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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식당관련글 삭제는 부당합니다.
  • 길위에선자 (yesgoforit)
  • 질문 : 18건
  • 질문마감률 : 0%
  • 2005-07-11 03:47
  • 답글 : 7
  • 댓글 : 0
  • 1,358
  • 16
싱온지 이제 일년이 되었습니다. 처음오기전부터 이 한국촌사이트는 제게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점에대해서 제게 도움을 주신분들과 또 이사이트를 운영하시는 분께 감사의 말슴을 드리고 싶습니다. 하지만 이번 식당관련 글 삭제를 보고 이 사이트가 과연 누구를 위한사이트이며 이 사이트의 운영목적이 무엇인가에대한 회의를 품게되었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이사이트가 운영되는것은 싱가폴에 살고 있는 한국인들의 정보교환을 위시해서 그등의 생활을 조금이라도 편리하게 만드는것에 목적이 있을거 같습니다. 싱가폴에 사는 모든 한국인이라고 한다면 여기에는 식당을 운영하는사람들을 제외한 다른 직종에 종사하는사람들을 모두 포함할 것입니다.  제가 알기로는 그 식당정보는 이 대부분의 한국사람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을 것이라고 믿습니다. 어던 식당에 서비스가 좋았다면 좋은대로 나빴다면 나쁜대로 그런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것이고 그 정보를 100프로 믿는 안믿든 그것은 읽는 사람의 몫입니다. 특히나 입밧이 다른것을 감안한다면 어떤 사람들에게 맛있었던 것이 다른사람에게 똑같이 맛있을 수 없겠죠. 이곳에 들어오는 사람들은 그런 개인차를 충분히 인지한 후에 정보를 취사선택했을 것이라고 믿습니다. 제경우에는 구체적으로 무엇이 맛있고 맛없고하는것보다 전화번호라든지 위치 등을 하는것을 알기위해서 종종 여기 많은분들이 올려주신글들을 참조했습니다. 그런데 이제 그것 마져도 할 수 없게 되었군요. 여기서 단도직입적으로 묻겠습니다. 여기서 식당을 운영하시는분들이 여기올라온글에서 얼마나 피해를 봤는지 모르겠습니다. 또 광고를 가장한 추천글..( 제가 보기에는 이런글들은 별로 없어보였습니다만) 로 인해 얼마나 잘못된 이득을 얻었는가요? 그것이 무엇이든간에 식당종사자분들과 비식당종사자의 비가 얼마나 될거 같습니까. 그 소수의 사람에게 측정할 수 없는 손해와 이득이 가는것을 막고자 정보교류라는 중요한 원칙을 희생해야하는건가요?  물론 저의 이러한 생각은 한국촌이 일반 사람들의 이해관계보다 식당종사자의 이해관계를 우선으로하지않는 대전제안에서 가능하겠지요. 혹시 그게 아닌겁니까?  제가 잘모르는데 이 한국촌.. 구판장이 운영하는건가요? 그래서 재료를 주문할 수있는 식당의 이해가 더중요한건가요? 혹은 이곳에 배너광고를 올리는사람들의 이해가 더중요한건가요? 식당에 대한 정보를 올리는게 안되면 다른곳은 어떤가요? 한국인이 운영하는 여행사. 한국인이 진료하는 병원 그모든것들에 대한 정보교류가 앞으로는 금지되는건가요? 공지사항에서 말한 순수한 생활기가 아니라는것은 도대체 어떤기준에서 판단하신건가요? 제가 보기에는 그 대부분이 순수한 생활기이던데 혹시 한국촌님은 식생활은 순수한 생활이 아니기에 식당관련 사안은 순수한 생활기가 아니라고 판단하신겁니까? 혹시 운영자 마음이라는 생각을 하고 계신지모르겠는데 이 어떤사이트라는것은 조금의 과장을 보태면 방문객들이 주인이라고 할 정도로 방문객들이 중요한것입니다. 그리고 이곳의 글들도  여러 유저들의 힘으로 마련된것들입니다. 공식적으로는 운영자가 모든글들을 삭제할 수도 있겠지요. 하지만 그런생각을 가지고 계신것은 또 그것을 실행하시는것은 여기 방문을 하는사람들에 대한 모독입니다. 앞으로 어떤 식당을 말할때는 ***라고 해라고요? 예를 들어 ***식당에 갔더니 된장찌게가 정말 맛있었다 이렇게 하라고요? 혹은 혹시 ^^^식당 전화번호좀 가르쳐주세요 이렇게 해라고요? 한국촌님께 묻습니다. +++식당에 갈려고 하는데 거기 20명이 앉을 수 있는 공간이 있나요? 대답해주실수 있습니까? 어느식당이냐고요? +++식당이라니까요... 한국촌님.. 이사이트운영목적이 회원들의 정보교류입니까? 아니면 한국식당의 생업보장입니까. 또 무슨기준으로 여기서 교류되는정보가 그들의 생업에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하십니까. 어떤 식당이 맛있다는글도 올라오고 또 그래서 먹으로가봣더니 나는 별로더라 이런글도 올라옵니다. 이게 자연스러운거 아닙니까? 혹 이런글로 생업에 영향을 받는다한들 이런것으로 그식당의 서비스가 나아지면 여기있는 대다수의 한국사람들에게 좋은거 아닌가요? 한국촌이 언제부터 식당관련업자들의 이해를 대변하는 존재가되었습니까? 혹 식당운영자들만 들어오는 사이트를 만들고 싶으신가요? 하나만 더 묻겠습니다. 싱가폴사람들이 하는 식당은 올려도 되나요? 어디어디에 라시래막이 맛있다든지 어디세 피쉬해드는 못먹겠다라든지 그런건 되나요? 그게 되는 이유는 그 곳 주인이 한국사람이 아니라서 입니까? 아니 솔직히 그곳 주인들이 이 여기 배너를 걸고 재료주문을 하면 그들의 생계까지도 걱정해주실건가요? 한국촌의 사이트운영방침을 재고해주길 요구합니다. 지금 하시는 행위는 옳지 않습니다. 그리고 이런 글을 을 삭제하면서 개인비방이나  성적인글도 삭제한다는 것과 더불어 은근슬쩍 묻어갈려고 하지마십시요. 한국촌 스스로가 이것들은 사안이 다르다는것을 알고 있을겁니다. 자, 저는 한국촌의 방침을 비방했을지언정 다른 어떤 삭제사유에도 해당하지 않습니다. 설마 이글까지 삭제하시지는 않으시겟죠? 이글을 삭제하시는경우 공식적으로 문제삼겠습니다. 싱가폴에 거주하는 모든한인들의 한국촌이 되어 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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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e]저두..동감합니다..
  • 누구뉘~ (emyoungae93)
  • 답변 : 4건
  • 답변채택률 : 0%
  • 2005-07-11 11:57
삭제했던글 보면서 많은도움을 받았고 정보를 얻었던 한 사람으로서... 윗분말에..  전적으로 동감하는 바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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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e]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 예비엄마 (littlepiggy)
  • 답변 : 81건
  • 답변채택률 : 1.23%
  • 2005-07-11 12:19
저도  올리기두  하구 도움도  많이 받았는데 다  지워버린 것에 대해 맘이 그랬습니다. 싱생활 하면서 몰라서 고생하던 것 한국촌에서 정보 교환을 통해 많이  알게 됬는데 어떤 특정한 내용만  공식적인 차단을 하는 것은 정말 옳지 않다고 봅니다.  먹는것도 분명 생활인데요.. 오히려 여러 정보코너를 두어서 더 자세한 정보가 교환 되어져야 하지 않을까요...? 그럼, 업체는 업체 대로  경쟁력 있게 되구 일반 소비자는 당당히 좋은  서비스  받구요. >싱온지 이제 일년이 되었습니다. 처음오기전부터 이 한국촌사이트는 제게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점에대해서 제게 도움을 주신분들과 또 이사이트를 운영하시는 분께 감사의 말슴을 드리고 싶습니다. >하지만 이번 식당관련 글 삭제를 보고 이 사이트가 과연 누구를 위한사이트이며 이 사이트의 운영목적이 무엇인가에대한 회의를 품게되었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이사이트가 운영되는것은 싱가폴에 살고 있는 한국인들의 정보교환을 위시해서 그등의 생활을 조금이라도 편리하게 만드는것에 목적이 있을거 같습니다. 싱가폴에 사는 모든 한국인이라고 한다면 여기에는 식당을 운영하는사람들을 제외한 다른 직종에 종사하는사람들을 모두 포함할 것입니다.  제가 알기로는 그 식당정보는 이 대부분의 한국사람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을 것이라고 믿습니다. 어던 식당에 서비스가 좋았다면 좋은대로 나빴다면 나쁜대로 그런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것이고 그 정보를 100프로 믿는 안믿든 그것은 읽는 사람의 몫입니다. 특히나 입밧이 다른것을 감안한다면 어떤 사람들에게 맛있었던 것이 다른사람에게 똑같이 맛있을 수 없겠죠. 이곳에 들어오는 사람들은 그런 개인차를 충분히 인지한 후에 정보를 취사선택했을 것이라고 믿습니다. 제경우에는 구체적으로 무엇이 맛있고 맛없고하는것보다 전화번호라든지 위치 등을 하는것을 알기위해서 종종 여기 많은분들이 올려주신글들을 참조했습니다. 그런데 이제 그것 마져도 할 수 없게 되었군요. > >여기서 단도직입적으로 묻겠습니다. >여기서 식당을 운영하시는분들이 여기올라온글에서 얼마나 피해를 봤는지 모르겠습니다. 또 광고를 가장한 추천글..( 제가 보기에는 이런글들은 별로 없어보였습니다만) 로 인해 얼마나 잘못된 이득을 얻었는가요? 그것이 무엇이든간에 식당종사자분들과 비식당종사자의 비가 얼마나 될거 같습니까. 그 소수의 사람에게 측정할 수 없는 손해와 이득이 가는것을 막고자 정보교류라는 중요한 원칙을 희생해야하는건가요?  물론 저의 이러한 생각은 한국촌이 일반 사람들의 이해관계보다 식당종사자의 이해관계를 우선으로하지않는 대전제안에서 가능하겠지요. 혹시 그게 아닌겁니까?  제가 잘모르는데 이 한국촌.. 구판장이 운영하는건가요? 그래서 재료를 주문할 수있는 식당의 이해가 더중요한건가요? 혹은 이곳에 배너광고를 올리는사람들의 이해가 더중요한건가요? 식당에 대한 정보를 올리는게 안되면 다른곳은 어떤가요? 한국인이 운영하는 여행사. 한국인이 진료하는 병원 그모든것들에 대한 정보교류가 앞으로는 금지되는건가요? >공지사항에서 말한 순수한 생활기가 아니라는것은 도대체 어떤기준에서 판단하신건가요? 제가 보기에는 그 대부분이 순수한 생활기이던데 혹시 한국촌님은 식생활은 순수한 생활이 아니기에 식당관련 사안은 순수한 생활기가 아니라고 판단하신겁니까? >혹시 운영자 마음이라는 생각을 하고 계신지모르겠는데 이 어떤사이트라는것은 조금의 과장을 보태면 방문객들이 주인이라고 할 정도로 방문객들이 중요한것입니다. 그리고 이곳의 글들도  여러 유저들의 힘으로 마련된것들입니다. 공식적으로는 운영자가 모든글들을 삭제할 수도 있겠지요. 하지만 그런생각을 가지고 계신것은 또 그것을 실행하시는것은 여기 방문을 하는사람들에 대한 모독입니다. >앞으로 어떤 식당을 말할때는 ***라고 해라고요? > >예를 들어 ***식당에 갔더니 된장찌게가 정말 맛있었다 이렇게 하라고요? >혹은 혹시 ^^^식당 전화번호좀 가르쳐주세요 이렇게 해라고요? > >한국촌님께 묻습니다. +++식당에 갈려고 하는데 거기 20명이 앉을 수 있는 공간이 있나요? 대답해주실수 있습니까? 어느식당이냐고요? +++식당이라니까요... > >한국촌님.. 이사이트운영목적이 회원들의 정보교류입니까? 아니면 한국식당의 생업보장입니까. > 또 무슨기준으로 여기서 교류되는정보가 그들의 생업에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하십니까. >어떤 식당이 맛있다는글도 올라오고 또 그래서 먹으로가봣더니 나는 별로더라 이런글도 올라옵니다. 이게 자연스러운거 아닙니까? >혹 이런글로 생업에 영향을 받는다한들 이런것으로 그식당의 서비스가 나아지면 여기있는 대다수의 한국사람들에게 좋은거 아닌가요? > >한국촌이 언제부터 식당관련업자들의 이해를 대변하는 존재가되었습니까? >혹 식당운영자들만 들어오는 사이트를 만들고 싶으신가요? > >하나만 더 묻겠습니다. 싱가폴사람들이 하는 식당은 올려도 되나요? 어디어디에 라시래막이 맛있다든지 어디세 피쉬해드는 못먹겠다라든지 그런건 되나요? 그게 되는 이유는 그 곳 주인이 한국사람이 아니라서 입니까? 아니 솔직히 그곳 주인들이 이 여기 배너를 걸고 재료주문을 하면 그들의 생계까지도 걱정해주실건가요? > >한국촌의 사이트운영방침을 재고해주길 요구합니다. 지금 하시는 행위는 옳지 않습니다. > >그리고 이런 글을 을 삭제하면서 개인비방이나  성적인글도 삭제한다는 것과 더불어 은근슬쩍 묻어갈려고 하지마십시요. 한국촌 스스로가 이것들은 사안이 다르다는것을 알고 있을겁니다. > >자, 저는 한국촌의 방침을 비방했을지언정 다른 어떤 삭제사유에도 해당하지 않습니다. >설마 이글까지 삭제하시지는 않으시겟죠? 이글을 삭제하시는경우 공식적으로 문제삼겠습니다. > >싱가폴에 거주하는 모든한인들의 한국촌이 되어 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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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호 (eyongan)
  • 답변 : 52건
  • 답변채택률 : 0%
  • 2005-07-11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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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기적으로는 님의 선의가 그집을 망하게 할것입니다.
  • 길위에선자 (yesgoforit)
  • 답변 : 19건
  • 답변채택률 : 0%
  • 2005-07-11 14:26
비지니스에서 가장 두려운것은 침묵하는 소비자 입니다. 소비자들의 피드백이 없다면 자신들의 서비스 수준을 재대로 평가할 수 없게 되는것이죠. 그 때문에 수많은 회사들이 돈을 드려서 고객들의 평가를 받으려고 하는 것입니다. 서비스에 만족하지 못해서 이곳에 글을 올릴 정도의 수고를 하는사람은 당연히 아무 말없이 그집에 발을 끊을 것입니다. 또한 입소문을 통해서 그집에 대한 나쁜평가를 하겠죠. 게시판에 나쁜평가가 오르면 그 파급효과는 더 크고 그래서 단기적으로는 그집이 피해를 볼 수도 잇겠지만 그것은 이곳에 오는 사람들 모두가 그사람의 평가를 전적으로 믿는다는 전제에 의한것입니다. 저는 맛이없다는 곳에 가서도 맛있게 먹은적도 잇고 정말 맛있다는곳에가서 별로였던적도 잇습니다. 하지만 분명한것은 입소특이 이러한 평가를 알아야한다는 것입니다. 그누가 밥먹고 나서 이러이러한것이 안좋았다고친절히" 말해주고 가는 사람들이 잇습니까. 조용이 다시 안갈 뿐입니다. 이러한 침북하는 소비자의 존재는 장기적으로 볼 때 그업소에 치명타가 됩니다. 외롭게 말도 잘안통하는사람들과 일하는것은 비단 식당종사자외 우리모두의 문제입니다. 외 그사람들의 경우만 특별하다고 생각하시는가요? 또 네거티브한 평가에 사기를 잃고 때려치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사람은 제가 볼때는 이미 장사를 하려는 자세부터가 잘못되있는 사람들이고 그사람이 이정도의 평가로 떄려치고 싶은생각이 든다면 빨리 때려치는게 좋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아님 싱에와서 식당하면 거저먹는 걸로 생각하지 않았다면 이러한 부정적인 평가는 자신의 서비스 향상을 위한 쓴 약이라고 생각하는것이 비지니스를 하는 바른자세입니다. 여기 싱에 사는사람들이 그런 비지니스 마인드자체가 안되있는 사람들을 위해 희생해야되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그리고 한국사람들을 대상으로 한다고 우리가 이해해줘야한다고 하셨는데,그것이 우리가 이해해줘야 할 이유가 되지 않을 뿐만아니라 이미 한국식당은 한국사람들만이 고객이 아님은 직접 밥먹으로 가시면 아시지 않습니까? 이것은  민족적인 감정에 호소할 문제가 아니라고 봅니다. >저는 장사를 하시는 분을 잘아는 싱거주하는 사람입니다. > >싱가폴에서 장사(식당등)를 하시는 분들 (특히 소비자들을 대상으로)은 >경험이 적고, 비전문적인 분들입니다. 솔직히 여러 고객들의 적은 불만사항 >조차 어떻게 조치해야 좋을지 또는 사실 안다고 해도 돈이없어 그냥 넘어갈 수 >밖에, 또 그것도 외국에서 전문 인력도(한국에서 전문 인력을 데려와서는 >불가능한) 없이 외롭게 말도 잘안통하는 현지인 또는 >조선족과 일하는 그런 어려운 상황이라고 합니다. > >그런상황을 조금이라도 이해하였으면 좋지않을까 하였으며, 물론 >잘하시는 분들에 대한 칭찬은 문제가 없겠지요... > >암튼 이러한 어려운 분들이 사기를 잃지 않고 유지할 수 있도록 >가능한 비판성 글을 자제하면 어떻겠냐는 건의를 게시판을 통해 >올렸습니다,  좀더 경험을 쌓으면서 잘하시지 않겠습니까? > >여러분들께서는 그냥 어떻더라라고 하시는 평가가 어떻겠냐고 하시지만 >그걸 보시는 분의 마음은 게시판을 볼때마다 찢어질 것으로 생각합니다. >때려치고 싶은겁니다. > >여기가 한국이라면 모르겠으나 장사하기 쉽지않은 그것도 소수 의 >한국분들을 대상으로 하는 장사입니다,  도와드리는게 났지 않겠습니까? > >여기까지입니다.   > > >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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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쟁력없고 맛없는집은 모두에게 알려서...ㅋㅋㅋ (내용무)
