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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ahrenhei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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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07-20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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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e] 현재 싱가폴 취업률은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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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07-21 15:10
싱가폴은 현재 경기가 좋은 편은 아닙니다만, 제가 듣기에는 만성적으로 인력구하기가 쉽지 않답니다. 이광요수상의 자서전에선가 본거 같은데, 싱가폴을 유지하려면 인구가 약 5백만명은 넘어야 한답니다. 근데 지금 유동인구(약70만명)까지 540만명정도된답니다. 단순직 근로자의 경우에는 말레이지아 인도네시아 등에서의 인력으로 해결하는데, 반도체나 IT 등 기술적인 분야는 자리가 좀 있습니다. 단, 아주 적은 월급으로 한국사람을 채용하려는 현지 회사들이 요즘 많이 늘어나는거 같습니다. 거의 대졸초임수준으로 경력이 꽤 있는 한국사람에게 취업을 제의하는 경우도 있더군요. 싱가폴 취업은 싱가폴정부의 인적자원부 홈페이지를 찾아보시면 도움이 될듯합니다. 홈페이지는 싱가폴한국대사관 사이트 찾아보시면 많이 나옵니다..제가 기억을 못해서..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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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NO.1909

기타운전면허를 따려고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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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sojin8070) 2005-07-19
추천수 : 4 조회수 : 1,432

한국 면허증은 가지고 있는데요, 싱가폴에 장기간 거주를 목적으로 지난주에 입국하여 자동차도 구입하였습니다.  서둘러 들어오느라 국제면허증을 만들지 못했습니다.  얘기 듣기로 학과시험만 통과하면 된다고 하는데, 어디에서 신청하는지, 신청하면 바로 응시가 가능한지, Bas…

  • A

    한국면허가 있으면 싱가폴에서 BTT만 합격하면 바로 면허증이 나옵니다. 단, 5년만기짜리 면허증이죠. 1년이상 거주하시면 반드시 싱가폴면허증을 따야합니다. 국제면허증은 1년만기짜리니까요. 제가 지난달에 싱가폴면허땄습니다. ㅋㅋㅋ 쉽냐구요? 싱가폴사람말로는 엄청 쉽답니다. 제 생각에도 한국시험보다 쉽습니다. 문제를 꼬아서 내지 않아서 그런거 같습니다. 한국면허증이 있는 경우, 싱가폴면허 취득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www.yahoo.com.sg에서 "driving centre"를 검색하시면 (비슷한 다른 단어가능) 싱가폴내에 약 5개정도의 운전교육 및 시험장이 나옵니다. 동쪽 Eunos, 서쪽 부킷티마, 동북쪽 Kovan, 중남부에 하나, 등등 해서 나오는데, 본인이 가기 편한곳으로 골라서 여권과 EP(있다면) 가져가셔서 등록하시면 됩니다. 약 10불이하로 듭니다. 더든다면 아마 다른 서비스도 추가돼서 그런건데 그냥 면허시험은 6불정도면 됩니다. 다른 서비스는 안하셔도 상관없지요. (2) 시험날짜가 정해지는데 약 1달이상 이후에나 시험볼수 있을겁니다. 다른 사람이 시험보는 날짜를 피해서 가능한 시험날짜를 정할수 있습니다. (3) 시험장은 터치스크린모니터로 화면을 보면서 답을 손가락으로 선택하는 방식입니다. 시험끝나면 바로 합격여부가 나오죠. (4) 합격하시면, 면허증신청을 위해 준비할게 몇가지 있는데요 (면허시험장에 안내문이 있습니다) 일단 한국대사관에 한국면허증을 가지고 가서 공증을 받아야합니다. 그 공증서랑 여권(비자), EP, 한국면허증, 신청서(면허시험장에 있음), 합격증(창구옆에서 발급됨).. 이렇게 중요한거가 있구 두어가지 더 있는거 같은데..그건 면허시험장에서 확인하시면 됩니다. 시험당일날 붙을 자신이 있으시면 다 준비해 가셔서 시험합격하자 마자 바로 신청하셔도 됩니다. 반드시 모두 원본을 제출하셔야 합니다. 그냥 그자리에서 창구담당자가 확인만 하고 돌려주니까요. (5) 면허증은 우편으로 약 2주이내에 온답니다. 저는 5일만에 오더군요. 그동안 임시운전면허증을 주는데, 그냥 면허증 신청확인증같은겁니다. 종이로 된거죠. 그걸로 면허증나올때까지 대신 쓸수 있습니다. 만일 한국면허가 정지가 되어 있다면 시험은 봐도 면허증발급이 안될겁니다. 또 PR(싱가폴영주권)을 먼저 취득하셨다면 한국면허증 소지여부에 상관없이 BTT부터 모든 운전면허취득과정을 이수해야 한답니다. 최고 2천싱불정도까지 든답니다. PR취득전에 면허증을 따는게 훨씬 낫겠죠?     

  • A

    >한국 면허증은 가지고 있는데요, 싱가폴에 장기간 거주를 목적으로 지난주에 입국하여 자동차도 구입하였습니다.  서둘러 들어오느라 국제면허증을 만들지 못했습니다.  얘기 듣기로 학과시험만 통과하면 된다고 하는데, 어디에서 신청하는지, 신청하면 바로 응시가 가능한지, Basic Theory Test만 봐도 되는지, Advanced Theory Test도 봐야하는지 아시는 분 답변부탁드립니다.  시험 보신 분, 혹시 어렵나요 ^ ^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Basic Theory Test 만 치르시면 되는데 (90점 이상) 한국에서 면허증을 언제 따신건지요? 한국에서 운전 면허증을 따고 6개월이 지나야만이 싱가폴 면허증을 발급 해줍니다. 면허증 발급 날짜가 싱가폴 면허증 신청 하는 날짜로 부터 6개월 이내면 발급을 거부 당하시니.. 꼭 확인을 하셔야 합니다. 물론 6개월 이전에 따셨으면 문제가 없구요...     

