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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궁금한 것이 너무 많은 입싱예정자에게 은혜를!
  • Richard (richardjeon)
  • 질문 : 2건
  • 질문마감률 : 0%
  • 2010-08-11 13:30
  • 답글 : 0
  • 댓글 : 10
  • 2,346
  • 15
안녕하세요, 한인가족여러분. 갑작스럽게 싱가포르에 가게 되어 준비할 시간이 턱 없이 부족한 평범한 대한민국 직장인입니다. 출국 날짜는 2주 후로 잡혔는데 아직 아무것도 준비되지 않았고 심지어 살 집조차 미확정이랍니다. 나름대로 열심히 짬을 내 알아보고 있지만 역시 한계가 있네요ㅠㅠ 그래서 몇 가지 질문을 드리고자 합니다. 답변해 주신다면 정말 감사드리겠습니다. 1. 거주지 관련: 회사에서 집을 구해주는 것 같긴 한데, 좋은 곳은 아닐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대개 한국에서 어떤 살림살이를 가져가야 할까요. 참고로 전 내년에 결혼할 예정이기 때문에 내년 여름까지는 혼자 있답니다ㅠㅠ 2. 전화 관련: 대략 3년 정도 싱가포르에서 일할 예정인데 1) 한국에서 쓰는 핸드폰은 가져가는게 나을까요. 2) 사랑하는 사람을 한국에 두고 오기 때문에 연락을 자주 해야할텐데 통신비용이 만만치 않을 것 같습니다. 저와 비슷한 상황에 계신 분들은 한국에 계신 분들과 어떻게 전화연락을 하시나요. 3. 금융 관련 1) 불과 한 달전까지만 해도 제가 싱가포르에서 일을 하게 될 줄 몰랐기 때문에 카드사에 다채로운(?) 할부 및 론이 있답니다. 월급은 싱가포르 달러로 받게 될 것 같은데, 매월 결제일마다 한국 계좌로 송금을 해야하는 방법 밖에 없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2) 현명하신 여러분들께서는 월급의 여유돈을 어떻게 하시나요. 현지에서 재테크를 하시는지, 한국에서 진행하시는지 궁금합니다. 많은 질문을 드려서 읽어주신 분들께 죄송스럽네요. 저도 열심히 더 알아보겠습니다. 저에게 경험을 나눠주신다면 정말로 저에겐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하시는 모든 일들이 번창하길 빌겠습니다.     

꼭 필요한 질문, 정성스런 답변 부탁드립니다!

Q

NO.441

기타Dont eat in a c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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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진행중
jmoon(jmoon719) 2010-08-09
추천수 : 18 조회수 : 3,822

