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주인에게는 그냥 개인적인 사정으로 귀국을 하게되어 1년 계약 기간을 다 채우지 못할거같다고 알리시고, 보증금 문제는 렌트 계약서에 기재된 조약 내용대로 처리하는게 맞습니다. 대부분 경우에, 계약 만료일전 집주인 / 세입자가 일방적으로 계약을 조기 만료할시에는 패널티를 (예. 1개월에서 3개월의 렌트비용) 내야된다고 기재되어있습니다. 다른 방법으로는, 집주인한테 얘기를 해보시고 다른사람한테 양도를 할테니, 보증금을 돌려받을수있는지 여부를 의논해 볼수도 있습니다.

유사한 경험을 겪으며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아 봤던 1인으로 위로와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저도 스몰코트까지 갈까 하다가 그 시간과 에너지 그리고 그 기간 동안 제가 받을 스트레스를 생각하며 포기했었습니다.기본적으로 논쟁은 양 당사자의 의견을 다 들어 봐야 하지만, 저는 글쓴 분의 답답하고 억울한 심정에 깊이 공감이 됩니다. 그냥 지나칠 수 없어 응원과 격려의 댓글 남기고 갑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 지는 전문가 분들이 좋은 댓글 달아 주시면 좋겠네요! 힘내세요!!!

이사한후 한달이내 컨디션 리포트를 안하셨아요?당연히 해야하눈건데   여기저기 흠집있는벽이나 바닥등 꼼꼼히  살펴서  보고하면서 사진까지찍어  에이젼트에게 보내셨으면  이런 억울한일 안당하셨을텐데요. 살다보면 눈에 들어오니  일일이  기록했다가 이주에서 한달내에  에이젼트에게 알려주도록 되어있어요.간단히 변호사레터로  해결돠는 경우도 있고 아니면 스몰클레임 까지  시셔야 할듯.제게 쪽지 주세요. 상황에 따라 팁을 드릴수도 았울것 같아요.   

몇년전 콘도 구입전까지 싱가폴에서 세번 랜트를 했었는데 (전부 지은지 3년이내 새콘도) 저희같은 경우는 이사 나올때 거의 새집처럼 해놓고 나왔습니다. 핸디맨 불러서 고장나거나 부서진거 다 고쳐 놨고 벽 페인트 벗겨진 부분도 저희가 직접 부분 페인트 칠하고 기스난 부분은 퍼티사서 메운후 페인  칠 했구요.  이사청소도 잘하시는 분 불러서 전문업체 수준으로 깨끗히 해놔서 한번도 디파짓 까인적 없습니다. 좀 오래된 콘도는 윗분 말씀처럼 미리 사진을 찍어 놔야 될듯요.

아직 도움 필요하시면 쪽지 주세요.

