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도들은 우편함이 동마다 일층이나 지하 주차장에 설치되어 열쇠를 자참하시고 아무때고 가져갈수 있습니다. 음씩물 쓰레기를 따로 분리하지 않고 버리시면 되구요 한국처럼 철저히 하지않아도 되는데 재활용품정도는 종류별로 분리수거함이 따로 일층이나 지하에 비치되어 있구요. 혹시나 쓰레기통이 집안에 있는경우 귀찮으셔도 묶어놨다가 밖이나 일층 쓰레기통에 버리세요. 간혹 쓰레기통을 열었을때 바퀴가 훅 들어오는 경우도 있다해서 저는 가장자리를 테이프로 둘러 막았어요. 작은새끼들도 못나오게요. 　　　　　

2번에 한표요.   내집 아닌 이상 회사 가까운게 최고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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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eetops가 최고입니다. 시설.운영.위치.환경.분위기 et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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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만 답변 드리자면 방 빼고 14일까지는 주인측에서 보수 상태 체크로 인하여 홀딩할 수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한 달은 금시 초문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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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진정하셔요....우린 돈을 받아야 하는 입장이자나요.  싱가폴에서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는 일입니다. 저도 집을 여러번 옮기다보니 여러 성향의 집주인을 만나보니 돈을 쥐고 있는 입장이 집주인이다보니 너무 심기를 건드리지 않는게 일단 최선이긴 합니다. 지금은 디파짓 금액이 크지 않으시지만 보통 수백만원 혹 천만원도 하니까요.  먼저, 디파짓은 바로 돌려주지 않아요. TA 상엔 14일이긴한데 보통 이 기간을 넘기기 일수예요. 이는 TA를 확인해보세요.  대부분 14일로 되어있었지만 실제로는 20일 이상 걸렸렸어요. 물론 빨리 준 집주인도 있었지만요. 집상태를 꼼꼼하게 보기도 하지만 수리나 청소 이런 저런 견적을 내는데도 시간이 걸리고 빨리 되지 않더라구요. 그 견적에 따라 디파짓에서 offset 해서 줍니다.  그리도 TA 를 보시면 디파짓으로 월세를 낼 수 없다고 명시 되어 있을꺼예요. 그래서 월세를 안내는건 건널 수 없는 강을 건너는거라 봐도 됩니다.  금액이 적어도 집주인쪽에서 액션들어 갈 확률이 큽니다. 이런 상황은 지금은 싱가폴을 떠나시더라도 언제 자신에데 불이익으로 돌아올지 모르니 조금만 진정하셔요.  클레임을 걸어도 월세를 안내면 세입자가 완전 불리합니다.   디파짓을 언제 돌려주는 것 보다 디파짓을 다 받는게 더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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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경우는 이런 기준입니다. 1. 교통- 차량이 있다고 하더라고 출퇴근 학교 등하교 마트 장보러 다니는 일상생활을 고려하면 교통을 잘 봐야 합니다. MRT에서 가까운 콘도가 비싼 이유가 다 있는 것 같습니다. 2. 주변 인구 구성- 특정 인종이 밀집되어 있는 것보다는 다양한 편. 비슷한 문화권의 사람들이 좀 있는 곳이 좋더군요. 