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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아지 키우시는 분, 친구해요
  • hi (nanna)
  • 질문 : 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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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01-23 20:23
  • 답글 : 0
  • 댓글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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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엔 강아지 동호회도 있었던 것 같은데 지금은 없어졌나봐요. 사람일도 복잡한데 강아지에 관한것 올린다고 짜증 내시는 분들께는 죄송^^ 여자 강아지를 키우고 있는데요, 정들이고 키우다 보니 요녀석 때문에 신경쓰이는 일들이 좀 있네요. 여행가는 것도 걸리고 병원가는 거  등등... 여름 쯤엔 한국에도 다녀와야 할 것 같고 한데 개 호텔에 맡기자니 돈이 문제가 아니라 개가 너무 힘들어 할 것 같고,, 해서...  혹시 개를 키우시는 분들 중에 저희와 같은 고민을 하시는 분이 있으시면 서로 돌봐주면 좋을 것 같아서요. 닥쳐서 찾으면 쉽지 않을 것 같아 미리 올리는 거예요. 서로 연락하고 지냈으면 해요... 그리고 암놈이다 보니 새끼를 낳아야 하나 수술을 시켜야 하나 고민 중인데요... 애완견 가게에 물어보니 남자친구 만나는 데도 돈을 내야 한다내요.. 차라리 한마리 사겠다 싶은 가격을 말하더군요... 헉... 혹시 이 부분도 조언해 주실 분 있으면 아낌없이!! 부탁합니다^^ 주택이 아니다보니 새끼를 집에서 낳는다는게 쉬운일이 아닐 듯 해서 수술시킬까 하다가도 인위적으로 수술 시키는게 잔인한 듯 도 하고 안쓰럽기도 해서 갈팡질팡 하고 있답니다. 경험상 못할 일이더라 하심 당장 병원데려가려구요. 저희 강아지는 말티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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