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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09-07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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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어 공부를 하고 싶어서 조선족 대학생과 연결이 되었어요.한국촌에서요. 하루 와서 이런 저런 이야기 하고 다음 번에 온다며 갔습니다. 제가 교재가 있어서 제 교제를 사용하려고 했구요 그래서 그 학생 한테 책을 빌려 주었습니다. 사실 지금 생각해 보면 가르치는 사람이 먼저 책을 복사 하겠다던지 제본을 하겠다던지 해야하는거 아닌가요? 가르칠려면 공부를 해와야 하는거 아닌가요? 제가 제의해서 책을 가져가곤 그 다음번에 아무리 기다려고 안 오더군요. 연락도 없고. 혹 사고가 생겼나 잠시 걱정하다가 기다렸습니다. 메세지 제가 보내고 연락없더니 그 다음달 문자를 다음날에다 봤다며 말도안되는 변명을 하네요. 학생들 숙제 봐주고 성인들에겐 "니 하오"정도 가르쳤다고 하더니 실력이 안되서 그런건지 아님 공부해와서 가르쳐야 하니까 귀찮았던건지.. 저 싱가폴에서 8년 넘게 있었는데 이런 경우 처음이라 넘 당황스럽네요. 외국인인 저의 신랑은 연락없이 안 나타난 이유를 이해 못하겠다며 한국 사람 아니냐고 묻네요. 한국말 한다고 다 한국 사람 아니라고 했습니다. 과외 선생님 구하실때 조심하세요. 책임감 없이 그냥 설렁설렁 생각하는 학생들 많은 것 같습니다. 딜레마에 빠지네요.공부는 하고 싶은데 또 그런 사람 만날까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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