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촌 상단 로고

싱가포르 최대의 한인정보 사이트! 우리 따뜻한 한인사회를 만들어 봐요!

통합검색

지식Q&A

  • ~
  • [질문]
  • 미답변
  • 기타
  • 문제있는 룸렌트, 집주인으로 고생한 1인입니다.
  • flash3 (flash3)
  • 질문 : 5건
  • 질문마감률 : 0%
  • 2010-07-30 10:09
  • 답글 : 0
  • 댓글 : 2
  • 1,724
  • 2
저번에 에어콘 문제로 질답게시판에 글을 올렸었는데요. 거의 해결단계라서 혹시라도.. 저같은 경우를 예방할수있을까해서 올려봅니다. 저는 학생신분으로 비용을 줄이고자 주로 에이전트 없이 집주인과 바로 룸렌트를 했었는데요. 혹시 이런 경우시라면.. 룸 렌트시 꼭 집에 하자가있는지 입주전에 확인해보세요. 특히 에어콘 쪽. 1달후에 생긴 하자는 로컬(혹은 중국계, 말레이시아계 등등) 집주인들은 책임을 안지려고 하는거 같네요 (이제 Rule인지는 모르겠지만..). 저같은 경우는 3개월후에 에어콘 센서 결함으로 돈을 지불했습니다. 어이가 없었지만. 1달이후에 생긴 결함은 보증을 못한다고... 그리고 저도 계약상엔 없었지만 주로 렌트자의 과실이 100불 초과시 주인이 초과금액을 내주는게 Rule인거 같습니다. 혹시 덤텡이 씌우신다면 계약서 꼭 확인하세요!. 입주전에 계약서에 뭐가있는지 꼼꼼하게 확인해보세요(간혹 주인에게 너무 유리하게 되있는 경우도 몇번봐서...) 이번 제 경우에는 에어콘 환풍기(집마다 달려있는..)가 고장이 났는데, 제 과실도 아니고 사고(accident)에 의해서 문제가 있는건 집주인이 내야된다고 강력하게 따졌고 (간혹 영어 못하는 주인 만나시면 상황에 맞게 친구들에게 통역 부탁하는 센스도 필요합니다), 결과 적으론 안내게 될꺼같습니다. 또하나는 흔히 PUB라고 하는거같던데 Utility 요금도 어느 곳은 1/사람수 또는 1/방 수 나누던데요. 학생분들 같은 경우에는 혼자산다면 사람수로.. 2명이상이라면 방 수로 분배해서 내는곳으로 찾아보셔야 손해안보구요. 직장인같은 경우시라면, PUB 요금이 포함된 곳으로 가시는게 더 손해안보는 길이실꺼에요.(전기는 안쓰는데 공평하게 내라니 불만이 생기겠죠). 에이전트를 고용해도 1달정도만 관리해주고 그 다음부터는 신경도 안쓰는 경우가 허다한데... 방 렌트중에 거의 책임은 렌트자에게 물려고 합니다. 그러니 계약하기전에 꼭 꼭 한번더 확인하시고, 방 에어콘 확인도 언제 수리했었는지 확인이랑, 과실에대한 영수증은 꼭 꼭 받아놓으시고. 좀 더 편한 싱가폴 생활 하시길 바랍니다. 글이 너무 주관적이거나 지적할만한게 있다면 수정하겠습니다.     

꼭 필요한 질문, 정성스런 답변 부탁드립니다!

Q

NO.296

기타싱가폴에서 건강비법 좀 알려주세요...

  • 답글 : 1
  • 댓글 : 13
답변진행중
네버마인라(roraya) 2010-08-04
추천수 : 14 조회수 : 2,228

안녕하세요. 매일 아침마다 콧물이 줄줄(화장지 반통을써요), 목구멍은 항상 부어있어 침 넘길때 마다 따갑고, 눈과 코에 알러지 증상으로 늘 간지럽고.. 심할때 병원을 가도 그때 뿐이고.. 주변환경이 문제인가싶어 에어콘 청소도 몇개월에 한번씩 해보고요, 집 청소도 매…

