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증명서는 번역공증 후 제출하셔야 하는데요. 싱가포르에서 번역공증 서류 필요하신 경우, 서류 스캔하여 이메일 notary3@naver.com 으로 보내주시면 번역공증 후 이메일 /카톡으로 보내드려요. 필요하신 경우, 아래 절차로 남겨주시면 준비해드릴게요.오전에 접수하시면 대부분 당일 번역인증 완료하여 pdf 파일로 보내드려요~카카오톡 아이디 ccl5400

기본증명서와 가족관계증명서 함께 제출하시면 출생증명서를 대신합니다.영주권 신청할 때도 똑같이 적용되거든요. 번역은 서류에 보이는대로 해서 번역하시고공증은 대사관에 영사확인 받으시면 됩니다.1부에 S$6 수수료가 들어간다고 하네요.http://overseas.mofa.go.kr/sg-ko/brd/m_2517/view.do?seq=1135695&srchFr=&srchTo=&srchWord=&srchTp=&multi_itm_seq=0&itm_seq_1=0&itm_seq_2=0&company_cd=&company_nm=&page=1

제 개인적인 경험과 지식에 기초해 답변 드리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1. 학생비자로 Defendent Pass 발급이 안 됩니다.아래 링크에서 MOM DP자격조건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https://www.mom.gov.sg/passes-and-permits/dependants-pass/eligibility2. 글쓴님의 학생비자가 확정된 상태에서 남편 분이 글쓴님과 연계해서 받을 수 있는 비자는 없습니다. 남편 분은 90일 단기 방문만 가능합니다. 그런데 현재 코로나 사태로 단기 방문도 싱가포르 이민국에 입국허가(entry approval)를 받아야 하는데, 남편 분은 입국 허가 대상이 안 되는 것 같습니다. 싱가포르-한국간 입국 제한이 풀리지 않으면 당장은 남편 분이 싱가포르 입국하실 방법은 없는 것 같습니다. (남편 분이 직접 학생 비자나 취업비자를 발급받는 방법 외에는)싱가포르 입국 승인 자격 관련 내용은 아래 링크 참고하세요. https://safetravel.ica.gov.sg/arriving/overview3.글쓴님의 자녀들은 여기서 별도로 학생 비자를 받아야 합니다. 그래야 싱가포르 입국 및 거주가 가능합니다. 비자 발급을 위해 싱가포르 시민권자나 영주권자의 가디언이 필요합니다. 싱가포르에 있는 국제학교에서는 학생 비자 발급에 특별히 제한이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한국국제학교의 경우, 어머니께서 NTU 정식 MBA 과정이시면 학생 비자 발급이 가능하다고 하니 학교 입학 담당자 분께 직접 문의해 보시기 바랍니다. 학생비자를 제한적으로 발급하는데 부모 중 한 분이 함께 싱가포르에 거주하고 부모가 석박사 과정 등 장기 정규 과정 등록자 이시면 가능하다고 합니다. 아무쪼록 두루 확인하고 연락해 보셔서 순조롭게 입국하시길 바랍니다.

부부만 신청가능하죠. 승인될 가능성이 매우 낮겠지만요....  싱가폴에 사는한 PR은 있으면 좋은점은 많아도 나쁜 점은 없어요. 언제든 포기하면 되니까요. 

