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질문]
- 미답변
- 기타
- 렌트비때문에 집살려는데 너무 올랐나요
- 싱가폴 (winnie2645)
- 질문 : 27건
- 질문마감률 : 0%
- 2010-04-17 13:07
- 답글 : 0
- 댓글 : 17
- 2,887
- 22
꼭 필요한 질문, 정성스런 답변 부탁드립니다!
공지 | 2021-07-05 | |||
공지 | 2013-02-04 | |||
공지 | 2012-08-24 | |||
공지 | 2008-05-06 |
꼭 필요한 질문, 정성스런 답변 부탁드립니다!
공지 | 2021-07-05 | |||
공지 | 2013-02-04 | |||
공지 | 2012-08-24 | |||
공지 | 2008-05-06 |
이메일주소 무단수집을 거부합니다.
본 웹사이트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가 전자우편 수집 프로그램이나 그 밖의 기술적 장치를 이용하여
무단으로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시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형사 처벌됨을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댓글목록
밝은미래님의 댓글
밝은미래 (iandp)금융업계경험상 저는 보통 금리를 보고 결정합니다만, 금리가 여전히 바닥이죠, 하지만 몇달안으로 금리가 상승하지 않을 까 합니다, 소위 섭프라임 모게지를 깃점으로 부동산을 비롯한 자산들이 하락하던 침체가 즉 경제위기가 2년전에 시작되었을 때 미국도 금리가 6%대 싱가폴도 6%대 이상이였죠. 지금은 미국은 연방금리가 0%-0.25% 싱가폴은 1%대
밝은미래님의 댓글
밝은미래 (iandp)즉 이제 경기회복은 시작싯점이란 말이죠, 물론 경기회복이 너무 빠르면 과열되어 2012년정도에 다시 거품이니 뭐니 하면서 잠깐 침체가 올수도 있겠지만, 그건 회복하는 과정에서 나타났다 사라졌다 하는 부분이지 않을 까 합니다, 향후 싱가폴 인구가 단기적으로는 600만을 넘기고 2020년까지 8백만까지라고 하는 데 어디서는 2025년까지 천만이라고 합니다만 하여간 콘도수요를 그중 늘어나는 인구의 10%만 잡아도 (대개는 30% 싱가폴전체거주인구가운데 70%가 HDB에 거주 30%는 콘도같은 개인소유라고 하지만 보수적으로 잡아서 10%), 그럼 콘도수요와 오차드를 중심으로 반경 5km내의 중심지에 대한 수요는 프레미엄이 붙으면서 옆으로 퍼져 나가겠죠.
싱가폴님의 댓글
싱가폴 (winnie2645)헉 그러면 제가 지금 돈 빌리면 고정 금리가 아니라 변동금리가 되서 이자를많이 내야 하는거라서 집사면 안 된다는 말인지.. 아니면 사라는 말씀인지. 제가 무식해서요.
numberone님의 댓글
numberone (louis)지금이 거품인지 아닌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시간이 지난후에야 알수 있죠. 확실 한건 지금 집이 필요하시면 구입하시는 겁니다.시장이 좋은지 아닌지 확인만 하다 기회를 놓치는 분들 많이 보았습니다.
언제나희망은님의 댓글
언제나희망은 ()위엣분 말씀은 금리가 지금 최저이면서 경기회복이 시작되고 있으니 금리가 더 오르기전에 매수하라는 게 요점인 것 같은 데요. 나중에 금리상승했을 때 대출받으면 지금보다 훨씬 더 부담되는 건 당연하죠.
언제나희망은님의 댓글
언제나희망은 ()금융권에 있는 분이 그러는 데 거품인지 아닌지는 대출이 자산증가속도보다 빠를때, 자산증가속도가 소득보다 1.5배이상 빠를, 금리상승보다 자산증가속도가 빠를때 발생한다고 하는 데 간단하게 말하면 금리가 5-6%되었는 데도 대출은 증가하고 집값 상승이 6개월 이상 지속되면 거품이라고 한다네요. 지금은 1%대니 금리만 올라가면 거품은 생길수가 없죠.
nowayout님의 댓글
nowayout (nowayout)싱가폴도 낮은 출생률로 고민하는 나라 중의 하나이기 때문에 정부가 계획하는 6백만 인구를 만들려면 외국에서 인구를 수입해야만 합니다. 하지만 지난 5년 동안 카지노(IR) 만든다고 외국인을 엄청나게 늘렸다가 최근에 내국인들 불만이 높아지니까 인구 유입을 줄이겠다고 선언을 했습니다 하긴 IR 프로젝트도 막바지니까 줄여도 될 시기는 된 것 같습니다만 2020년까지 6백만 인구를 만들려면 지금처럼 인구를 매년 늘려 가야 하는데 그러기 위해서 매년 거의 두자리 숫자의 일자리 창출 또는 경제성장을 달성해야 합니다만 이 세상에 그런 고속 성장이 가능한 나라는 없습니다. 따라서 인구증가에 따른 부동산 경기상승은 허구라고 생각합니다. 싱가폴도 우리나라 처럼이나 외생변수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경제구조라서 부동산이 언제 어떤 방향으로 튈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과거의 추세를 보면 확실히 그렇습니다.