  • 씽걸 (eyongna)
  • 답변 : 1건
  • 답변채택률 : 0%
  • 2005-07-11 18:34
인터넷에 올리지말고 직접 그식당에 얘기해주면 더좋을것 같은데... 심심해서 그냥 한마디//// >비지니스에서 가장 두려운것은 침묵하는 소비자 입니다. >소비자들의 피드백이 없다면 자신들의 서비스 수준을 재대로 평가할 수 없게 되는것이죠. >그 때문에 수많은 회사들이 돈을 드려서 고객들의 평가를 받으려고 하는 것입니다. >서비스에 만족하지 못해서 이곳에 글을 올릴 정도의 수고를 하는사람은 당연히 아무 말없이 그집에 발을 끊을 것입니다. 또한 입소문을 통해서 그집에 대한 나쁜평가를 하겠죠. 게시판에 나쁜평가가 오르면 그 파급효과는 더 크고 그래서 단기적으로는 그집이 피해를 볼 수도 잇겠지만 그것은 이곳에 오는 사람들 모두가 그사람의 평가를 전적으로 믿는다는 전제에 의한것입니다. 저는 맛이없다는 곳에 가서도 맛있게 먹은적도 잇고 정말 맛있다는곳에가서 별로였던적도 잇습니다. >하지만 분명한것은 입소특이 이러한 평가를 알아야한다는 것입니다. 그누가 밥먹고 나서 이러이러한것이 안좋았다고친절히" 말해주고 가는 사람들이 잇습니까. 조용이 다시 안갈 뿐입니다. 이러한 침북하는 소비자의 존재는 장기적으로 볼 때 그업소에 치명타가 됩니다. > >외롭게 말도 잘안통하는사람들과 일하는것은 비단 식당종사자외 우리모두의 문제입니다. 외 그사람들의 경우만 특별하다고 생각하시는가요? > >또 네거티브한 평가에 사기를 잃고 때려치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사람은 제가 볼때는 이미 장사를 하려는 자세부터가 잘못되있는 사람들이고 그사람이 이정도의 평가로 떄려치고 싶은생각이 든다면 빨리 때려치는게 좋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 >아님 싱에와서 식당하면 거저먹는 걸로 생각하지 않았다면 이러한 부정적인 평가는 자신의 서비스 향상을 위한 쓴 약이라고 생각하는것이 비지니스를 하는 바른자세입니다. > >여기 싱에 사는사람들이 그런 비지니스 마인드자체가 안되있는 사람들을 위해 희생해야되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 >그리고 한국사람들을 대상으로 한다고 우리가 이해해줘야한다고 하셨는데,그것이 우리가 이해해줘야 할 이유가 되지 않을 뿐만아니라 이미 한국식당은 한국사람들만이 고객이 아님은 직접 밥먹으로 가시면 아시지 않습니까? > >이것은  민족적인 감정에 호소할 문제가 아니라고 봅니다. > > > > > >>저는 장사를 하시는 분을 잘아는 싱거주하는 사람입니다. >> >>싱가폴에서 장사(식당등)를 하시는 분들 (특히 소비자들을 대상으로)은 >>경험이 적고, 비전문적인 분들입니다. 솔직히 여러 고객들의 적은 불만사항 >>조차 어떻게 조치해야 좋을지 또는 사실 안다고 해도 돈이없어 그냥 넘어갈 수 >>밖에, 또 그것도 외국에서 전문 인력도(한국에서 전문 인력을 데려와서는 >>불가능한) 없이 외롭게 말도 잘안통하는 현지인 또는 >>조선족과 일하는 그런 어려운 상황이라고 합니다. >> >>그런상황을 조금이라도 이해하였으면 좋지않을까 하였으며, 물론 >>잘하시는 분들에 대한 칭찬은 문제가 없겠지요... >> >>암튼 이러한 어려운 분들이 사기를 잃지 않고 유지할 수 있도록 >>가능한 비판성 글을 자제하면 어떻겠냐는 건의를 게시판을 통해 >>올렸습니다,  좀더 경험을 쌓으면서 잘하시지 않겠습니까? >> >>여러분들께서는 그냥 어떻더라라고 하시는 평가가 어떻겠냐고 하시지만 >>그걸 보시는 분의 마음은 게시판을 볼때마다 찢어질 것으로 생각합니다. >>때려치고 싶은겁니다. >> >>여기가 한국이라면 모르겠으나 장사하기 쉽지않은 그것도 소수 의 >>한국분들을 대상으로 하는 장사입니다,  도와드리는게 났지 않겠습니까? >> >>여기까지입니다.   >> >> >> >>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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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e] 식당관련글 삭제는 부당합니다.
  • 한국촌 (hansing)
  • 답변 : 292건
  • 답변채택률 : 0.34%
  • 2005-07-12 12:12
안녕하세요 한국촌입니다! 길위에서선자님께서 한국촌에서 적지 않은 질문 또는 답변등을 하시면서 많이 활동하시는 것은 잘 보고 있구요, 감사히 생각하고 있습니다. 다른 한인분들께도 적지 않은 도움이 되었으리라 생각됩니다. 문의하신 식당관련 글 삭제에 대해서는 싱가폴생활기에 공지가 되어 있습니다만, 설명이 부족해서 이렇게 별도의 질문을 하신 것 같습니다. 싱가폴 생활기에 있는 식당관련 글 삭제는 식당을 운영하시는 한인분들의 생업에 영향을 끼치게 될까 염려해서 인데요, 한국촌은 어느 한인식당과도 비즈니스 or 개인적으로도 친분이나 교류가 없는 상태임을 먼저 말씀드립니다. 그리고 말씀하신 구판장과 한국촌은 회사명, 대표자등이 전혀 다른 회사임을 말씀드리구요, 한국촌에서 어느식당에도 납품해 드린적이 없었기 때문에 이점에 대한 오해는 잘 풀리셨으면 좋겠습니다. 식당관련 글들은 사실 좋은 정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식당관련 글들이 2개월 이상 게시 될 수 있었구요... 하지만 문제는 식당운영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몇 몇 민감한 글들이었습니다. 길위에선자님께서도 말씀하신 바와 같이 개인의 입맛이 다른 것처럼, 다른 평가가 나올 수 있는 것임에도 불구하고 특정식당에 대해 좀 더 지나친 편견 또는 평가의 글이 일정한 수위를 넘어 섰다는 판단을 하게 되면서 부터입니다. 길위에선자님! 식당관련글들이 좋은정보 였다는 것은 잘 알고 있습니다. 보다 많은 한인분들께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것도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다수에게 도움이 되는 정보라고 해서 소수일지는 모르지만 한인업소를 운영하시며 생업에 종사(대부분 전 재산을 투자하신 것으로 짐작됩니다.)하시는 그 분들께 피해가 된다면 우리 모두 좀 더 신중해야 될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저희도 이 문제에 대해 적지 않은 시간을 두고 몇 번의 미팅을 거친 후 삭제를 결정(김씨아저씨님께서 작성하신 푸드콧7곳, 한인식당 12곳에 대한 정리, 화니님께서 정리해 주신 싱가폴 한국음식에 대한 글 등은 참으로 삭제하기 아까운 글들 이었습니다.) 하게 되었슴을 알려 드립니다. 이제 싱가폴생활기 사용에 대해 설명을 드려야 될 것 같습니다. 사실 길위에선자님의 질문을 받고 싱가폴생활기가 무었인가(그동안은 별 문제가 없었기 때문에 생각을 적게 했던 것 같습니다...)에 대해 더 깊이 생각하게 되었답니다. 혹시나 싶어 국어사전을 찾아 보았지만 국어사전에는 나오지 않는 단어 이더군요....?? 저희가 생각하는 싱가폴생활기는 "글쓴이들이 글쓴이들의 싱가폴 생활을 글쓴이 중심으로 기술 하는 곳"이라고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물론 글쓴이 중심으로 다른 식당을 평가하는 것도 생활기가 아니냐 하시면 문제가 더 복잡해 지겠습니다만, 우리모두 지혜를 잘 발휘해서 혹시 다른 분들이 관련된 글이 포함되는 글이라면 좀 더 신중히, 그리고 좀 더 배려하는 마음으로 글이 작성되어야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마지막으로 한국촌을 사랑하시고 아껴주시는 많은 분들께, 혹시라도 운영자의 미숙함으로 염려를 끼쳐 드리는게 아닌가 늘 걱정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그렇게 해주셨던 것처럼 계속해서 싱가폴에 계신 여러 한인분들과 앞으로 싱가폴에 거주하시게 될 여러 분들에게 좋은 정보를 제공해 드릴 수 있도록 많은 응원을 부탁드리구요, 한국촌의 운영목적은 "우리 따뜻한 한인사회를 만들어 봐요!" 입니다. 우리 다같이 많이 노력해서 따뜻한 한인사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한국촌- ::: 우리 따뜻한 한인사회를 만들어 봐요! ::: >싱온지 이제 일년이 되었습니다. 처음오기전부터 이 한국촌사이트는 제게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점에대해서 제게 도움을 주신분들과 또 이사이트를 운영하시는 분께 감사의 말슴을 드리고 싶습니다. >하지만 이번 식당관련 글 삭제를 보고 이 사이트가 과연 누구를 위한사이트이며 이 사이트의 운영목적이 무엇인가에대한 회의를 품게되었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이사이트가 운영되는것은 싱가폴에 살고 있는 한국인들의 정보교환을 위시해서 그등의 생활을 조금이라도 편리하게 만드는것에 목적이 있을거 같습니다. 싱가폴에 사는 모든 한국인이라고 한다면 여기에는 식당을 운영하는사람들을 제외한 다른 직종에 종사하는사람들을 모두 포함할 것입니다.  제가 알기로는 그 식당정보는 이 대부분의 한국사람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을 것이라고 믿습니다. 어던 식당에 서비스가 좋았다면 좋은대로 나빴다면 나쁜대로 그런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것이고 그 정보를 100프로 믿는 안믿든 그것은 읽는 사람의 몫입니다. 특히나 입밧이 다른것을 감안한다면 어떤 사람들에게 맛있었던 것이 다른사람에게 똑같이 맛있을 수 없겠죠. 이곳에 들어오는 사람들은 그런 개인차를 충분히 인지한 후에 정보를 취사선택했을 것이라고 믿습니다. 제경우에는 구체적으로 무엇이 맛있고 맛없고하는것보다 전화번호라든지 위치 등을 하는것을 알기위해서 종종 여기 많은분들이 올려주신글들을 참조했습니다. 그런데 이제 그것 마져도 할 수 없게 되었군요. > >여기서 단도직입적으로 묻겠습니다. >여기서 식당을 운영하시는분들이 여기올라온글에서 얼마나 피해를 봤는지 모르겠습니다. 또 광고를 가장한 추천글..( 제가 보기에는 이런글들은 별로 없어보였습니다만) 로 인해 얼마나 잘못된 이득을 얻었는가요? 그것이 무엇이든간에 식당종사자분들과 비식당종사자의 비가 얼마나 될거 같습니까. 그 소수의 사람에게 측정할 수 없는 손해와 이득이 가는것을 막고자 정보교류라는 중요한 원칙을 희생해야하는건가요?  물론 저의 이러한 생각은 한국촌이 일반 사람들의 이해관계보다 식당종사자의 이해관계를 우선으로하지않는 대전제안에서 가능하겠지요. 혹시 그게 아닌겁니까?  제가 잘모르는데 이 한국촌.. 구판장이 운영하는건가요? 그래서 재료를 주문할 수있는 식당의 이해가 더중요한건가요? 혹은 이곳에 배너광고를 올리는사람들의 이해가 더중요한건가요? 식당에 대한 정보를 올리는게 안되면 다른곳은 어떤가요? 한국인이 운영하는 여행사. 한국인이 진료하는 병원 그모든것들에 대한 정보교류가 앞으로는 금지되는건가요? >공지사항에서 말한 순수한 생활기가 아니라는것은 도대체 어떤기준에서 판단하신건가요? 제가 보기에는 그 대부분이 순수한 생활기이던데 혹시 한국촌님은 식생활은 순수한 생활이 아니기에 식당관련 사안은 순수한 생활기가 아니라고 판단하신겁니까? >혹시 운영자 마음이라는 생각을 하고 계신지모르겠는데 이 어떤사이트라는것은 조금의 과장을 보태면 방문객들이 주인이라고 할 정도로 방문객들이 중요한것입니다. 그리고 이곳의 글들도  여러 유저들의 힘으로 마련된것들입니다. 공식적으로는 운영자가 모든글들을 삭제할 수도 있겠지요. 하지만 그런생각을 가지고 계신것은 또 그것을 실행하시는것은 여기 방문을 하는사람들에 대한 모독입니다. >앞으로 어떤 식당을 말할때는 ***라고 해라고요? > >예를 들어 ***식당에 갔더니 된장찌게가 정말 맛있었다 이렇게 하라고요? >혹은 혹시 ^^^식당 전화번호좀 가르쳐주세요 이렇게 해라고요? > >한국촌님께 묻습니다. +++식당에 갈려고 하는데 거기 20명이 앉을 수 있는 공간이 있나요? 대답해주실수 있습니까? 어느식당이냐고요? +++식당이라니까요... > >한국촌님.. 이사이트운영목적이 회원들의 정보교류입니까? 아니면 한국식당의 생업보장입니까. > 또 무슨기준으로 여기서 교류되는정보가 그들의 생업에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하십니까. >어떤 식당이 맛있다는글도 올라오고 또 그래서 먹으로가봣더니 나는 별로더라 이런글도 올라옵니다. 이게 자연스러운거 아닙니까? >혹 이런글로 생업에 영향을 받는다한들 이런것으로 그식당의 서비스가 나아지면 여기있는 대다수의 한국사람들에게 좋은거 아닌가요? > >한국촌이 언제부터 식당관련업자들의 이해를 대변하는 존재가되었습니까? >혹 식당운영자들만 들어오는 사이트를 만들고 싶으신가요? > >하나만 더 묻겠습니다. 싱가폴사람들이 하는 식당은 올려도 되나요? 어디어디에 라시래막이 맛있다든지 어디세 피쉬해드는 못먹겠다라든지 그런건 되나요? 그게 되는 이유는 그 곳 주인이 한국사람이 아니라서 입니까? 아니 솔직히 그곳 주인들이 이 여기 배너를 걸고 재료주문을 하면 그들의 생계까지도 걱정해주실건가요? > >한국촌의 사이트운영방침을 재고해주길 요구합니다. 지금 하시는 행위는 옳지 않습니다. > >그리고 이런 글을 을 삭제하면서 개인비방이나  성적인글도 삭제한다는 것과 더불어 은근슬쩍 묻어갈려고 하지마십시요. 한국촌 스스로가 이것들은 사안이 다르다는것을 알고 있을겁니다. > >자, 저는 한국촌의 방침을 비방했을지언정 다른 어떤 삭제사유에도 해당하지 않습니다. >설마 이글까지 삭제하시지는 않으시겟죠? 이글을 삭제하시는경우 공식적으로 문제삼겠습니다. > >싱가폴에 거주하는 모든한인들의 한국촌이 되어 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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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e]삭제글 저도 보고 시퍼요
  • 곰곰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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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변채택률 : 0.43%
  • 2005-07-12 13:39
너무 뒷북인가여 ?ㅋㅋㅋㅋ >삭제했던글 보면서 많은도움을 받았고 정보를 얻었던 한 사람으로서... >윗분말에..  전적으로 동감하는 바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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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식당관련글 삭제는 부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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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위에선자(yesgoforit) 2005-07-11
추천수 : 16 조회수 : 1,359