당연 신청은 받아줍니다.  승인될 가능성이 아주 낮다는 윗분 말씀 맞구요. 그리고 리젝되더라도 이유는 절대로 이야기 안 해 줍니다. 학교 문제도 문제지만 남자 아이들 있으면 NS가 더 큰 고민이죠. 제가 바로 그 고민을 했거든요.  2015년에 부부만 신청해서 한 달 만에 리젝먹었구요. 2017년에 2차로 신청했는데 그 때는 무슨 일인지 6개월이나 걸려 또 리젝먹었구요. (공식적인) 이유는 아무도 모릅니다. 정부에서 이야기를 안 해 주니까요.  국적, 인종, 학력, 직업 등에 영향을 받는다는 무수한 이야기만 들었구요.  심지어 싱가포르 직장 동료는 정부가 외국인들이 얼마나 진지하게 PR을 원하는지 알아본다면서 한 번에 승인 안 해주고 다시 신청하게 만든다는 이야기까지 하더라구요.  아무리 돈을 많이 벌어도, 예를 들어 20만불 이상 버는 싱글인데도 리젝되었다는 이야기도 들었구요. 2010년 이전 싱가포르가 외국인 인재를 선호하고 열심히 이주를 받을 때는 부부끼리 아이들 없이 신청해서 PR을 받은 경우도 있다고 들었지만, 지금은 아무도 모릅니다.  다만 싱가포르 사회에 얼마나 많은 기여를 할 지 본다, 가 정답이죠.  아들이 있어 아이들을 제외하고 부부만 PR 신청하면 답은 나옵니다.  권리는 누리고 싶은데 의무는 피하고 싶다, 로 해석을 하는거죠. 전 2019년 5월에 다시 부부가 긴 논의 끝에 아이들 포함해서 신청을 했구요.  9개월만인 올해 3월 코로나로 시끄러워지기 전에 PR 승인 받았습니다.  정답은 없어요, 반드시 된다 안된다는 보장도 없기에 복불복입니다.

답변 주신 분들 말씀처럼 신청은 가능하고 다 받아 줍니다. 저도 위의 분과 비슷한 경우로 아들이 있기 때문에 NS 문제로 고민하다가 자녀는 뺴고 신청했었고 리젝되었습니다. 제 직장동료는 자녀포함 신청했고 승인 되었습니다. 리젝된 이유는 아무도 모르겠지만 위에 답변 주신 분 말씀처럼 권리는 누리고 싶고 의무는 싫다고 해석한게 아닌가 추론만 할 따름입니다.만약 아들이 있다면 NS 문제는 생각보다 복잡합니다. 일단 싱가폴에서 DP로 영주권을 받았다가 NS 소집 연령이 되기 전에 싱가폴을 떠나거나 혹은 영주권 갱신을 안해서 포기한 경우라고 하더라도..그 자녀가 성장해서 만약에 싱가폴에 여행이나 취업을 하려고 할 경우 거의 불가능하다고 들었습니다. 옆에 제 동료중에 부모가 싱가폴 영주권으로 어렸을 떄 영주권 받고 캐나다 이민가서 싱가폴 영주권은 포기된 상태였으나...대학때 다시 싱가폴로 군복무를 한 케이스가 있습니다. 그리고 작년까지 싱가폴 근무하다가 현재는 캐나다로 돌아간 상태이구요. 한국 시민권자인데 싱가폴 영주권을 받게 되면 자녀중에 아들은 군대를 2번 가야 합니다. 설령 한국에서 면제되는 조건이어도 싱가폴에서는 거의 면제가 없습니다. 전신마비 정도의 장애가 아닌 이상 공공기관 복무라도 꼭 시킨다고 합니다. NS 설명하는 정부 홈페이지에 보시면  걸을 수 있거나 휠체어를 탈 수 있으면 NS는 한다라고 적혀 있습니다. 또 주변에 영주권받고, 그리고 나서 군대를 다녀오면 바로 시민권을 준다고 하여서 바로 군대를 간 케이스가 있습니다. 한분은 아들이 대학대신 군대를 갔고 시민권이 나왔는데, 그 아들의 친구는 군대 갔다 왔는데도 시민권이 안나와서 매우 난처한 상황입니다. 즉 한국에서 군대를 다시 가야 하는 상황인 것이죠.아들이 있다면 정말 쉽지 않은 결정인 듯 합니다.

