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거 전혀 없습니다. 단, 해외 어디에도 매니져랑 job level이 높으면 어느정도 눈치는 봅니다. 미국도 직장내에서 완전하게 flat 한 문화가 아니듯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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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마다 다르겠지만 전혀 없다고 생각하셔도 괜찮을 것 같아요 (한국 회사는 제외)저는 다국적 기업에 입사한지 3개월째인데,아직 야근 한번도 없었고,대부분 동료들이 5:30에 칼퇴근 하고3개월 동안 딱 한번 회식을 하였는데,저를 위한 신입 직원 환영회였어요.밥이랑 술 조금 먹고, 노래방 갔었는데,심지어 저는 그날 컨디션이 안좋아서 노래방은 못갔어요 ㅡㅜ저를 위한 환영회였는데요 (다행히 신입이 한명 더 있었어요)그 이후로는 그냥 마음 맞는 직원끼리 점심 같이 먹거나요즘 재택근무 위주로 주 1회 출근을 하는터라자주 보지도 못해요.

https://www.qoo10.sg/gmkt.inc/Order/ClickAndDelivery.aspxInternational Delivery  선택해서 가격 체크해보세요.  많이 오르기는 했지만 그래도 Q Delivery 가 가성비 제일 좋습니다. 다만 한국에서 받으시는 분 통관번호가 필요하니 미리 준비해두세요.

1만불 정도는 기내에서 휴대하실 수 있으니, 싱달러 현금으로 찾고, 한국가서 명동 환전소에서 환율 보고 환전 하시는 것도 방법입니다. 

환율이 최근 급등한 상태이고 당분간은 유지될 것 같은 분위기이니 싱달러를 US 달러로 바꿔서 가져가신 후 한국에서 환전하시는 것도고려해보세요. 싱달러보다는 US 달러가 한국에서는 유용할 겁니다.

톰슨도 한국인 코디네이터분 계세요~ 저도 영어 못해서 코디네이터분과 병원에서 만나서 진료받았어요. 한국촌 광고메인에 아마 톰슨 코디네이터분 연락처 있을꺼예요.임산부시면 배 위로 초음파하실테니 상관없겠지만.....아니시면 하의 다 벗고 환자 베드에 그냥 누으셔서 진료받으세요.....시설이나 의사, 가격은 톰슨이 더 나은듯 합니다. 래플즈 사람 너무 많고 생각보다 가격에 비해 시설이 별로인듯해서요.제 경험이라 다를 수 있지만요^^;;;

MP 얘기하시는 것 보니 지인이 로컬인인 듯한데 MP한테 가실 필요 없습니다. 가봐야 외국인이라고 문전박대 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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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P 레터써주는 시절은 한 15~20년 전 같아요. 그리고 MP 만나보라고 하는 경우는 보통 시티즌이나 영주권자들이 그렇게 해보라고 말하죠. 잘 모르니까요. MP 는 외국인에게 관심이 없고 만나줄 이유가 없어요. 그리고 예전에 MP 가 레터써주던 시절 문제된 적도 있고 해서 더 기피합니다. 어필하는 방법은 ICA 에 문서가 따로 있지만 어필 자체를 비추합니다. MP 랑 1도 상관없어요. 전 어필의 경험자라 압니다.  어필하면 님의 문서를 리뷰한 오피서가 다시 리뷰한다고 들었어요 그래서 리젝 될 확률이 매우 높아요. 엄청난 변경사항이 있는게 아니라면요. 그리고 새로 신청할 수 있는 시간만 느려지는 거예요.어필하면 다시 어필이 리젝 된 후 6개월 이후에 신청가능합니다. 그럼 지금부터 한 1년 뒤나 신청가능해지는거죠. 지금은 그냥 6개월 이후 신청가능하지만요. 

작년에 저랑 같이 프로젝트 하는 로컬이 MP찾아가서 레터를 받았었는데요, 그래도 리젝됐어요. 저 같은 경우에는  MP가 ICA로 레터를 바로 날려주셨어요~그래서 자동으로 ePR상태에 다시 팬딩으로 뜨더라구요.  

이번에 한국 갔다 오면서 위탁수화물로 한약 붙여서 왔는데, 아무 문제 없었습니다. 다만, 혹시라도 문제 있을까봐 병원 측에서 영문 세관 신고서도 같이 작성해줬었습니다. 어머님께 병원 가셔서 서류 발급 가능한지 문의해보세요.

한인 학생회나 교환 학생 외에도 재학생도 한번 찾아보세요!그래도 한반에 1명 정도는 있을걸요?

