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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업/직장
  • 이직 조건 문의
  • 그래죠 (juhois)
  • 질문 : 1건
  • 질문마감률 : 0%
  • 2023-12-25 07:53
  • 답글 : 4
  • 댓글 : 0
  • 3,459
  • 0

안녕하세요 

최근에 싱가폴 소재 기업으로의 이직을 준비 중입니다. 예상 월급이 10000 ~ 12000 정도에 보너스가 추가 지급 된다고 하는데 이 정도 수준이면 현지 물가 대비 적당한 제안인 지 궁금합니다. 참고로 현재 국내 대기업에서 차장 정도의 레벨입니다. 

  • [답변]
  • Re: 이직 조건 문의
  • 그대는눈물뿐 (kanesise1115)
  • 답변 : 10건
  • 답변채택률 : 20%
  • 2023-12-26 10:28
글쓴이님이 싱글이시라면 충분한 급여일테고, 결혼 및 외벌이 기준 아이가있다면 굉장히 부족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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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e: 이직 조건 문의
  • kylrie! (kylriehan)
  • 답변 : 520건
  • 답변채택률 : 15.38%
  • 2023-12-26 11:23

싱에서의 월급 책정이 적정한지 여부는 "싱가폴 물가/렌트 고려"의 비교가 아닌 "현재 한국에서의 월급(실수령액)이 얼마인지" 를 알아야 새로운 회사가 책정한 월급이 적정한지 알 수 있어요. 

어느 회사든 싱가폴이 물가 비싸다고 거기에 맞춰 주는게 연봉이 아니라 현재 받는 연봉이 기준 그리고 job level 기준이라서요. 


그런 이유로 싱가폴의 월급 책정시 한국에서 오시는 분들에게 바로 base salary 를 15K씩 주기도 어렵습니다.

이미 한국에서 월 천만원의 월급(실수령액)을 받는 경우가 아니라면요. 


일단 지금 그걸 모르니 한국에서 연봉이 1억이라 가정한다면, 월 600 후반이 실수령액 정도고 base salary 12K 고 보너스도 있으니 현재 회사는 싱가폴의 물가도 반영해준거로 보입니다. 만약, 한국에서도 이미 월 천을 받고 계시면 당연히 더 요구하셔야하구요. 


싱가폴도 마찬가지지만 해외 어디든 주기적으로 이직을 꾸준히 하셔야해요. 

그럼 월급의 수준은 지금 12K기준에서 많이 올라갈 수 있어요.

여긴 일만 잘하고 인맥이 쌓이면 연봉이 쑥쑥 자라나는 곳이라 한국의 직장 생활과는 차이가 있습니다. 


그리고 월 12K에 보너스면 렌트비가 올랐지만 소득에 맞는 소비를 하면 생활 가능합니다. 저축은 힘들 수 있습니다. 

만약, 월 12K에 보너스에 맞춰서 못살면 다른 나라가도 똑같아요. 여기 많이 버시는 한국분들이 많아서 그렇지 월 12K에 보너스는 절대적인 숫자로도 적은 월급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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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e: 이직 조건 문의
  • 초코아이스 (kkkkk00000)
  • 답변 : 3건
  • 답변채택률 : 33.33%
  • 2023-12-26 11:57

예상 월급이 적당한지 아닌지.. 에 관한 질문들은 솔직히 너무 케바케/사바사 아닌가요?


가족여부/생활여부/소비습관/집 등등 사람마다 기준이 너무 다르다고 생각해요.

어떤 사람들은 10000 월급으로도 저축하며 알뜰히 살기도 하고, 어떤사람에겐 한참 부족할수도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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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e: 이직 조건 문의
  • CBDLV (pnr0119)
  • 답변 : 28건
  • 답변채택률 : 0%
  • 2023-12-26 14:42

업계, 회사규모, 직무 수준에 따라, 그리고 보너스 지급이 연봉의 어느 수준인지에 따라 답변이 달라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어떤 직무인지가 관건이겠지만 차장급이시라면 저라면 최소 30% 이상은 더 네고 할 것 같습니다. (글로벌 테크 업계 기준이라 다른 업계는 잘 모르겠습니다. 물론 테크 내에서도 천차만별이고, 직전 연봉이 얼마였는지도 중요합니다)

여기에서 어떤 라이프스타일을 유지하시는지에 따라 저 금액이 나쁘지 않을수도, 부족할 수도 있어서 이 부분은 확답드리기가 어렵네요(싱글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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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NO.1056

사업/직장싱가폴 취업 후 한국에서 근무할시 질문 드립니다.