싱온지 이제 일년이 되었습니다. 처음오기전부터 이 한국촌사이트는 제게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점에대해서 제게 도움을 주신분들과 또 이사이트를 운영하시는 분께 감사의 말슴을 드리고 싶습니다. 하지만 이번 식당관련 글 삭제를 보고 이 사이트가 과연 누구를 위한사이트이며…

  • A

    삭제했던글 보면서 많은도움을 받았고 정보를 얻었던 한 사람으로서... 윗분말에..  전적으로 동감하는 바입니다~ ^^     

  • A

    저도  올리기두  하구 도움도  많이 받았는데 다  지워버린 것에 대해 맘이 그랬습니다. 싱생활 하면서 몰라서 고생하던 것 한국촌에서 정보 교환을 통해 많이  알게 됬는데 어떤 특정한 내용만  공식적인 차단을 하는 것은 정말 옳지 않다고 봅니다.  먹는것도 분명 생활인데요.. 오히려 여러 정보코너를 두어서 더 자세한 정보가 교환 되어져야 하지 않을까요...? 그럼, 업체는 업체 대로  경쟁력 있게 되구 일반 소비자는 당당히 좋은  서비스  받구요. >싱온지 이제 일년이 되었습니다. 처음오기전부터 이 한국촌사이트는 제게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점에대해서 제게 도움을 주신분들과 또 이사이트를 운영하시는 분께 감사의 말슴을 드리고 싶습니다. >하지만 이번 식당관련 글 삭제를 보고 이 사이트가 과연 누구를 위한사이트이며 이 사이트의 운영목적이 무엇인가에대한 회의를 품게되었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이사이트가 운영되는것은 싱가폴에 살고 있는 한국인들의 정보교환을 위시해서 그등의 생활을 조금이라도 편리하게 만드는것에 목적이 있을거 같습니다. 싱가폴에 사는 모든 한국인이라고 한다면 여기에는 식당을 운영하는사람들을 제외한 다른 직종에 종사하는사람들을 모두 포함할 것입니다.  제가 알기로는 그 식당정보는 이 대부분의 한국사람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을 것이라고 믿습니다. 어던 식당에 서비스가 좋았다면 좋은대로 나빴다면 나쁜대로 그런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것이고 그 정보를 100프로 믿는 안믿든 그것은 읽는 사람의 몫입니다. 특히나 입밧이 다른것을 감안한다면 어떤 사람들에게 맛있었던 것이 다른사람에게 똑같이 맛있을 수 없겠죠. 이곳에 들어오는 사람들은 그런 개인차를 충분히 인지한 후에 정보를 취사선택했을 것이라고 믿습니다. 제경우에는 구체적으로 무엇이 맛있고 맛없고하는것보다 전화번호라든지 위치 등을 하는것을 알기위해서 종종 여기 많은분들이 올려주신글들을 참조했습니다. 그런데 이제 그것 마져도 할 수 없게 되었군요. > >여기서 단도직입적으로 묻겠습니다. >여기서 식당을 운영하시는분들이 여기올라온글에서 얼마나 피해를 봤는지 모르겠습니다. 또 광고를 가장한 추천글..( 제가 보기에는 이런글들은 별로 없어보였습니다만) 로 인해 얼마나 잘못된 이득을 얻었는가요? 그것이 무엇이든간에 식당종사자분들과 비식당종사자의 비가 얼마나 될거 같습니까. 그 소수의 사람에게 측정할 수 없는 손해와 이득이 가는것을 막고자 정보교류라는 중요한 원칙을 희생해야하는건가요?  물론 저의 이러한 생각은 한국촌이 일반 사람들의 이해관계보다 식당종사자의 이해관계를 우선으로하지않는 대전제안에서 가능하겠지요. 혹시 그게 아닌겁니까?  제가 잘모르는데 이 한국촌.. 구판장이 운영하는건가요? 그래서 재료를 주문할 수있는 식당의 이해가 더중요한건가요? 혹은 이곳에 배너광고를 올리는사람들의 이해가 더중요한건가요? 식당에 대한 정보를 올리는게 안되면 다른곳은 어떤가요? 한국인이 운영하는 여행사. 한국인이 진료하는 병원 그모든것들에 대한 정보교류가 앞으로는 금지되는건가요? >공지사항에서 말한 순수한 생활기가 아니라는것은 도대체 어떤기준에서 판단하신건가요? 제가 보기에는 그 대부분이 순수한 생활기이던데 혹시 한국촌님은 식생활은 순수한 생활이 아니기에 식당관련 사안은 순수한 생활기가 아니라고 판단하신겁니까? >혹시 운영자 마음이라는 생각을 하고 계신지모르겠는데 이 어떤사이트라는것은 조금의 과장을 보태면 방문객들이 주인이라고 할 정도로 방문객들이 중요한것입니다. 그리고 이곳의 글들도  여러 유저들의 힘으로 마련된것들입니다. 공식적으로는 운영자가 모든글들을 삭제할 수도 있겠지요. 하지만 그런생각을 가지고 계신것은 또 그것을 실행하시는것은 여기 방문을 하는사람들에 대한 모독입니다. >앞으로 어떤 식당을 말할때는 ***라고 해라고요? > >예를 들어 ***식당에 갔더니 된장찌게가 정말 맛있었다 이렇게 하라고요? >혹은 혹시 ^^^식당 전화번호좀 가르쳐주세요 이렇게 해라고요? > >한국촌님께 묻습니다. +++식당에 갈려고 하는데 거기 20명이 앉을 수 있는 공간이 있나요? 대답해주실수 있습니까? 어느식당이냐고요? +++식당이라니까요... > >한국촌님.. 이사이트운영목적이 회원들의 정보교류입니까? 아니면 한국식당의 생업보장입니까. > 또 무슨기준으로 여기서 교류되는정보가 그들의 생업에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하십니까. >어떤 식당이 맛있다는글도 올라오고 또 그래서 먹으로가봣더니 나는 별로더라 이런글도 올라옵니다. 이게 자연스러운거 아닙니까? >혹 이런글로 생업에 영향을 받는다한들 이런것으로 그식당의 서비스가 나아지면 여기있는 대다수의 한국사람들에게 좋은거 아닌가요? > >한국촌이 언제부터 식당관련업자들의 이해를 대변하는 존재가되었습니까? >혹 식당운영자들만 들어오는 사이트를 만들고 싶으신가요? > >하나만 더 묻겠습니다. 싱가폴사람들이 하는 식당은 올려도 되나요? 어디어디에 라시래막이 맛있다든지 어디세 피쉬해드는 못먹겠다라든지 그런건 되나요? 그게 되는 이유는 그 곳 주인이 한국사람이 아니라서 입니까? 아니 솔직히 그곳 주인들이 이 여기 배너를 걸고 재료주문을 하면 그들의 생계까지도 걱정해주실건가요? > >한국촌의 사이트운영방침을 재고해주길 요구합니다. 지금 하시는 행위는 옳지 않습니다. > >그리고 이런 글을 을 삭제하면서 개인비방이나  성적인글도 삭제한다는 것과 더불어 은근슬쩍 묻어갈려고 하지마십시요. 한국촌 스스로가 이것들은 사안이 다르다는것을 알고 있을겁니다. > >자, 저는 한국촌의 방침을 비방했을지언정 다른 어떤 삭제사유에도 해당하지 않습니다. >설마 이글까지 삭제하시지는 않으시겟죠? 이글을 삭제하시는경우 공식적으로 문제삼겠습니다. > >싱가폴에 거주하는 모든한인들의 한국촌이 되어 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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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NO.27

