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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립학교는 NO VACANCY....?
- rocky (harry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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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12-08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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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도 답답하여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원래 이렇게 오래 기다려야 하는건지요,
9월중순에 들어와서 아이를 입학시키려고
학교를 10곳 넘게 다니고 있습니다.
전화하고 찾아가고 전화하고,,,
그런데 듣는 이야기는 오직 no vacancy....
그리고 할수 있는 일이라고는
waiting form 작성하는 것 뿐이네여.
DP있으면 입학이 쉬울거라는 이야기에
2달을 넘게 기다리고 있는데
전문가에게 일을 맡기면 쉬워질일을 제가 미련을 떨고 있는건지,,
남들에게는 수월해 보이던 일이 내게는 왜 이리 어려운지요.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꼭 필요한 질문, 정성스런 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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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올리브님의 댓글
올리브 (sing2008)연말이나 내년 초면 공석 여부가 확실히 날 거예요. 그런데 아이가 몇 학년인가요? 인기있는 학교는 정말 공석이 없을수도 있어요. 지역이나 학교에 따라 차이가 많아서... DP 있으면 개별시험 가능한 건 사실이고요, 유학원 끼지 않고 직접 공립학교 넣으시는 분들도 많이 계셔요. 조금만 더 힘내세요 ^^
정무소희맘님의 댓글
정무소희맘 (u2sunny)전 유학원 끼지않고 학교 접촉해서 바로 입학했습니다. 학교입학여부는 다른것 보다도 교장의 재량이 제일 큰듯합니다. 외국인에 대해 우호적인지도 큰 변수더군요. 시기적으로 학년이 바뀌는 시기라 자리가 없다고 할수있습니다. 연초가 되면 연말 성적을 가지고 옮기는 아이들이 발생하니 좀더 수월할수 있을듯합니다.
corean님의 댓글
corean (corean)힘내세요^^!! 윗분들 말씀이 맞아요.^^ 연말에 자리배정 끝나면 년초에 공석 확률은 더 높다네요^^ 저두 혼자 준비중이예요^^ 화이팅입니다^^!!
모기싫어님의 댓글
모기싫어 (winnie2645)맞아요 저도 5개월 기다린 끝에.... 그 학교 애들이 친 기말고사까지 치고.. 들어갔어요. 정말 공립 들어가기 쉽지 않더라구요. 유학원 굳이 안 끼고 전 혼자했어요. 매번 전화하고. 찾아가고 힘들었지만.... 굳이 유학원 낄 필요없는 듯. 노력하면 열려요.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