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rchard 근처 Hyatt호텔 옆 Far East Plaza가시면 2층인가 간판에 Alteration이라고 되어있는 Shop이 몇 개 있습니다. 수선비는 한국보다 좀 비싼 거 같구요. 보통 간단한 거는 30분정도 걸리고, 아니면 하루정도 있다가 찾으러 오라고 할 겁니다. >모처럼 산 비싼 옷이 두번입고 어딘가에 걸려 죽 찢어졌네요... >혹시 옷수선 해 보신 분 계신지...우리나라에선 고급 양복도 짜깁기하면 감쪽같던데. >좋은 정보 있으신분 계신가요..?　　　　　

안녕하세요 한국촌입니다! 싱가폴에 오실 계획이시라니 참 반갑습니다. 2~3년 뒤에 오셔서 직장을 구하실 예정이시므로 너무 걱정마시고 천천히 생각하셔도 될 것 같구요, 그대신 원하시는 직장을 얻기 위해서 조금씩 준비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남편분이 싱가폴분이시면 영주권(PR)를 받기 쉬운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영주권이 있으시면 여러 방면에서 취업하실 기회를 찾으실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일본어와 한국어에 능숙하시니 두 언어를 필요로 하는 회사(싱가폴에는 일본어를 요구하는 회사가 적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에 입사하시기도 쉬울 것 같구요... 구인공고는 싱가폴 헤드헌트를 이용하시거나 싱가폴신문을 보시면 어렵지 않게 보실 수 있사오니 천천히 찾아 보시면 되겠습니다. 입사준비는 본인이 원하시는 취업분야 or 직장에 따라 달라질 수 있겠습니다만, 영어공부(싱가폴 직장에서는 대부분 영어로 대화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를 충실히 하시는 것이 가장 기본이 될 것 같습니다. 문의하신 싱가폴정부와 한국대사관에 취업하시는 것은 관련된 곳에 직접 문의하셔서 필요한 취업준비를 하시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아래에 관련 홈페이지를 남기오니 연락해 보시기 바랍니다. 싱가폴정부 홈페이지 : http://www.gov.sg/ 싱가폴 한국 대사관 홈페이지 : http://www.koreaembassy.org.sg/ 좋은 소식있으시길 바랍니다.                      -한국촌- ::: 우리 따뜻한 한인사회를 만들어 봐요! ::: >안녕하세요 한국촌님! >저는 일본에서 3년간 직장생활하다가 지금의 남편을 만나 미국으로 왔습니다. 남편 직업상 앞으로 2년 정도는 해외에 있어야 될거같아요. 그동안 저는 직장생활 못하구 있구요.. >해외생활 2,3년 마치고 싱가폴로 들어가 살게되면 직장 생활 다시 하고 싶은데 가능할까요? >일본어는 능숙하고요 컴은 2년정도 쉬고 있지만 전에 직장생활할때 엑셀 파워포인트 사용했었구요. >그동안 어떻게 무엇을 준비해 놓으면 취직준비에 도움이 되나요? >싱가폴정부나 한국대사관 등에서 일할 기회는 있나요? >꼭 답변 부탁드립니다. >　　　　　