4. 혹시 얼마나 계실 예정인가요? 싱텔 심카드 쓰고 있는것 중에 남는게 하나 있는데, 데이터 무제한에 전화/문자 무제한에 월 50불(국제전화제외)인데, 혹시 생각 있으시면 9105 9557로 연락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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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은행은 오셔야 될 것 같습니다. 3. 노비나는 살기 굉장히 아주 편해요. 몰도 여러개 있고 큰 병원도 있고 학원들도 괜찮고 위치도 중심가에 가까워서 오차드가 압구정/청담이라면 바로 옆 신사동과 비슷합니다. 한국 식당도 미용실도 여럿 있어요. 한국 사람들이 많이 사는 이유가 있습니다. 4. 기계가 필요하신거 아니면 Sim only plan 이 약정도 없고 가성비 갑입니다. 선호하는 통신사로 하시면 될 듯 합니다. 25~30정도 합니다. 보통 회사들이 CIS라고 통신사들과 계약된 곳들이 많아요. 그럼 그 회사의 직원들은 추가할인이 들어갑니다. 규모가 어느 정도 있으면 보통 통신사와 CIS 적용이 될 겁니다.  https://www.singtel.com/personal/products-services/mobile/postpaid-plans/simonlyhttps://shop.m1.com.sg/bespoke/sim-planhttps://www.googleadservices.com/pagead/aclk?sa=L&ai=DChcSEwj4sIaGp_f1AhWVmGYCHcMTB6IYABABGgJzbQ&ohost=www.google.com&cid=CAESWOD2ZhY5hVqYnO2nWqnpZeYLg8aDm-reUnCRg2_9z3bzfBYIaErLuuR7zYgsq2Gs26thhgTPztpVnBsx6xCAnW7JQOkfwcsR86KJXhny6MhGIqgBGe-73TU&sig=AOD64_23cIVYeOpJ1WrOQnUqiwLzh2JlbQ&q&adurl&ved=2ahUKEwiGuv-Fp_f1AhUQ8HMBHWxXDAwQ0Qx6BAgEE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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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인 명의로 계약된 거주용 사무실에 특별한 이슈는 없지 않을까요?그리고 법인 설립 후 EP를 발급 받을 때 다소 지연되는 경우가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관광비자 상태에서는 계좌 개설, 인터넷 계약 등 제한되는 일들이 많고, 법적으로 업무 활동을 할 수 없기 때문에 가급적 EP 승인을 받고 싱가포르로 입국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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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싱가폴 사랑 카페에도 물어보세요. 님은 승인서류받으셨으니vtl입국가능하시고승인후 싱에서  ㅅㅏ진찍고 카드받고 하거든요. 딸도 입국 가능하시고 dp받으려면 hdb승인을받은후 가능한데 이게 2.3달 걸려요.2달가까이 됐으면 메일많이보내보세요.vtl 이 90일이니깐  어서  받으셔야할듯요. 러시아사람이 한국서 백신맞고 한국서 체류하시고 있다면 입싱가능하지않을까요? dp는 ep에딸린거에요.ep가없다면 dp는 아예 신청도 못할거같은데요. 보통  ㅇㅣ런건 회사에서 해주는데.ㅠㅠ