오늘 장보고 집에돌아오는 길에 택시 안에서 기사로부터 들은 말이네요... 아이들(6살 2살)이 빵을 달라고 해서, 집에서 먹음 좋으련만 떼를 쓰니... 조용히 시키기 위해 줬더랬습니다.. 이윽고 신호등에 차가 멈추자, 기사가 뒤를 돌아보더니..차안에서 먹지말라! 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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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싱가포르 법... 처음이라 잘 몰라서 그랬던 것도 다 제 불찰이라 생각하고 그래요...이제부터 잘 지켜주죠 뭐... 로마가면 로마법을 따르라 했으니... 시간이 흐르고 적응하면 하나씩 다 알게 될 일이었습니다.. 다만 어제는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겪은 하나의 문화적 충돌쯤이라고 생각하는데... 제가 법을 무시했다? 알고도 그랬다면 무시한거 맞겠죠.. 기사의 언행이 무척이나 고압적이었고 적어도 서비스업하는 사람으로서 친절과는 한참 거리가 먼 태도를 보였기 때문에 한국촌에 하소연 좀 했더랬습니다.. 싱가폴에 처음 와서 살게된 한국사람.. 위로와 격려의 말은 고사하고.. 반어법까지 써가면서 비꼬시다니요... 그런 말 하고 계신 본인은 첨부터 완벽한 싱가포리언이었나요? ------------------------------------------------------------------------------- >오늘 장보고 집에돌아오는 길에 택시 안에서 기사로부터 들은 말이네요... > >아이들(6살 2살)이 빵을 달라고 해서, 집에서 먹음 좋으련만 떼를 쓰니... 조용히 시키기 위해 줬더랬습니다.. >이윽고 신호등에 차가 멈추자, 기사가 뒤를 돌아보더니..차안에서 먹지말라! 라고 짧게 얘기하더군요.. 순간적으로 sorry... 하구선 큰아이 것은 뺏고 작은 놈은 울고불고 하니 그대로 냅둘수 밖에요... >도착하고, 남편이 택시비를 지불하는 동안, 친절한 기사님께선 주황색 걸레를 하나 뒤로 내밀며 치우고 내리라 하대요... 유난하고 너무하다 싶은 생각에, 진짜 빵 부스러기 몇개 떨어진거 툭툭 밑으로 털어내기만 하고 차에서 내렸어요... >그러자! 왜 차밖으로 버리지 않고 좌석밑으로 털었느냐 따지며 벨트 풀고 뒤로 와선 뒷좌석 차 창문에 적힌 글귀(차안에서 먹지마라)까지 가리키며 이거 안 보이냐고... > >입싱한지 이제 한달도 채 안 되어, 이노무 싱가폴은 택시 안에서 뭐 먹는게 법으로라도 금지되어 있는지 싶기도 하고(워낙 strict한 나라라고 알고는 있었기에) 어안이 벙벙하여 별다른 항변도 못한채...다만 남편이 그랬어요...첨부터 좀더 좋게 말해줬더라면 내 와이프도 기분이 상하진 않았을텐데... 노! 절대 자긴 그럴수 없었대요...자기집과 택시를 동일시하며 내집에 오물을 버리고 가면 너같음 기분좋겠냐고... 일본사람들은 그러지 않는다는둥(이 부분이 젤 기분나빴죠) >싱가포리언 특유의 싱글리쉬도 아닌 정확한 영어를 유창하게 구사하며 어찌나 잘난척을 해대는지... > >집에 와선... >남편은 그놈이 대학교육 이상은 받아가지고 열등감이 있어서 그런거 같다..원래 까칠하고 예민한 사람이려니...우리가 재수없었다 생각하자고 하며 금방 코 곯며 잘도 자는데... >저는 왠지 아직도 가슴이 벌렁거리고 좀더 또박또박 제 입장을 밝혀 따지지 못한게 너무 약오르고 속상해요... > >유난벌떡스러운 집주인 만나 받은 스트레스가 가시기도 전에, 이런 일이 또 있다니.... 앞으로의 싱가폴 생활이 걱정스럽습니다...싱가포리언 이미지가 너무 안 좋고, 벌써부터 선입견이 생겨버렸어요... > >택시 번호라도 적어와서 서비스센타에 클레임할 것을 그랬나요? >정말로 우리아이들이 그토록 잘못한 건가요? >택시기사 태도가 좋았다면, 또 좋게 설명만 해줬어도 제가 갖고 있던 티슈로 빵부스러기 몇개 당연히 치워주고 왔을 저인데...  손님에게 걸레를 디미는 그 택시기사 문제 있는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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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NO.431

기타말레이시아 다녀오다가 비자문제로 잡혔어요. 제발 도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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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진행중
sooji(sooji) 2010-06-16
추천수 : 9 조회수 : 3,537

정확히 1월 6일날 입싱했습니다. 이곳 대학이랑 장학금을 신청해 놓은 상태였는데, 3,4,6월에 인터뷰랑 시험볼게 있어서 한국으로 왔다 다시 오고 하기가 뭐해서 싱에 계속 머물렀습니다. 7월 중순에 결과가 나와서 그때까지는 머물러보려고 했어요. 4월에 말레이시아 한번 …

  • A

    싱가폴에 거주하고 있는 한국인들의 진정한 해결사 이 영상님에게 문의해 보세요. 정확한 정보를 명쾌하게 드려 풀어드릴 겁니다.(tel: 9452 5203) >정확히 1월 6일날 입싱했습니다. 이곳 대학이랑 장학금을 신청해 놓은 상태였는데, 3,4,6월에 인터뷰랑 시험볼게 있어서 한국으로 왔다 다시 오고 하기가 뭐해서 싱에 계속 머물렀습니다. 7월 중순에 결과가 나와서 그때까지는 >머물러보려고 했어요. >4월에 말레이시아 한번 갔다오고 오늘 한번 더 버스로 >갓다왔는데 보더에서 딱 걸렸네요. >사람 범죄자 취급하듯이 대하고,..오늘 완전 무서웠어요. >어떤 분들은 2~3번까지도 된다고 하던데, 저는 운이 >나빳던 걸까요.. 처음부터 돈 조금 아낄려고 정식으로 >비자연장 신청 안한게. 너무 후회되네요. >아무튼. 저에게 1주일간의 시간을 주면서 학교에서 받은 레터같은걸 갖고, ica가서 비자연장 신청을 하라네요.. 신청 받아줄까요? 너무 걱정됩니다. ㅠㅠ 만약 거절이 되면 >저는 한국으로 다시 가야하는 건가요? ㅠ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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