기타연수시 생활할 곳 때문에...

  • 답글 : 2
  • 댓글 : 0
답변진행중
파우니우(paoniu) 2005-05-23
추천수 : 17 조회수 : 1,065

잘 아시는 분 혹은 저와 비슷한 경험을 하신분 도움좀 청합니다. 제가 올 10월 경에 싱가폴에서 영어 연수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물론 직장 다니다가 언어의 압박 때문에 가게된거고...싱가폴을 선택한 이유는 동양권이라는 이유 입니다. 서양에 가면 왠지 무시하는 기분이 …

  • A

    안녕하세요? 싱가폴에서의 영어연수를 환영합니다. 이곳에서 방을 구하시는데 잠만 잘 방을 원하시는지, 아니면 하숙처럼 식사를 모두 원하시는지 궁금하네요. 그리고 학원위치는 어디쯤이신지요? 위치과 식사문제에 따라서 방값이 차이가 많거든요. 유학원에서 소개하는 곳은 가격이 얼마정도이며 님이 원하시는 가격은 어느정도인지도 자세히 알려주시면 제가 답변을 드릴수 있을 것 같네요. 참고로 저는 bukit batok에 살고 있습니다. email:sinabro2005@hanmail.net >잘 아시는 분 혹은 저와 비슷한 경험을 하신분 도움좀 청합니다. > >제가 올 10월 경에 싱가폴에서 영어 연수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물론 직장 다니다가 언어의 압박 때문에 가게된거고...싱가폴을 선택한 이유는 동양권이라는 이유 입니다. 서양에 가면 왠지 무시하는 기분이 든다고 해서 그리고 한국 사람도 별로 없고 해시리.. > >다름이 아니라...거할 곳이 가장 문제인데...유학원에서는 호스텔 혹은 기숙사를 추천해 주던데 딱히 맘에 들지 않아서...현지에서 방을 구할려고 합니다....어케 하면 될까요...한국 처럼 복덕방을 통해서 방을 알아봐야 하나요?? 난감하네요...걍 유학원에서 추천해 주는곳으로 가면 되는지 아니면 따로 방을 구해서 살아도 되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비용도 알고 싶습니다.... > >현지에 계신분들 많은 조언 부탁 드리겠습니다....     

  • A

    호스텔 추천 No.5  Pearls Hill Road Pearl Hill Hostel. Tel : 6538 5448 차이나타운 MRT역에서 3분거리 바로앞에 푸드코너 편의점 슈퍼마켓 쇼핑센터등도 있습니다 더 궁금한거 있음 멜이나 글올려줘요     

Q

NO.26

기타컴퓨터가 고장이 났습니다.

  • 답글 : 1
  • 댓글 : 0
답변진행중
추상화() 2005-04-18
추천수 : 27 조회수 : 1,040

컴퓨터가 작동이 안됩니다. 몇일전 MSN 메신저를 다운 받은 후부터 이 증상이 생겼습니다. 제 생각에는 본체 자체에 어떤 바이러스가 생긴게 아닌가 싶은데요, 인터넷 라인도 문제는 없는 것 같고(잘 모르겟습니다만) 컴을 켜면 시작화면(바탕화면)은 나오는데, 인터넷을 연…

  • A

    오늘 방문해서 말씀 드렸듯이 바이러스는 자체 생성 되는 경우는 없습니다. 원인은OS(WIN XP 영문)와 한글 프로그램상의 충돌과 바이러스입니다. 물론 바이러스는 인터넷을 통하거나 네트웍을 통해 전달 됩니다. 이젠 이상없이 쓰고 계시죠? 속이다 후련 하실겁니다. 다른 분들도 한국어 WIN을 사용하시다 컴에 문제가 생기시면 로컬 A/S 부르지마시고 9829-7015 (Mr Kim)로 연락주세요. 매번 방문드리면 로컬 사람이 와서 그것도 한두번도 아니고... 해결도 못해놓고 간다고 하는데 이도 언어 장벽 일수 있으니 맘고생,돈고생 하지 마시고 연락하세요. >컴퓨터가 작동이 안됩니다. >몇일전 MSN 메신저를 다운 받은 후부터 이 증상이 생겼습니다. >제 생각에는 본체 자체에 어떤 바이러스가 생긴게 아닌가 싶은데요, >인터넷 라인도 문제는 없는 것 같고(잘 모르겟습니다만) >컴을 켜면 시작화면(바탕화면)은 나오는데, 인터넷을 연결하려고 해도 응답이 없고, >워드라든가 다른 프로그램도 열리지 않습니다. >마우스의 문제인가 싶었는데, 그것도 아닌것이, 처음 컴을 켜서 시작-문서에서 최근 만든 파일을 한번 클릭하면 문서가 열리거든요....그러다가 또 다음 문서를 열려고 하면 또 응답이 없습니다. >어디가 문제가 잇는건지도 모르겠고, 새로 다시 윈도우를 설치해야하는건지..... > >컴 고쳐주실수 잇는 분...연락 주시면 감사하겟습니다. >(6465-4939, 9828-0944) >** 인터넷에 들어올수가 없으니까, 답변내용은 확인이 곤란한 관계로, 전화 주시면 감사하겟습니다....*** > >감사합니다.     

Q

NO.23

기타싱가폴 생활관련 질문드립니다.

  • 답글 : 4
  • 댓글 : 0
답변진행중
아웅(emmsvcpp) 2005-03-10
추천수 : 16 조회수 : 1,935

안녕하세요. 싱가폴 다국적회사로 취업이 진행중입니다. 이달중이나 다음달 초 정도면 싱가폴로 가게될 것 같습니다. 사전조사도 별로 없고해서 막상 일이 진행되고 있으니 걱정과 기대가 반반이네요. 결혼도 안했고, 앤도 없으니 그리 큰 불편은 없을거라 생각하지만, 한국에 …