특정인종이 동네주민의 90% 를 차지하는곳에 살아보았는데 모든 불편을 감수하고 결국 2년 만에 이사를 결정했습니다. 3. 아이가 있으시면 학원. 부킷티마 오차드 쪽이 한국학원 다니기가 좋으므로 여기까지의 교통도 고려하면 좋습니다. 4. 비용- 저는 비용도 큰 부분을 차지했습니다. property guru에 가시면 recent transaction이라고 실거래 가격이 뜹니다. 같은 콘도내에서 같은 평수라도  방향 레이아웃에 따라 가격이 달라집니다. 이걸 보시고 최대한 비용을 절약하면 살면서 고기한번 더 먹을 수 있습니다. 요즘 집값이 내려가서 저점을 찍고 다시 오르는 추세라고? 하기도 하고 아직 저점이라고 하기도 하고..무튼 불과 1~2년 전보다도 저렴한건 맞습니다. property guru가격에서 반드시 네고됩니다! 5. 주변 소음- 조용한 것과 뷰 이외에는 아무 장점이 없는 동네 였는데... 무려 입주후 1 년간 앞에 지하철역 공사 소음에 시달려야 했습니다. 매일 매일 겪는 소음의 고통은 심합니다. 대부분 새로 개발 중인 동네는 언제 공사가 시작될지 모르니 예측은 어렵겠지만 개발이 예정되어 있는 동네는 피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6. 발품- 발품을 많이 팔고 많이 볼수록 마음에 드는 집을 얻을 수 있는 것은 만고불변의 진리인 듯 합니다. 많이 보세요. 7. 서명하면 끝이다: 정말 사소한 것까지도 다 확인하고 나서 서명할것!- 물론 이렇게 하기가 쉽지는 않지만..살면서 천사 혹은  돈에 무개념인 집주인을 만나지 않는 한 싱가폴 집주인들은 정말 헌집 줄테니 새집 내놓아라 하는 집주가 많은 듯 합니다. 화장실 변기 하나까지 악취 물내림 다 확인 하시고 전구도 확인하시고 벽에 페인트 안된집이라면 나중에 원글님도 페인트 칠 해놓고 갈 필요 없으니 페인트 칠한 영수증..머 fixture로 붙어있는 붙박이장, 커텐. 세탁기 건조기 까지  하나하나까지 다 보시고...조금이라도 고쳐야 하거나 요구할 것이 있으면 반드시 Letter of Interest 쓰기 전에 요구하셔서 협상 하셔야 합니다. LoI 보내고 나면 보증금 입금하라고 하고 그러고 나면 Tenancy Agreement를 쓰는데 LoI 쓰고 나면 아무것도 협상이 안되고...계약한 기간의 돈은 다 내야만 하니까 서명하기 전에 다 확인하세요. 그리고 diplomatic clause 즉 1년 살고 나서 퇴사 등의 이유로 싱가폴을 떠나게 되면 2개월 노티스 (협의가 아님)만  주고 나갈수 있다는 조항도 넣으시고...에어콘 청소 조항에 주인이 부담해야 하는 chemical cleaning등을 슬쩍 끼워넣었는지도 잘 보시고요. 뭐 혹시 집키를 디지털 도어락으로 바꾸고 싶으시면 이것도 다 계약서 서명전에 물어봐야지...계약서 서명하고 나면 내돈주고 달아주고 놓고 갈게라고 해도 안된다고 하는게 싱가폴 집주인입니다. 8. 층수-향-환풍 등: 유치원이나 초등학생 아이가 있어서 1층에서 바로 풀장으로 연결되는 집을 원하지 않는 이상은 저층보다는 중간층 고층이 소음/garbage 냄새/사생활 면에서 더 낫습니다. 한국에서는 남향집을 원하지만 여기서는 서향집은 피하면 좋구요...서향이나 남향이면 햇빛이 너무 많이 들어와서 오후내내 에어콘 틀어야 하고...틀어도 덥고...더 세게 틀어야 하고..에어콘 비용도 많이 나오고 그렇습니다. no afternoon sun이라고 써있으면 그건 서향 아니라는 뜻입니다. 환풍이 잘되면 곰팡이도 덜끼고 냄새도 덜나고 좋구요. 9. 에이전트 비용: 보통 월 3000이 넘어가고 2년이상 계약하면 집주인이 1달치 월세를 에이전트 비용으로 내고 집주인쪽 에이전트와 세입자 에이전트가 반반씩 나눠갖는 다고 하는데...이게 에이전트 마다 다르니...집보러 다니시기 전에 미리 에이전트 비용은 얼마이냐 기준이 어떻게 되는지 물어보시고 시작하세요. 집 얻는거 정말 쉽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회사분이나 한국분들 사는 동네에 살면 그냥 편하더군요. 