질문의 의도가 있으신 듯 한데… 영어를 유창하게 잘해서 더 대우받고 영어를 잘하지 못해서 차별을 받는다는 느낌은…글쎄 제가 여기서 거의 9년을 살았지만 영어보다는 얼마나 열린 마음으로 현지인을 대하고 그들과 공감대를 형성하는가가 더 중요해 보이네요. 물론 언어가 중요한데, 그렇게 따지면 중국어 또는 싱글리시를 상황에 맞게 가끔씩 쓰는걸 현지 친구들은 더 좋아하는 듯 싶어요.  그리고 어차피 한국인임을 아는 이상 그게 오히려 더 호감을 주는 것도 있지요. 일반적인 이야기가 아니라 특정한 상황이라면 언급을 하시는게 답변을 드리기도 좋을 듯 합니다.  

영어를 잘 못해도 차별 없습니다 언어를 잘하면 편해질 뿐입니다. 

아뇨 궁금하신 부분은 키아수와는 크게 상관없어 보이고 쓰이는 상황도 좀 달라요. 잘 알려지지 않은 신제품을 보고 키아수 라는 표현을 떠올린다면 컨텍스트가 완전히 맞지는 않아요.그리고 브랜드보다 가성비 따지는 사람들 정말 많습니다. 돈 잘버는 사람들도 가성비 따집니다.특히 한국 제품은 선호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저보다 한국 제품 더 잘알고 한국 다녀오면 부탁받기도 합니다. 첨들어 보는 브랜드도 종종있습니다. 

제가 약사를 하는것은 아니지만 어느 나라든 전문직은 다른 직업에 비해 안정적일 확률이 높지 않을까 생각됩니다.다만 '안정적으로 생활이 가능하다'라고 답변 드리는것은 아니고요. 아무리 좋은 직업이라도 그 직업중에는 도태되는 사람들도 있는 법이니까요. 그 직업에서 그 사람이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달라지지 않을까요?소위 말해 안좋은 직업이라고 인식되는 직업군 내에서도 그 일을 즐기면서 재미있게 하는 사람도 있을거고요.다만, 약사를 하신다면 싱가포르에서 다른 좋은 길들도 많이 있을것으로 예상됩니다.싱가포르에서는 글로벌 제약사들도 많이 있고요.

외국은행 경력 20년자로써 개인적 사견을 드리자면, 싱가폴은 경력을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하며, 지원자의 출신,자격증은 그저 옆에서 거들뿐입니다. 그러므로, 경력을 먼저 쌓으시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나이도 그다지 중요하지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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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알기로는,별 다른 조항이 없다면,deposit은 물론이고, 남은 기간 동안의 렌트를 다 지불하고 나오셔야할거에요.되도록이면 계약 파기 안하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전혀 일반적이지 않습니다.이미 들어올사람이 정해졌던가 아님 감추고 싶은게 있나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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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뇨 걍 됐다고 하세요 일하기 싫으면 기회도 주지 마세요 

혹시나하여 참고하시라고 남깁니다.체류 비용이나 항공료는 앞서 답변 주신 분이 말씀해주신 것처럼 크게 달라진 부분은 없습니다. 싱가폴은 원래도 물가가 저렴한 나라는 아니기 때문에 어느 나라와 비교하느냐에 따라서는 상대적으로 비쌀 수는 있지만 그것이 코로나 때문은 아닐거라 생각됩니다.다만 싱가폴에서 코로나에 감염됐을 경우 확진된 날로부터 10일이내에는 출국이 불가합니다. (물론 그 사이 음성이 나올 경우는 출국이 가능하지만 10일 이내 음성이 나올 확률이 크지는 않고, 그렇다하더라도 항공권을 바로 구할 수 있을 지는 알 수 없습니다.)견학차 오시는거니 최악의 경우 10일 동안의 추가 체류 비용이 발생할 수있다는 점을 염두해두셔야 될 것 같습니다.

한국촌이나 프로펄티 그루 같은곳에서 뷰잉 가능한 집 여러군데 연락해두시고집주인들에게 입싱후 뷰잉하겠다고 말씀해 두시고요(가급적 많은 집들 뷰잉 어레인지하셔서)입싱후 여러 군데 집들 보시고, 그 중에서 마음에 드는 방이 있으면 계약하시는것이 어떠실까요. 그렇게 하시면 집 구할수 있을것 같은데요