Q

NO.1906

기타컴퓨터 연결 TV보기

  • 답글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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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lili0305) 2005-07-17
추천수 : 4 조회수 : 1,360

한국 드라마를 보려고 합니다. 컴퓨터와 TV를 연결해서 볼 수 있다고 하는데 어떻게 해야 하나요? 컴퓨터와 TV연결하는데 필요한 잭과 어디에다 연결해서,어떻게 시작을 해야 하는지 방법 줌 가르켜 주세요. 버퍼링 안 끈기는 방법도 가르켜 주세요. 미리 감사드립니다.  …

  • A

    일단은 컴퓨터의 사양이 중요합니다. 컴퓨터 뒤의 비디오카드 단자에 S-video와 같은 단자나 AV단자가 있으면 비디오(화면)를 TV로 보낼 수 있습니다. 역시 TV에도 같은 단자가 있으면 되겠죠? 컴퓨터쪽에서는 그것이 출력단자가 TV에서는 그곳이 입력단자입니다. 케이블을 이용해서 연결하면 되고 연결이 끝나면 TV를 켜고 리모콘에 외부입력을 눌러 해당 단자가 꽂혀 있는 번호의 외부입력으로 들어가면 됩니다. 연결이 잘 되었는데 나오지 않는다면 컴퓨터의 윈도우즈 바탕화면에서 마우스 오른쪽 버틍 클릭해서 화면설정의 고급으로 가셔서 설정하시면 됩니다. >한국 드라마를 보려고 합니다. 컴퓨터와 TV를 연결해서 볼 수 있다고 하는데 어떻게 해야 하나요? >컴퓨터와 TV연결하는데 필요한 잭과 어디에다 연결해서,어떻게 시작을 해야 하는지 방법 줌 가르켜 주세요. >버퍼링 안 끈기는 방법도 가르켜 주세요. > 미리 감사드립니다.     

Q

NO.1905

기타센토사 여행하려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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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an(youngshinp) 2005-07-15
추천수 : 4 조회수 : 989

다음주 목요일에 가족들이 놀러오시는데요. 삼박사일 일정으로 오시기때문에 아직 이곳 물정 잘 모르는 저로서는 어떤곳을 추천해드려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일단 night safari, birds park관람과 함께 센토사를 다녀올까하는데 가족들은 빈탄이 어떻냐고 묻네요. 혹…

  • A

    나이트 사파리,동물원,주롱새공원을 하루에 가시면 패키지 입장료가 30불이라고 합니다. 세군데중 한군데 가서 패키지로 끊으시면 되고 입장료를 아낀 비용으로 택시를 이용하시면 어떨까요? 오전에 주롱새공원을 가서 11시에 하는 새쇼를 보시고 점심후 동물원 구경, 저녁에 나이트사파리로 가시면 되요. 빈탄은 삼박사일 일정으로 볼때 좀 무리인듯 싶네요. 1박2일로 가면서 usd10불이나 하는 비자비용을 내기도 아깝구요. 오전에 센토사에 가서 구경후 점심먹고 저녁때 하는 물쇼를 보시는게 비용면에서도 나을것 같아요. 나머지 하루는 차이나 타운이나 리틀인디아를 관광하면서 저렴한 선물들을 사는게 나을것 같네요. 즐거운 여행이 되시기를 바래요. >다음주 목요일에 가족들이 놀러오시는데요. >삼박사일 일정으로 오시기때문에 아직 이곳 물정 잘 모르는 저로서는 어떤곳을 추천해드려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일단 night safari, birds park관람과 함께 센토사를 다녀올까하는데 가족들은 빈탄이 어떻냐고 묻네요. > 혹 최근에 근방에 여행다녀오신 분 계신면 추천부탁합니다. 참고로 전 차가 없어서 대중교통 이용해야한답니다. >감사합니다.(꾸벅~)     

  • A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나이트 사파리,동물원,주롱새공원을 하루에 가시면 패키지 입장료가 30불이라고 합니다. >세군데중 한군데 가서 패키지로 끊으시면 되고 입장료를 아낀 비용으로 택시를 이용하시면 어떨까요? >오전에 주롱새공원을 가서 11시에 하는 새쇼를 보시고 점심후 동물원 구경, 저녁에 나이트사파리로 가시면 되요. >빈탄은 삼박사일 일정으로 볼때 좀 무리인듯 싶네요. 1박2일로 가면서 usd10불이나 하는 비자비용을 내기도 아깝구요. 오전에 센토사에 가서 구경후 점심먹고 저녁때 하는 물쇼를 보시는게 비용면에서도 나을것 같아요. >나머지 하루는 차이나 타운이나 리틀인디아를 관광하면서 저렴한 선물들을 사는게 나을것 같네요. 즐거운 여행이 되시기를 바래요. > >>다음주 목요일에 가족들이 놀러오시는데요. >>삼박사일 일정으로 오시기때문에 아직 이곳 물정 잘 모르는 저로서는 어떤곳을 추천해드려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일단 night safari, birds park관람과 함께 센토사를 다녀올까하는데 가족들은 빈탄이 어떻냐고 묻네요. >> 혹 최근에 근방에 여행다녀오신 분 계신면 추천부탁합니다. 참고로 전 차가 없어서 대중교통 이용해야한답니다. >>감사합니다.(꾸벅~) >     

Q

NO.1903

기타집에 있는 메이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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뺀질이(sypw02) 2005-07-14
추천수 : 38 조회수 : 2,050

여러분 같으면 어떻게 하실껀지 조언좀... 부탁 드립니다. 아무말씀이나 적어 주세요. 저는 싱가폴에 온지는 약 6개월 됐구요, 메이드는 온지 얼마안되었는데요,(두달 정도) 애는 그럭저럭 보는거 같은데, 같은 콘도에  있는 메이드와 애길 할 기회가 있잖아요, 애길하고나…