한국촌님 친절한 답변 정말 감사드려요. 한국촌님 어드바이스 참고삼아 천천히 준비해 가겠습니다. 그럼 수고 하세요. 한국촌님도 하시는 일마다 항상 번창하세요. >안녕하세요 한국촌입니다! > >싱가폴에 오실 계획이시라니 참 반갑습니다. > >2~3년 뒤에 오셔서 직장을 구하실 예정이시므로 너무 걱정마시고 천천히 생각하셔도 될 것 같구요, 그대신 원하시는 직장을 얻기 위해서 조금씩 준비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 >남편분이 싱가폴분이시면 영주권(PR)를 받기 쉬운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영주권이 있으시면 여러 방면에서 취업하실 기회를 찾으실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일본어와 한국어에 능숙하시니 두 언어를 필요로 하는 회사(싱가폴에는 일본어를 요구하는 회사가 적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에 입사하시기도 쉬울 것 같구요... > >구인공고는 싱가폴 헤드헌트를 이용하시거나 싱가폴신문을 보시면 어렵지 않게 보실 수 있사오니 천천히 찾아 보시면 되겠습니다. > >입사준비는 본인이 원하시는 취업분야 or 직장에 따라 달라질 수 있겠습니다만, 영어공부(싱가폴 직장에서는 대부분 영어로 대화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를 충실히 하시는 것이 가장 기본이 될 것 같습니다. > >문의하신 싱가폴정부와 한국대사관에 취업하시는 것은 관련된 곳에 직접 문의하셔서 필요한 취업준비를 하시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아래에 관련 홈페이지를 남기오니 연락해 보시기 바랍니다. > >싱가폴정부 홈페이지 : http://www.gov.sg/ >싱가폴 한국 대사관 홈페이지 : http://www.koreaembassy.org.sg/ > >좋은 소식있으시길 바랍니다. > >€€€€€€€€€€€€€€€€€€€€ -한국촌- >::: 우리 따뜻한 한인사회를 만들어 봐요! ::: > > > > >>안녕하세요 한국촌님! >>저는 일본에서 3년간 직장생활하다가 지금의 남편을 만나 미국으로 왔습니다. 남편 직업상 앞으로 2년 정도는 해외에 있어야 될거같아요. 그동안 저는 직장생활 못하구 있구요.. >>해외생활 2,3년 마치고 싱가폴로 들어가 살게되면 직장 생활 다시 하고 싶은데 가능할까요? >>일본어는 능숙하고요 컴은 2년정도 쉬고 있지만 전에 직장생활할때 엑셀 파워포인트 사용했었구요. >>그동안 어떻게 무엇을 준비해 놓으면 취직준비에 도움이 되나요? >>싱가폴정부나 한국대사관 등에서 일할 기회는 있나요? >>꼭 답변 부탁드립니다. >> >　　　　　

제가 주로 쓰는 건데, http://www.streetdirectory.com.sg/ 찾으시는 건지 모르겠네요... >자주 애용하던 홈페이지였는데 > >컴퓨터를 포맷하면서 깜빡하고 홈페이지 주소를 안적어놨네요;; > >혹시 아시는분 있으신가요? >　　　　　

예 맞네요^^ 감사합니다. 좋은하루되세요.　　　　　