  • A

    1. 대답해드리기가 좀 그렇군요...저는 별로 땀이 안나는 체질이라. 더위는 타지만... 2. 사전필요합니다. 전자사전(숙어/예문많은거)이 좋겠지만 비싼게 흠이죠. 개인적으로 영어공부하시려면 회화교재준비하셔도 좋습니다. 싱가폴은 영어회화교재가 매우 빈약합니다. 거의 없다고 봐야돼죠. 이미 중고등학교때 학교에서 충분히 영어를 배우기때문인듯합니다. 그러나, 영어학원은 상당히 많이 있으니까 오셔서 개인적으로 다니셔도 좋을듯합니다. 학원비는 서울보다 약간 비싼수준. 3. 여기도 전기압력밥솥있습니다. 한국브랜드도 많구요. 여기서 사시는게 나을듯합니다. 4.5. 신발(구두,샌들,슬리퍼 등등)은 싱가폴이 한국의 절반정도 하는듯합니다. 싸니깐 사오시지 않아도 될듯합니다. 정장은 회사사정에 따라 다르겠지만. 보통 와이셔츠에 노타이 차림이 대부분입니다만, 싱가폴에서 구입하실수 있읍니다. 약간 비싸겠죠. 여름옷으로 사야하실텐데 한국에서는 요즘 여름양복사기 쉽지 않더군요. 저는 작년 12월에 왔습니다. 6. 안경은 서울에서 사시는게 좋을듯합니다. 안경은 맞출때 여러가지 대화를 해야하는데 싱가폴은 약간 비싸기도 하고 자신의 필요를 세세하게 설명하기 어려우실듯합니다. 썬글라스는 주로 브랜드를 취급해서 비싼게 많더군요. 아무래도 서울보다는 좀 불편합니다. 썬글라스에 도수넣기도 좀 번거롭습니다. 7. 하드디스크나 CD, DVD에 영화 담아오는거 아무문제 없습니다. 저도 한통(50장)정도 담아왔습니다. USB휴대용하드도 하나 들고왔구요. 인터넷은 허벌(^^;;) 느립니다. 다운로드속도 정말 안나옵니다. 한국의 1998년도 수준입니다. 참을 인자 인터넷이라던 시절의 속도도 안되는듯 컴터부품은 여기서 파는데가 많이 있습니다. 가격도 한국하고 비슷하거나 약간 높고, 용산전사상가같은 상가도 두어개있습니다. 중고도 취급하는데, 쓰시던 컴터라면 케이스만 빼고 가져오셔도 좋겠죠 (짐이 별로 없으시다면) 한글키보드는 글쎄요....여기도 키보드 많이 팝니다. 운영체제만 한글버전이라면 여기 키보드도 사용하는덴 문제없죠. 8. 할인점에서 몽땅 사오십쇼. 여기 속옷 별로입니다. 비싸기만하구. 현지사정이 좀 익숙해질때까지는 한국에서 가져온거로 입으시는게 편할듯합니다. 한국의 한여름더위를 생각하시고 어떤걸 입을지는 결정해서 사오십쇼(아무래도 개인차 때문에 말씀드리기가 어렵군요) 9. 여기 회사 다니실꺼니까 여기와서 카드를 만드시게 될겁니다. 비씨카드는 별로 쓸모없거나 사용이 안될거구, 비자나 마스터카드가 좋습니다. 오실때 반드시 회사와 체결한 입사계약서를 가져오셔야 신용카드를 만드실수 있습니다. 회사에서 재직증명서 같은것도 발급받아야하구요(이건 현지에 오셔서 해도 됩니다) 10. 싱가폴 물은 괜찮습니다. 일반 한국인 가정에서는 끓여서 그냥 마십니다. 그만큼 깨끗하게 정수가 잘되어있다는 거겠죠.예민하시면 물갈이에 필요한 약 몇개 준비하셔도 좋겠죠.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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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간 첨가해드릴께요.  ^.^ 4.5.  신발,양말,속옷, 넥타이,  손수건. 의류는 가격  대비  한국 품질, 디자인이 월등히  좋답니다.  특히 순면 속옷,양말은 거의 없고 품질도 많이 떨어집니다. 여기서는 사무실에선  일반적으로  정장 윗도리는 거의 안 입는답니다.  긴팔  와이셔츠에 넥타이, 정장바지만 입습니다. 여름이라도 실내는 에어콘  때문에  춥습니다. 와이셔츠는 춘추복(긴팔)으로  넉넉히 준비하시면 될  것  같네요.   비록  여름나라지만  해외 출장이  잦을 수 있다면  춘,추 동  가져오시면 좋습니다. 여름  양복정장  보담은  여름  정장  바지를  더 많이 가져오시구요, 물빨래  하실 수  있는  제품이 실용적이랍니다. 여기는 더워서 땀도 많이  흘리구,  드라이크리닝이  한국보담  비싸고 시간도 오래  걸리거든요.  너무 좋은 옷은 오히려 보관이 부담스럽죠.-.-;;   평소에  입으실 걸루는 T셔츠, 폴로셔츠,  버뮤다 바지  같은것  있는건 다  가져오세요. 6.  안경도  한국이  싸요. 7. 한글 자판 외우신다면 아랫분이  말씀하신대로 굳이 가져오시지 않아도 되겠죠. 8. 한국에서 쉽게 구하실  수 있는 비상약은 챙겨오심  좋습니다. (정로환, 후시딘연고, 물파스, 종합감기약, 소독약,소화제 등등). 그리고 물에 민감하시면   여기 생수 있으니까  사드셔도  된답니다. 도움되셨음  좋겠네요. >1. 대답해드리기가 좀 그렇군요...저는 별로 땀이 안나는 체질이라. 더위는 타지만... >2. 사전필요합니다. 전자사전(숙어/예문많은거)이 좋겠지만 비싼게 흠이죠. >개인적으로 영어공부하시려면 회화교재준비하셔도 좋습니다. 싱가폴은 영어회화교재가 매우 빈약합니다. 거의 없다고 봐야돼죠. 이미 중고등학교때 학교에서 충분히 영어를 배우기때문인듯합니다. >그러나, 영어학원은 상당히 많이 있으니까 오셔서 개인적으로 다니셔도 좋을듯합니다. >학원비는 서울보다 약간 비싼수준. >3. 여기도 전기압력밥솥있습니다. 한국브랜드도 많구요. 여기서 사시는게 나을듯합니다. >4.5. 신발(구두,샌들,슬리퍼 등등)은 싱가폴이 한국의 절반정도 하는듯합니다. >싸니깐 사오시지 않아도 될듯합니다. >정장은 회사사정에 따라 다르겠지만. 보통 와이셔츠에 노타이 차림이 대부분입니다만, >싱가폴에서 구입하실수 있읍니다. 약간 비싸겠죠. 여름옷으로 사야하실텐데 한국에서는 요즘 여름양복사기 쉽지 않더군요. 저는 작년 12월에 왔습니다. >6. 안경은 서울에서 사시는게 좋을듯합니다. 안경은 맞출때 여러가지 대화를 해야하는데 싱가폴은 약간 비싸기도 하고 자신의 필요를 세세하게 설명하기 어려우실듯합니다. >썬글라스는 주로 브랜드를 취급해서 비싼게 많더군요. 아무래도 서울보다는 좀 불편합니다. 썬글라스에 도수넣기도 좀 번거롭습니다. >7. 하드디스크나 CD, DVD에 영화 담아오는거 아무문제 없습니다. 저도 한통(50장)정도 담아왔습니다. USB휴대용하드도 하나 들고왔구요. >인터넷은 허벌(^^;;) 느립니다. 다운로드속도 정말 안나옵니다. >한국의 1998년도 수준입니다. 참을 인자 인터넷이라던 시절의 속도도 안되는듯 >컴터부품은 여기서 파는데가 많이 있습니다. 가격도 한국하고 비슷하거나 약간 높고, 용산전사상가같은 상가도 두어개있습니다. 중고도 취급하는데, 쓰시던 컴터라면 케이스만 빼고 가져오셔도 좋겠죠 (짐이 별로 없으시다면) >한글키보드는 글쎄요....여기도 키보드 많이 팝니다. 운영체제만 한글버전이라면 여기 키보드도 사용하는덴 문제없죠. >8. 할인점에서 몽땅 사오십쇼. 여기 속옷 별로입니다. 비싸기만하구. 현지사정이 좀 익숙해질때까지는 한국에서 가져온거로 입으시는게 편할듯합니다. 한국의 한여름더위를 생각하시고 어떤걸 입을지는 결정해서 사오십쇼(아무래도 개인차 때문에 말씀드리기가 어렵군요) >9. 여기 회사 다니실꺼니까 여기와서 카드를 만드시게 될겁니다. >비씨카드는 별로 쓸모없거나 사용이 안될거구, 비자나 마스터카드가 좋습니다. >오실때 반드시 회사와 체결한 입사계약서를 가져오셔야 신용카드를 만드실수 있습니다. >회사에서 재직증명서 같은것도 발급받아야하구요(이건 현지에 오셔서 해도 됩니다) >10. 싱가폴 물은 괜찮습니다. 일반 한국인 가정에서는 끓여서 그냥 마십니다. 그만큼 깨끗하게 정수가 잘되어있다는 거겠죠.예민하시면 물갈이에 필요한 약 몇개 준비하셔도 좋겠죠. >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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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기압력밥솥은 한국서 가져오세요. 여기선 한국 꺼 구하기 힘들어요. 친구들 말로는 인터넷서 쿠쿠 압력솥 사는 게 젤 좋다고 하더군요. >안녕하세요. > >싱가폴 다국적회사로 취업이 진행중입니다. >이달중이나 다음달 초 정도면 싱가폴로 가게될 것 같습니다. >사전조사도 별로 없고해서 막상 일이 진행되고 있으니 걱정과 기대가 반반이네요. > >결혼도 안했고, 앤도 없으니 그리 큰 불편은 없을거라 생각하지만, 한국에 가끔 들어오는것도 쉽지 않은 일이니 실수를 줄이고 싶네요... > >질문답변 게시판을 쭈욱 검색해보니 어느정도 감은 잡히는데요. ^^;; >그래도 개인적인 특성 때문에 몄가지 문의를 드립니다. > >이하 질문~ > >1. 손과 발에 땀이 많이 나는 편인데요. 더위좀 탑니다. 련해서 뭐라도 준비할 방법 있을지 궁금합니다.(막연한 질문이네요) > >2. 영어 문제... >업무상 소수 한국인을 제외하면 영어를 써야 한다는데요. 자막 없이 외국영화를 2번 봐도 절반정도밖에 안들립니다. ㅡ.ㅡa 현지에서 생활하면서 더 익혀야 하는데요. 사전 필요한가요? 영어 회화교재를 준비하는건 어떨까요? > >3. 전기압력밥솥... >밥통 정말 가져가야 하나요? 이거 들고가는거 보면 어무이 가슴이 아푸지 않을까 하는데요... > >4. 정장, 구두... >회사에도 물어볼 부분입니다만. 가을,겨울 정장밖에 없는데요. 여름 정장을 별도로 준비해서 가야 할까요? 구두도 필요하죠? > >5. 운동화, 샌들... >지금 가진게 검은색 농구화 뿐인데요. >지난 여름에 유행한 운동화식 샌들(^^;; 망사처럼 된 샌들)을 별도로 준비하는건 어떨까요? > >6. 썬글라스, 안경. >안경 도수가 높은편이라 사서 바로 쓰지는 못하는데요. 한국에서 준비하는것과 싱가폴에서 준비하는것 어느쪽이 저렴한가요? 한국이면 대략... 5~10만원선이 되겠네요.(테 2~5, 랜즈 5만) > >7. 컴퓨터 >- 검색중에 컴퓨터 부품을 가져와도 된다라는 글이 있던데요, 하드디스크에 영화만 가득 넣어서 입국하는건 문제없나요? 인터넷이 느린편이라고 해서 생각해봤네요... > >- 또, 싱가폴에서는 중고로 컴퓨터나 부품을 구입하기는 어렵나요? 그냥 여기서 쓰던 부품을 메인보드까지 가능한 모두 가져가는게 좋을까요? 예산이 별로 없거든요... > >- 그리고. 한글자판 키보드... 들고가는건 어떤가요? 구지 안보고 칠 수는 있지만, 느낌이라는게 다르니까 말이죠... > >8. 속옷 ^^; >할인점에서 10~20여개 몽땅 사가는건 어떨까요? 또, 반바지 많이 입는다는데, 사각(트렁크만 입어왔음)은 피해야 하나요? > >9. 조흥은행 비씨카드 하나 있는데요. 다른 카드로 교체하는게 좋다면 어떤게 좋은지 알고싶습니다. > >10. 물갈이 하시는분 있나요? 학교 다닐때 농활가서 물갈이 한 기억이 있어서요... 배만 아프고 변이 안나와서 고생한 기억이 있네요. 정로환 같은 물갈이용 약이 필요한지도 알려주세요. > >덜컥 싱가폴로 취업이 진행되니 막연해서 준비할 리스트를 만들고 있거든요. >질문이 많긴 합니다만, 간략하게라도 답변 부탁드립니다. >또 질문있으면 올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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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가까운 곳에 있는 Eton house prescho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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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십리(eunjuall) 2004-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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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내년 1월 입씽이 확정된 두아이 엄마입니다 집은 Toh Tuck Rd 근처에 있는 Signature Park 또는 High gate 콘도를 구하려고하는 데요. 혹시 이 부근 가까운 곳에 Eton House지사가 있나 해서요. 제가 원하는 유치원은 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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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ukit timah 쪽에 Vanda Road campus가 있습니다. 하지만 Broadrick Road 의 본교 외에는 님께서 원하시는 수준 높은 교사가 있는 English를 사용한다기 보다는 local child care에 가까운 분위기입니다. 영어로 수업을 진행하기는 하지만 환경이나 교사 등등이 암튼 local 분위기입니다. 영어도 그렇구요. 아이들이 몇살인지는 모르겠지만 한국 나이 5세 이상이라면 International school 부설 유치원이 나을 듯 합니다. 싱글리쉬를 배우게 하고 싶지 않으시다면요. 아이가 더 어리다면 영어보다는 잘 보살펴주는 가족적인 분위기의 유치원을 찾아보세요. 제 생각엔 직접 오셔서 유치원을 방문하신 후 환경이나 교사를 잘 살펴보시고 결정하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유치원이나 학교는 엄마들의 주관적인 판단이 많이 좌우하기 때문에 다른 맘들의 의견만으로 결정하기엔 무리가 있으니까요. 입씽 준비 잘 하시고 이사도 잘 하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내년 1월 입씽이 확정된 두아이 엄마입니다 >집은 Toh Tuck Rd 근처에 있는 Signature Park 또는 High gate 콘도를 구하려고하는 데요. 혹시 이 부근 가까운 곳에 Eton House지사가 있나 해서요. >제가 원하는 유치원은 영어를 주로 사용하는 곳이면 좋겠는데, 로칼 유치원은 영어보다는 >만다린 색채가 짙은 것 같아서요. >작은 아이 유치원 문제때문에 여러곳을 알아 보았지만 자리가 없는 곳도 많고...... >그렇다고 아무곳에나 보낼 수도 없고요.... > >혹시 좋은 정보가지고 계시면 답변 많이 많이 부탁드리겠습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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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ukit timah 쪽에 Vanda Road campus가 있습니다. >하지만 Broadrick Road 의 본교 외에는 님께서 원하시는 >수준 높은 교사가 있는 English를 사용한다기 보다는 >local child care에 가까운 분위기입니다. >영어로 수업을 진행하기는 하지만 환경이나 교사 등등이 >암튼 local 분위기입니다. 영어도 그렇구요. >아이들이 몇살인지는 모르겠지만 한국 나이 5세 이상이라면 >International school 부설 유치원이 나을 듯 합니다. >싱글리쉬를 배우게 하고 싶지 않으시다면요. >아이가 더 어리다면 영어보다는 잘 보살펴주는 가족적인 분위기의 >유치원을 찾아보세요. >제 생각엔 직접 오셔서 유치원을 방문하신 후 환경이나 교사를 >잘 살펴보시고 결정하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유치원이나 학교는 엄마들의 주관적인 판단이 많이 좌우하기 때문에 >다른 맘들의 의견만으로 결정하기엔 무리가 있으니까요. >입씽 준비 잘 하시고 이사도 잘 하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저는 내년 1월 입씽이 확정된 두아이 엄마입니다 >>집은 Toh Tuck Rd 근처에 있는 Signature Park 또는 High gate 콘도를 구하려고하는 데요. 혹시 이 부근 가까운 곳에 Eton House지사가 있나 해서요. >>제가 원하는 유치원은 영어를 주로 사용하는 곳이면 좋겠는데, 로칼 유치원은 영어보다는 >>만다린 색채가 짙은 것 같아서요. >>작은 아이 유치원 문제때문에 여러곳을 알아 보았지만 자리가 없는 곳도 많고...... >>그렇다고 아무곳에나 보낼 수도 없고요.... >> >>혹시 좋은 정보가지고 계시면 답변 많이 많이 부탁드리겠습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꾸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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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18

