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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개월짜리 아가 데리고 비행기 타기..
- 레모네이드 (orh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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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4-09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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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레인트리님의 댓글
레인트리 ()먼저 어린 아가와 탑승전에서 후까지 정말 신경많이 쓰이죠.. 엄마도 편해야 아기도 돌보니까 유모차를 준비하시고, SQ를 이용했었는데 유아동반시엔 먼저 탑승시켜 주며 친절하게 배려를 해줘서 힘들지 않았어요. 체크인 할때 유모차 있다고 하면 탑승 대기실까지 사용하고 직원이 캐리해서 맡아 줘요. 아기의 생활중 취침 시간이 일정해 지면, 주로 많이 자는 시간대로 표를 알아보시고 이륙과 착륙전에 수유를 하시면 아기가 귀도 안아프고 잘먹고 푸욱 잡니다. 공항의 수유실여부는 사이트에서 찾을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참 그리고 기저귀와 여분의 옷등을 따로 핸드캐리해서 아가의 분비물로 더러워졌을때 갈아 입히시고 모유하시더라고 빈 우유병을 휴대하셔서 기내안에서 온수를 요청하셔서 수유 시간이 아닐때 이착륙이 겹치면 물을 먹이시고, 또한 기내는 건조하니까 면손수건에 온수를 적셔 아기의 코를 살짝씩 덥어 주면 좋아요. 저도 그렇게 하구요 물론 다른 수건으로 ㅎㅎ.. 그럼 잘 다녀오세요.
Masil님의 댓글
Masil (hisally)항공사에 보호가 필요한 승객 서비스를 신청해 보세요. 그리고 베시넷도 미리 신청하시구요. 유모차 아기띠 둘다 준비하세요. 유모차는 게이트 까지 가지도 들어가실 수 있습니다. 인천공항 수유실은 곳곳에 있어요.
Masil님의 댓글
Masil (hisally)비행기에서 주는 담요는 정전기가 많이 발생하니 싸개 같은 게 있으면 유용합니다.
현민맘님의 댓글
현민맘 ()저희 애기도 100일때 한국서 빈탄여행왔었는데요, 의외로 베시넷에서 너무 잘 자주었어요. 단지 윗분말씀대로 정전기가 좀 문제더군요. 싸개가 따로 있어야하겠더라구요. 그리고 베시넷이 대부분 좀 기울어요. 아기 베게같은걸 옆에 받쳐주셔도 좋구요. 기저귀는 뱅기내에 준비되어있다고 하지만, 사이즈가 맞지 않더라구요. 큰거뿐이어서. 아기 관련용품은 액체라도 다 비행기로 가져가실 수 있습니다. 좋은 여행하세요.
tHaNKs님의 댓글
tHaNKs (hwanjang0116)창이공항 인천공항 둘다 수유실 있어요. 다만, 인천공항은 출입국심사하기 전 밖에 있었던걸로 기억하구요, 창이공항은 출입국심사하고나서 비행기대기하는곳 근처에 있었던 것으로 기억해요. 창이공항은 수유실이 더 많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기저귀가는곳 표시나는데로 가보셔요~
로즈마리님의 댓글
로즈마리 (kimjy0869)인천공항 출입국심사 후 안에도 수유실 있어요~ ^^ 근데 밖에 있는 수유실이 더크고 잘되어있더라고요.. 보리차도 준비하시면 좋을듯해요~^^ 100일쯤이면 조금 컸을때보다 훨씬 수월할듯해요 너무 걱정마시고 잘다녀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