에서 지원하는 범위에 따라 크게 작용을 하겠지만, 예를들면 현지 싱가폴리언 (우리회사 기준) 초봉이 2500불 정도 됩니다. 얘들은 적다고 불평불만 많이 하지만 이제 나이 23~25살 정도에 그 정도 받드라구요. 제가 한국 나이로 34이고 한국 직급으로 대리 3년차 인데... 암튼 그 정도구요. 또 다른 예를 들자면 차량인데 제가 지금 회사에서 지원하는 도요타 코롤라2006년식 몰고 있습니다. 중고인데도 월 렌트비 포함 기타 보험료해서 약 2000불 가까이 나가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직장이 어딘지 모르겠으나, 저는 tuas 쪽이라 거의 출퇴근 & 개인사용 아주 조금하는데 한달에 400불 정도 유류비 나옵니다. 이런저런 지원이 다 된다면 충분히 살아볼만 하다고 봅니다. 참고하세요

아 감사합니다. 쭈니님..지금 제가 알아보는 회사는 그런 지원은 전혀 없습니다. 지원만 있으면 무조건 입성을 고려하는데 전체적으로 비용을 맞춰야 하니 많이 힘드네요.. 여하튼 참 감사합니다. ^^

살아보니 회사 지원이 없다면 한달에 최소 8천을 벌어야 내가 이 외국까지와서 이러고 살아야 하나 생각하지 않고 살 겠더라구요. 전 2인 가족이었는데도 말이죠. 제 회사는 큰 MNC이고 아시아지역본부인데 경력이 어느정도 되는 (한국 과장이상급의 경력, 석사) 경우 8천 이상 받고 경력없는 로컬은 3천 이하부터 시작 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제 회사기준 경력이 좀 적을 경우에는 싱가폴이 좀 더 주는 편(환율 800원 기준. 600원 기준일땐 비슷하거나 적음)이고 석사이상+경력이 생기면 한국보다는 많이 받더라구요. 그런데 정규직 베너핏은 한국오피스보다 훨씬 적습니다. 정규직이라고 해도 해고하는것은 쉽구요.

2년 이상 머무실 것이라면 콘도를 사는게 렌트보다 싸고  집값은 이상한 지역만 아니라면 내려가지 않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최근 2년정도 추세를 봐도 오르기만 하는군요. 렌트값도 작년에 집알아보던 때 가격과 지금 가격이 1천이상 차이나는 곳도 많네요. 같은 콘도인데

싱가폴 생활 5년째 초딩학생 둘 포함 4인가족 기준으로 못해도 한달에 생활비만 3천불은 가볍게 들어갑니다. 회사에서 무엇보다 렌트비와 아이들 교육비 지원이 안되면 국제학교는 고사하고 콘도살면서 로컬다녀도 한달에 약 7천불이상은 들죠.  생수님 쭈니님 싱텔님들의 글이 정확하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