기숙사 및 Residential College 관한 내용은 입학서류에 잘 나와 있습니다. 특별히 필요한 짐은 없습니다. 핸드폰 개통은 관련된 질문 많으니 다른 글 참조하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이미 입학하기로 결정을 했으면 아이에게는 걱정보다는 격려를 해주면 좋을것 같네요. 자기의 선택으로 NUS에 입학하게 되었는데 학기 시작 전부터 이런 걱정으로부터 주눅들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여러모로 한국 대학교와는 다른 대학 생활이 되겠지만 여태까지 봐온 한국인 학생들 모두 잘 적응했습니다. https://nuskoreasociety.org/ NUS한인회 웹사이트입니다, 현재 재학생들에게 물어보고 싶은 것은 이쪽에 문의해 보면 될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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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시험 안쉽습니다. 느긋하게 공부하던 국제학교방법이랑 너무 다르고 무엇보다 싱가폴 수학은 한국보다 6개월 앞선진도로 수학이 안될거구요. 한국수학을  한국에서 하듯 똑같이 계속해왔다면 가능합니다만.아이비리그 대학들, 싱가폴 국립대를  싱가폴 공립순위30위까지는 즉 유명한 jc출신들은 쉽게 가지만  에이스통해 배정 받으면 여기 국립대도 가기 힘들겁니다. 물론 자기하기 나름인데 보통 통상으로 , 안되는게 아니라  아주 힘들다 즉 별도로 노력을 많이 해야하지 쉽네요. 노력해서 안되는건 없지요.주변에 보니 그렇더라구요. 국제학교도 순위가 있어서 1.2순위 학교들은 라이팅위주 시험을 보고 중학생이면 좋은국제 입학시험도  안쉬울거라 생각됩니다. 

생각하신 심플한 선택이 사실 가장 좋은 선택일 수도 있습니다. (같은 재단 싱가폴 학교로 이동)저의 첫째가 그런 케이스였는데요. 입학 프로세스도 훨씬 간단하고 대기자가 긴 경우 우선해서 넣어주는 경우도 있고..학교 커리큘럼이 비슷해서 애들이 적응도 쉽게 하구요. 아시다시피 싱가포르는 이제 초중학교를 막론하고 외국인이 Public으로 전학하려면 AEIS 시험을 합격해야 되며(PR제외)이 경우 알고 계신바와 같이 안좋은 학교로 배정됩니다. 좋은 학교는 외국인 받아줄 TO가 없어요. 심지어 우열반이 있는 학교의 경우 가장 '열'반으로 배정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여기서 2년간 열심히 따라잡아서 O레벨 잘보고 좋은 JC를 가야 국립대 확율이 커지는데 시간이 촉박하네요.  이건 별개인데, 사실 현재 중1-2가 AEIS 시험 합격하는 경우를 주위에서 한번도 못봤어요. 들은 이야기로는 매우매우 어려운 케이스라고 합니다.저희 첫째도 초5학년에 AEIS 붙었는데 주위에서 문닫고 들어갔다고 했거든요. 그리고 중학생이면 설사 붙었다 하더라도 저는 고민을 좀 해볼 것 같기도 하구요. 윗분 말씀처럼 싱가포르 public 스쿨 환경이 국제학교와 매우 달라서요. 국제학교에서 원어민들과 영어 잘쓰며 오던 친구들도 여기 public학교에서 영어시험보면 충격 받습니다. 주입식 교육+영어 모국어 환경 때문에 단어 및 독해 난이도가 매우 높아요. 영국 국제 학교 다니던 제 아이도 지금 영어를 가장 어려워해요. 싱가포르 수학은 어렵긴 하지만 한국 수학 선행 병행했던 학생이면 노력해서 따라가기 무리 없을 겁니다. 제가볼땐 외국계 국제학교 -> 영미 or 싱가포르 대학, 한국계 국제학교-> 한국대학 특례 or 싱가포르 대학 정도가 가장 현실적이지 않을까 싶네요.