icwhatuc님의 댓글
icwhatuc (icwhatuc)스템프 듀티도 그렇고 장기로 사실거면 구입안그러면 그냥 생각을 더해보시고. 작년에 비해 올랐다고는 하는데. 커미션 수수료, 스템듀티 기본으로 들어갈돈이 만만치 않을것 같은데요.
싱가폴님의 댓글
싱가폴 (winnie2645)그러게요....... 드는 돈이 장난 아닐 것 같아요, 하하 너무 감사 감사.. 역시 따뜻한한인사회예요
밝은미래님의 댓글
밝은미래 (iandp)참고로 이번 싱가폴 1/4분기 GDP성장율이 작년대비 무려 32%가 넘었습니다, 물론 작은 나라이기 때문에 우리가 익숙한 GDP성장율 수치와는 다릅니다만, 그래도 엄청난 것이죠. 올해 싱가폴정부에서 우리식으로 성장율수치를 적용하면 9%대를 기록할 것으로 보수적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싱가폴의 성장은 다양합니다, 한국중국인도등 조기유학생들 매년 몇만명씩 입국하면서 늘어나는 교육계성장처럼, 금융계나 에너지쪽 석유개발쪽 같은 고액연봉자들이나 부동산개발이나 관광관련해서 연간 10%이상씩 늘어나는 일자리등, 그리고 싱가폴주택(개인주택이나 콘도같은 개인아파트)실수요자들은 싱가폴에 실제주거하는 사람들 뿐만 아니라, 해외에 거주하면서 싱가폴에 부동산을 사놓는 경우가 거의 비슷하다고 볼수있죠. 예를 들어 생활은 홍콩에서 하면서 싱가폴 콘도를 3-4채씩 보유하는그런 경우를 흔치 않게 보는 것 처럼 말이죠, 베컴이 싱가폴에 거주하지는 않지만 개인주택을 2천만불짜리 소유하고 있는 것이나 이연걸이 그집을 사서 화제가 된것이나 성룡같은 이들이나 등등 실수요자를 꼭 싱가폴에 거주하는 이들만 한정해서 생각해서는 안되는 거죠. 센토사코브나, 오차드에 실제 일년내내 거주하는 집주인이 몇이나 되겠습니까?! ^^
밝은미래님의 댓글
밝은미래 (iandp)하여간 결론적으로 싱가폴은 이미 런던을 제친 것 처럼 금융헙으로 계속 성장할 것은 분명하고. 프라이빗뱅킹 헙이 된다는 것 또한 기정사실이죠. 관광이나 바이오산업등 상당히 늘어나고 있죠, 위에 어느 분이 쓴 싱가폴인들이 일자리를 壺畸芽摸庸불평을 하는 외국인들은 단순 워킹패스를 받는 노동력을 말하는 것이고, 그런이들은 콘도같은 개인아파트와는 당장은 상관이 없고 현재 유입을 조금 제한하는 듯하지만 실제 전문직의 숫자는 안정적으로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고 EP, PR받는 데는 문제가 없죠. 결론적으로 말해서 지난 2008년 금융위기 터졌을 때 싱가폴 부동산들도 두바이처럼 엄청 하락하지 않을 까 했지만, 틀린점은 싱가폴은 부채가 거의 없는 나라라는 것이고, 두바이는 빚으로 투자를 하다 상환압력받으니 반토막이 난것이고요. 오히려 2008년 중하반기에 부동산 구입한 분들은 지금 상당한 자산가치의 상승으로 흐뭇해들 하시는 분들 많죠. 싱가폴 부동산관련한 전문가를 포함한 대부분 공통된 의견은 지금보다 부동산가치가 하락을 하지는 않는 다는 게 거의 99%의 중론인 것 같습니다 참조하시고요!
nowayout님의 댓글
nowayout (nowayout)밝은 미래님 혹시 급성호흡기 질환(SARS) 유행 때 싱가폴 경제와 부동산시장이 어땠는지 기억하실지 모르겠습니다. 증권가에서 사용하는 용어이긴 합니다만 산이 높으면 골도 깊은 법입니다.투자목적으로 주택을 구매하실 분들은 미래뿐만 아니라 과거 싱가폴 부동산 시장이 내려갔을 때 상항을 이해하시고 앞으로 유사한 상황이 발생할 수 있는지도 염두에 두셔야 할 것입니다.
