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객들 많지요 오차드. 또 명품˜事많기 때문에 주요 고객층은 제 생각엔 고가물건 소비가 가능한 20대후반에서 30대 후반정도까지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오차드거리의 가판판매물건은 전 올드창키 아니면 빵사이에 껴먹는 아이스크림정도의 길거리음식밖에 생각이 안나네요, 여기사람들이 다들 좋아라하지요

참고로 오차드로드에서 가판판매는 불법입니다, 걸리면 상당한 벌금이 부과되니 참고하시고, 특히나 외국인들의 경우 취업허가나 노동허가비자가 없이 무대뽀(?) 길거리판매는 큰일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싱가폴에서 가판판매를 하다니요!!! 학교에서 잘 알아보지도 않고 그런걸 시킨답니까? 1시간안에 바로 잡혀갑니다.

가찬 판매을 할때에는 하루에 60불 정도 지불하는 조건으로 계약을 하시면 가판 판매 할수 있습니다. 주로 젊은 층은 싱가프라 프라자에서 판매 하는것이 좋을듯 하구요.

아이템은 만원 미만으로 정하시면 요새 방학이라서 학생들에 주머니을 털을수 있을것 같습니다. 아니면 화 이스트 프라자도 젊은 고객층이 좋아하는 쇼핑센타입니다. 다카시마. 파라곤 . 아이온등은 완전 명품코너백화점입니다. 상품 아이뎀을 젊은 사람들로 정할시에.. 한국 펜시 제품중에 핸드폰 고리.. 헤어핀.. 품질 검역이 없는 제품으로 해야, 보건부에서 허가을 받지 않아도 됩니다. 일면 립스틱 그런것들은 검역이 필요함으로 인형 ..이런것은 검역이 필요 없습니다. 도움이 될지 모르지만.

줌마렐라님 하루에 60불지불하는 조건이면 오차드거리 가판판매가 가능하다구요????? 잘못아신 것 같습니다, 작년인가 올초에 몇몇 중국유학생들(?)이 오차드에서 길거리 가판하다 벌금내고 추방당한적있죠 스트레이트 타임즈 기사아보면 나올것임. 만일 하루 겨우 60불지불 하는 조건으로 오차드에서 가판할 수 있다면 누군들 안할까요! 아이템에 따라 하루 매상올리는 게 수천불에서 수만불은 될건데 말이죠.

오차드는 명동보다 압구정,청담동에 비슷하다고 봐야할듯?? 요즘 한국연예인들과 관련된 악세서리..팬시용품이 엄청 많아 졌더군요.한글 프린팅된 옷들도 인기가 있다 하더라구요.윗분 말씀대로 가판..이런거는 오차드뿐아니라..어디에서도 불법으로 할 생각은 아예 접으세요.

답변 너무 감사드립니다. 저희 학과내에서 진행되는 것은 싱가폴내 코트라의 지원을 받아 현지 허가를 얻어 정식으로 진행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여기 올려주신 답변들 참고하겠습니다 ^^

한국팬시제품파시면잘될듯 10대 20대 여성층을 타겟으로.. 제 친구들도 한국에서 산 필통이나 부채나 귀엽다고들 하더라구요

오차드에서 자선을 위한 판매나 공연을 통한 모금행위도 허가제로 되어 있어서, 허가를 받지 않는 한 그 어떤 수익행위가 불가능 합니다. 단체나 개인의 모금행위의 허가를 받았을 시, 관련 기관에서 교육을 받고 허가증을 교부 받아야 하며, 수익금을 신고하고 상당부분 국가에 세금 명목으로 공제한뒤 해당 당사자가 가져가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고로 개인의 영리를 목적으로 한 가판 판매행위는 당연 금지 겠지요!

우선 싱가폴에서 찿기 힘든 물품을 해야겠지요?  ^^ 싱가폴 가판은 정부의 허가를 받고 하는 것입니다.  그러니 코트라의 지원을 받는 것이라면 일단 문제가 없겠네요.  오차드는 관광객을 비롯해서 현지인, 남녀노소가 모두 모이는 곳이라 타켓 마켓은 큽니다.  우선 가판대을 어디다 차릴 것인지가 중요하겠군요. 위치에 따라 명품센터가 있고 일반 패션 잡화가 있으니까요.  일단 제가 싱가폴에서 좀 아쉬웠던 품목은 소품입니다.  한국에서는 인터넷으로 아기자기한 소품들을 구하기가 쉬우나 이곳에는 거의 전무합니다. 물론 명품들은 있지만 그건 넘 비싸니까요.  예를 들어 아기자기한 리스, 부엌커튼 발란스, 비즈발 같은 것은 잘 없답니다.  오~  그리고 그 부엌에 까는 놀이방 매트랑 비슷한 재질로 된 부엌 깔개도 이곳에는 없어요.  저희집에 와서 침 흘리고 간사람들 여럿 있습니다. ^^ 그리고 우리나라 전통 물건으로는 저는 소품 쪽으로 추천드리고 싶네요. 예를 들어 우리나라 전통 인형을 주제로 한 작은 분수나, 스탠드 같은 것 한국 인터넷 숖에서 보니 상품성 있어 보였습니다.

구매 성향이라면... 크게 두 종류로 나누지 않을까 싶네요.  명품족들과 실용족들이요. ^^ 명품족들이야 돈에 상관 없이 명품을 구입하는 고객층이구요,  실용과 가격을 많이 따지는 계층이 대부분인 것 같은데 가격대비 상품의 질과 종류가 다양하지 않아요.  따라서 중저가로서 상품질이 좋은 우리나라 제품이 들어 온다면 좋은 것 같네요.

예쁜 실내화도 좋을 것 같아요. 우기때 돌 바닥이 차가우니 빨 수 있게 되어있는 덧버선 비슷한 재질로 되어 세탁기에 말 빨 수 있는 그런 슬리퍼 괜챦을 것 같아요.

그리고 벽에 붙이는 귀여운 데코 스티커들도 괜챦은 품목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