한국분들이 어디 보통 분들인가요. 이분들이 모여사는 동네는 다 그만큼 검정받은 동네더군요. 행운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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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작년에 입싱할때 2달동안 Orchard Scotts Residences에 머물렀었는데 괜찮았었습니다.. 방도 좋고~ 간단한 아침도 주고 무엇보다 수영장 시설이 끝내줍니다..엄청 넓어요! 그리고 큰 놀이터도 있어 4살딸 댖고 2달 편하게 있었습니다.. 레지던스는 뉴튼역에 있는데 뉴튼역자체에는 호커센터말고 암겂도 없긴 하지만 한 정거장만 가면 오차드랑 노비나라서...왠만한 건 다 있습니다. 마트는 레드마트앱으로 배달시키거나 노비나역 가시면 페어프라이스도 있고 한국마트도 있어 편합니다. 참고하세요~   　　　　　

처음 입싱해서 2년 살았는데, 이사한지 2년이 다 되어가니 지금은 어떤지 잘모르겠지만 살면서 느꼈던 점 적어볼께요 장점:쇼핑몰이 바로 앞이라 생활은 편함,아이가 있다면 교육관련 학원들도 꽤 다양하게 쇼핑몰에 위치. Nick junior에서 방영하는 프로 관련 어린이 행사가 자주 쇼핑몰에서 열림. Mrt역이 쇼핑몰과 연결되어 이동이 자유로움. 콘도안 퍼실러티 우수함. 단점: 리틀인디아와 인접하여 주말이면 쉬러나온 외국인 근로자들로 길거리가 꽉참. 콘도 밖은 다른세상인듯 함. 에어컨 청소 외에 차량을 동반한 모든 방문객은 미리 신고해야함. 에어컨 청소같은경우 매번 엘레베이터 사용료 디파짓을 메니지먼트에 내고 청소 끝난후 돌려받을수 있음. 모든 방문객은 가드하우스에서 사진있는 신분증 지참 등록후 방문가능.심지어 입주민도 출입카드 소지하지 않은경우 등록하고 콘도안으로 진입가능 . 출입카드에 사진 추가하여 입출입시 씨큐러티가 확인.메이드도 필수. 에어비엔비로 유닛을 운영하는 집주인이 많아 매번 여행객들로 콘도안이 북적임. 그 당시 거주하는 한국가족이 거의 없었음. 몇년적 리틀인디아 파동으로 7:00pm부터 주류판매 금지 구역. 저희가 계약이 끝날무렵 재계약시 파격적인 렌트비를 제시했지만,무슨벼슬이나 한것 같은 메니지먼트와 씨큐러티들의 행태에 질려서 후다닥 이사왔어요. 물론 이건 어디까지나 제가 살면서 느낀거구요.2년이.지난 지금은 바뀐것도 많을꺼에요. 하지만,전 별루 추천하고 싶지 않아요 이사나오고 나니 왜그렇게 불편하게 살았나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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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게시글 보시면, 한국에 가야한다던지 그런 이유로 단기로 렌트해주는 분들 있어요 그 중에, 원룸이면 좀 비싸지만, 호텔보단 나을 듯 하구욤.. 그냥 마스터룸 같은 경우라면, 다른 방에 사는 사람이 2달정도만 아이가 지내는걸 괜찮다고 하면, 원룸보다는 더 싸게 지내실 수 있을 것 같아요~   단기가 아니라 장기로 원하시는 분들에게도 다 연락해보세요~ 그 분들도, 잠깐 2달 누가 살고, 그 후에 장기 구해도 되는 분들도 있을테니깐요~   서쪽이면, 한국분들이 말씀하신 주롱이랑, 추오추강 그 쪽에도 많이 사시던데,  그 쪽 근처로 한번 부동산 글들 찾아보세요~ 직접 시간들여서 찾으셔야 될 것 같아요~    지역을 잘 모르실테니, 구글지도와 싱가폴지하철 노선도 보면서 해보세요~ 화이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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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계약 가능할 수도 있습니다.   쪽지 확인하시고 연락 주세요. 　　　　　

