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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돈을 빌려주고 못받고 잠못주무시는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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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질문 : 1,963건
  • 질문마감률 : 0.1%
  • 2010-02-05 18:54
  • 답글 : 0
  • 댓글 : 4
  • 2,005
  • 11
호주에서 있었던일입니다 취직한지 얼마되지않아 사장님이 급하게쓰신다해서 한국돈으로전재산 삼천만원을 빌려드렸는데 갚을생각도 하지않아 그만두면서 변재를 요구했더니,계속 거짓말만하 더니(은행에거액이 묶여있어풀려면 두달걸린다..친척이 미국에서붙일려고하는데..자꾸 일이꼬인다등등)오개월을 사람을 갖고놀더니 나중엔 투자하지않았냐며 발뺌..법대로 하라하고.... 서럽고 잠도오지않고 사람이 상상 이상으로 황폐해집니다 그러던중 수십명이 빚이있더군요..모두 한국사람...기러기엄마들..조그만 영업하시는분등..(그런데 말솜씨가 좋아서 열심히 사는사람들이다..도와주는셈치자..이런분은 절대못받고 죽여버리겠다.이민국에 신고한다..협박한사람극소수만 돌려받았더군요.거의90%는 돌려받지못할까 겁이나서 쉬쉬숨기며계속 달래는중(나중에 이런분돈은떼먹고 잠적했 음).일부러 전화받지않고..피하고..또 소문내시면 가만있지않겠다며은근협박.. 오히려말솜씨에.또빌려주는분도있고천태만상..) 결국 영업장으로 찾아가서 손님이 있을때만 돈주세요..잘 쓰셨잖아요..반복..(화냈 다..설득했다 안절부절하건말건)하다가 결국 조금 받고 담날 또찾아가고..이런식 으로 6개월만에받았는데...(주의.절대 언제까지 갚겠다는말 믿지마시 길..또거짓말.돈벌어서 협박한사람부터갚더군요 글구..전 하루에 2백불씩받았음.나중에한꺼번에준다기에.웃기시지마세요했음)놀라운 건...그사람들이 나중엔 호주 다른곳에서 또 같은행동을....(소문들으니 어느날 사라졌는데,그야말로 수십명이 발을굴리며 이럴줄알았으면 속시원하게밝히거나 할걸 했다함)진짜 숨쉬는것도 거짓말임니다..그리고 더 괘씸한건 거짓말로 사람을 가지고 논다는 거죠 능력이 안되면 사과하고 벌어서얼마씩 제날짜에 갚아야지..돌려막기나하며 무서운사람순서로 갚고..또하나는 천성이 게으르고 속이고 거짓말,교활하며 잔꾀가..자기네는 매일 외식에..명품에..생각도 하기 싫은데 저같은 피해자가 또생길까.. 혹시나..여기도 외국이니..선량한..님들..조심하십시오..     

꼭 필요한 질문, 정성스런 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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