  • A

    전 싱가폴에서 가정부 두고 산지 8년차 됬습니다.처음에는 님처럼 돈벌겠다고 남의나라와서 힘들게 일하는 분들이 가엽기도 하고 과거 독일로 일하러 가셨던 우리 어른들이 생각나 잘해주었는데요,근본적으로 국민성이 우리하곤 많이 다르더군요. 처음부터 잘해주면 끝이 없는게 사람입니다.특히나 나이도 어린 아가씨들의 경우에는 투정도 심하고 변덕은 말할것도 없지요. 제소견으론 어디감히 보스앞에서 다른집 경우를 비교합니까? 그러는 본인은 다른 잘하는 가정부 하고 비교하면 좋다고 하겠습니까?버르장머리가 너무 없는 아가씨네요.너무 싱가폴 사정을 잘 모르는것 같은데 제가 님이라면 두번 생각 안하고 바꾸겠습니다.가르치고 보듬어서 될 일이 있고 그렇지 않은일이 있습니다.일을 하려는 자세는 없고 불평부터 하려드는 가정부,경험상으로 말씀드리자면 오래 못갑니다.가정부가 불만으로 더 큰 사고치기 전에 보내시는게 어떨런지요.몆개월 지난 후 부터 잘해주셔도 전혀 늦지 않습니다. 가정부때문에 속썩은 일들을 생각하면 지금도 가슴이 찌릿찌릿 합니다.사람 쓰는일 만큼 힘든일 이 없다고 하지만 오가는 정이 있어야 하거늘 온지 얼마나 됬다고 적응 하려는 노력 대신 비교나 하고 다니니 싹이 노란 사람이네요. 당장 바꾸시라고 강력히 권장하는 바입니다. >여러분 같으면 어떻게 하실껀지 조언좀... 부탁 드립니다. 아무말씀이나 적어 주세요. > >저는 싱가폴에 온지는 약 6개월 됐구요, >메이드는 온지 얼마안되었는데요,(두달 정도) 애는 그럭저럭 보는거 같은데, >같은 콘도에  있는 메이드와 애길 할 기회가 있잖아요, 애길하고나서 >누구는 몇시 부터 주인이 자게 한다, 주인이 참 잘해준다고 한다더라, >등등 제가 자기한테 일하기 더 좋은 환경을 만들어 달라고 요구만 하는거 같아서요. >온지 일주일 되어서 생선먹고 싶다고 생선 사달라고 하질않나.. 쩝... >휴가는 언제부터 가냐고 물어보질않나..쩝.. (휴가 없는걸로 계약했거든요) >저하고 집사람하고 잠시 외출하고 오면 저 몰래 필리핀에 전화하구요(국제 전화카드 10불짜리 사서 줬어요..) > >저의 경우는 11시 취침시켜서 6시에 기상하도록 했거든요(근데 실질적으로 일어나는 시각은 6시 30분 정도 되는거 같음). >전화도 일주일에 한번 정도 필리핀에 있는 가족에게 전화하라고 편의도 바주구요. >애기가 있어서 데리고 나간다고 하면(콘도안에 메이들이 시간을 정해서 만나나 봅니다.) 아내가 못나가게 하면 입이 쭈욱 나와서 표정도 어두워지고... 감정의 변화가 좀 심한 편입니다. >달걀도 사주고,사달라는 생선도 사주고 닭도 사주고(장보러 아내와 메이드 같이 갔더니 >메이드가 닭사달라고 하더군요 - 한국음식은 맛 없데요..ㅠㅠ) 채소까지 따로 사 줬는데.. >자꾸 다른집 메이드와 자신을 비교(다른집 메이드가 누리는 좋은 점만 아내에게 얘기 한다고 하네요) 제가 참다못해 불러놓고 야단을 쳤더만 삐져서 인사도 안하고.. >전화하려면 아내 허락맞고 전화 쓰라고(계약서에 적혀 있음)했는데 저희 몰래 전화썼길래 전화 왜 허락없이 썻냐고(제 생각에는 제가 좀 쪼잖하지만....어떻게 합니까? 계약서에적혀있고 초기에는 메이드 군기를 좀 잡아야 한다기에.. ) 인상을 좀 쓰면서 계약서에 >쓰여 있다고 하니까, sorry,sir... (약간의 침묵..) anything else ? 요렇게 물어 보더군요. >해서 없다고 하니까 찬바람 씽 하게 일어나 부엌으로 가더군요.. 한국같으면 그대로 달려가 뒤통수를 쌔리고 싶은 심정이... 해외니까 그리고 한국사람의 이미지가 있어 참았습니다. >함께 일하는 동료 여직원에게 메이드가 전화한다고 했더니 놀라더군요.. >잠도 10시부터 6시까지 자고 싶다고 합니다. (10시 취침-6시 기상이 MOM규정인가요?- >규정이면 꼭 지켜야 하는지, 듣기로는 싱가포리언들은 메이드가오면 초기에는 거의 >4-5시간만 재운다고 하는데,사실인지..) > >자, 여러분 같으면 어떻게 하시렵니까 ? 당장 바꿔버릴까요 ? 아님  좀더 타일러서 >지켜볼까요 ? 사진상으로는 밝게 웃는 인상이 좋아서 데리고 왔는데, 말씀드린대로 >감정의 변화가 심해서.... 저희 부부가 오히려 메이드 기분 파악하고 있습니다. >지금 사무실에서 싱가폴 동료 눈치보면서 글 올리고 있습니다.   > >메이드 부리는데(표현이 좀 그렇지만 마땅한 단어가 생각이 안나네요..) 내공이 싸이신 분, 조언 부탁 드립니다. >제 생각으로는 저희가 결코 메이드에게 못해 주고 있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들리는 소문으로는 메이드 자꾸 바꾸면 메이드들끼리 주고 받는 얘기가 있어 주인이 >완죤히 악덕주인으로 간주된다고 하던데.... 전 신경 별로 안쓰지만.. 집사람은 메이드와 많은 시간을 같이 보내고 또 다른 메이드들도 만나는 기회가 많으니 신경이 아무래도 쓰이겠죠.. 참. 메이드는 필리피노 입니다. > > >     

