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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절히 양심에 호소할께요.[기회]
- 해맞이 (jg0200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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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1-16 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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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에게는 돈을 벌수 있는 기회가 평생에 3번 온다지요.
그런데 그 기회란것이 내가 기회다 하고 오는것이 아니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그 기회를 놓치고 만다지요.
그런데 개중에는 그기회를 잘 알고 포착해서 아주 큰 돈을 버는 사람도 있지요
기회란 것이 항상 있는 것이 아니잖아요 .
용서 받을수 있는 기회도 마찬가지 아닌가요?
내가 이렇게 아무도 모르게 죄 짓지 말고 용서받을수 있게 기회를 주고 있잖아요.
우리 집에 두 사람이 있었으니까 두사람 중에 한사람 이잖아요.
두 사람중에서도 나와 본인 말고는 다른 한사람도 모르지요.
이렇게 기회가 주어 졌을때 기회 인줄 알고 빨리 마음 돌렸으면 해요.
13일날 올린 글은 읽어 보았으리라 생각해요.
여기 한인촌에 글 을 올렸더니 다른 분들이 어린 학생들에게 방을 렌트해 줬더니
돈이 없어진거냐 무슨 일이냐 이름을 밝혀라 어떻게 생겼냐 나도 당한적이 있다.
같은 사람일수도 있으니 무슨 일인지 밝히고 얘기해 보자고 어떻게 생겼나
밝혀서 앞으로는 이런 피해가 없도록 하자고 하시는데 좋아요 한번 더
마음을 돌릴수 있는 기회를 줘보고 싶습니다.
한번에 실수 일수 있으니까요.
그래도 연락이 없으면 그 때 가서 다시 글 올릴께요.
은행계좌번호 다시 한번 적어 놓을께요.
외환은행;611 016 116 451
우리작은 딸 통장이에요 .
우체국;402529-02-032531
이 통장은 나.엄마 통장이에요.
기회는 언제나 있는것은 아니에요
꼭 필요한 질문, 정성스런 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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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가자미래로님의 댓글
가자미래로 (iandp)아직도 돌려받지 못하셨군요... 참 겁도 없고 뭘 모르는 아이같네요. 싱가폴에서 사법처리 받든, 아님 한국에 신고하면 한국에서 처벌받든, 어디서나 경찰에 신고하면 처벌받게 되어있다는 그런 상식도 모르는 아이인지?? 이렇게 호소하듯 기회를 줄때 잘못을 빌고 용서를 구하면 되는 데... 잘못을 통해서 많은 걸 배우고, 더욱 인연은 깊어질수도 있는 말이죠.
cathy님의 댓글
cathy (emtravelkoko)음.... 제가 아는 언니도 여 하숙생 뒀다가 그런일이 일어나서 한 달도 안되서 보냈어요. 혼자 무서워서 못 잔다고 해서 안방에서 다 같이 잤는데 밤에 일어나서 언니 가방뒤지고 낮에는 필요없이 안방에 들락거렸데요. 훔친 걸 직접보지도 않았고 증거도 없어서 하루는 $50 에 낙서를 해서 지갑에 뒀더니 당근 없어졌져. 애 엄마한테 얘기했더니 어린나이에 그럴수 도 있는데 오히려 애를 모함했다고 더 화를 내더래요. 사실 그 아이는 돈이 필요한게 아니었고(잘 살아요) 스트레스로인해 생기는 휴유증이었다네요. 어쨋든, 잘 못을 했으면 엄마가 혼내든지 잘 가르쳐야했는데 오히려 아이를 두둔해서 아이를 더 망졌네요. 다른 하숙집에 가서도 그랬다고 하는데...
JJ님의 댓글
JJ (chc4917)아무쪼록 잘 마무리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sweeeet님의 댓글
sweeeet ()아무래도 이런점에선 한국인들이 싱가포리언들보다 careless 한것같습니다. 싱가포리언처럼 너무 치사하게 굴기도 그렇지만 적어도 방을 렌트할때 세입자의 여권혹은 ID를 복사해서 소지하고 있어야 할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