이미 9월이라 어떻게 진행되고 계신지 모르겠지만 제가 아는 선에서 답변 답니다^^저희는 회사에서 에이전트 연결해줘서 프로퍼티그루에서 목록 만들어서 에이전트한테 보내놔서 그 에이전트가 다 일정잡아놔서 싱가포르에 입국하고 다음날부터 집 봐서 2틀안에 계약하고 1주일안에 바로 입주한 케이스입니다. 건강검진같은 경우에는 한국에서 받은 건강검진으로 패스해서 따로 하지 않았습니다. 건강검진은 어차피 크게 별거안할꺼라 오전 젤 빠른 시간에 하시면 1~2시간안에 끝나실꺼고 패스카드도 금방 끝납니다. 몰골만 잘 수습해서 가세요...전 몰골 엉망으로 가서 찍은 그 사진 때문에 패스카드 볼떄마나 짜증납니다. 싱가포르에서 온라인 뷰잉은 절대 추천하지 않습니다!!!!한국 집 생각하시면 큰 오산입니다. ㅠㅠ꼭 직접 보시고 계약하셔야하세요. 아파트 입주 전 사진 올려놓는 곳도 많아서 그거보고 계약했는데 막상 집 가보고 너무 엉망이라놀래실 수 있어요. 한국에서 에이전트 고용하시는게 편하실꺼예요. 왓츠앱 까셔서 그걸로 연락하시면 되세요. 요즘 싱가포르 집 렌트가 미친듯한 집값에 매물도 많지 않아서 집구하시기가 쉽지않으실꺼예요. 원래 2백정도 하던게 3백이 넘었어요. 처음오시는거면 에이전트 고용하시는게 그래도 손쉽게 집 구하시고 더운데 에어컨 나오는 차 타고 집 보러 다닐 수 있고, 혹시라도 만날 수 있는 이상한 집주인에게서 조금이라도 보호 받을 수 있습니다. 한달 렌트비 에이전트 피로 나간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저도 싱가포르에서 산지 4년밖에 안되서 정확한 정보라고 할 수 없지만 저는 개인적으로는 처음이시라면 에이전트 좋은 분 추천받아서하시면 좋을꺼같아요. 

안녕하세요 작성자입니다.한국촌에 비슷한 많은 글들이 있는데 저도 좋은 답을 못찾아서 글을 올렸었습니다.싱에도착한지 4개월에 지나가는 지금 저의 방법은 어땠는지 말씀드리기 위해 남깁니다. 싱에 도착한 2일차 건강검진 받고3일차에는 뷰잉 2개를 했습니다 이미 한국에서 뷰잉도 한 3개 더 예약했었는데 이미 taken되었다고 연락이 오더라구요. 이후에도 뷰잉예약을 잡는게 꽤나 힘들었습니다 (저녁 9시에 오라던지, 사진이나 비디오만으로 확인하라던지)그런데 3일차에 봤던 집 2개중엨ㅋㅋㅋ 하나가 그나마 마음에 들었고 4일차에 계약을 하기로 얘기되었습니다. 덥고 지쳤었어요… 다른 분 답변 중에 저의 에이전트를 구하는게 좋겠다고 하신분도 있어서 고민을 했던지만 금전적으로 너무 부담스러웠습니다. 그동안 호텔을 결재했기때문에 실제입주는 조금 늦었지만 제거 먼저들어가고싶었다면 6일차쯤에도 들어갈수 있었을것같습니다. 

영주권 승인은 캐바캐 라서 정답은 없습니다. 한두가지 승인된 케이스로 일반화 하기도 맞지않은거 같습니다싱가포르 정부 발표에 의하면 싱가포르 문화에 잘 적응할수 있는 자격을 갖춘 지원자라고 합니다.영주권을 받기위해 직업을 바꿀수는 없으니 싱가포르 문화에 잘 적응하는 부분을 어필하시면 어떨까요가족 모두 현지에 정착한다거나 자녀들이 국제학교보다는 로컬스쿨에서 공부하고 부부가 모두 직업을 가지고 있고 주거형태도 렌트보다는 자가보유등 객관적으로 싱가포르에 영구거주를 계획하는 가족이 가장 유리하겠죠.단순히 소득이 높거나 재산이 많은건 없는거 보다는 유리 하겠지만 그다지 크게 작용하지는 않는거 같아요이런점은 싱가포르 뿐만 아니라 다른나라 이민에도 거의 공통적으로 적용되는 부분이니 참조 하시기 바랍니다        

영주권이 취득이 어렵다고 하는건 왜 승인이 되는지 왜 거절이 되는지 몰라서 어려워요. 영주권 받는거 자체는 쉽습니다.직업이 싱가폴 정부가 선호하는 직업이고 학력 좋고 소득 높으면 나이는 젊을 수록 유리합니다. 물론 직업이 고학력을 요구하는 직업이 아니고 고소득이 아니어도 나오는 경우는 있지만 찬스는 낮아요. 그리고 신청하고 리뷰할때 더 나은 한국인이 있으면 그 사람이 나온다고 들었어요. 한국인들 스펙들이 좋고 고소득자가 많아서 더 쉽지 않은 것은 사실이기도 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