제 경험을 미루어볼 때 회사에서 아파트 렌트 비용을 부담하는 조건이면 한국에서의 연봉과 비슷한 수준으로 받으시면 한국과 비슷한 수준의 생활 (항목에 따라 조금씩 +-가 있지만 전체 평균적으로)을 하실 수 있고 아파트 비용을 자신이 직접 부담하셔야 하면 한국에서의 연봉보다 조금 더 높게 받으셔야 비슷한 수준의 생활이 가능하리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연봉 네고하실 때 사전에 협의할 수 있는 상황이 되시면 한국에서 받으시던 연봉 액수만 말씀하시지 마시고 회사가 의무적으로 부담하는 국민연금, 퇴직적립금 등도 말씀하셔서 그쪽에서 연봉 제안시에 미리 감안하도록 하시는게 조금이라도 더 유리합니다. >현재 한국에 거주하고 있는 경력4년차 IT업계 종사자 입니다. >모 외국계기업에 다니고 있는데요 헤드헌터를 통해서 싱가폴로 취업제의를 받았습니다. >딜로이트 싱가폴 법인이라고 하는데 US$45,000~ 50,000정도로 연봉제시를 하더군요. >의료보험 하고 해외 출장시 체제비용은 지원해준다고 하는데, 급여수준이 적당한지 알고 싶습니다. >크게 고수익을 바라진 않으나.. 그렇다고 시세보다 적을수는 없지 않겠습니까? >또 만일 취업이 된다면 이사를 가야할거 같은데. 집세가 얼마나하는지도 궁금합니다. > >도움이 되는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몇가지 더 궁금한게 있는데요.. 아파트 렌트 비용은 usd로 얼마나 하는지(여기 글들을 찾아보니깐 콘도니 아파트니 하면서 가격도 여러가지든데.. 감이 없네요) 그리고 원천적으로 징수되는 세금이 얼마정도 인지.. 또 급여에 퇴직금이 포함되는것인지?(한국에서는 퇴직금은 따로 적립됩니다.) 아직 젊어서 새로운 도전이라 생각하고 긍정적으로 생각하고는 있습니다만, 딸린 식구가 있서 결정하기에 여러가지 조건을 봐야하는 상황이라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제 경험을 미루어볼 때 회사에서 아파트 렌트 비용을 부담하는 조건이면 한국에서의 연봉과 비슷한 수준으로 받으시면 한국과 비슷한 수준의 생활 (항목에 따라 조금씩 +-가 있지만 전체 평균적으로)을 하실 수 있고 아파트 비용을 자신이 직접 부담하셔야 하면 한국에서의 연봉보다 조금 더 높게 받으셔야 비슷한 수준의 생활이 가능하리라 생각합니다. > >그리고 연봉 네고하실 때 사전에 협의할 수 있는 상황이 되시면 한국에서 받으시던 연봉 액수만 말씀하시지 마시고 회사가 의무적으로 부담하는 국민연금, 퇴직적립금 등도 말씀하셔서 그쪽에서 연봉 제안시에 미리 감안하도록 하시는게 조금이라도 더 유리합니다. > > >>현재 한국에 거주하고 있는 경력4년차 IT업계 종사자 입니다. >>모 외국계기업에 다니고 있는데요 헤드헌터를 통해서 싱가폴로 취업제의를 받았습니다. >>딜로이트 싱가폴 법인이라고 하는데 US$45,000~ 50,000정도로 연봉제시를 하더군요. >>의료보험 하고 해외 출장시 체제비용은 지원해준다고 하는데, 급여수준이 적당한지 알고 싶습니다. >>크게 고수익을 바라진 않으나.. 그렇다고 시세보다 적을수는 없지 않겠습니까? >>또 만일 취업이 된다면 이사를 가야할거 같은데. 집세가 얼마나하는지도 궁금합니다. >> >>도움이 되는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한국촌에 등록하신 homail 주소로 메일 드렸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몇가지 더 궁금한게 있는데요.. >아파트 렌트 비용은 usd로 얼마나 하는지(여기 글들을 찾아보니깐 콘도니 아파트니 하면서 가격도 여러가지든데.. 감이 없네요) >그리고 원천적으로 징수되는 세금이 얼마정도 인지.. 또 급여에 퇴직금이 포함되는것인지?(한국에서는 퇴직금은 따로 적립됩니다.) > >아직 젊어서 새로운 도전이라 생각하고 긍정적으로 생각하고는 있습니다만, 딸린 식구가 있서 결정하기에 여러가지 조건을 봐야하는 상황이라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 >감사합니다. > >>제 경험을 미루어볼 때 회사에서 아파트 렌트 비용을 부담하는 조건이면 한국에서의 연봉과 비슷한 수준으로 받으시면 한국과 비슷한 수준의 생활 (항목에 따라 조금씩 +-가 있지만 전체 평균적으로)을 하실 수 있고 아파트 비용을 자신이 직접 부담하셔야 하면 한국에서의 연봉보다 조금 더 높게 받으셔야 비슷한 수준의 생활이 가능하리라 생각합니다. >> >>그리고 연봉 네고하실 때 사전에 협의할 수 있는 상황이 되시면 한국에서 받으시던 연봉 액수만 말씀하시지 마시고 회사가 의무적으로 부담하는 국민연금, 퇴직적립금 등도 말씀하셔서 그쪽에서 연봉 제안시에 미리 감안하도록 하시는게 조금이라도 더 유리합니다. >> >> >>>현재 한국에 거주하고 있는 경력4년차 IT업계 종사자 입니다. >>>모 외국계기업에 다니고 있는데요 헤드헌터를 통해서 싱가폴로 취업제의를 받았습니다. >>>딜로이트 싱가폴 법인이라고 하는데 US$45,000~ 50,000정도로 연봉제시를 하더군요. >>>의료보험 하고 해외 출장시 체제비용은 지원해준다고 하는데, 급여수준이 적당한지 알고 싶습니다. >>>크게 고수익을 바라진 않으나.. 그렇다고 시세보다 적을수는 없지 않겠습니까? >>>또 만일 취업이 된다면 이사를 가야할거 같은데. 집세가 얼마나하는지도 궁금합니다. >>> >>>도움이 되는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　　　　　

