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질문]
- 미답변
- 기타
- 이것참..어떻게 해야 할지(학생비자 리젝관련 도와주세요!!)
- 불꽃남자 (mycute75)
- 질문 : 9건
- 질문마감률 : 0%
- 2010-02-05 11:06
- 답글 : 0
- 댓글 : 4
- 1,498
- 12
안녕하세요. 대학원 진학을 위해 12월에 입싱한 1人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학생비자 관련 문의 좀 드릴려구요..하두 답답해서요..
대략 2주전, 제가 다닐 학교로부터 비자 신청이 리젝당했다는 소식을 전해 들었습니다.
흠.."어라! 내가 왜 리젝을..." 하는 생각이 들었지만 대수롭지 않게 생각을 했었고
학교에서는 ICA에 가서 인터뷰 해보라고 Tip을 주시더군요..
참고로 순전히 제생각이지만..한국서 대학졸업에 군필에 2008년까지 금융권 종사했던 결격사유 없는 평범한 35세 직딩 출신입니다.ㅡㅜ;;;
암튼...우쒸..입 대빨 내놓고...부랴부랴 지난주 월욜 ICA 4층가서 길게 늘어진 줄을 서고, 리젝 관련해서 인터뷰 하고 싶다고 했더니 번호표를 주더군요 한참 후에 쬐그만 방에 들어갔더니(Room 55)...그 말레이 담당자 하는 말이 왜 리젝당했는지 자기는 모르겠다더군요 제가 다닐 학교 통해서 다시 appeal 하던지 아님 리젝 관련 인터뷰 신청서를 쓰라고..(오잉..지금 내가 하고 있는게 무슨 인터뷰냐 했더니 머 책임 담당자가 따로 있다나 어쨋다나..)
이거 머 정말 라스베가스에선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을..ㅎㅎㅎ
아무튼..내 나라가 아닌관계로 조용히 따르기로 했습니다.ㅎㅎ 사실 영어에 대한 장벽도 있꼬해서.
그래서 다시 긴긴 줄을 서서 리퀘스트 폼 작성하고 전화번호적어주고 제출했더니 2~3일안에 전화 갈거니깐 다시 약속 잡고 인터뷰하라고 하더라구요. 근데 대략 4일이 지나도 무소식 이더군요..
기다리다 지쳐 거금의 택시비를 다시 들여서 그저께인 수욜 다시 ICA로 출동을 했습니다. 마눌님의 눈치를 받으며...(회사에서 상사에게 받았던..그...이노무자슥..일 이따위로 할래? 머.이런..ㅡㅜ;;)
ㅎㅎ 눈치가 빠르신 분들은 다음 단계 아시겠쬬? 또 줄서서..ㅡㅜ;; 암튼 ICA4층 인포메이션 데스크 담당자에게 나 10일이나 기달렸따 왜 연락않주냐 살짝 화냈더니...
그러시더군요...인터뷰요청한 분이 Senior 급이라 바쁘셔서...그럴거라고..바쁘셔서..바쁘셔서..바쁘셔서...ㅡㅜ;;;
그러고는 약 2초간 안됐다는 눈빛을 주시더니 다시 자신의 업무로 복귀 하시더군요.
그제서야 제 머릿속에 한마디 외침이 들리더군요..(젠장..X 됐따..ㅡㅜ;;;)
현재 한장의 호소문(??)을 포함해 어필 다시 들어간 상태구요..
에효.정말 어떡해야 할질 몰라서 질문드립니다.
쓰다보니 스크롤 압박 대단하네요..죄성염.. 하도 답답한 마음에 엄청 써댔네요,..ㅡㅜ
감사합니다.(__)
꼭 필요한 질문, 정성스런 답변 부탁드립니다!
공지 | 2021-07-05 | |||
공지 | 2013-02-04 | |||
공지 | 2012-08-24 | |||
공지 | 2008-05-06 |
댓글목록
승리님의 댓글
승리 (emkmjidhanna)^^ 저에게 여러분 문의 주셨던 분이시네요.. 아마 잘될꺼에요 나이가 꽤 있으셔서 아마도 ICA에서 학생으로 있따가 직업 찾을까봐서 그런가봐요... 인터뷰가셔서 나는 이런이런일을 한국에서 했으며 관련한 공부를 하고 싶어서 싱가폴 온것이다~~ 라면서 뉘양스를 싱가폴에서 일안할듯 하세요 ^^
짱가님의 댓글
짱가 (empobiyanolza)앗..저두 학생비자 리젝당했었어요...ㅋㅋ 이유는 저두 님처럼 늙은 학생이엿다는...푸하하...학교에서 강력하게 레터 써 주고...은행 잔고 확인증 띠어다 내고...그래서 비자를 받앗습니다...몇년전에...불꽃남자님도 다시 신청 하심 나올거예요..^^
불꽃남자님의 댓글
불꽃남자 (mycute75)ㅎㅎ 감사합니다. ^^...학교에서도 애써주시니 기다리는 수 밖엔 없겠네요.
크리스틴님의 댓글
크리스틴 (takao1225)같은 학생의 입장에서 이해가 안되는 군요. 우선, 학교에 강하게 어필하고 안되면 등록금, 현재까지의 금전적 정신적 손실 배상하라고 하세요. 또 ICA에 메일 보내서 내가 왜 결격인지 확인하시고 문제를 알려주면 수정하겠다고. 이 나라는 끈질기고 강하게 나가야 일이 해결됩니다. 해주겠지 하고 기다리시면 시간만 갑니다. 또한 나이들어 MBA 하시는데 비용과 시간에 대한 압박이 있으실 꺼에요. 하루라도 빨리 수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한국의 유학원, 학교, ICA에 강한 어필이 필요합니다. 원만히 해결되시길 바랍니다.학교에서 학생비자를 해결해줘야 답답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