  • A

    메이드를 바꾸라고 권하고 싶네요. 우리 가정부들은 아직까지 뭘 먹고 싶다고 자기 것을 개인 적으로 사달라 한 적이 단 한 번도 없었는데.. 그 대신 집에 있는 것은 뭐든 마시고 먹을 수 있는 자유를 줘요. 저는 안 마시지만 커피를 좋아하는 가정부라면 늘 커피는 챙겨서 사다주고요.. 하지만 나도 우리 아이들 주려고 차마 못 먹는 것은 가정부에게 꼭 미리 일러 둬요. 이건 아이들만 주라고... 철이 있는 아가씨라면 스스로 눈치껏 할테인데..... 허락없이 전화를 쓰는 것도 도저히 이해가 안 가네요. 월급에서 과감히 제하세요. 가정부에게 월급외에 따로 뭘 사주거나 돈을 주는 거는 주는거구 가정부가 지켜야하는 도리는 또 있는 거잖아요. 실제로 가정부가 아니라 처제가 형부집에 머문다고 하더라도 국제전화는 허락받고 해야 예의 아닌가요? 한번은 무료로 바꿀 수 있는 계약이 에이전시하고 되어 있을 텐데 한 번 알아보시고 보내세요. 그게 경험자의 조언입니다.. > 여러분 같으면 어떻게 하실껀지 조언좀... 부탁 드립니다. 아무말씀이나 적어 주세요. > >저는 싱가폴에 온지는 약 6개월 됐구요, >메이드는 온지 얼마안되었는데요,(두달 정도) 애는 그럭저럭 보는거 같은데, >같은 콘도에  있는 메이드와 애길 할 기회가 있잖아요, 애길하고나서 >누구는 몇시 부터 주인이 자게 한다, 주인이 참 잘해준다고 한다더라, >등등 제가 자기한테 일하기 더 좋은 환경을 만들어 달라고 요구만 하는거 같아서요. >온지 일주일 되어서 생선먹고 싶다고 생선 사달라고 하질않나.. 쩝... >휴가는 언제부터 가냐고 물어보질않나..쩝.. (휴가 없는걸로 계약했거든요) >저하고 집사람하고 잠시 외출하고 오면 저 몰래 필리핀에 전화하구요(국제 전화카드 10불짜리 사서 줬어요..) > >저의 경우는 11시 취침시켜서 6시에 기상하도록 했거든요(근데 실질적으로 일어나는 시각은 6시 30분 정도 되는거 같음). >전화도 일주일에 한번 정도 필리핀에 있는 가족에게 전화하라고 편의도 바주구요. >애기가 있어서 데리고 나간다고 하면(콘도안에 메이들이 시간을 정해서 만나나 봅니다.) 아내가 못나가게 하면 입이 쭈욱 나와서 표정도 어두워지고... 감정의 변화가 좀 심한 편입니다. >달걀도 사주고,사달라는 생선도 사주고 닭도 사주고(장보러 아내와 메이드 같이 갔더니 >메이드가 닭사달라고 하더군요 - 한국음식은 맛 없데요..ㅠㅠ) 채소까지 따로 사 줬는데.. >자꾸 다른집 메이드와 자신을 비교(다른집 메이드가 누리는 좋은 점만 아내에게 얘기 한다고 하네요) 제가 참다못해 불러놓고 야단을 쳤더만 삐져서 인사도 안하고.. >전화하려면 아내 허락맞고 전화 쓰라고(계약서에 적혀 있음)했는데 저희 몰래 전화썼길래 전화 왜 허락없이 ›㎡캅제 생각에는 제가 좀 쪼잖하지만....어떻게 합니까? 계약서에적혀있고 초기에는 메이드 군기를 좀 잡아야 한다기에.. ) 인상을 좀 쓰면서 계약서에 >쓰여 있다고 하니까, sorry,sir... (약간의 침묵..) anything else ? 요렇게 물어 보더군요. >해서 없다고 하니까 찬바람 씽 하게 일어나 부엌으로 가더군요.. 한국같으면 그대로 달려가 뒤통수를 쌔리고 싶은 심정이... 해외니까 그리고 한국사람의 이미지가 있어 참았습니다. >함께 일하는 동료 여직원에게 메이드가 전화한다고 했더니 놀라더군요.. >잠도 10시부터 6시까지 자고 싶다고 합니다. (10시 취침-6시 기상이 MOM규정인가요?- >규정이면 꼭 지켜야 하는지, 듣기로는 싱가포리언들은 메이드가오면 초기에는 거의 >4-5시간만 재운다고 하는데,사실인지..) > >자, 여러분 같으면 어떻게 하시렵니까 ? 당장 바꿔버릴까요 ? 아님  좀더 타일러서 >지켜볼까요 ? 사진상으로는 밝게 웃는 인상이 좋아서 데리고 왔는데, 말씀드린대로 >감정의 변화가 심해서.... 저희 부부가 오히려 메이드 기분 파악하고 있습니다. >지금 사무실에서 싱가폴 동료 눈치보면서 글 올리고 있습니다.   > >메이드 부리는데(표현이 좀 그렇지만 마땅한 단어가 생각이 안나네요..) 내공이 싸이신 분, 조언 부탁 드립니다. >제 생각으로는 저희가 결코 메이드에게 못해 주고 있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들리는 소문으로는 메이드 자꾸 바꾸면 메이드들끼리 주고 받는 얘기가 있어 주인이 >완죤히 악덕주인으로 간주된다고 하던데.... 전 신경 별로 안쓰지만.. 집사람은 메이드와 많은 시간을 같이 보내고 또 다른 메이드들도 만나는 기회가 많으니 신경이 아무래도 쓰이겠죠.. 참. 