2년 예약이면 1달분1년 계약이면 반달 분그러나 본인이 직접  집 주인 에이전트가 광고하는 집을 찾았다면  에이전트 비용을 내지 않습니다.에이전트가  집 주인에게서만 받는 겁니다.세입자에게는 법적으로 받을 수  없습니다.물론 세입자가 에이전트를 통해 집을 구한다면 본인 에이전트 비용을 부담해야 합니다.한 마디로  에이전트 한 사람이 집 주인과 세입자 두 군데서  에이전트 비용을 받을 수 없다는 얘기입니다.예전에는 양측의 에이전트가 되어 비용도 양쪽에서 받았는데  지금은 법이 바뀌어서 그러면  불법입니다.그러나 본인 에이전트가 없을 경우  집에 관한  여러가지 도움을 받아야 하는  상황일 때 대변을 해 줄 에이전트가 없다면  여러가지 불편을 겪을 수도 있으니 굳이 에이전트 비용을 내야 한다면 본인 에이전트를 끼고 집을 얻는 거도 좋다고 생각합니다.다만 렌트비가 4000이상이고 2년 계약이라면 집 주인 에이전트가 세입자 에이전트에게  집 주인에게서 받은 에이전트 비용을 나눠 주기도 하는데 요즘엔  각자 에이전트 비용을 부담하는 경우가 더 많다고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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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답변 주신분의 내용이 맞습니다. 다만 이해하시기 어려울까봐 좀더 쉽게 풀어 써 보겠습니다.먼저 propertyguru.com 을 통해서 접촉을 하시면 아마도 집주인이 고용한 에이전트 일것입니다.집주인이 고용한 에이전트를 통해서 계약을 하게 되는 경우 에이전트 비용은 집주인이 지불하게 됩니다.다시 말해서 Deposit 금액과 부수 비용을 준비하셔야 합니다.에이전트를 직접 고용하여 집을 구하는 경우, 이 경우 아무래도 에이전트가 알아서 집도 찾아 주고 방문도 도와주고설명도 해주고 등등 편하긴 하겠지요. 하지만 계약시 에이전트 비용을 해당 에이전트에게 지불해야 합니다.에이전트 비용은 이전분 설명이 맞습니다.만약 에이전트를 직접 고용하여 계약 후  다시 1~2년 후에 재계약을 하게 되는 경우에도 다시 해당 에이전트에게 에이전트 비용을 다시 지불해야 합니다.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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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혹시 EP비자 나왓나요? 법인설립을 해도 로컬사람 앞으로 되어있어서 회사회사 EP를 발급받아야 일할 수 있는걸로 알고 있는데. 혹시 EP발급이 나왓는지 궁금하네요. 콘도도 비자 안나오면 렌트 안해주거든요. 그리고 부동산을 통해 외국에서 알아보시는것은 비추천합니다. 우선 부동산이 중계수수로를 많이 받기도하고 보통 콘도같은경우는 중계수수료 거의 안낼수있거든요. 프로퍼티구로로 직접 콘도 뷰잉하시고 계약하시면 1년계약하시면 1년치 디파짓이랑 1달치 월세만 내시면되요. 2년치 계약하시면 디파짓만 2달치구요. 수수료는 보통 집주인이 1달치 받은 월세를 부동산에 내서, 렌트 하는 당사자가 내는 금액은 등록비인가 그거 100~200달러밖에 안되요. 저도 싱가폴에서 사업을 준비하고있는데, 쪽지로 톡보내드릴테니 같이 정보 공유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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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습범이네요. 내일까지 안주면 SMALL 코트 소송할꺼고 너 상습범인거 SMALL 코트 가서 다 이야기 할꺼다 말하시구요.전에 세입자분들한테 자기도 돌려받지 못했다라는 증거 취득할 수 있음 하시구요.지금 있는 자료들로 충분히 진행 가능합니다. SMALL 코트 $10불인가 $20불만 있으면 소송 진행 가능하고, 다만 집주인 NRIC 정보가 있어야 하는 것으로 기억합니다저도 SMALL 코트 가봤는데 별거 없구요. 진행도 꽤 쉬웠던 것으로 기억합니다정보 필요하시면 연락 주세요 9178-1830 

그런데 디플로마틱 클로즈 적용한다고 하더라도 원래 남은 1개월치 + 2개월치 내야하는거라 보증금(2개월치)로 퉁치는거면 더 싼 조건인 것 같은데요?

디플로마틱 클로즈는 보통 1년이 지난 이후에 적용됩니다.( 계약서를 살펴보시면, 아마 1년이 지난 후 시점부터 적용가능하다고 되어 있을거예요. )그렇다면, 1년이 안 된 시점에서 디플로마틱 클로즈를 동의해 준 것으로 보이는데,이는 에이전트나 집주인이 보증금을 돌려주지 않는 것으로 편의를 봐준 것으로 보이네요.( 디플로마틱 클로즈가 적용되지 않으면 12.5개월 분을 배상하라고 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그래서 많은 경우, 그 기간동안 승계할 세입자를 알아서 구해주고 나오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에이전트가 얘기한 대로,머무는 시점(11월중순)까지의 월세 + 에이전트 커미션 반환부담 (12.5개월분) 은 일반적인계약에 따른 처리절차로 생각됩니다.한국과 다르게 여긴 집주인 위주라서 어쩧수 없는 것 같습니다.

현 거주기 주소로 계약서 다시 작성후 IRAS에 스탬프 듀티 찍어도 될것 같습니다만 현재 법적으로 현재 집주인 Tenant로 등록을 못하는 상황이라면 (예를들어 Tenant 숫자 초과 등등) 이사를 가야될것 같습니다. 계약이 만료된지 한참 지났기에 혹시 나가게 된다면 주인분이랑 같이 협의해야될 사항인것 같습니다. 