기타학생비자 얻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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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십리(eunjuall) 2004-10-16
추천수 : 22 조회수 : 1,941

한국촌은 항상 싱가폴에 대한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어서 좋습니다.^^ 내년에 두아이와 함께 조기유학을 계획중인 엄마입니다. 두아이는 국제학교에 입학시킬려고 합니다. 제가 여쭤보고 싶은 것은 두아이의 student pass와 저의 social visit pa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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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학교에서 등록금을내고 입학허가서를 받으면 아이들 비자는 바로 일주일이내 나옵니다. 요즘은 신체검사도 하지만 아주 간단해서 별 어려움은 없습니다. 엄마의 비자는 아이의 입학과 함께 자동적으로 되는것이니 걱정하지 마시고요. 너무 걱정 마시고 편안히 입싱하세요. 필요한 서류만 챙겨오시면 특별히 돈이들어가거나 하는 문제는 없습니다. 만약 어려운일이 생기시면 한국촌 개시판을 이용 하세요^0^  글고 일단 입싱하시면 아이들 학교 학부모님이나 주위분들에게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싱가폴은 인심이 넉넉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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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굿님의 빠른 답변 감사드립니다. student pass 는 한국에서 미리 신청하고 입싱해야 하는지요? 아니면, 학교 시작때 입싱해서 그때 천천히 신청해도 되는지요? 이민국 홈페이지에서는 학교 시작 최소한 2개월 전에는 student pass 신청을 해야된다는 내용이 있어서 여쭤봅니다.^^ 감사합니다. 서울에서. >국제학교에서 등록금을내고 입학허가서를 받으면 아이들 비자는 바로 일주일이내 >나옵니다. 요즘은 신체검사도 하지만 아주 간단해서 별 어려움은 없습니다. >엄마의 비자는 아이의 입학과 함께 자동적으로 되는것이니 걱정하지 마시고요. >너무 걱정 마시고 편안히 입싱하세요. 필요한 서류만 챙겨오시면 특별히 >돈이들어가거나 하는 문제는 없습니다. 만약 어려운일이 생기시면 한국촌 개시판을 이용 하세요^0^  글고 일단 입싱하시면 아이들 학교 학부모님이나 주위분들에게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싱가폴은 인심이 넉넉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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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굿님의 빠른 답변 감사드립니다. > >student pass 는 한국에서 미리 신청하고 입싱해야 하는지요? > >아니면, 학교 시작때 입싱해서 그때 천천히 신청해도 되는지요? > >이민국 홈페이지에서는 학교 시작 최소한 2개월 전에는 > >student pass 신청을 해야된다는 내용이 있어서 여쭤봅니다.^^ > >감사합니다. > >서울에서. > > >>국제학교에서 등록금을내고 입학허가서를 받으면 아이들 비자는 바로 일주일이내 >>나옵니다. 요즘은 신체검사도 하지만 아주 간단해서 별 어려움은 없습니다. >>엄마의 비자는 아이의 입학과 함께 자동적으로 되는것이니 걱정하지 마시고요. >>너무 걱정 마시고 편안히 입싱하세요. 필요한 서류만 챙겨오시면 특별히 >>돈이들어가거나 하는 문제는 없습니다. 만약 어려운일이 생기시면 한국촌 개시판을 이용 하세요^0^  글고 일단 입싱하시면 아이들 학교 학부모님이나 주위분들에게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싱가폴은 인심이 넉넉 합니다. >> > 일단 입국시에 1개월 비자가 나오고 학교에 입학에 필요한 절차와 등록금을 납부하시면 바로 입학허가서가 나옵니다. 그 뒤 절차를 받으시면 아무 문제가   없습니다. 입국하셔서 처리하시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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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17

기타보증인에 대한 질문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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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카(kdhcmj) 2004-09-23
추천수 : 26 조회수 : 1,145

안녕하세요 10월쯤 들어가서 공립초등학교에 큰애를 보낼려고 하는데 이민국에 보증인을 세우라고 하네요. 유학원은 패키지를 이용해야 보증을 서준다고하고,싱가폴에 아는사람 하나 없는데 대체 어디서 보증인을 구한단 말입니까? 보증인 자격은 영주권이나 시민권이 있는사람중에 월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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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10월쯤 들어가서 공립초등학교에 큰애를 보낼려고 하는데 이민국에 보증인을 세우라고 하네요. 유학원은 패키지를 이용해야 보증을 서준다고하고,싱가폴에 아는사람 하나 없는데 대체 어디서 보증인을 구한단 말입니까? 보증인 자격은 영주권이나 시민권이 있는사람중에 월수 100만원이상인자가 서야한다고 서류에 나와있습니다. 혹시 보증보험이나 다른 방법은 없는지요? 저희는 신분은 확실한 사람들이거든요. === 보증인은 moe에 소속된 학원이면 학원을 통해서도 가능 합니다. 대게 200불 정도 수수료를 받고 있습니다. 학원 등록시에는 수업료와 책값외에 등록비(대게 150),스폰서비(대게 200), 학생비자 신청 대행료(대게 150)정도를 받고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아이가 학교가 선정 되었을 때에는 학교에서는 스폰서를 대행해 주지 않기 때문에 그때는 또 다른 사람을 찾아야 하는데 있습니다. 물론, 어머니께서 같이 계시다보면 좋은 사람을 만나서(이곳의 한국이웃들은 마음들이 너무 좋거든요 - 문제가 해결 될 수도 있구요. 오로지 영어와 중국어를 애들에게 가르치고자 하는 용가만 가지고 준비하고 있는데, 서류상르로 제일 큰 문제가 보증인 문제입니다. 좋은 답변 부탁 드립니다. >그리고 외국어를 모르는 상황에서 초등1학년 들어가면 적응도가 어떻는지요? >애들은 어느정도스트레스를 받을런지요? === 스트레스는 당연히 받지요. 아이들이 말을 안해서 그렇지생각해 보세요. 대단할꺼에요. 제 아이도 3학년을 3개월째 다니고 있는데, 그아이의 마음을 생각하면 어쩔때는 미안하기도 합니다. - 순전히 제 생각이에요. - 반면에 나이가 어릴수록 적응이 빠르다고 합니다. 또래 집단과 어울리면서 말을 배우기 때문도 있고, 어른들과 달리 마음이 순수해서 있는 그대로를 흡수 하니까 그런것 같습니다. 올해 1학년에 입학시킬 생각이신지요? 바쁘실것 같아요. 싱가폴 의 신입생모집이 10월인가 11월에 있는데 우선은 형제가 그학교에 다니는아이가 우선순위, 부모가 그 학교 출신인지가 그다음, 학교와 집이 가까운 학생이 그 다음, 그리고 나서 결원이 생겼을때 외국인 학생을 ... 의 순서로 학생을 입학시키는걸로 알고 있거든요. 한가지 다행스러운것은 요즘, 싱가폴도 아이를 많이 안 낳아서 초등학교는 빈자리가 많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어느, 어느 학교에 빈자리가 많은지는 사실 저도 모르지만요. >영어와 중국어 과외를 시켜야 되는지요?  우리나라 복지회관처럼 저렴하게 가르쳐주는데는 없는지요? > === 과외는 시키셔야 될것같아요. 우선은 아이가 빨리 현지에 적응을 해야 아이도 어머니도 마음이 편할테니까요. 그러기 위해서는 제 경험상으로는 개인 튜션을 하시는것이 낳아요. 저 같은 경우는 최소 6개월에서 1년은 생각하고 있거든요. 복지관 같은 곳은.... 들어 보기는 했는데, 어디에 있는지 등등 그런곳은 저도 모르겠어요. 다만 싱가폴의 사교육비가 저렴하지는 않다는것은 미리 알고 계시는것이 낳을 거에요. 그리고 처음에는 개인과외가 효과가 좋은 장점도 있습니다. 좋은 싱가폴의 생활을 만드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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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16

기타싱가폴에서 학교졸업후의 진로에 대해서 질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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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재!ㅎ(rudialie) 2004-09-01
추천수 : 11 조회수 : 1,001

한국에서 그 쪽의 학교로 유학을 준비하는 고등학교 2학년인 학생인데요. 처음에는 학교만 알아봤는데, 졸업후에 무엇을 해야될지가 문제더라고요... 제가 정말궁금한 부분은 실력이 되면 싱가폴의 컬리지에서 2년을 다닌후에 영국이나 기타 미국등의 국가 명문대학교로 편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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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에서 그 쪽의 학교로 유학을 준비하는 고등학교 2학년인 학생인데요. > >처음에는 학교만 알아봤는데, 졸업후에 무엇을 해야될지가 문제더라고요... > >제가 정말궁금한 부분은 실력이 되면 싱가폴의 컬리지에서 2년을 다닌후에 영국이나 > >기타 미국등의 국가 명문대학교로 편입이 가능한지,, 이런게 궁금한거거든요? > >개인적으로 알아봤을는 한국처럼 실업계식의 고등학교와 대학을 준비하는 > >한국으로 따지면 인문계식의 고등학교가 있던데,, 저는 인문계쪽으로 가서 > >다른나라의 더 좋은 대학에 가는것을 생각하고 있는건데,, 미국이나 영국에서 들어온 > >학교도 있다고 하는것같고,,, > >잘아시는분이나 아니면 아는사람의 경험담을 말해주시면 감사하겟습니다. > >부탁드립니다. "실력이 되면 싱가폴 컬리지에서 2년을 다닌후..." 여기 컬리지가 우리나라 고등학교 (하이스쿨)입니다. 중학교 4년(예를들면 인문계라 할수있음)을 졸업하고 혹은 컬리지 2년을 다닌후 외국 명문 대학으로의 진학이 충분하다고 알고있습니다. 여기 로컬교육이 훌륭하다는거겠지요. 근데, 지금 우리나라 고등학교 2년이면 여기 로컬에 들어오기가 힘들것입니다. 초등학교때 와도 어학땜에 2-3년씩 다운되어 들어가는데... 제가 아는바로는 대부분 (저희집에도 고2가 있음,현재 싱가폴에) 인터내셔날스쿨에 들어가서 외국으로 유학을 가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자세한 학교 커라큘럼은 여기 한국촌 사이트에도 나와있고, 또 www.moe.edu.sg 에 들어가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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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13

기타주롱지역의 콘도 좀 추천해주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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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위에선자(yesgoforit) 2004-05-28
추천수 : 11 조회수 : 1,560