상식 선에서 이해하시면 되겠어요. AEIS 시험 봐서 상위권 배정 힘든건 자리 비기 힘드니까 그럴 것이고, 내 아이의 학업성취도와 기타 생활이 모범적이라면 명문고 아니라고 특정대학에서 오지 말라 하지도 않을꺼고요. 하지만 명문고는 학업분위기, 선생님, 친구들 때문에 가고 싶은 것이고... 뻔한 말씀 드렸습니다. 엄청 급하지 않으면 MOE도 가보시고 https://www.moe.gov.sg/ 거기 보시면 나중에 DSA 같은 것도 생각해볼 수 있고요.희망학교 홈피도 꼭 보시고, admin에 전화해서 상담 해보시고, 한국의 입시컨설팅에도 물어보시고(돈 받으실까요??) 가급적 다양한 사람의 얘기를 들어보세요. 그러면서 상식이 넓어지는 것 같습니다. 저는 첨엔 몇몇 분들의 확신에 찬 말씀을 믿었다가, 현실과 완전히 다르다는걸 알았었어요. 그 분들의 호의에는 정말 감사하지만요.public의 경우 math는 준비 필요할 것 같습니다. PSLE 연습문제 풀어보니 한국 중2 algebra, 쉽게 말해서 연립1차방정식 알면 엄청 도움 돼요. 나머진 (아마도 자녀분이 공부했을) MYP과정과 대동소이했고요. (아, 아래에도 글 쓰셨군요. 8학년이면 뭐 이미...) 싱 공립은 경쟁이 치열해서 판별력 높이려고 일부러 문제를 꼬아 내는 것 같은 느낌이에요. 국제학교에서 IB방식으로 배웠다면, 시험문제 느낌은 좀 다를 듯이요. 영어도 싱 문제집들 한번 보시면 놀랄 거에요. 다들 무슨 경시대회 준비하는 느낌이랄까...국제학교나 싱가폴 로컬국제 '좋은' 국제학교라면... 시험 없이 인터뷰만 보기도 하고, 시험으로 영/수/aptitude 보기도 하고요. 시험 볼 경우 학교에 꼭 물어보세요. 잘못 알고 계시는 경우가 정말 많았어요. 제 아이와 친구들을 보면, 문제 난이도는 생각보다 (PSLE보다는 엄청) 쉬운 것 같고요 (경쟁이 없다는게 아니고, 문제 난이도가요), 시험성적 순으로만 뽑는 것도 아닌 것 같아요. 학교와 꼭 상담하고, 의심 가는걸 직설적으로 물어보세요. 글구, '좋은' 국제학교는 생각보다 많을 수도 있어요. 즉, 꼭 여기 아니면 안돼라고 걱정 안하셔도 될 듯 합니다.public(상대적으로 저렴, 경쟁적 분위기, 싱가폴스런...) vs 국제학교(self directed) - 어딜 가야 대학 잘간다는 것보다는 어떤 환경을 원하느냐로 정하시면 될 듯 합니다. 잘하는 아이는 어딜 가든 잘하지 않을까요?

