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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기 남친 그려달라놓고
- coreenn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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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2-25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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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달전쯤 구인구직란에 그림 그려줄 사람이 필요하다고 해서
연락을 했고 자기 남친 생일이라 그림으로 그려주고 싶다했습니다.
원래 선금을 받고 그리지만 학생이라고 사정해서
가격도 저렴하게 그려주었고, 사진으로 보여줬으나
맘에 안든다고 눈도 더크게 턱도 갸름하게 등(사진이랑 완전 다른 사람처럼)
오바해서 다시 그려달라고 돈 더준다고 요청해서
다시 그렸습니다.
근데 계속 돈이 없다는둥, 과외를 하고 있는데 투션비를 못받았다는둥
핑계를 대면서 이젠 메일도 씹고 2달동안 그림을 찾아가지도 돈을 주지도 않고있습니다.
남친이랑 깨졌는지 뭔지는 몰라도
이런식으로 사람 부려먹고 지불해야할 돈도 주지도 않고
남의 얼굴이라도 제 그림인데 버리기도 맘안좋고
굉장히 불쾌합니다.
혹시라도 이글 보고 연락 줬으면 하네요.
학생이라고 가격 낮춰주고 투션비 못받았다고 돈없다고 해서 2개그림 한개값에 준다고 하고 기다려 주고 했는데,
어린사람이 무책임한것도 정도껏해야지,어이없어서 참.
꼭 필요한 질문, 정성스런 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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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numberone님의 댓글
numberone (louis)무책임한 사람들 정말 많네요..원만하게 해결 되길 바랍니다.
peace님의 댓글
peace (snikirz)ㅡㅡ 아오 내가 열받넹
bnss님의 댓글
bnss (qqkddbf)여기에 그 사람 메일주소 올려버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