안녕하세요. 렌탈을 하시는 건가요? 에이전시 비용은 거의 비슷한데, 보통 싱가폴 정부에서는 법적으로 1년이하의 계약에 대해서 렌탈비용의 1달분을 받을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에이전시의 경쟁으로 지금은 가격을 통상적으로 1년이하 계약일 경우, 1달분의 반을 에이전시 비용으로 받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만약 다른 에이전시를 원하시거나 시간적으로 여유가 있으시면, 에이전시를 소개시켜드리고 싶네요. partyer@empal.com 좋은 곳 찾으시길 바랍니다. > >1. 지금 Real Esate Agent를 통해 Condo를 보고 있습니다만, >Fee를 어떻게 하는 건지 궁금합니다. 얼마나 줘야 하는건지 혹시 아시느 분 있으시면 좀 리플 달아 주세요. > >2. 그리고 Agent가 괜찮은 4층짜리 Private Condo가 있다고 하는데, >Private Condo에 살아 보신분 어떤 좋은 점과 나쁜 점이 있는지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제가 지난주에 Far East Plaza 5층에 있는 Hair Plus에 갔었는데 한국인 원장님이 잘 해주시더군요. 추천합니다. 1층에 로칼 미용실인 Hair Plus Studio가 있으니까 주의하세요. >특히 남자분들~~싱가폴에 혹시 머리 이쁘게 잘라주고 가격도 > >괜찮은 그런 미용실 아시는분 없나요/? 제가 사는곳은 탄종 카통 로드인데 > >근처도 괜찮고 싱가폴 시내 어디든 상관없습니다~~ > >좀 알려 주세요~한국인이 하는곳은 없나요??^^　　　　　

한국 미용실  가격은  거의 비슷한 것 같구요, 저는   borders 책방  윗층에 있는 지원 미용실 추천합니다.  솜씨가  젤  세련 되신 것 같습니다. >특히 남자분들~~싱가폴에 혹시 머리 이쁘게 잘라주고 가격도 > >괜찮은 그런 미용실 아시는분 없나요/? 제가 사는곳은 탄종 카통 로드인데 > >근처도 괜찮고 싱가폴 시내 어디든 상관없습니다~~ > >좀 알려 주세요~한국인이 하는곳은 없나요??^^　　　　　

답변 감사합니다~~제가 싱에 온지 얼마 안되서 그러는데요~ 정확한 위치와 엠알티 역을 알려 주실수 있으세요??? 그리고 가격은 어느 정도 하나요?　　　　　

정말 그런가요?? 연장시 돈 안내나요?? 아닐텐데....저희 회사분들은 모두 계약 연장시 에이젼트피(브로커피)를 내거든요...만약 1년 계약일경우 브로커한테 한달치 집세의 반을 내고 계약을 하고 1년뒤 연장시 또 똑같이 돈을 냈거든요..만약 2년 계약의 경우는 한달치 집세에 해당하는 브로커피를 내고 똑같이 2년뒤 또다시 연장을 원할시 1년을 할경우 반을, 2년일경우 한달치 집세에 해당하는 브로커피를 ...이렇게 했었는데 아닌가요?? 흠....저도 그랬거든요.....암튼 어떤게 맞는건지...헷갈리네요.. > >예전에 이 곳 글 중에서 콘도를 연장할 때도 에이전트 비용을 낸다고 본거 같은데... 에이전트들 수익이라고..(잘못 봤는지는 모르겠지만..지금 기억으로는..^^) > >이번에 계약연장을 위해서 알아보다가, 회사 동료(서양인)한테 물어봤더니 >자신의 에이전트를 통해서 알려주더라구요. 단순히 계약연장인 경우에는 에이전트비용을 내지 않고, 다만 계약갱신을 위해 문서에 대한 stampduty(이게 맞나요?) 비용은 지불합니다. 이건 법적 유효성을 위한 비용일겁니다. 대략 60 달러정도. >단, 이 경우 처음 집을 빌리기 위해 연락했던 제쪽의 에이전트한테 연락한 것은 아니라서, 자신의 에이전트를 연락하는 경우에는 달라지는지 모르겠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이 경우에도 에이전트비용은 내지 않는게 맞다고 생각하는데...왜냐하면, 계약 연장의 경우는 에이전트의 주된 업무(집 찾아 소개, 구경시켜 주는 - 소비자 입장에서 본 주된 업무임)의 노력이 없으니까요... > >그래서 계약연장을 위해 저는 집주인에게 직접 편지를 보내서(이메일이 아닌 편지) 연장할 의사가 있다는 것을 알리면서 금액등의 계약조건 변경은 언급하지 않고, 연장을 고려하면서 지금까지 살면서 불편한 부분들을 개선해 줄수 있는지 물어봤습니다. 제 경우 침대 매트리스 교체(들어올때부터 너무 안 좋아서 에이전트한테 이야기 했는데, 안된다고 했거든요. 그런데 지금은 그 에이전트가 정말 집주인한테 이야기를 했는지 의심중..-_-;), 집안 등불을 백열등에서 좀 더 환한 에너지 절약 등불로 교체(형광등 말고 둥근 것) 등을 이야기 했는데, 집주인이 좋아서인지, 계약연장의 가치에 비해 타당해서 인지 두가지 모두 해 주겠다고 하고는 집주인의 에이전트가 연락할 거라고 하더군요. >아직 연장계약에 서명을 하지는 않았지만(에이전트가 서류 준비중), 조만간 하게될거 같습니다. > >하도 알아볼 곳이 없어서, 직장 동료들 콘도에 사는 외국인들한테 의견을 물어봐도, 계약연장에 비용 나가는건 상식적인 선에서 아니라는 의견이더라구요. > >혹 잘못 아시고 비용 치루시는 분 없으시길... >그리고 잘못된 부분 있으면 리플로 수정해주세요..^^ >　　　　　