1. Fair price Extra가 있어서 쇼핑하기는 좋았습니다. 먹는것도 나쁘지는 않았습니다.  2. 지하철역 무지 붐벼요...차라리 콘도가 Yio Chu Kang쪽근처에 있는곳을 찾아 거기서 지하철 타고 가는것을 추천합니다.    6. 장점은 Fair price Extra고 단점은 지하철역에 사람이 너무 많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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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모키오에서 6개월 정도 살았는데요 뭐 식자재 구입은 괜찮습니다. 역 근처에 꽤 큰 페어프라이스가 두군데 있거든요. 지하철 역은 많이 붐비는 편입니다. 외국인들보다는 싱가포리언들이 많이 거주하는듯 싶어요. 그리고 비샨-앙모키오 공원이라고 엄청 크고 잘되어있는데 거기 괜찮아요. 역에서 걸어서 한 20-25분정도 걸으면 있습니다. 앙모키오 역 바로 옆에 콘도하나 있긴합니다. 장점이라면 필요한건 거의 있었던것같아요. 식자재 구입 용이하고 운동할곳도 있고. 위험한동네는 아니라고 느꼈습니다. 단점이라면 옷 살곳이 없다는것? 가방이나.., 쇼핑 하러 나가려면 바로 한정거장 떨어진 비샨이나, 오차드,도비곳으로 내려갔어야 했어요. 그래도 빨간라인이라서 굳이 갈아 탈필요 없었던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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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변에 쇼핑하기나, 외식하기가 어떤가요? 다른분들 답변과 같이 쇼핑이나 외식은 나쁘지 않습니다.  헌데 다들 먹는 위주고, 슈퍼마켓 아주 큰거가 지하에 있습니다. 2. 지하철 역은 아침 저녁으로 많이 붐빌까요? AMK HUB이라고들 하죠.   HUB 이라고 부르는 곳은 다들 붐빕니다. 아침에 안붐비는 지하철역이 있나요? 잘 못본거 같네요. 3. 근처에 산책하고 할만한 곳이 있을까요? 근처에 공원은 조금 있습니다. 저녁드시고 천천히 산책 삼아 다니시기 나쁘지 않은것 같아요.  헌데 더워서....쩝... 4. 괜찮은 콘도 있으면 추천해주세요~  다 그게 그거인것 같고요. 센트로에 한국가족 한두가족 사시는것 같고, 그 근처 그랜저8에 한국분들 많이 사십니다. 5. 콘도 쎈트로 레지던스 Centro Residences 살아보신분 계신가요? 일단 비싸져. 방2개가 4천가까이 하니깐여...멀리 전망은 좋은것 같은데 (시내쪽), 바로 옆이 버스 인터체인지라서 매연이 장난이 아닌것 같아요.  수영장이 그늘이 져서 좀 여유 있다는것...그리고 외국 늘씬한 미녀(?) 분들이 자주 수영을 한다는것... 6. 특별한 장점, 아니면 단점이 있으셨나요? 글쎄요....이건 잘 모르겠네요. 　　　　　

저희가 8A 오렌지 그로브 로드에 살고 있는데요, Tree Tops라는 레지던스 맞은 편에 있는 콘도구요, 오차드호텔 바로 근처예요. 저희 콘도 주변으로 공사가 진행중이어서 지금은 좀 나아지긴 했지만 그다지 조용하진 않구요, 교통은 좋은데.. 오차드 mrt있구요 저희집에서 3분거리에 버스 정류장도 있고, 무엇보다 택시타면 어디로든 멀지않아서, 중심부니까요 좋아요.택시기사들도 다 good location이라고 하던데요. 저희 콘도 길거리 앞에서 택시 잘 잡히구요, 아니면 근처 오차드호텔가면 택시 아주 친절히 잘 잡아주고,,,전 위치 하나는 정말 좋다고 느끼면서 사는데.. 편의시설은 마켓 같은 거 말씀하시는건가요? 근처에 Market Place있고 10분 거리에 이세탄 있고, 또 Tanglin Mall 도 가깝고, 집앞이 오차드 로드라서 온갖 쇼핑몰 다 있잖아요. 저희 집에서 ION쇼핑몰 전광판이 잘 보여서 매일밤 잘 구경하고 있답니다. 근데 오렌지 그로브 레지던스 이거 새거 말씀하시는거죠? 샹그릴라 호텔(호텔 테니스장에서 애들, 어른 레슨 다 있어요. 저희 애도 여기서 배웠거든요. 걸어서 5분 거리...) 지나서 있는거요. 저희도 지나가면서 봤는데  여긴 택시와 자가용말고는 대중교통 이용은 좀 불편할 것같다는 생각은 했었어요. 약간 외진데 있다고나 할까.. 아무튼 오렌지그로브 로드에서 제가 알만한 콘도는 1년쯤 된 ORION (저희 콘도 바로 옆)이랑 이제 4,5월쯤 오픈하는 ARDMORE PARK II (이건 우리 콘도 바로 뒷쪽이 있음.)가 있는데 아마 새거니깐 좀 비싸겠죠? 근데 저희집에서 내부가 다 보이는데 방들이 너무 작게 만들어졌어요. 아무튼 여기 교통은 전 좋다고 생각해요. >오렌지 그로브 지역에 대해아시는분 계신가요? >조용해서 좋긴한데 교통이 안좋은것 같기도하고, 주변에 편의시설이 전혀없구요.. >혹시 오렌지 그로브 레지던스는 어떤지 아시는분 계신가요? >오렌지 그로브로드,스티븐로드..이 지역들.. 요근방의 좋은 콘도들 소개부탁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