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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질문해도 될런지...메이드부페식당갈때
- 파워걸 (yjooy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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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7-24 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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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필요한 질문, 정성스런 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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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sing님의 댓글
sing (snikirz)같이 들어가는데 낳을듯. ..어쨋든 애기를 돌봐주는 일을 하는 메이드인데...많이 못먹는다고 그걸 아까워하시다니..ㅠㅠ 옆에 아이돌보고있는 메이드가 있으니 안심하실수도 있으실텐데.. 다른데 가있으라고 하시다니요..무슨일이 생길지도 모르고 ㅠㅠ너무한다는 생각드는건 저뿐인가여..ㅠㅠㅠ정말 여기서 답변을 찾으시는건가요..
미래로님의 댓글
미래로 (emkcpcja)궁금하면 질문하는 게 당연하죠. 일반적인 질문이 아니라고 못하는 건 아니죠, 어느 부페식당을 가시는 지는 모르겠지만, 고급식당은 (특히 저녁시간)메이드가 문제가 아니라 대개가 어린아이들을 다른 손님들에게 방해가 될까봐 데려가기 힘든분위기죠. 아마 식당에서도 예약시에 미리 알려줄 것 같은 데요. 그냥 아기는 메이드와 집에 있게 하는 게 서로 편한게 아닌가요?!
dodo님의 댓글
dodo (ritz1064)제생각에도 어짜피 아이가 뷔페를 못먹을 나이라면, 그냥 집에 두고 가시는게어떨지요..
:-)님의 댓글
:-) (mousee)너무하네 증말... '많이 먹지도 못할텐데'라니.. ㅎㅎ
LV님의 댓글
LV ()글게; 식당가서 메이드같이 델고 가놓고 밥한그릇 안시켜주고 자기들만 다먹고 애기만 보다가 가는 집도 있던데 ㅠㅠ
sing님의 댓글
sing (kspretty)함께 가세요. 아무리 고급식당이라하더라도 아이를 안데리고 가는 집은 거의 없거든요. 더군다나 메이드는 같이 사는 식구중의 한 사람 아닌가요. 아무리 적게 먹더라도 모든 이가 즐거우면 좋겠네요. 지난번 신문을 보니 센토사 어느식당에서는 생선요리를 천달러를 넘게 받았다고 하던데 거기가시는 것이 아니시라면 함께 가시는 편이 어떠신지요.
두고보자님의 댓글
두고보자 (dehbora)아이가 많이 먹지 못할 나이라면 두고 가세요. 전 퀴신보에서 어느 중국인 부부가 메이드 데려와서 프라이드 누들 사왔다고 메이드 계산은 빼는 걸 봤습니다. 종업원도 그냥 일반적인 사항으로 처리하는 걸로 보였구요. 그냥 아이가 너무 어리다면 아이 두고 편안하게 다녀오세요.. 전 별로 너무한단 생각 안드는데요...
daniel53님의 댓글
daniel53 (daniel53)아이 데려가야하면 같이 아이 교대로 보며 식사 하세요. 매일 먹는 부폐아닐테니 더욱이 아이 봐주는 메이드분도 가끔은 외식도 같이 하면 아이를 정말 친동생처럼 봐주지 아늘까요.