콘도와 차문제로 도움을 청합니다. 좀 복잡한 문제입니다. 저는 7월 입싱 예정이고요 생각하지 않았던 문제가 생겨서 좀 골치아파하고 있습니다. 저는 원래 NTU의 스탭하우징으로 들어가기로 되어 있어서 하우징 문제는 전혀 고민을 안하고 있었거든요. 원래계획은 저혼자 싱가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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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의 정확하게 현실 문제를 파악하고 계시네요. 파크오아시스 추천합니다. 시설도 잘 되어 있고, 전철역과 가장 가까운 콘도중의 하나이지요. 시장도 걸어서 5분 이내의 거리에 형성되어 있고, 매우 입지 조건이 좋은 편이랍니다. 차량도 생각하고 계신 방향이 맞는 것 같구요... 그건 오셔서 알아봐도 별문제가 없겠지요? 새차를 사거나, 중고차를 사거나 월 비용은 거의 비슷하고, 나중에 팔 때, 약 10,000-20,000불 정도 손해를 본다고 생각하면 별 문제 없습니다. 차값 가운데 상당 부분은 정부에서 보장을 해주기 때문에 한 5년 정도 쓰다가 되팔거나 번호판을 정부에 반납하고, 수출을 해도 별로 많은 손해를 보진 않지요. 싱가폴에서의 삶, 기쁨으로 가득차기를 바라면서... >콘도와 차문제로 도움을 청합니다. 좀 복잡한 문제입니다. >저는 7월 입싱 예정이고요 생각하지 않았던 문제가 생겨서 좀 골치아파하고 있습니다. >저는 원래 NTU의 스탭하우징으로 들어가기로 되어 있어서 하우징 문제는 전혀 고민을 안하고 있었거든요. 원래계획은 저혼자 싱가폴에서 생활을 하고 와이프는 미국에서 일을 하도록 되어 있었는데 와이프가 싱가폴에서 잡을 잡아서 같이 생활하게 될거 같습니다. >잘된일이긴한데 이럴경우에 와이프 출퇴근 문제도 있고, 얼마안되지만 한달에 와이프가 $$1000불 주택지원금을 받게되었습니다. (그런데 이 1000불 주택지원은 상당히 작은거 아닌가요? 와이프는 싱가폴 제네럴병원에서 일하게 될거 같은데 정부기관이라서 주택 지원이 좀 짠건가요?) >그래서 생각해보니 NTU 스탭하우징에내는 500불 가량의 돈과 와이프가 받는  지원금 1000불을 합하면 같은 비용으로 1500불 짜리 학교밖의 아파트를 임대할 수 있을 거 같아서 문의 들이는것입니다.  일단 싱가폴 제네럴 병원주변의 지역이나 (지역이름을 제가 모릅니다) NTU가 있는 주롱부근에 1500불짜리로 방 2-3개 정도 1200-1500sqf되는 톤도를 생각하고 있는데요 이정도 금액으로 가능할까요? 주롱이면 좀 외진곳일 수도 있어서 값이 싸지 않을까 생각해봤습니다. 혹시 이 두지역에 추천하실 만한 콘도가 있으시면 좀 도와주시겟습니까? 예산이 턱없이 부족하다는지 하면 머 저는 스탭하우징으로 만족하고요. 스탭하우징보다는 시설이 떨어지지 않아야 하겠죠.. 스탭하우징은 에어콘이나 냉장고 세탁기 다 새로 사서 넣어야되는데 지금 그전에 사시는분의 유닛을 통째로 인수하는 문제를 이야기 중이라 저도 빨리 결정을 내려야됩니다. 에어콘값 그리고 부대시설 값으로 한 1700불 정도 내기로 이야기 중이라서 이런 시설이 되어 있는 콘도로 가면 이비용도 빠지겠지요. >제가 알아보니 주롱에 있는 ( district 22이던데요 이 district 제도도 잘모릅니다.) Parc Oasis와 Westwood Park에 제가 앞에서 말한 조건에 맞는 콘도가 나와 있는거 같은데 이정도면 될까요? 혹시 이 콘도도 살만한가요? 애 day care를 NTU안에 있는걸로 갈 계획이라 주롱쪽을 SGH쪽보다는 선호하고 있습니다. >콘도의 기준은 일단 지하철이나 버스정류장에서 가까우면 좋겠고 그리고주변에 식당이나 가게등의 상가가 좀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둘중 하나만 맞아도 되긴하죠. ( NTU 스탭하우징은 둘다가 문제가 좀 있거든요) > >다음은 차분제인데 저나 와이프타 다 차지원을 받지 못해서 중고차를 구입할려고합니다. 그런데 제가 알아보니 싱가폴에서는 차의 감가상각이 stright line으로 되어있다던데 이말은 100,000불자리 새차를 사도 일년에 만불이 깍이고 5년된 후에는 차값이 50,000불이되며 그 후에도 매년 10,000씩 깎인다는 말인지요. 그렇다면 이건 돈만 있다면 새차를 사는것이 훨씬 이득이라는 이야기가 되는데 그런건가요?코롤라 한 4-5년된게 한 30,000불 한다 하는 이야기를 들어서 융자받아서 그렇게 살까 생각하고 있거든요. 미국에서 오래살다가보니 차에 중독이 되어서 털털이라도 하나 있어야하게 않겠냐 하는생각이 들어서요. > >차나 집문제에 대해서 제가 생각을 바로 하고 있는 건가요? >냉정하게 멍청한 생각이군! 하셔도 좋고요 솔직하게 이런 계획이 맞아들어갈지 좀 알려주시겟습니까? 부탁드립니다. 예산을 조금만 더쓰면 된다든지.. 어떤 답글도 환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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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인터뷰 갈 때부터 많은 도움받았었는데... 파크오아시스의 리뷰를 condo.com.sg에서 보았는데 살고 있거나 판사람이 안좋게 리뷰를 해놓았더군요... 입지는 화니님게서 말슴하신거처럼 최상이고 건물디자인도 이쁜데 내장이나 관리부분이 잘안되어 있다고 하는거 같습니다. 플러밍이나 이런것도 문제고 저도 사진보고 이뻐보여서 이걸로 해야지 했는데 좀 망설여지는군요.. 값이싼것은 제게 정말 좋은건데 주롤중에서 파크 오아시스에서 매물이 제일 많이 나왔더라말입니다.. 요것도 좀 걸리는군요... 아무래도 제가 가서 에이전트 딸라다니면서 직접보는게 최상일거 같군요. 그런데 에이전트를 통해서 결정을 하면 테넌트도 에이전트피를 내야되나요? 아 그리고 에이전을 만나도 좀 알고 가야 할 거 같아서 그러는데 아래에 있는 것이 주롱에 있는 콘도리스트입니다. 이중에서 1500-2000불 정도에 2-3베드룸으로 추천하실만한 것이 있으신지요.. 리뷰에 의하면 mayfiar인가 한느곳이 리뷰를 잘 받았더라고요...여러번 도와주신것에 대해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저도 스쿼스클럽에 들어서 함 뵙고 싶네요. 아 그리고 저도 미국에 살면서 처음 오는 분들 정착 도우미를 몇년간 해봐서 아는데 매번 같은 질문에 답하는 것이 좀 번거러운경우도 있더라고요. 화니님도 답을 타자로 치실려면 번거로우시겠다 싶어서 그러는데요, 제 이멜로 전화번호를 가르쳐주시면 시간 나실때 제가 전화를 드려서 좀 여쭈어봐도 될까요? 제 이메일은 yesgoforit95@hotmail.com입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리옵고. Ivory Heights Kang Ching Apts LakeHolmz Lakepoint Condo Lakeside Apt Lakeside Grove Lakeside Tower Parc Oasis Parc Vista Park View Mansion Summerdale The Floravale The Lakeshore The Mayfair Westmere Westville Westwood Park Yunnan Garde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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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도 가끔 condo.com에 들어가서 여기저기 둘러보는데요. (주로 내가 지금 내는 월세가 fair한가 점검하고 같은 값에 더 큰데로 갈수있나 궁리..) resident review가 있는 곳은 한번도 없었는데 님 글 읽고 들어가 보니 정말 있네요! 제 생각은 나쁜글만 믿으시라는 겁니다.. 예를 들어 the mayfair같은 곳은 같은 날짜에 최상의 별점으로 3개의 리뷰가 연거푸 올라와있네요. 혹 집주인이 의도적으로 올린 것일수도... 집이 만족스럽다면 그냥 만족스러워 하고 말지, 이득도 없이 굳이 자진해서 인터넷에 글까지 올리진 않을 것 같구요.. 너무 비관적인가요?? 여자로서의 제생각은, 한번 계약이면 2년인데, 한국에서도 전세를 살 기간입니다. 그리고 싱가폴 생활의 전체적인 인상을 좌우할 첫단추 기간이구요 서두르지 마시고 오셔서 둘러보면서 시간을 가지고 고르시는게 현명하실것 같네요. 전 주롱 쪽은 잘 모르고 온지 오래도 안됐지만, 둘러보면 싸던 비싸던 간에 주위에서 듣고 보고하는 것이 알게 모르게 도움이 되더군요. 그리고 이곳 집들이 우리 상식에서 벗어나는 구조가 많아요. 예를 들어 다 괜찮아 보이는 집도 부엌이 바깥 베란다 한쪽에 붙어있거나 아예 외부와 부엌 사이에 문이 없는 황당한 경우도 있더군요. 또 부부가 같이 일하시면서 아기도 있으면  메이드도 두어야 할텐데 메이드 방도 어떤지 고려하셔야.. 없으면 멀쩡한 방하나 내주셔야겠죠.. 그리고 차를 사실 계획이라면 굳이 MRT근처를 고집하지 않으셔도 되지 않을까요? MRT가까운 곳은 보통 집세가 좀더 비쌉니다. agent fee는 2000달라를 기준으로 그 이하는  테넌트도 내야합니다 (월세의 반). 생각해보면 시간을 가질 길이 있을 겁니다. 이삿짐은 좀 홀딩해 놓으시고, 이곳 벼룩시장 같은 곳에서 임시로 머무실 곳  찾으셔서 부인과 함께 천천히 둘러보세요. 저도 나중에야 그 생각이 들더라구요..운이 좋아 그런데로 괜찮은 집에 들긴했지만 시세보다 비싸게 주고 있는것 같아서..     

Q

NO.11

기타싱가폴에서 아기 키우기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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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진행중
하늘별(k5177) 2004-02-10
추천수 : 11 조회수 : 2,611