메이드는 필리피노 입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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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첨부터  넘  잘해 주셨네요.  당장 바꾸세요~ 악덕  주인  절대  아니십니다.   한국주인들  넘 잘해주니까 봉 인줄 아는 애들  많답니다.. 로컬  주인한테는 감히  이렇게 못합니다. 이런 메이드 나중에  애기  한테도 해꼬지  합니다. 경고할 것두  없이 그냥   현재까지  상황 에이젼시에 말하셔서  바꾸세요.   국제 전화 쓴 것에 대한 charge도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보통 기상  취침시간은  오전 6시에서 오후 10시이고,   가족에따라  조정 하시는 것 같던데요.  10시까지 자겠단 메이드 첨 듣습니다.!!!   >여러분 같으면 어떻게 하실껀지 조언좀... 부탁 드립니다. 아무말씀이나 적어 주세요. > >저는 싱가폴에 온지는 약 6개월 됐구요, >메이드는 온지 얼마안되었는데요,(두달 정도) 애는 그럭저럭 보는거 같은데, >같은 콘도에  있는 메이드와 애길 할 기회가 있잖아요, 애길하고나서 >누구는 몇시 부터 주인이 자게 한다, 주인이 참 잘해준다고 한다더라, >등등 제가 자기한테 일하기 더 좋은 환경을 만들어 달라고 요구만 하는거 같아서요. >온지 일주일 되어서 생선먹고 싶다고 생선 사달라고 하질않나.. 쩝... >휴가는 언제부터 가냐고 물어보질않나..쩝.. (휴가 없는걸로 계약했거든요) >저하고 집사람하고 잠시 외출하고 오면 저 몰래 필리핀에 전화하구요(국제 전화카드 10불짜리 사서 줬어요..) > >저의 경우는 11시 취침시켜서 6시에 기상하도록 했거든요(근데 실질적으로 일어나는 시각은 6시 30분 정도 되는거 같음). >전화도 일주일에 한번 정도 필리핀에 있는 가족에게 전화하라고 편의도 바주구요. >애기가 있어서 데리고 나간다고 하면(콘도안에 메이들이 시간을 정해서 만나나 봅니다.) 아내가 못나가게 하면 입이 쭈욱 나와서 표정도 어두워지고... 감정의 변화가 좀 심한 편입니다. >달걀도 사주고,사달라는 생선도 사주고 닭도 사주고(장보러 아내와 메이드 같이 갔더니 >메이드가 닭사달라고 하더군요 - 한국음식은 맛 없데요..ㅠㅠ) 채소까지 따로 사 줬는데.. >자꾸 다른집 메이드와 자신을 비교(다른집 메이드가 누리는 좋은 점만 아내에게 얘기 한다고 하네요) 제가 참다못해 불러놓고 야단을 쳤더만 삐져서 인사도 안하고.. >전화하려면 아내 허락맞고 전화 쓰라고(계약서에 적혀 있음)했는데 저희 몰래 전화썼길래 전화 왜 허락없이 썻냐고(제 생각에는 제가 좀 쪼잖하지만....어떻게 합니까? 계약서에적혀있고 초기에는 메이드 군기를 좀 잡아야 한다기에.. ) 인상을 좀 쓰면서 계약서에 >쓰여 있다고 하니까, sorry,sir... (약간의 침묵..) anything else ? 요렇게 물어 보더군요. >해서 없다고 하니까 찬바람 씽 하게 일어나 부엌으로 가더군요.. 한국같으면 그대로 달려가 뒤통수를 쌔리고 싶은 심정이... 해외니까 그리고 한국사람의 이미지가 있어 참았습니다. >함께 일하는 동료 여직원에게 메이드가 전화한다고 했더니 놀라더군요.. >잠도 10시부터 6시까지 자고 싶다고 합니다. (10시 취침-6시 기상이 MOM규정인가요?- >규정이면 꼭 지켜야 하는지, 듣기로는 싱가포리언들은 메이드가오면 초기에는 거의 >4-5시간만 재운다고 하는데,사실인지..) > >자, 여러분 같으면 어떻게 하시렵니까 ? 당장 바꿔버릴까요 ? 아님  좀더 타일러서 >지켜볼까요 ? 사진상으로는 밝게 웃는 인상이 좋아서 데리고 왔는데, 말씀드린대로 >감정의 변화가 심해서.... 저희 부부가 오히려 메이드 기분 파악하고 있습니다. >지금 사무실에서 싱가폴 동료 눈치보면서 글 올리고 있습니다.   > >메이드 부리는데(표현이 좀 그렇지만 마땅한 단어가 생각이 안나네요..) 내공이 싸이신 분, 조언 부탁 드립니다. >제 생각으로는 저희가 결코 메이드에게 못해 주고 있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들리는 소문으로는 메이드 자꾸 바꾸면 메이드들끼리 주고 받는 얘기가 있어 주인이 >완죤히 악덕주인으로 간주된다고 하던데.... 전 신경 별로 안쓰지만.. 집사람은 메이드와 많은 시간을 같이 보내고 또 다른 메이드들도 만나는 기회가 많으니 신경이 아무래도 쓰이겠죠.. 참. 메이드는 필리피노 입니다. > > >     