밝은미래님의 댓글
밝은미래 (iandp)SARS때를 지금과 비교하는 건 맞지 않는 것 같습니다. 싱가폴 경제의 펀더멘털자체가 문제가 있어서 발생한 경기하강이 아닌 SARS라는 특정질병으로 인한 일시적인 관광객하락과 호텔객실판매저조 같은 서비스산업의 급속한 위축에 따른 경기하강을 가지고 싱가폴경제펀더멘털을 논하는 건 맞지 않다고 봅니다. 그리고 지금과는 싱가폴경제구조도 상대적으로 많이 바뀌었구요, 당시에는 PB Hub으로 성장이 막 시작했지만,지금은 이미 두바이를 제치고 스위스를 거의 따라잡았다는 둥 하는 기사가 나오듯이 프라이빗 뱅킹 헙이 된것 처럼 말이죠. 무엇보다 당시에 부동산가격이 고점대비 20-30%정도 하락했다고 들었는 데, 그당시에 부동산을 매입한 분들은 지금 속된 말로 대박을 터트린 것이나 마찬가지라죠. ^^ 그렇게 보면 당시 골이 깊어서 산이 다시 높게 솟은 게 되나요 ㅎ 부동산 구입은 각자의 판단에 달린 것이지만 지금 금리가 1%대에서 거품을 부동산가격의 거품을 논한다는 건, 더욱이 Defffered Payment에서 Bank Interest Absorption으로 변경하면서 대출이 콘도평가액의 90%에서 80%까지(실제는 70%대가 조금 넘는 다고는 하지만) 하향한 상황에서 Normal Progressive Payment까지 바뀌었는 데도 집값이 다시 상승을 하는 상황, 즉 적정한 자산이나 직업이 없이는 단순히 투자를 위해서 정상적인 부동산구입이 힘든 상황, 한마디로 정석되로 콘도매입 Scheme이 바뀐 상황에서 거품이라는 건 맞지 않는 것 같네요. 경기회복의 속도의 차이, 즉 완만하든 상대적으로 급하든 분명한 건 경기회복은 시작되었다고 봐야죠. 즐거운 토론이였습니다.
Nemo님의 댓글
Nemo (emjin)인구를 얼마나 늘릴 지 기타 등등 전적으로 싱가폴 정부 정책이니 싱가폴에 영원히 거주안 하실 분들하고 그다지 상관이 ....하지만 상상해 보시기 바랍니다. 과거 몇년 동안의 싱가폴하고 만약 인구가 600만, 1000만이 된다면.. 이 나라에서 더 살고 싶으십니까? 여기에 지사나 AP HQ가 급속하게 들어올 것도 아니고 물가가 이런 식으로 오르면 회사들이 미쳤습니까? 영어되는 말레이시아도 있고 중국도 있고... 런던, 스위스? 이런대로 초딩들 연수갑니까? 너무나 낙관적도 비관적도.... 한 가지 분명한 건 현재 런칭된 너무나 많은 새 콘도들이 2012년에는 완공된다는 사실.. 그 때까지 인구 유입이 엄청늘어 나지 않는 이상 세입자 구하기 힙들다는 사실입니다. 렌트 값 떨어지면... 집 값도 올라가지 않겠죠? 금리 올라가고 세입자 없으면 빚내서 집 산 사람들... 어케? 물론 본인이 거주하면 이자만 더 내면 되시겠습니다만...
numberone님의 댓글
numberone (louis)집을 구입하기 가장좋은 시기는 본인에게 필요한 시기에 구입하시는것이 제일 좋습니다.다음달,그 다음달,불안하죠 시장이 어떻게 변할지...앞으로 어떻게 될까 고민이시라면 보험을 드시구요.
열심히하자!님의 댓글
열심히하자! (iandp)sars그때가 2003년 이야 그때는 방3개짜리도 백만불이 안되는 콘도가 오차드에도 드문 드문 있었죠, 지금은 그때 그 콘도들이 최하가 3백만불 넘지만... 아는 사람이 2008년 10월에 west쪽 새로짓는 콘도 백만불에 산다고 하길래 더 떨어지지 않겠냐고 했더니 지금 그 콘도 지난 달 실제 거래가가 1백3십만불...
싱가폴님의 댓글
싱가폴 (winnie2645)한국돈으로 환전했을때를 생각하면 환율이 떨어진다면..... 아무리 집값이 올라도 환전해서 그것도 문제가 되는지라.,,, 아직 불안한 형세인듯해요.... .. 환율만 아니면 사고싶은데.. 환율이 700원대로 떨어진대서..... 그렇다면 가만히 앉아서 손해볼 것 같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