  • A

    음...제가 싱가폴왔을때 초기증상하구 똑같네요. 저도 비염이 있어서 오염된 공기에 상당히 민감하거든요. 아침에 일어나면 맑은 콧물이 무슨 수도꼭지 덜 잠긴것처럼 똑똑 떨어지고, 에어컨 바람맞으면 감기걸려서 골골 대다가, 에어컨 끄면 나아지겠거니 하고 더위참으며 지내면 감기나았다가, 다시 에어컨 바람이 맞으면 다시 감기걸리고...이거 3년 반복했습니다. 10년 사신분이 그러시더군요 한국의 여름지날때 더위에 지치지 않게 보약같은거 먹는데 여기는 일년내내 여름이라 몸관리 잘해야 한다고요. 운동하라고 하시더군요. 게으른 성격에 운동은 전혀 안하고 한국 들를때 보약을 지어와서 두번 먹어봤습니다. 한번 먹으면 한 석달 정도는 아주 잘 지내다가 다시 아침콧물,감기 반복되더군요. 몽롱한채로 출근한날이 셀수도 없습니다. 2006년쯤인가요? 이렇게는 못살겠다 싶어서 권하시는 분의 말대로 운동을 해보자..하고 수영을 시작했습니다. 25미터 가면 쉬고 다시 25미터..이거 세번해서 75미터하면 수영장 나올때 다리가 후덜덜..머리기 빙빙.. 난 수영체질 아닌가보다 했습니다. 근데 이렇게 아프나 저렇게 힘드나, 가는데까지 가보자 하고 수영을 계속했습니다. 차츰 100미터, 200미터... 나중에 8백미터까지 늘더군요. 물론 한번에 백미터씩해서 말이죠. 결론을 말씀드리자면, 비염증상이 가라앉고 감기가 3일을 넘지 않기 시작했다는겁니다. 물론 담배연기나 먼지에 대한 민감도는 그대로였지만, 아침에 찬물로 사워를 해도 비염이나 감기의 중복증상은 완전히 사라졌습니다. 물론 감기를 걸리지 않는 것은 아니지만, 전에는 한번 감기걸리면 몸살을 동반해서 끙끙 앓았는데, 수영을 시작한 이후에 몸살을 앓지 않고 감기기운만 오전에 살짝 있다가 오후에는 낫더군요. 회사동료가 그러더군요. 옛날에는 축쳐진 살이 참 가관이었는지 지금은 살이 빠진건 아니지만 그래도 균형이 잡혀서 한심해 보이지는 않는다더군요. 더운나라에서 체력을 유지하는 길은 운동뿐입니다. 체질에 따라 수영이나 달리기가 주요 종목이구요 체력이 약한 분들은 가벼운 자전거타기나 걷기도 상당히 도움이 될겁니다. 체력이 좋아지면 당연히 몸의 면역력도 좋아지고 며칠앓을 감기가 하루이틀로 끝납니다. 그리고 에어컨 청소는 몇달에 한번씩 하면 너무 뜸한겁니다. 에어컨전용 스프레이가 있거든요. 아님 곰팡이 제거제 분무기요. 그거를 한달에 두번정도 에어컨 흡입구 전체에 뿌려주고 강하게 한 30분정도 돌려줘야 합니다. 닦아내고 할 필요없이 에어컨에 그렇게만 뿌려줘도 깨끗해집니다. 혹시나 에어컨에서 상한 걸레냄새가 난다면 심각한 상태입니다. 자주 청소해줘야 합니다.     

    3
Q

NO.293

기타유치원생부터 초등고학년까지 즐길 수 있는 자연(?) 쉼…

  • 답글 : 1
  • 댓글 : 4
답변진행중
다교(djnashin1) 2010-07-16
추천수 : 2 조회수 : 1,407

싱가폴에 산지 좀(?) 되어서요...이제는 가 볼만한 곳은 제법 다녀본 것 같은데...요. (센토사, 사이언스센터, 아이스스케이팅장, 유니버설스튜디오, 동물원, 새공원, Wild Wild Wet, 박물관, 쇼핑몰, 실내놀이터...기타등등) 이번방학에 부모때문에 여행한…

  • A

    어디 사시는 지요... 동쪽에 사신다면 Plau Ubin에서 하이킹 권해드립니다... 싱가폴의 잘다듬어진 공원 같은 자연하고는 조금 다른 다듬어지지 않은 밀림 같은 느낌을 받을 수 있답니다... 창이 빌리지에서 보트를 타시고 10-15분 정도면 도착한답니다... 입구에서 자전거 대여하셔서 섬 한바퀴 도시면 좋을 듯 싶습니다... 코스는 여러가지가 있으니 선택하시고 입구 쪽에 식당이 몇군데 있으니 그곳에서 간단히 식사를 하셔도 된답니다... 그리고 섬 중간 중간 물이나 음료를 파는 곳이 있기도 합니다... 그리고 북쪽의 우드랜드 쪽이시라면 숭게이부르 자연습지를 권해드립니다... 이곳에서 철새를 관찰할 수 있다고 하는데 저희가 갔을 때는 그리 많은 새들을 보지는 못했답니다... 하지만 이곳도 다듬어지지 않은 자연을 느낄수 있고 간혹 길을 가다가 큰 이구아나를 만날 수도 있답니다... 망둥어도 볼수 있구요... 이곳에서는 입구쪽 이외는 식당이나 가게를 찾을 수 없으니 물이나 필요하신 것들을 미리 챙기시는 것이 좋답니다... 이곳도 1시간에서부터 3-4시간 걸리는 코스가 있으니 선택하시면 되구요... 이곳은 차가 있으신 분들께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차편이 불편하고 또 택시기사도 모르는 분들도 많고 조금 먼곳에 사시는 분들은 멀어서 가지 않는 다고들 하더라구요... 암튼 너무 큰 기대하지 않고 가시면 좋을 듯 싶습니다... 자연을 느끼고 싶다고 하셔서 추천해 드렸습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

  • ~

서비스이용약관

닫기

개인정보취급방침

닫기

이메일무단수집거부

닫기
닫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