맞는 말씀인데요. 이전 계약한 에이전트에게 연락하여 계약연장을 하면 에이전트비용을 내야합니다. 그냥 집주인이랑 얘기해서 연장하는 경우는 집주인쪽 에이전트가 stamp등을 그냥 무상으로 해주지요. 그래도 집주인은 집주인 에이전트에게 복비를 줘야합니다. 물론 계약조건이 전혀 바뀌지 않으면, 처음 계약시 1+1, 2+1등 계약조건에 따라 연장되는 1년에 대해서는 자신이 계약한 에이전트에게 연락해도 복비가 없겠지요. 조건이 변경되면 복비 줘야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전 에이전트에 분명히 더이상의 서비스가 필요없다. 나는 집주인이랑 그냥 직접얘기하겠다. 자네도움 필요없다. 등등과 같이 분명히 서비스종료사실을 통보해야한다고 들었습니다. 그러지 않으면, 소송을 당하기도 한다고 하더군요. > >예전에 이 곳 글 중에서 콘도를 연장할 때도 에이전트 비용을 낸다고 본거 같은데... 에이전트들 수익이라고..(잘못 봤는지는 모르겠지만..지금 기억으로는..^^) > >이번에 계약연장을 위해서 알아보다가, 회사 동료(서양인)한테 물어봤더니 >자신의 에이전트를 통해서 알려주더라구요. 단순히 계약연장인 경우에는 에이전트비용을 내지 않고, 다만 계약갱신을 위해 문서에 대한 stampduty(이게 맞나요?) 비용은 지불합니다. 이건 법적 유효성을 위한 비용일겁니다. 대략 60 달러정도. >단, 이 경우 처음 집을 빌리기 위해 연락했던 제쪽의 에이전트한테 연락한 것은 아니라서, 자신의 에이전트를 연락하는 경우에는 달라지는지 모르겠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이 경우에도 에이전트비용은 내지 않는게 맞다고 생각하는데...왜냐하면, 계약 연장의 경우는 에이전트의 주된 업무(집 찾아 소개, 구경시켜 주는 - 소비자 입장에서 본 주된 업무임)의 노력이 없으니까요... > >그래서 계약연장을 위해 저는 집주인에게 직접 편지를 보내서(이메일이 아닌 편지) 연장할 의사가 있다는 것을 알리면서 금액등의 계약조건 변경은 언급하지 않고, 연장을 고려하면서 지금까지 살면서 불편한 부분들을 개선해 줄수 있는지 물어봤습니다. 제 경우 침대 매트리스 교체(들어올때부터 너무 안 좋아서 에이전트한테 이야기 했는데, 안된다고 했거든요. 그런데 지금은 그 에이전트가 정말 집주인한테 이야기를 했는지 의심중..-_-;), 집안 등불을 백열등에서 좀 더 환한 에너지 절약 등불로 교체(형광등 말고 둥근 것) 등을 이야기 했는데, 집주인이 좋아서인지, 계약연장의 가치에 비해 타당해서 인지 두가지 모두 해 주겠다고 하고는 집주인의 에이전트가 연락할 거라고 하더군요. >아직 연장계약에 서명을 하지는 않았지만(에이전트가 서류 준비중), 조만간 하게될거 같습니다. > >하도 알아볼 곳이 없어서, 직장 동료들 콘도에 사는 외국인들한테 의견을 물어봐도, 계약연장에 비용 나가는건 상식적인 선에서 아니라는 의견이더라구요. > >혹 잘못 아시고 비용 치루시는 분 없으시길... >그리고 잘못된 부분 있으면 리플로 수정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