요건 그냥 내 생각 ^^님의 댓글
요건 그냥 내 생각 ^^ (a0601ysj)식당가서 메이드 밥 굶기고 문앞에 대기시키는것도 좀 그렇지만 너무 똑같이 모든것을 공유할수는 없는겁니다. 회사에서 사장님이 100만원짜리 양주 마신다고 모든 직원에게 다 돌리진 않잖아요. 저희집 메이드는 아예저한테 가르쳐주던데요. 앞 고용주가 한국식당 같은데 갈때 자기 한테 5달러 주면서 밥사먹고 오라했다고... 그러면 자기는 햄버거를 먹든 푸드코트를 가든 했다고... 그래서 저도 그게 합리적인거같아서 그리합니다. 그리고.. 어떤 자리(가족모두 초대받았는지 아님 그냥 외식이 하고싶어 가는건지)인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아이가 통제가 조금 어려운 나이라면 데려가지 않는것이 최선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위에분이 '아무리 고급식당이라하더라도 아이를 안데리고 가는 집은 거의 없거든요'라고 하셨는데 꼭 그렇지만은 않다고 봅니다. 고급식당일수록 손님들은 비싼 비용을 치룬만큼 조용하고 편하게 식사하고 싶어하는 법입니다. 가족 모두가 초대받아서 아이까지 꼭 데려가야할 사항이 아니라면 애는 놔두고 가는것이 예의라고 봅니다. 유태인들은 아이가 어느정도 식당 예절을 지킬 수 있는 나이가 될 때 까지 아예 식당에 데려가지 않는다고 합니다. 한번은 제가 식사초대를 받았는데... 초대하신분이 식당에서 애들 너무 통제 안해서 옆 테이블에서 외국인들이 째려보고 눈치줘도 아랑곳하지않아서 (알고도 모른체 하는건지.. 정말 모르는건지..) 제가 오히려 눈뼈막미안하단 신호를 보낸적도 있어서리.... 저도 어린 아이 키우고 있습니다만... 아이를 좋은 식당에 꼭 같이 가야만 사랑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내 자식이라도 식당에서 비싼 음식 안먹고 남기면 아까운데 하물며 월급주고 쓰는 고용인인 메이드가 많이 먹지도 못한다면서 굳이 돈 내는것도 아깝지 않나요? 메이드 입장에서는 비싼 부페보다는 그 돈을 나중에 일잘했다고 주는 보너스로 받는걸 더 감사해 할걸요? 워... 사람들마다 생각은 다를테지만...
요건 그냥 내 생각 ^^님의 댓글
요건 그냥 내 생각 ^^ (a0601ysj)아... 그리고... 메이드한테 '내가 이정도 잘해주었으니까 얘도 우리애를 잘 봐주겠지..' 하는건... 정말 복불복인것같습니다. 메이드 성격따라 다른것이기 때문에 미리 너무 잘 해 주었다가 나중에 혼자 상처받지말고 대우는 고용인과 고용주의 선을 넘지않는 선에서 말이라도 따뜻하게 해주면서 '니가 잘하면 너한테 우리가 더 잘해줄 수도 있다'는 희망을 주다가 지내다가 정말 메이드가 잘 한다 싶을때 '이러이러해서 너한테 상을 준다' 는 개념으로 약간의 보너스를 더 주느것이 좋은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이친구들은 고용주와 잘 지내며 편하게 사는것도 좋지만 돈을 벌러 온 사람들이기 때문에 40불짜리 저녁식사보다는 20불의 용돈을 더 반가워 할 것입니다. (개인따라 다르겠지만 대체로 그렇다는거죠..... ^^;)
생수님의 댓글
생수 (iandp)몇몇 분들은 실제 경험이 아니라, 단지 자신의 감정으로 답변을 다시는 것 같네요. 위에 분도 지적하셨지만, 얼마전에 fullerton hotel 부페에 갔는 데 아이를 데려갈 자리도 아니였지만, 레스토랑에 애초에 어린 아이들은 데려갈 만한 분위기도 아니죠. 어떤 곳에 가시는 지 모르겠지만 아주 비싼 식당이라고 하시면, 기본적으로 옷차림도 semi formal은 입어야 하는 곳같은 데, 메이드와 갓난 아기를 데려가기 힘든 곳 같네요.
밤하늘님의 댓글
밤하늘 (rosaken)이곳은 호텔 부페에서 메이드를 데려가도 거의 먹이지 않고 아이를 돌보는게 이상한 일은 아닌것 같은데요? 제가 저희 집 안티를 호텔 부페 데려가서 밥을 함께 맛있게 먹고 나오는데 계산서에 아줌마 밥값은 계산이 되질 않아서 물어보니 당연히 먹지않고 아기를 돌 본 줄 알았다 하더군요. 그걸 보고 여기사람들은 종종 그런 경우가 있나보다 생각했습니다.. 고용주가 사주고싶으면 사주는거고.. 아님 마는거죠 뭐.. 그리고 메이드 본인들도 거기서 불편하게 함께 먹느니 나가서 5불 짜리 푸드코트에서 먹는 걸 더 편하게 생각할 지도 모릅니다.
소주한잔님의 댓글
소주한잔 (njm0710)요건 그냥 내 생각님 찌찌뽕. 100%동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