  • 답글 : 2
  • 댓글 : 1
답변진행중
hoya111(leesi0714) 2024-01-22
추천수 : 0 조회수 : 3,135

안녕하세요 현재 미국계 싱가폴지사(석유 및 윤활유관련사)와 헤드헌터를 통해 연봉 협상 중입니다.입사하게 될 경우 싱가폴법인에 입사하게 되어, 근무는 두 가지 형태 중 하나로 될 가능성이 있는데요,1. 싱가폴 소속 주재 + 한국 출장 2. 싱가폴 소속이지만 한국에서 근무…

  • A

    제가 2번의 경우를 잘못 이해했을 수도 있는데 2번은 그냥 한국에 직원을 뽑는거로 보이는데요. 싱가폴 소속의 의미가 다르게 해석될 수도 있지만 한국에서만 계속 일하신다면 단지 레포팅만 싱가폴로 하는거로 이해했어요. EP(취업비자)도 필요없으니 한국 HR이 매니징하는 한국의 직원인거죠. 그러다보니 연봉 테이블도 싱가폴이 아닌 한국의 연봉 테이블에서 맞는 밴드를 찾아야 하구요. 만약, 2번의 경우 취업비자를 받고 물리적으로 한국에서 지속적으로 근무하게 되면 싱가폴에서는 비거주자로 분류되서 최소 15% 플랫 그리고 한국에서 거주자로 분류되서 한국에서의 세금의 의무도 생기기에 회사도 개인도 이렇게 하지는 않거든요. 취업 비자의 여부가 2번의 경우와도 연결이 되는게 취업비자가 없으니 싱가폴의 직원이 아니고 그렇다보니 의료보험, 의료비, 치과비, 자녀 학자금 지원도 한국 지사 기준으로 적용되는게 일반적입니다. 싱가폴의 대부분의 미국회사는 학자금은 제외하고 말씀하신 부분은 지원됩니다. 학비는 주재원이라면 네 가능합니다. 단, 한국 회사가 아니라 미국회사라면 주재원의 개념이 아닌 현지 채용으로 생각하시는게 맞아요. 외국인 채용이 흔한 나라다보니 외국인 직원의 자녀 학비 지원은 드물어요. 높은 직급의 relocation이라면 있을 수도 있구요. 세금이라 하시면 소득세를 지원한다는 말씀이신가요?석유 쪽은 아니지만 싱가폴에서 미국회사 5곳 다니면서 개인의 소득세를 지원해주는 회사는 전 경험도 듣지도 못했어요. 연봉에서 어필은 할 수 있겠지만요.개인적으로 싱가폴로 이주 계획이 있으시가면 1번으로 일단 오시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여기서 한국을 커버하시고 그 커버리지를 늘려나갈 수 있지만 한국에서는 한국말고 다른 나라를 커버하기가 쉽지 않아요. 아시겠지만 internal stakeholder 들은 싱가폴이나 호주에 많고 그 사람들과 신뢰관계를 쌓으려면 싱가폴로 몸도 오셔야 해요. 

    1
  • A

    제가 1년 가까이 #2번으로 한국지사에서 근무를 하다가 싱가폴 지사로 넘어온 케이스인데요.저 같은 경우는 많은 한계점들이 보여서 싱가폴 지사로 빨리 발령받게 해달라고 계속 어필 했었습니다.일단 모든 팀원들과 디렉터, 관련팀들이 전부 싱가포르에 있는데, 저만 한국에 있다보니 아무리 온라인으로 캐치업을 한다해도 직접 사무실에서 면대면으로 일하는 것 만큼 효율적이지가 않았어요. 업무 외 중요한 이야기들이 사무실안에서나, 회식, 드링킹등 오프라인으로도 많이 이루어지는데, 네크워킹을 못하다보니 정보력에서 한참 뒤쳐지게 되었었구요. 저희회사는 모든게 전면 온라인화가 이루어진 상태라 이론적으론 온라인으로 일을 진행시키는게 전혀 무리가 없는 상태였음에도 불구하고, 오프라인에서 만나서 일하는 힘을 무시하지 못하겠더라구요. 아무리 출장을 간다 한들 한계가 명확하게 보였었습니다. Perf review때에도 아무래도 몸이 떨어져있으니 한계점도 보였고요. HR에서는 당연히 저한테 불이익이 없다고 이론적으론 말했으나, 사람이 하는일인지라 디렉터도 본인 옆에서 붙어서 일하는 사람과 멀리 떨어져있는 사람에게 가는 관심도가 다를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한국지사와 싱가포르지사간에 월급체계, 보너스체계, 기타 복지 혜택들 차이가 너무 커서 저같은 경우는 한국지사에 있는게 모티베이션이 떨어졌었어요. 가뜩이나 싱가포르에 있을때보다 세금 많이 내는게 스트레스였는데, 같은 reporting 라인, 같은 성격의 일을 하는데 동료들대비 저만 상대적으로 적게 받는게 확연히 보였거든요. 이건 회사별로, 또 그 안에서도 나라별로 월급 차등을 어떻게 두는지도 다를거구요. 또 개인 성향별로도 다른 문제라서 사람마다 생각하는게 다르겠지만, 저 같은 경우는 아무리 싱가포르에서의 생활비가 비싸도 세금 및 기타 등등을 고려해서 계산기를 두드려보면 싱가포르 지사 발령이 훨씬 이익이었어요. 2번으로 시작해서 성과를 낸 후 싱가포르로 오고 싶다고 하셨는데, 위에서 말씀 드린 이유로 인해 한국에서 성과를 아주 잘 내는데에는 한계가 있고, 직원을 한 나라에서 다른 나라로 이주시키는게 시관과 비용이 엄청 많이 들더라구요. 그런 이유로 회사에서 계속 한국에 있으라고 할 가능성도 무시할 수 없으니 아예 1번으로 시작하시는게 현실적으로는 더 쉽지 않을까 싶습니다. 물론 개인의 선택이지만요.