Q

NO.1898

기타한 싱가폴식당의 특이한 제도-왜 이런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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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위에선자(yesgoforit) 2005-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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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기에 올릴려다가 그 게시판성격이라는것을 잘 모르겠고 관리자도 모르고 잇는거 같아서 그냥 여기에 질문형식으로 (좀 억지지만) 올려봅니다. 한싱가폴 식당에 갔습니다. 호텔안에 있는 땡땡 식당에 갔었죠. (이정도면 됩니까?) 그식당에서 육개장하나 먹었습니다. 머 맛을 …

  • A

    저도 비슷한 경험을 했습니다. 새로 개업한 중국집에서 60불 이상 주문하면 무료배달이라고 해서, 60불 이상을 주문했습니다.  그랬더니 청구서에 GST외에 서비스 Fee까지 Charge를 했습니다.  전화해서 따졌지만 한국말이 안되는 아줌마랑 실랑이를 하기도 어렵고 밖에 배달온 사람을 오래 세워두기도 뭐하고 해서 그냥 달라는 대로 다 주고 보냈습니다.  기분이 나빴습니다.  차라리 배달비를 받는다고 하던지... 객관적으로 서비스 Fee라는 것은 해당 서비스를 제공받은 경우에만 지불하는 것 아닙니까?  왜 이렇게 하는 걸까요?  다른데 갈 데가 별로 없을 것 같으니까?  장사가 될때 돈 벌 수 있을 때 벌자라는 걸까요? 이런 사실들은 식당명을 언급하며 경각심(?)을 일깨워줘야 하는 것 아닌가요?  이런 횡포(?)도 그냥 그 식당이 망할지도 모르니까 눈감아줘야 하는 건가요? 글쎄요...조용히 그 식당에 가지 않으면 해결되는 걸까요?! >생활기에 올릴려다가 그 게시판성격이라는것을 잘 모르겠고 관리자도 모르고 잇는거 같아서 그냥 여기에 질문형식으로 (좀 억지지만) 올려봅니다. > >한싱가폴 식당에 갔습니다. 호텔안에 있는 땡땡 식당에 갔었죠. (이정도면 됩니까?) >그식당에서 육개장하나 먹었습니다. 머 맛을 머 그럭저럭이었고요.. ( 그집 생계에 위험이 갈까봐 조심스럽습니다요) >그런데 값이 20불이 나왔더군요. 메튜에는 15불인가 14불로 되어 있던데.. 그래서 나올때 주인한테 물어보니 밥값이 2불이라고 합디다. 밥은 당연히 포함되는거 아닌가요라고 물엇더니 포함되지 않는다고 하더군요. 그러고 보니 메뉴에는 육개장만 나와 있더라고요 ^^ 그런데 만약  밥이 포함이 되지 않았다면 제가 시킨적도 없는 데 왜 제게 물어보지도 않고 밥을 주고 거기에 2불을 추가 했을까요?  당여히 밥을 먹어서 였을까요? 그렇다면 당연히 밥은 "육개장이라는 상품안에 포함이 되었어야죠. 왜 그것을 갈라놓고 또 2불을 또 받는겁니까? 밥에 왜 엑스트라 2불이 붙는겁니까?  육개장만을 먹는 사람이 어딨습니까. >이집의 다른브랜치를 갔었는데 물수건이 나오더라고요. 그래서 휴지를 가지고 다녀서 물수건은 필요없다고 가져가라고 햇더니.. ( 크리스탈 제이드같은곳은 그냥 가져가고 차지를 안합디다) 이집은 물수건과 보리차가 합해서 50센트로 되어 있어서 물수건을 물릴려면 차도 마시지 말아야한다고, 이미 차를 마셨기때문에 물수건 값도 차지해야한다고 하더이다.. 이정도 식당에서 차를 차지하는곳이 어디있으며.. 또 그 차가 물수건과 같이 붙는 그 이상한 이종 결합은 도대체 어디서 나온발상일까요? 이게 싱가폴식인가요 아님 싱가폴의 한국식당 식인가요 아님 이식당 특유의 발상인가여? > >질문응답게시판이니깐 질문 형식을 갖추어야되겠죠? >이집 왜이럴까요? 아시는 분 계신가요? >그리고 이집도 생계보장해 드려야겠죠? 이런 말도 안되는 제도를 참으면서요.. >이참에 한국촌의 생계보호를 받으면서 식당을 한번해볼까 하는생각이 드는데..어떨까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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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당을 하는 친구가 있어 보고들은바 몇가지 생각나는걸... 1. 운영미숙이죠. 서비스챠지를 배달시 받는 것은 장사에 대한 기본감이 없으신것으로    대부분 식당을 해본적이 없는 미경험자분들이 식당을 하기때문입니다.    식당 생각보다 무지 어렵습니다. 더구나 직원들과 의사소통도 쉽지 않습니다.    영어로만도 쉽지 않습니다. 음식문화 및 서빙에 대한 특히 한국 고객분들을    서빙하는 것에 대한 교육시 언어전달이 그렇구요.       