쪽지드렸어요.영어실력에 따라서 아주 좋은 국제학교도  입학시험을 통해들어갈수 있는데  학년이 높으면  지난과정 성적도  영향을 미치는것 같아요. 쪽지 확인하시고 테스트 받아  상담해보세요.대학진학도 상담해보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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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 후 여기서도 국제학교를 다니실텐데... (Public 학교로의 전학은 8학년이면 거의 안된다고 봅니다 어차피 이쪽은 전혀 생각 안하시고 계시겠지만)국제학교 track인 경우 싱가포르 major 3개 대학(SNU/NTU/SMU)을 목표하는 경우는 거의 없고 미국/영국/호주 대학교 생각하셔야 할거예요. 국제학교 -> 싱가포르 대학입학은 TO도 없고 어렵습니다.아니면 한국국제학교 입학 후 한국대학 특례입학 준비하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참고하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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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윗분 글처럼 국제학교출신들은  싱가폴대학을 안가고 거의 미,영 지역으로 대학진학들을 해왔는데  한해에 몇명씩은  nus를 입학하는 학생도 있어요. 또 다른나라에서 국제학교졸업후 싱가폴국립대로 오는 경우도 있었구요.주변에서 3명정도 여기 국립대에 입학했다고 건너 들었는데  다른 케이스는 미국에서 여기 사립대로 온 케이스도 있더라구요. 그런데 신기하게도  졸업전 취업이 됬다고 하더군요여태까지는 싱국립대 입학이 어려워서가 아니라 교육과정이나 평가과정이 다르다보니 기피했던것 같아요. 요새는 과별로 국제학교출신들에게 요구하는 조건들이 합리적인 경우도 있다니 알아보면 될것 같아요.개인적인 이야기로 제조카는 이번 c19사태로 미국에서 공부하다 힘든일을 겪어서 다시 돌아갈런지 아직 잘 모르겠고 한국 혹은 싱가폴중에서 대학을 옮기려고 고려하고 있어요. 안그래도 저도 알아보려던 참에 이런글이 올라와서  글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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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고1이라도 생년월일에따라 학년배정이 달라질수 있으니 원하시는학교에 문의하시고 공석도 알아보셔야 합니다. 한국에서 꾸준히 영어공부를 하셨다면 두번째 그룹학교들도 도전해보세요.간혹 메인클라스로 바로 입학한 학생들도 종종 있어요. 그런학생들은 말씀하신대로 영어라이팅을 조금 준비하고 시험을 보는데 라이팅 팁과 학교리스트 외에 학교등급을 쪽지로 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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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온 학생이나 여기서 국제학교를 다니나 영어라이팅이 문제네요. 오차드 학원을 1년이상 같이 공부해온 학생들이 전부 학교 어싸인만트 성적은 별로 달라지질 않는다니 내신성적에 신경을 써야하는 학년들은 어떻게들 하는지... 친구아이가 착실한데 라이팅에 문제가 심각하답니다. 제게도 라이팅 팁 좀 주세요~ 　　　　　

학교나 학원에서 라이팅을 개개인에게 제대로 가르칠수가 없을것 같아요. 토픽에따라 개인 의견이 우선은 다를거고 어떤방향으로 글쓴이의 주장을 전개할지를 draft로 옮기기전 여러단계를 거쳐야 되더군요. 학교에서 기본 방식이야 가르쳐주겠지만 그저 기본이고 그것도 영어가 자유로운 학생들만 우선은 이해할거고 오랜시간이 걸려 터득하는게 라이팅이 아닌가 싶네요. 더구나 고학년 학교과제를 봐줄수있는 학원은 없겠죠. 　　　　　

쪽지 보냈습니다. 　　　　　

싱가폴 공립학교와 국제학교 시스템은 많이 다릅니다. 우선 입학시험 유형부터 전혀 다르구요. 중학생과 초등생도 학교별 차이는 있는데 3,4학년 이상이면 국제학교는 영어 라이팅을 잘해야해서 미리 입학시험 준비를 하고 시험보는데 언급하신학교와는 전혀 다른방식의 입학시험유형 일겁니다.1진 그룹이 아니더라도 2진그룹학교도 초4 입학시험에 상당한 영어 라이팅 실력을 요구하더라구요. 쪽지드려요. 제아이 둘이 각기 국제학교와 로컬학교에서 공부해서 잘 알게되었답니다. 　　　　　