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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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직장이직 조건 문의

  • 답글 : 4
  • 댓글 : 0
답변진행중
그래죠(juhois) 2023-12-25
추천수 : 0 조회수 : 3,460

안녕하세요 최근에 싱가폴 소재 기업으로의 이직을 준비 중입니다. 예상 월급이 10000 ~ 12000 정도에 보너스가 추가 지급 된다고 하는데 이 정도 수준이면 현지 물가 대비 적당한 제안인 지 궁금합니다. 참고로 현재 국내 대기업에서 차장 정도의 레벨입니다. 

  • A

    글쓴이님이 싱글이시라면 충분한 급여일테고, 결혼 및 외벌이 기준 아이가있다면 굉장히 부족할 수 있습니다

  • A

    싱에서의 월급 책정이 적정한지 여부는 "싱가폴 물가/렌트 고려"의 비교가 아닌 "현재 한국에서의 월급(실수령액)이 얼마인지" 를 알아야 새로운 회사가 책정한 월급이 적정한지 알 수 있어요. 어느 회사든 싱가폴이 물가 비싸다고 거기에 맞춰 주는게 연봉이 아니라 현재 받는 연봉이 기준 그리고 job level 기준이라서요. 그런 이유로 싱가폴의 월급 책정시 한국에서 오시는 분들에게 바로 base salary 를 15K씩 주기도 어렵습니다.이미 한국에서 월 천만원의 월급(실수령액)을 받는 경우가 아니라면요. 일단 지금 그걸 모르니 한국에서 연봉이 1억이라 가정한다면, 월 600 후반이 실수령액 정도고 base salary 12K 고 보너스도 있으니 현재 회사는 싱가폴의 물가도 반영해준거로 보입니다. 만약, 한국에서도 이미 월 천을 받고 계시면 당연히 더 요구하셔야하구요. 싱가폴도 마찬가지지만 해외 어디든 주기적으로 이직을 꾸준히 하셔야해요. 그럼 월급의 수준은 지금 12K기준에서 많이 올라갈 수 있어요.여긴 일만 잘하고 인맥이 쌓이면 연봉이 쑥쑥 자라나는 곳이라 한국의 직장 생활과는 차이가 있습니다. 그리고 월 12K에 보너스면 렌트비가 올랐지만 소득에 맞는 소비를 하면 생활 가능합니다. 저축은 힘들 수 있습니다. 만약, 월 12K에 보너스에 맞춰서 못살면 다른 나라가도 똑같아요. 여기 많이 버시는 한국분들이 많아서 그렇지 월 12K에 보너스는 절대적인 숫자로도 적은 월급이 아닙니다. 

  • A

    예상 월급이 적당한지 아닌지.. 에 관한 질문들은 솔직히 너무 케바케/사바사 아닌가요?가족여부/생활여부/소비습관/집 등등 사람마다 기준이 너무 다르다고 생각해요.어떤 사람들은 10000 월급으로도 저축하며 알뜰히 살기도 하고, 어떤사람에겐 한참 부족할수도 있구요. 

Q

NO.1050

사업/직장EP비자 수속중 발생한 이슈 질문드립니다.

