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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싱가폴쪽 채용지원 하고있는 신입입니다.
  • tm0622 (tm0622)
  • 질문 :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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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1-12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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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 1
  • 2,443
  • 1

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졸업한 26세 남성입니다. 

저는 16년동안 말레시아에서 살았고 싱가폴도 10번 이상 가봤습니다.

문제는 제가 싱가폴 경제를 잘 몰라서 그런데, 일단 저는 신입이고, 노팅엄대학교 화학 및 환경공학쪽 석사로 졸업했습니다.

일단 기본으로 영어는 원어민급이고, 추가로 말레이어와 중국어도 조금 가능합니다. (평균 말레이시아 거주하는 한국인보단 좀 합니다)

경력으로썬, 연세대학교 산업보건연구소 인턴 3개월 밖엔 없고 (싱가폴에서 메리트가 되는지는 모르겠지만) 군대도 물론 다녀왔고

제 대학교 친구들 중에 싱가폴로 일하러 간 친구들이 몇몇 있는데, 같은과고 3년전 기준 입사했을때 3800에서 4200정도 받았다네요

혹시 저같은 신입은 만약에 싱가폴로 일하러 가면 얼마정도 받아야되는게 맞나요? (화학공학 기준)

빠른 답변 부탁드려요 ㅠㅠㅠ


  • [답변]
  • Re: 안녕하세요 싱가폴쪽 채용지원 하고있는 신입입니다.
  • 에메랄드캐슬 (cnrhg)
  • 답변 : 35건
  • 답변채택률 : 14.29%
  • 2024-01-14 10:20

안녕하세요?

친구분들께서 신입치고 연봉을 잘 받으신거 같은데요.

화학공학도 할 수 있는 일이 많고 현재 ESG 분야갸 뜨고 있으니 그쪽으로 커리어를 만들어나가시는 전략도 좋은 것 같아요.

링크드인 가입을 하셔서 본인의 브랜딩도 만드시고, 사람들과 커피챗도 해보고 자신의 가치를 알아보세요.

빠른 답변을 드릴만한 근거가 없어요. 아직 직업도 정해지지 않았고 화공과를 졸업한지 3년되는 사람의 가치를 여기 계신 누가 잘 알 수 있겠어요. 질문을 하는 요령부터 조금은 다듬으셔야 할거 같네요.

https://blog.naver.com/drhelenkimsg

댓글목록

larc님의 댓글

larc (jeffghang)

한국사람이면 한국이 훨신 낳지... 싱가폴에서 3,4천에 받으며 비참하게 사실 아무런 이유가 없으세요.

꼭 필요한 질문, 정성스런 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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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글 : 4
  • 댓글 : 4
답변진행중
kk-gg(kellylopez) 2016-08-23
추천수 : 0 조회수 : 4,025

안녕하세요. 저는 싱가폴 로컬회사에서 세일즈 및 마케팅을 담당하고 있는 20대 후반 직장인입니다. 글이 길지만 시간적 여유가 있으시면 읽어보시고 저에게 조언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가 모시고 있는 사수분(싱가포리언)은 본인의 지시에 무조건 Yes 라고 하는 직…

  • A

    정말 꼴보기 싫고 밥숟가락 올려 놓는 것도 꼴이 보기 싫은 건 이해는 하지만 본인의 미래를 위해서 그냥 밥숟가락 올려놓는 걸 눈감고 넘어가는 수준으로 용인해 주는 것이 어떨가 싶네요. 아무리 보스가 자기가 한거라고 우겨도 이미 다른 사람들은 님이 한거라고 다 알고 있을 겁니다.        

    3
  • A

    저도 꽤나 오래 세일즈&마케팅분야에 종사하여서 경험담을 이야기드리자면, 밥숟갈 얹으려는 상사.... 인종, 국적 안 가립니다... kk-gg님의 선택은 - 이제껏 했듯... 꾿꾿하게 혼자서 일을 하시면서 "사수"가 아닌 다른 사람들에게 인정받기를 기다리시거나 - 본인이 생각했던 것처럼... 실적을 보여주었으니 이직을 하는 방법 입니다. 많이들... 첫번째의 선택이 현실적이라고 할 것 입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두번째 선택이 맘 편해서 많이 했었읍니다.      

    1
  • A

    공유하신 글 잘 읽었습니다.  많이 힘들어하시는게 글에서 느껴져 댓글 하나 남깁니다. 세상이 다 내 마음같지가 않지요.. 여기에 댓글을 달아주신 분들이 이미 언급하셨지만, 굳이 진실을 밝히려 하지않아도, 주위 사람들은 다 알고있을겁니다. 새상에 비밀이 없듯이요. 제 소견으로는 다른 회사로 이직하기 전까지는, 비록 숟가락만 올리는 상사가 정말로 밉겠지만 협업을 해서 프로젝트 잘 마친 후, 이직을 하면 어떨까 싶네요. 결론은 그 사람이 님 한테 그렇게 한다고 해서, 님도 똑같이 대하면 스트레스나 마음의 화만 쌓일 듯 하니 오히려 정신적으로 본인만 힘들 듯 합니다, 그래도 상사가 밉지만 같이 으쌰으쌰해서 프로젝트 잘 마치고 MD 한테 칭찬도 듣고 하면. 장기적으로는 그 상사도 님한테  " 아 나는  이 친구한테 못 살게 굴었는데  그래도 이 친구는 나를 많이 도와줬구나" 하고 많이 느낄겁니다. 인간이라면요..불쌍한 중생 구제한다 생각하시고, 스트레스 너무 받지마시고 지금 본인에게 많이 힘든 시기겠지만, 잘 버티고 대처하시기를 바랍니다. "이 또한 곧 지나가리." 다소 구체적인 답변보다는 추상적인 답변이라 죄송합니다. 무튼 힘내시고 잘 이겨내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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