그건 한국촌에서 올라온거라 그래요. 한국촌엔 집주인이 올리는 경우도 있지만 한국인 세입자가 세를 놓는 subletting 이 대다수예요. 계약이랄게 있나요...서로의 믿음으로 가는거죠 ㅎㅎ propertyguru에 올라오는 유닛들은 집주인 에이전트들이 올리는거고 보통 싱가폴에서는 집주인 에이전트를 통해 집이나 방을 구하고 이 경우 계약서도 있고 stamp duty 도 냅니다. 에이전트 수수료는 없습니다. 집주인 에이전트라 집주인이 냅니다. https://www.propertyguru.com.sg/property-guides/how-to-prevent-illegal-subletting-10323

왠만하면 계약서 쓰시는 걸 추천합니다 상사폴에서 sublease 새입자가 다시느랜트를 주는 것은 대부분의 집주인들이 불법으로 원계약서에  명시해 놓습니다 계약서 없이 들어가서 좋게 끝날수도 있지만 분쟁이 생기면믿을건 계약서 뿐입니다 

말씀하신 경우는 Dependent pass가 필요하지만 현재wp를 가지고 계시다면 불가능합니다.Dependent  pass가 한국에서 반드시 가족등록부상 가족일 필요는 없고, 싱가포르에서 배우자 조건을 만족하면 신청이 가능합니다.Dependent pass 자격 요건은 아래 링크를 참조하세요.https://www.mom.gov.sg/passes-and-permits/dependants-pass/eligibil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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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적인 방법은 여자친구분이 현지 취업하는 걸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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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지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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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런 경우 궁금하네요. 쪽지 부탁드려도 될까요?

1. 이전 신청하시면 가능합니다. 쓰시던 모뎀과 라우터를 그대로 가져가시면 기사가 나와서 연결해주며 이전 설치비는 담달 요금에서 합산되어   나옵니다.2. 통신사별로 비교해보심이 좋습니다만 그냥 인터넷이나 전화 모두 싱텔이 좋더군요. 4G 터지는 것도 차이가 꽤 납니다.

경험상 메이저가 아닌 후발주자들은 요금제는 싼데 고객 응대나 품질 등에 문제가 많더라구요. No contract 으로 하셔야 하는 상황이라면 몰라도인터넷은 싱텔이 속편합니다. 2년 약정하면 라우터도 무상제공하구요. 다만 걱정되는 것은 계약기간 중간에 해지하시게 되면 위약금이 상당히 크니까 인터넷과 모바일은 심사숙고해서 계약을 하시는 것을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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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하셨을 거 같은데..그냥 전화걸어서 했어요. 아니면 인터넷으로 게정 접속하셔서 해도 됩니다. 해지하고 나서 그 모뎀 가지러 옵니다. 그거 안돌려 주면 200 불이었나?? 600 불이었나?? 무튼 그만큼 챠지하고..언제든지..(10년 후에라도) 가지고 오면 돌려준다고 합니다.

꼭 연락하고 계신 에이전트를 통해서만 집을 구할 의무는 없습니다. 도의상 미안한 마음이 들 순 있지만 좋은 매물 잘 찾아오는 것도 에이전트 능력이니까요.. 다만 본인이 직접 발품을 파실 경우 집주인 쪽에 직접 연락을 하고 계약에 앞서 혼자 힘으로 관련 정보들을 조사하고 본인 의사를 확실히 관철시키셔야 추후 발생 가능한 불미스러운 일들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계약서 내용도 꼼꼼히 잘 살펴보셔야 하고요. 내 에이전트가 꼭 내 입장을 잘 대변해준다는 보장은 없지만 어쨌든 대리인 역할을 해주는 사람이 있으면 불확실한 부분들을 같이 넘겨짚어 줄 수 있으니 아무래도 부담감이 조금 덜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