전 7개월된 남자 아기를 가지고 있고 17일날 입싱하게 됩니다. 이제 일주일 남았네요. 앞으로 2-4년 정도 살러가는데 아직도 실감이 안 납니다. 이사가는 것 같지도 않고 준비도 안해두고...   그냥 막상 닥치면 되겠지 하는 생각에 맘편히 하고 있습니다.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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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변은 아래 있음 전 7개월된 남자 아기를 가지고 있고 17일날 입싱하게 됩니다 이제 일주일 남았네요. >앞으로 2-4년 정도 살러가는데 아직도 실감이 안 납니다. >이사가는 것 같지도 않고 준비도 안해두고...   >그냥 막상 닥치면 되겠지 하는 생각에 맘편히 하고 있습니다. >같이 가는 사람들은 해외이사를 한다고 벌써 짐 부치고 하는데 전 그냥 여행용 가방 딸랑 4개 준비했습니다. 아기랑 남편이랑, 저.. 이렇게 세식구 이삿짐으로는 너무 부족한듯 싶죠?  *^^* >집은 구했고 에어컨이랑 식탁, 침대, 밥솥, 옷장, 냉장고는 기본으로 딸려있다고 하고 그 외 살림살이는 가서 구입할 생각입니다. 아는 사람이 살던 집이어서 수저 2개, 밥그릇 2개, 냄비 1개....  등등 있다고 합니다..  *^^* 직접 가서 봐야 알지 뭐뭐가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 >그동안 맘편했는데 막상 일주일 앞으로 다가오니 불안해집니다. >더구나 애가 있어서 더욱 걱정이네요. 어른들끼리면 어떻게든 헤쳐나가겠는데 아기가 아프면 어쩌나 제일 염려스럽습니다. >싱가폴에서 살고 계신 엄마들께 몇가지 물어볼께요. > >1. 디럭스형 유모차를 가져가는게 좋을까요? >   아님 휴대형 유모차를 싱에서 구입하는게 좋을까요?  (아기 7개월입니다.) > 싱가포르는 유모차를 사용하기가 참 편리한 나라 입니다. 도로 변도 1미터 이상 나무가 심어지고 안 쪽으로 인도가 나 있는데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어서 아기를 우모차에 태우고 산책하기도 쇼핑을 하기도 참 좋습니다.지하철도 디럭스형 유모차가를 그냥 밀고 들어 갈 수 있는 입구가 따로 마련되어요. 아직은 아기이니까  디럭스형 유모차가 필요할 것 같네요. 2. 예방접종이 적혀있는 아기수첩은 가져가야 하나요?  가져간다면 영어로 번역해서 가져가야할까요? >   싱에서도 한국에서 받던 예방접종 계속 연결해서 맞을 수 있나요? > 예방 접종 카드는 반드시 가지고 오세요. 지금까지 맞힌 예방 접종을 소아과에 가셔서 영어로 써 달라고 해서 날자와 함께 명료하게 써 오시구요. 그 걸 가지고 소아과에 가시면 알아서 맞혀 줍니다. 폴리클리닉에 가면 외국인도 무료로 맞혀 줬는데..지금은 잘 모르겠구요..ㅎㅎ 3. 아가옷을 반팔과 나시티로만 준비했습니다. 얇은 긴팔옷도 필요하다고 하던데 3-4개쯤 가져가면 될까요? 보통 에어커을 틀고 자니까 아기가 잘 때 입을 수 있는 긴 팔 면 옷이 필요합니다. 외출시나 비오는 날을 대비해서 엷은 봄 잠바도 때로 필요하구요.. >4. 여기서는 천기저귀를 쓰고 있습니다. 싱가폴에서는 천기저귀 덥지 않을까요? >   특히 우리 아긴 습진이 자주 생겨 종이기저귀 채우기 염려됩니다.. 특히 싱가폴은 습기가 많은 나라라 더욱 그렇구요. 종이기저귀를 사용하는게 좋을까요? 천기저귀를 가져가서 사용할까요? 다른 분은 어땠나 모르지만 전 아이 넷을 모두 종이 귀저귀를 썼습니다. 특별히 엉덩이가 무르거나 하는 것은 없었던 것 같아요. 다만 기저귀를 갈아 줄 때마다 물티슈로 닦고  "Drapolene Cream"이라고 하는 기저귀 발진 예방 크림을 발라 줬어요. 약국에서 살 수 있어요. > >5. 모유를 먹이는데 싱가폴도 모유 먹이기에 좋은 환경인가요? 예를 들면 외출했을때 모유 먹일 마땅한 장소가 있는지 문제입니다. 돌까지는 먹이고 싶은데 괜찮겠죠? 백화점이나 관공서 대부분 아기 모유를 먹일수 있는 장소가 마련되어 있어요. 나라가 작아서 거리가 가까우니 지하철에서 모유를 먹일 일은 거의 없구요. 저도 넷을 다 1년 이상 모유만 불편없이 먹이고 키웠어요. 그럼 즐거운 싱가포르에서의 생활이 되길 바래요.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그럼 싱가폴 가서 뵐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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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7개월된 남자 아기를 가지고 있고 17일날 입싱하게 됩니다. >이제 일주일 남았네요. >앞으로 2-4년 정도 살러가는데 아직도 실감이 안 납니다. >이사가는 것 같지도 않고 준비도 안해두고...   >그냥 막상 닥치면 되겠지 하는 생각에 맘편히 하고 있습니다. >같이 가는 사람들은 해외이사를 한다고 벌써 짐 부치고 하는데 전 그냥 여행용 가방 딸랑 4개 준비했습니다. 아기랑 남편이랑, 저.. 이렇게 세식구 이삿짐으로는 너무 부족한듯 싶죠?  *^^* >집은 구했고 에어컨이랑 식탁, 침대, 밥솥, 옷장, 냉장고는 기본으로 딸려있다고 하고 그 외 살림살이는 가서 구입할 생각입니다. 아는 사람이 살던 집이어서 수저 2개, 밥그릇 2개, 냄비 1개....  등등 있다고 합니다..  *^^* 직접 가서 봐야 알지 뭐뭐가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 >그동안 맘편했는데 막상 일주일 앞으로 다가오니 불안해집니다. >더구나 애가 있어서 더욱 걱정이네요. 어른들끼리면 어떻게든 헤쳐나가겠는데 아기가 아프면 어쩌나 제일 염려스럽습니다. >싱가폴에서 살고 계신 엄마들께 몇가지 물어볼께요. > >1. 디럭스형 유모차를 가져가는게 좋을까요? >   아님 휴대형 유모차를 싱에서 구입하는게 좋을까요?  (아기 7개월입니다.) > >2. 예방접종이 적혀있는 아기수첩은 가져가야 하나요?  가져간다면 영어로 번역해서 가져가야할까요? >   싱에서도 한국에서 받던 예방접종 계속 연결해서 맞을 수 있나요? > >3. 아가옷을 반팔과 나시티로만 준비했습니다. 얇은 긴팔옷도 필요하다고 하던데 3-4개쯤 가져가면 될까요? > >4. 여기서는 천기저귀를 쓰고 있습니다. 싱가폴에서는 천기저귀 덥지 않을까요? >   특히 우리 아긴 습진이 자주 생겨 종이기저귀 채우기 염려됩니다.. 특히 싱가폴은 습기가 많은 나라라 더욱 그렇구요. 종이기저귀를 사용하는게 좋을까요? 천기저귀를 가져가서 사용할까요? > >5. 모유를 먹이는데 싱가폴도 모유 먹이기에 좋은 환경인가요? 예를 들면 외출했을때 모유 먹일 마땅한 장소가 있는지 문제입니다. 돌까지는 먹이고 싶은데 괜찮겠죠? >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그럼 싱가폴 가서 뵐께요. 지금 여러가지로 마음이 많이 심난하시죠? 일년정도 제가 살아보니까 오히려 아기가 더 적응을 잘하니 걱정마시기 바래요. 지금 한참 한국이 추워서 아기들 독감도 잘 걸리는데 오히려 잘된거 아닌가요? 좋은 생각만 하시기 바라구요... 제가 아기키우는 같은 맘으로써 그냥 약간의 정보를 드릴께요. 1..유모차는 꼬옥 가져오세요.크면 클수록 좋은거 같아요.아기에게 필수니까.. 물론 이나라에서 차가 없으시다면 이동하는데 조금 번거로울수도 있겠지만 그래도 외출할동안 아기도 어린데 편해야 하잖아요.우리나라처럼 아기 유모차 빌려주는데도 많지않거든요..이삿짐에 꼬옥 붙히세요. 2..아기수첩 꼬옥 가져오세요.그리구 다니던 소아과 샘에게 영문으로 번역해달라구 부탁드리구요.이제까지 접종한거 앞으로 할거 꼬옥 체크해달라구 하세요. 3..예..가져오세요.mall에 들어가면 춥거든요.에어콘때문에... 근데 긴팔내복은 절대 필요치 않으니까 가져오실필요없어요. 4..우와..천기저귀라..대단히 부지런한 맘이군요... 이 나라에서 천기저귀 사용하시려면 혼자서 많이 벅차실텐데.. 저도 한국에서 올때 혹시 땀띠습진이 생길까봐 몇장 가져왔는데 요긴하게 쓰긴했어요. 가끔 짖무를때도 있거든요. 혹시 이곳에서 메이드를 쓰실 계획이라면 천기저귀 많이 가져오시구요.아님 조금만 가져오시구 이곳에서 종이기저귀 쓰세요.하기스 울트라가 있는데 우리나라에서 만든거라 다른 제품보다 더 좋은거같네요.(극히 제 개인 소견임) 5..저도 지금껏 모유 잘 먹이고 있어요. 동네 조금한 mall에는 수유장소가 따로 없지만 큰 mall에는 따로 nursing room이 마련 되어있답니다.걱정하지 마세요. 에구구..도움이 됬을지 모르겠네요.일년전 저도 똑같은 고민으로 많이 걱정을 했답니다. 너무 큰 걱정은 하지 마시구요.이 곳에도 좋은 분들 많이 계시니까 좋은 생각으로 싱에 입싱하기 바랄께요. 참 비행기 탈때 아기 장난감 몇개 준비하세요.아기 좋아하는걸로..그리구 기내에서 아기 fast food (거버나 하인즈꺼) 주니까 따로 챙기진 마시구요.정말 요령껏 모유 먹이세요. 6시간이 아이에게나 엄마에게나 조금은 힘들꺼예요. 탑승하기전에 꼬옥 아기바구니 필요하다구 screen있는 앞좌석으로 자리를 부탁하세요. 준비 잘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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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7개월된 남자 아기를 가지고 있고 17일날 입싱하게 됩니다. >이제 일주일 남았네요. >앞으로 2-4년 정도 살러가는데 아직도 실감이 안 납니다. >이사가는 것 같지도 않고 준비도 안해두고...   >그냥 막상 닥치면 되겠지 하는 생각에 맘편히 하고 있습니다. >같이 가는 사람들은 해외이사를 한다고 벌써 짐 부치고 하는데 전 그냥 여행용 가방 딸랑 4개 준비했습니다. 아기랑 남편이랑, 저.. 이렇게 세식구 이삿짐으로는 너무 부족한듯 싶죠?  *^^* >집은 구했고 에어컨이랑 식탁, 침대, 밥솥, 옷장, 냉장고는 기본으로 딸려있다고 하고 그 외 살림살이는 가서 구입할 생각입니다. 아는 사람이 살던 집이어서 수저 2개, 밥그릇 2개, 냄비 1개....  등등 있다고 합니다..  *^^* 직접 가서 봐야 알지 뭐뭐가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 >그동안 맘편했는데 막상 일주일 앞으로 다가오니 불안해집니다. >더구나 애가 있어서 더욱 걱정이네요. 어른들끼리면 어떻게든 헤쳐나가겠는데 아기가 아프면 어쩌나 제일 염려스럽습니다. >싱가폴에서 살고 계신 엄마들께 몇가지 물어볼께요. > >1. 디럭스형 유모차를 가져가는게 좋을까요? >   아님 휴대형 유모차를 싱에서 구입하는게 좋을까요?  (아기 7개월입니다.) > >2. 예방접종이 적혀있는 아기수첩은 가져가야 하나요?  가져간다면 영어로 번역해서 가져가야할까요? >   싱에서도 한국에서 받던 예방접종 계속 연결해서 맞을 수 있나요? > >3. 아가옷을 반팔과 나시티로만 준비했습니다. 얇은 긴팔옷도 필요하다고 하던데 3-4개쯤 가져가면 될까요? > >4. 여기서는 천기저귀를 쓰고 있습니다. 싱가폴에서는 천기저귀 덥지 않을까요? >   특히 우리 아긴 습진이 자주 생겨 종이기저귀 채우기 염려됩니다.. 특히 싱가폴은 습기가 많은 나라라 더욱 그렇구요. 종이기저귀를 사용하는게 좋을까요? 천기저귀를 가져가서 사용할까요? > >5. 모유를 먹이는데 싱가폴도 모유 먹이기에 좋은 환경인가요? 예를 들면 외출했을때 모유 먹일 마땅한 장소가 있는지 문제입니다. 돌까지는 먹이고 싶은데 괜찮겠죠? >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그럼 싱가폴 가서 뵐께요.     

Q

NO.10

기타2월 첫째주에 들어갑니다....

  • 답글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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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청년(katerjj) 2004-01-21
추천수 : 10 조회수 : 1,217

2월 초에 일주일 일정으로 둘이서 배낭여행을 하려고 합니다.... 너무 아는게 없어서 지금 걱정이 많이 앞서는게 사실이네요....^^ 현지분들의 정보 좀 얻으려고 글 남기네요.... 일주일정도 있는데, 일정이 제일 문제거든요... (시간이 되면 말레이시아 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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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싱가폴 배낭여행 일정은 이 곳 게시판과 싱가폴 한인회, 싱가폴 사랑 등의 홈페이지 게시판을 검색해보시면 정보들이 있습니다. 솔직히 싱가폴은 여유있게 돌아도 3일이면 됩니다. 나머지 시간을 말레이시아나 인도네시아 등을 돌아보시라고 추천합니다. >2월 초에 일주일 일정으로 둘이서 배낭여행을 하려고 합니다.... > >너무 아는게 없어서 지금 걱정이 많이 앞서는게 사실이네요....^^ > >현지분들의 정보 좀 얻으려고 글 남기네요.... > >일주일정도 있는데, 일정이 제일 문제거든요... > >(시간이 되면 말레이시아 한 1~2일정도 들어갔다 나올까도 생각중입니다.) > >싱가폴 한 4~5일 보고, 말레이샤(말라카 정도?) 1~2일 보려고 하는데, 괜찮겠다~~ > >싶은 일정, 추천좀 해주세요. (물론 여유있게 돌아다녀야 겠죠?  ^^) > >싱가폴이 너무 맘에 들면 한 10일정도까지 머무를 꺼구요.... > >처음 떠나는 여행이라 정보가 생명인데 아직까진 별로 얻지 못했네요. 제가 게을러서 > >....^^  예상경비 같은 것과 저에게 필요할만한 것들 있으시면 주저마시고 글 좀 > >남겨주세요. 제가 가서 밥 한끼 대접해드릴께요...^^ >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올한해 행운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도합니다... ^^     

Q

NO.9

기타궁금합니다..제발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 답글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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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합니다(a1127ktwan) 2004-01-12
추천수 : 14 조회수 : 1,098

제가 올해 싱가폴로 어학연수를 갈까 합니다.. 제가 궁금한것은 1. 공용어가 영어, 중국어, 타밀어등등 인데, 그렇타면 일상생활에서 국민들이 영어를 대부분 사용하는지, 아니면 각자 자기들의 언어를 사용하는지 알고 싶습니다. 그리고 싱글리쉬라는 소위 정통영어가 아닌 영어…

  • A

    제가 격은 주관적인 의견이 될지도 모르겠군요. 우선 공용어는 4개로 영어,말레이어,북경어(만다린),타밀어로 되어 있습니다. 실제 대부분의 공문서는 영어 위주로 되어 있습니다. 많은(정말 많은) 사람들이 영어를 위주로 사용하고 있고, 국민의 대다수가 중국계이다보니까 또한 많은 사람들이 북경어를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나이드신 분들 중에는 많은 분들이 영어를 아에 못알아 먹거나 못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하지만 중년 미만에는 대부분 영어를 할 줄 압니다. 싱글리쉬에 대한 문제는 실생활에서 무척이나 많이 느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싱글리쉬가 콩글리쉬보다는 미국,영국인과 대화하는데는 훨씬 좋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학원에서 배우는 것은 American계열이 아닌 이상은 발음이나 철자 등이 대부분 영국식을 많이 따라갑니다. >제가 올해 싱가폴로 어학연수를 갈까 합니다.. >제가 궁금한것은 >1. 공용어가 영어, 중국어, 타밀어등등 인데, 그렇타면 일상생활에서 국민들이 영어를 대부분 사용하는지, 아니면 각자 자기들의 언어를 사용하는지 알고 싶습니다. 그리고 싱글리쉬라는 소위 정통영어가 아닌 영어를 사용한다는데 정통영어와 많이 다른지 아닌지 가 정말로 궁금합니다. 저한테는 정말로 중요한 문제입니다. >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항상 행복하시기를,...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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