  • 답글 : 2
  • 댓글 : 2
답변완료
크랜필드(hsho92) 2023-11-07
추천수 : 0 조회수 : 6,241

안녕하세요. 지난 포스트에 이어 다시한번 질문을 드리게 되었습니다ㅎㅎ 양해 부탁드려요~저를 채용하는 회사에서 visa agent통해서 EP발급을 진행중에 있는데요. 중간에 agent한테 연락받고 application form 채워달라길래 작성하여 제출했습니다. 갑자기 …

  • A

    법령으로 규정되어 있지않은 어디까지나 회사 역량이기때문에 무조건 visa 관련 비용은 모두 회사가 부담해야하는 근거는 없지만,통상적으로 근무를 위한 비자발급, 임시거처에 대해서는 회사가 지원하는것이 보통 관행이긴 합니다.다만 비자발행 프로세스가 변경됨에 따라 회사측에서도 아직 관련 규정이 없거나 혹은 인사부서와 에이전트간의 의사소통이 안되었다던지 등 여러가지 사유로 인해 부득이하게 질문자님께서 먼저 지불을하고 진행 중이실거로 생각이 듭니다.따라서 다른 회사와 비교하는것 이전에 어차피 입사 확정이시고 그에따른 절차진행중이시니 인사팀에 정중히 상황설명하고 추후 환급이 진행되도록 요청하시는게 더 빠른 답변을 받으실 것을 보입니다-

    1 채택답변
  • A

    EP 를 발급받는 과정에서 개인이 돈을 내는 경우는 전혀 일반적이지 않아요. 개인이 먼저 내는 겨우라면 비용 처리에 대해서 명확하게 전달 받아요. 즉, 결국에 회사 부담이 맞습니다. 지금처럼 비자 과정에서 매끄럽지 않다면 채용 매니져와 먼저 얘기하시는게 훨씬 더 효율적이예요.HR은 급하지 않고 비자 과정 중에 중간에 발생한 비용에 대해서도 아웃소싱 줬으니 크게 관심이 없을 수 있습니다. 채용 프로세스의 비용을 줄이는게 HR은 KPI기도 하니 굳이 먼저 나서지 않을 수도 있어요. 하지만, 님의 채용 매니져는 입장이 달라요. 채용한 직원이 소프트 랜딩할 수 있도록  HR에 가장 목소리를 낼 수 있는 사람이예요. HR에 컴플레인도 가능하고 일을 제대로 할 수 있도록 푸쉬도 가능해요. HR입장에선 채용 매니져는 내부 고객이기도 하니 채용 매니져에게 비용 과정 중에 개인 비용이 발생했고 처리여부를 물어보세요. 이건 매니져가 간단하게 해결할 수 있는 부분이예요. 

    1
Q

NO.1048

사업/직장EP발급현황 관련하여 질문을 드립니다.

  • 답글 : 1
  • 댓글 : 1
답변완료
크랜필드(hsho92) 2023-10-23
추천수 : 0 조회수 : 7,051

안녕하세요. 현재 한국에서 5년정도 근무하고있는 직장인입니다.작년부터 싱가포르에 지사가 있는 유럽 회사에서 4차례 면접이 끝나고 최종 offer를 받아 2주 전에 계약에 서명하여 전달한 상황인데요.Employer측은 당연히 계약서에 Work Pass승인 시에만 채용한다…

  • A

    안녕하세요 우선 축하 드려요! 비자는 조바심 낸다고 도움 되는것도 없고 마음을 편하게 먹고 기다리는게 최선이지만 말처럼 쉽지 않죠.. 카더라+제 경험 뿐이지만 혹시 도움이 될까 알려 드립니다. EP 승인은 보통 2-3주 사이라고 공지합니다. 저는 EP를 두번 받았는데 둘 다 2주 정도 걸렸습니다. 리젝되는 경우는 여러가지지만 지금 고려해보실 수 있는건 급여 수준+회사+개인 프로필 입니다. 예를들어 20대+월급 6000과 50대 월급 8000중엔 후자가 reject 가능성이 높을 수 있습니다- 숫자는 그저 예시입니다. 회사에 외국인이 많다는건 너무 걱정 마세요. SP는 quota가 있지만 EP는 공식적으로는 quota가 없기 때문에 직원들이 대부분 EP나 PR이라면 상관 없을수도 있습니다. 오히려 EP를 많이 받아본(?) 회사면 승인이 수월할 수도 있어요. 업계나 사업이 EP가 많이 승인되는 일이라는 뜻이니까요.혹시 리젝이 된다면 회사에서 딱히 설명은 없을겁니다. 회사도 정확한 이유를 알지 못하고 회사 사정 (eg. 싱가포리언을 채용에 대한 압박)과 연관되어 있을수도 있으니까요. 다만 EP가 리젝이 되고 회사에 quota가 있으면 SP를 신청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좋은 소식 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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