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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외국대학분교에 대해 현지에 계시는 분들에게 도움을 요청합니다.
  • 와하하하 (tjcka)
  • 질문 : 1건
  • 질문마감률 : 0%
  • 2009-09-03 22:51
  • 답글 : 0
  • 댓글 :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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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6
안녕하세요 올해 27살로 현재 대한민국에 거주하고있는 청년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외국대학분교에 대해 문의하고자 합니다. 유학원들에 문의하여 봤지만 현지에서 직접계신 분들의 도움이 더욱 더 현실적이라 생각하여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글이 길어질것 같지만 꾹참고 읽어주셔서 도움을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올해 27살로 어릴적 방황덕분에 올해 처음으로 대학교에 입학을 하였습니다. 나이가 한살 한살 먹어갈수록 정말 어릭적 어르신분들이 말씀들이 하나 틀린 것이 없구나 라는 것을 몸으로 깨닫고 늦었지만 공부를 시작할려고 입학하게 되엇습니다. 말이 좋아 대학교이지 삼류대나 다름이 없으며 전공또한 비전이 전혀없는(거의 부전공으로 선택되어지는 과목입니다.)과를 선택을 선택하였습니다. 수능도 못보고 내신또한 최하등급중에 최하급입니다. 사실 고등학교 졸업도 겨우 겨우 했거든요. 현실에서 살아 남고자 이렇게 여러가지 외국대학교를 알아본결과.. 필리핀같은 경우는 졸업을해도 전망이 없다라는 말들이 많았으며.. 중국같은경우는 친구한명이 그쪽에서 졸업반으로 대학을 다니고 있는데.. 절대 오지말라고 비추중에 비추를 날리더군요..말인즉 돈으로 졸업장을 그냥 살수도 있다는 말이였습니다. 다른 학교들을 알아봤지만 비용적인 부분도 있었고 더욱이 대한민국의 어학당이라는 곳이 존재하여 늦은나이로서는 상당히 부담으럽더군요. 더욱이 내신을 보게 된다면 저야말로 뒤로 물러날 수 밖에 없는 현상황입니다. 그러다가 우연히 싱가폴에 외국대학분교를 알게 되고 여러가지를 알아본 결과 이렇게 이 사이트에서 글을 남기게 됩니다. 글이 길어 죄송합니다. 만약 유학공부나 어학공부를 하시고 계신 젊은 청년이 있으시다면 부디 저처럼 후회하지 마시고 공부 꼭 열심히 하라는 말을 하고 싶습니다. 이제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이 사이트에서 분교에 대한 검색을 하여 글을 읽어보았지만 대부분 말이 졸업장이다 라는 말이였습니다. 추천과 반대의 의견이 맞대고 있었지만 대부분 반대의 글이였습니다. 저는 싱가폴이나 다른 나라에서 일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있으며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는 대학교의 명패따윈 중요하지 않습니다. 단지 평범한 삶이라도 더 이상 후회하며 살아가길 원치 않을 뿐입니다. 1. 외국대학분교를 졸업했을 때에 싱가폴 현지에서 취업율이 궁금합니다. 말그대로 분교의 입장으로 대기업체를 말하는 곳이 아닌 로컬회사를 말하고 있으며 그에 대한 취업율이 궁금합니다. 분교에서 석사까지 취득하였을때와 학사까지 취득하였을때의 차이점도요..석사취득까지가 목표입니다. 2. sim이라는 곳이 제일 좋다고는 하나 영어는 둘째치고 내신이 안되는 부분에서 포기를 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렇다면 그 이외의 괜찮은 분교가 있다면 서열별이라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3. 비용적인 부분이 궁금합니다. 현재 원화가치하락으로 환율이 대폭상승하였는데 현재의 환율정도로 평균적으로 들어가는(분교에서) 비용이 궁금합니다. 유학원에서 여러분교의 등록금을 알아본결과 너무 천지차이라서 평균적인 비용을 알고싶습니다. 4. 생활비에 대해서 알고 싶습니다. 한달에 보통 얼마정도로 들어가는지에 대해 알고싶습니다. 5. 현지에서 취업에 문제가 없다면 현지에서 취업율이 좋은 전공은 무었인지 알고 싶습니다. 개인적으로 엔지니어링과 관광과 공부를 하고싶지만 저의 아버님 말씀이 생각이 납니다.사람을 살아가면서 싫어하는 일도 해야한단다 아버지의 말씀을 따라 하기 싫은 공부라도 할 생각입니다! 6. 정말 좋은 생각이 아니다라고 하신다면 괜찮은 대학을 소개시켜 주셨으면 합니다. 다른 나라도 상관없습니다. (비슷한 비용)대충 알아본 바로는 내신을 보고 어학당이라는 곳이 존재하기 때문에...이점 생각해 주셔서 알려주셨으면 합니다. 사람들은 저에게 애기합니다. 해외도피를 하는 것 이라고...저역시 해외도피 인정하는 바입니다. 하지만 그 해외도피가 저에겐 기회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사람은 살아가면서 3번의 기회가 온다고 하더군요. 마지막 기회라 생각을 하며 그 기회만큼은 놓치고 싶지 않습니다. 현지에 계시는 분들!! 저좀 도와주세요!!!     

꼭 필요한 질문, 정성스런 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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