서비스 차지나, 공기밥을 추가로 받는 부분은 싱가폴의 식당 렌트비가 무척    비쌉니다.(아래 식당은 좀비싸긴 하군요) 인건비 또한 만만치 않구요.    식재료 또한 한국에서 오는 재료가 많아    싸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식대는 비싸져야 하는데 이곳 식당들간 비교도 되고    한국과 비교해 단순환율 계산하면 정말 비싸죠, 또 싱가폴 로칼 사람들의    느낌은 더클겁니다. 예로 10불짜리 점심을 먹으면 우리가 생각하는 만원짜리    점심으로 느껴진다고 합니다. 예로 우리가 만원짜리 점심을 한국에서 먹는다면    정말 스페셜 아니겠습니까?    그런데 싸게 받을 수도 없고, 그렇다보니 일부 식당에서 메뉴판에 그런식으로 메인디    쉬를 약하게 보이게 하고 별도로 각각차지를 하는 모양입니다. 저도 그런 경험이 있어    아는 식당 주인에게 물어보니 그런것  같다는 겁니다.    더구나 맛있거나 한국분들이라도 많이 살아서 손님이라도 많이 오면 싸게 받을 수    있겠지요. 근데 아시다시피 한국분들이 얼마나 외식을 합니까? 로칼분들도 한계가    있을 거고... 암튼 제생각에 싱가폴은 식당하기 어려운 곳아닌가 합니다.      2. 다 그러건 아니고 일부 식당에 가시면 한국처럼 티슈, 보리차, 공기밥등 전혀 받지    않는곳도 있다고 합니다. 3. 제생각엔 문제점이 있으면 식당에 얘기를 해주시고 나중에 시정해서 좋은 서비스가    되도록 하면 좋을 것같습니다.    물론 계속 시정을 하지 않으면 안가거나 아님 입소문을 통해 소문나는 것은    좋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저도 비슷한 경험을 했습니다. > >새로 개업한 중국집에서 60불 이상 주문하면 무료배달이라고 해서, 60불 이상을 주문했습니다.  그랬더니 청구서에 GST외에 서비스 Fee까지 Charge를 했습니다.  전화해서 따졌지만 한국말이 안되는 아줌마랑 실랑이를 하기도 어렵고 밖에 배달온 사람을 오래 세워두기도 뭐하고 해서 그냥 달라는 대로 다 주고 보냈습니다.  기분이 나빴습니다.  차라리 배달비를 받는다고 하던지... > >객관적으로 서비스 Fee라는 것은 해당 서비스를 제공받은 경우에만 지불하는 것 아닙니까?  왜 이렇게 하는 걸까요?  다른데 갈 데가 별로 없을 것 같으니까?  장사가 될때 돈 벌 수 있을 때 벌자라는 걸까요? > >이런 사실들은 식당명을 언급하며 경각심(?)을 일깨워줘야 하는 것 아닌가요?  이런 횡포(?)도 그냥 그 식당이 망할지도 모르니까 눈감아줘야 하는 건가요? > >글쎄요...조용히 그 식당에 가지 않으면 해결되는 걸까요?! > > > > > >>생활기에 올릴려다가 그 게시판성격이라는것을 잘 모르겠고 관리자도 모르고 잇는거 같아서 그냥 여기에 질문형식으로 (좀 억지지만) 올려봅니다. >> >>한싱가폴 식당에 갔습니다. 호텔안에 있는 땡땡 식당에 갔었죠. (이정도면 됩니까?) >>그식당에서 육개장하나 먹었습니다. 머 맛을 머 그럭저럭이었고요.. ( 그집 생계에 위험이 갈까봐 조심스럽습니다요) >>그런데 값이 20불이 나왔더군요. 메튜에는 15불인가 14불로 되어 있던데.. 그래서 나올때 주인한테 물어보니 밥값이 2불이라고 합디다. 밥은 당연히 포함되는거 아닌가요라고 물엇더니 포함되지 않는다고 하더군요. 그러고 보니 메뉴에는 육개장만 나와 있더라고요 ^^ 그런데 만약  밥이 포함이 되지 않았다면 제가 시킨적도 없는 데 왜 제게 물어보지도 않고 밥을 주고 거기에 2불을 추가 했을까요?  당여히 밥을 먹어서 였을까요? 그렇다면 당연히 밥은 "육개장이라는 상품안에 포함이 되었어야죠. 왜 그것을 갈라놓고 또 2불을 또 받는겁니까? 밥에 왜 엑스트라 2불이 붙는겁니까?  육개장만을 먹는 사람이 어딨습니까. >>이집의 다른브랜치를 갔었는데 물수건이 나오더라고요. 그래서 휴지를 가지고 다녀서 물수건은 필요없다고 가져가라고 햇더니.. ( 크리스탈 제이드같은곳은 그냥 가져가고 차지를 안합디다) 이집은 물수건과 보리차가 합해서 50센트로 되어 있어서 물수건을 물릴려면 차도 마시지 말아야한다고, 이미 차를 마셨기때문에 물수건 값도 차지해야한다고 하더이다.. 이정도 식당에서 차를 차지하는곳이 어디있으며.. 또 그 차가 물수건과 같이 붙는 그 이상한 이종 결합은 도대체 어디서 나온발상일까요? 이게 싱가폴식인가요 아님 싱가폴의 한국식당 식인가요 아님 이식당 특유의 발상인가여? >> >>질문응답게시판이니깐 질문 형식을 갖추어야되겠죠? >>이집 왜이럴까요? 아시는 분 계신가요? >>그리고 이집도 생계보장해 드려야겠죠? 이런 말도 안되는 제도를 참으면서요.. >>이참에 한국촌의 생계보호를 받으면서 식당을 한번해볼까 하는생각이 드는데..어떨까요? >> >> >> >     

Q

NO.1897

기타식당관련글 삭제에 대한 한국촌님의 답변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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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위에선자(yesgoforit) 2005-07-12
추천수 : 11 조회수 : 1,267

먼저 답변해주신것에 대해서 감사드립니다. 전 한국촌 슈퍼마켓을 이용하면서도 그게 구판장의 온라인 상점인줄 알았군요. 괜히 구판장에 피해를 끼쳤군요. 이점 구판장운영자님께 사과말슴을 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한국촌이 식당과 관련이 없다점도 분명히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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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수년간 이 곳에 살면서 한국촌으로부터 유용한 정보도 얻고 그러다 보니 정(情)도 많이 들었습니다. 그동안 제가 보아 온 느낌에 따르면 전반적으로 이 곳은 다른 인터넷 사이트들에서 흔히 나타나는 감정적적인 비방이나 인신공격 등이 없이 아주 건전하게 운영되어 왔다고 생각합니다. 그러한 배경에는 이 곳 사용자들이 서로를 존중할 줄 아는 무언의 게시판 문화가 존재해 왔고 또 한편으로는 게시판 운영자의 숨은 노력이 있었음도 부인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야말로 따뜻한 한인사회를 만들기 위한 노력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이 곳은 일종의 온라인 공동체이지 정관이나 규정에 의해 움직이는 성문화된 단체는 아닙니다. 성문화된 단체는 정해진 규약에 따라 활동해야 하지만 한국촌과 같은 온라인 공동체는 그야말로 구성원들이 그 곳의 문화를 만들어 가는 것이고 운영자는 큰 흐름을 유도할 뿐입니다. 이런 맥락에서 때로는 운영자가 임의로 의사결정을 해야 하는 순간도 있을 겁니다. 이 때 판단의 근거는 인터넷 사이트 운영자의 기본적인 철학(따뜻한 한인사회?)이나 방침 이라고 생각합니다. 세상사 모든 것을 무 자르듯이 규칙을 만들고 기준을 세울 수 없기 때문에 때로는 어느 모임의 리더(운영자)가 필요한 것 아니겠습니까? 만약 운영자가 너무 지나치게 임의로 게시판을 운영한다면 그런 온라인 공동체는 자연적으로 사람들로부터 외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왜냐하면 한국촌 말고도 다른 인터넷 사이트도 많으니까요. 이런 관점에서 봤을 때 저는 한국촌 운영자께서 임의로 게시판을 운영하거나 개인적인 기호에 따라 글을 삭제하거나 한 적은 없다고 봅니다. 위에 말한 단지 운영자의 입장에서 판단하에서 어느 한도를 넘지 않는 선에서 적당하게 게시판을 운영해 온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누가 딱히 그 한도가 뭐냐 하면 할 말은 없습니다만 적어도 지난 수년간 제가 봐온 느낌은 그렇습니다. 이 번 게시판 사건도 그 범주를 벗어난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저도 제 의도내지는 기대와 상관없이 관리자께서 글을 옮기거나 한 적이 있어서 그 때 당시에는 기분 상한 적도 있었지만  운영자의 재량이라고 생각했기에 그냥 받아 들인 적도 많았습니다.     때로 게시판 글에 여러 사람의 이해관계가 걸렸을 때 이 글이 따뜻한 한인사회를  이루는데 도움이 되는 글인가를 한번 생각해 보는 것도 의미가 있지 않을까요? 참고로 이 글은 길위에 선자님깨서 말한 식당을 옹호하려는 의도에서 쓰는 것은 아니니 오해 없으시기 바랍니다. 한국촌의 발전과 싱가폴 있는 모든 한국인들에게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기를 기원합니다. >                    -한국촌- >::: 우리 따뜻한 한인사회를 만들어 봐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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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님은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온라인 공동체는 그야말로 구성원들이 그 곳의 문화를 만들어 가는 것이고 운영자는 큰 흐름을 유도할 뿐입니다. 이런 맥락에서 때로는 운영자가 임의로 의사결정을 해야 하는 순간도 있을 겁니다." 보통 운영자가 큰흐름을 유도할 뿐이라고 하신 말슴뒤에는  운영자의 개입이 최소화되어야한다란 말이 나와야 자연스러운 연결이 될거 같은데 그반대로 말씀하시는군요. 그리고 여기서는 그 임의의 결정을 옹호하시다가 아래에서는 임의로 게시판은 운영한"적이 없다 라고 말슴하시고  또 문제되는 것은 "지나치게 임의로"운영하는것이라고 말슴하시는군요.   그러니깐 그 임의라는 것은 "딱히 머라고 할말은 없는것"이라면 우리는 운영자의 그 임으를 모른채 글을 올리고 재수가 없어서 그 임의에 따라 삭제가 되어도 할 수없다는것이라고 말슴하시고 계십니다. 그임의를 몰라도  따듯한 한인사회를 만들기 위해서 한국촌운영자를 믿는수 밖에 없다는 말씀이 제가 이해한 님의 주장이신거 같은데.. 이거 참 그러고 보니 한국촌운영자는 뿅뿅뿅뿅의 뿅뿅뿅과 같은 존재이군요.. 믿고 따라주면 잘사는 나라를 건설하겠다...그러니 언론 집회의 자유든  노조든 헛소리마라. 하나의 목표 그것이 따뜻한 한인사회 건설이라는 목표아래에  기존의 한국촌 게시물의 삭제기준인 "개인비방, 광고, 성적인글" 에 전혀 해당하지 않는글, 글에 따라서 개인이 30분에서 한시간정도가 투자되었을만한  소중한 정보를 그 "임의" 로 삭제시켜버리는 것도 믿고 따르라는거군요. 이게 말도 안되는거 같이 보이는 이유는 제가 싱가포르에 산지 얼마 안되어서 그런가요? 저는 종종 뿅뿅뿅뿅 사람들이 그 뿅뿅의 임의를 비난하고 한국의 자유를 부러워 할 때마다 지금의 한국은 수많은 사람들의 피로 세워진 나라라고 말을 하곤합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제겐 님이나 한국촌운영자가 뿅뿅뿅뿅에 넘 오래 살아서 효율이라는 명목하에 억압되는 자유가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되시는가 봅니다. 파쇼의 뿅뿅뿅뿅에 있는 파쇼의 한인게시판이라도   저역시 싱가포르에 살면서 로마에 가면 로마의 법을 따르라고 생각하면서 살기때문에 이것이 한국촌의 "임의"라면 이라면 할 수 없는것이겠지요.. 그 임의를 한국촌조차 알고 있는지 모르겟지만요. 웬만하면 투명하게 나가야하지 않겠습니까? 그리고 한국촌님 님께 원칙을 기대하긴 힘들거 같고  님들의 임의에 의하면 제가 질문한 4가지 사안들은 어떻게 판단되시는가요? 긴글 올리고 짤리는 헛고생을 하고 싶지 않아서 올리기전에 허락맞고 올릴려고요.. 허락해주세요 we will survive! 눈물 한방울 떨어뜨려드리겠습니다. 음 그러고보니 이 따뜻한 한인사회 만드는데 저는 공적 일호가 될어가는 느낌이 나네요.. 이만 찌그러지겠습니다. (거참 이정도도 정말 정부에서 잡으로 오나요? 관리자님이 삭제안하시고 수정할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만 정말이지 심한 뿅뿅뿅뿅군요..정말 혹시 이런 사전 검열에 영향을 받으신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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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퍼온 글입니다. ============== 황희(黃喜)의 처신 ㉠ 황희 정승은 생각이 깊어서 국가적인 큰 일에만 관심을 가졌고, 자질구레한 집안 일에는 관심이 없었다. 한 번은 집에 있으니 한 여자 종이 앞에 와서 호소하기를, "대감마님, 같이 일하는 여자 종이 잘못하는 것을 꾸짖다가 싸웠습니다. 그런데 그 여자 종은 제가 잘했다고 덤벼들어 하도 억울해 하소연하는 것이옵니다. 좀 야단쳐 주십시오." 라고 말하고, 우는 것이었다. 이 모습을 본 황 공은, "응, 네 말이 옳다. 나가서 일해라." 하고 달래서 내보냈다. 얼마 후, 조금 전에 여자 종이 와서 싸웠다는 그 상대 여자 종이 화를 잔뜩 내고 들어와서는 말했다. "대감마님은 잘 모르셔서 그러시지만, 사실은 제 잘못이 아니고 저 여자 종이 잘못해 싸운 것입니다. 그런데 그 아이 말만 들으시고 옳다고 했으니 저는 너무나 억울합니다." 하고 역시 울면서 호소했다. 이 말을 들은 황 공은 또한, "네 말도 옳으니 울지 말고 나가서 일 해라." 하면서 내 보냈다. 옆에서 이러한 황 공의 처사를 보고 있던 조카가 앞에 나와 따지듯이 말했다. "숙부님은, 두 사람이 싸웠으니 한 쪽이 옳으면 한 쪽이 그른 것인데, 어찌 양쪽이 모두 옳다고 하십니까?" 하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 말에 황 공은 조카를 쳐다보면서, "너의 말 또한 역시 옳은 말이다." 라고 말하며 웃고, 끝내 분명하게 밝혀 따지려 하지 않았다. ㉡ 하루는 황희 정승이 김종서(金宗瑞) 등 여러 대신들과 함께 오후 늦도록 정원에서 중요한 국가 업무를 의논하고 있었다. 그런데 문제가 쉽게 해결되지 않아 시간이 지연되어서, 저녁 시간이 많이 늦었는데도 아직 일이 끝나지 않았다. 이때 공조 판서였던 김종서가 대신들이 배가 고플 것을 염려해, 종을 시켜 자기 집에서 음식을 마련해 가지고 날라 오게 했다. 이 때 황 공은 김종서에게 화를 내고 추궁했다. "나라 조정에는 예빈시(禮賓寺)라는 부서가 설치되어 있어서, 이런 경우에 음식을 마련해 대접하도록 제도화되어 있는데, 왜 개인 집에서 음식을 가져왔느냐?" 하면서 꾸짖고, 국법을 어긴 죄를 물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 ㉠ 황희와 ㉡황희는 같은 황희인가? 같은 황희라면 왜 그는 그렇게 줏대 없는 행동을 했을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왜 황희를 존경하는 사람이 욕하는 사람보다 많은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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