별 기대하지 마시고 보내셔야 할겁니다. 예전에는 미국선생님이 있었는데 요새는 싱가폴인이 가르치시는걸로 알아요. 누가 가르치든 책을 읽고 대강 내용만 아는걸로 끝나구요. 내용가지고 독해 문제 푸니 어느정도는 이해가 되어야 하겠지요.딱 거기까지요. 새로운 숙어,단어 설명해줘도 학생들이 이해안돨거고 집에서 별도로 단어, 숙어찾기 안하면 잘못 이해해서 엉뚱한걸로 알더라구요. 예를 들어 초등 저학년 아이가 take place를 장소를 차지하는걸로 알고 그대로 해석하더군요. 몇년전에 저의 주변에서 책읽기학원에 안 다닌애들이 없었는데 1년 넘게 다녀도 학교에서 영어레벨 올라간애가 하나도 없었어요.집에서 별도로 봐주지않는한 애들이 알아서 해주리라는 기대는 하지않으셔야 할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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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의 4개분야중 한가지만 공부한다고 나머지 라이팅이나 문법등이 저절로 되는건 아니지 않습니까.마찬가지로한국에서도 위인전내지 동화책을 많이 읽으면 국어성적이 잘나온다거나 글을 논리정연하게 다 잘쓰는게 아니듯이 글쓰기전 논리도 필요하고 글쓰는법도 배워야 합니다.단어,숙어를 일일이 찾지않고 수박 겉핧기식으로 공부하다보면 단어뜻도 잘못 알고있고 나중에는 귀찮다고 아예 찾아보려하지않아 애먹는 지인들 많이 봤습니다.저학년때는 이럭저럭 넘어가겠지만 초등고학년부터 힘들어집니다. 물론 학교별 차이가 있겠지만 해마다 미국,영국계 학교들은 필독도서목록을 알려주기도하고 쉽게 구글등에서 찾을수 있습니다. 읽기만 중요한것이 아니라 영어의 다른 3부분도 다 채워져야 레벨이 올라갈수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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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이면 우선 영어와 친해지는게 중요하더라구요. 학원을 다니면 아이가 오히려 거부감을 느낄 수도 있구요 (물론 아이 마다 다르겠지만요.) 집에서 부모님이 책 같이 읽기 놀이 하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학원을 다닌다고 해서 영어가 늘진 않더라구요. 집에 와서 복습하는게 가장 중요하구요. 가장 중요한건 부모님이 동참하여 아이와 같이 책읽는게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그리고 솔직히 아이가 영어에 관심이 있지 않는 이상... 학원에 가도 그냥 아무 의미없이 리딩만 한답니다. ㅜㅜ   학원 > 집와서 복습 (부모님 동참) 　　　　　

https://www.middleton.edu.sg/tampinesfees/　　　　　

지인이 여러 국제학교를 상대해서 잘 파악하고 계신덕에 여러학생들 학교선택시 많은 도움들을 받았어요. 한국학교는 한국어를 못하면 수업이해가 안될거구요. 져먼유럽피언이나 Ics중 져먼유럽피언은 새로 이사해서 학교교정이랑 좋아요. Ics는 미국식 교육방식으로 수업의 질이 꽤 괜찮다고. 특히 초등은 좋다하더군요. 시내 오차드에 체츠워쓰도(Chatsworth) 초등은 괜찮습니다.　　　　　

학교선택시에 학교역사도 고려하셔야 할것 같아요. 신설학교들이 여러개 생겨 경기침체에 학생모집에 어려움이 많다고 들었습니다. 체츠워쓰, Ics 둘다 좀 오래된학교로 커리큘럼도 단단한걸로 알아요.　　　　　

이스트 코스트 주변에 케네디언학교가 있어요. 쪽지드려요.　　　　　

지나가다 한 말씀 드립니다.   대학을 포함하여 앞으로 계속 해외생활을 할 것이 아니라면...의사소통 수준의 중3 학생이 국제학교에 단기간   편입하여 공부하는 것은 적응도 힘들고 따라가기도 힘들거 같습니다.   오히려, 한국대학 특례입학 준비가 가능한 한국국제학교에서 한국 대입 준비하시는거 추천드립니다.   여기도 한국대입 준비하시는 분들은 로컬학교 국제학교 다니다가 한국학교로 많이 옮겨서 학년이 올라갈수록   오히려 TO가 없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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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원에서 추천하는 학교들은 한번 생각해보셔야 합니다. 커미션 문제가 걸려있어서 아무래도... 영어를 대화가능한 정도로 중학생과정을 공부할수는 없겠지요. 그런데 꼭 안되는것만도 아닌것 같더라구요. 영어를 준비해서 의외로 한국에서 중간정도의 학생이 국제학교에서 성적도 우수하고 학교생활을 즐기며 적응을 잘하는 학생도 있어요. 초반에 잘 잡아주면 의외에 결과를 보실수도 있을것 같아요. 학교리스트를 잘못 알고 계시네요.Acs는 로컬학교는 아주 좋은 명문인데 거기는 백프로 못들어갑니다. 싱가폴인만 됩니다.현재는요.아마 Acs 인터내셔널을 유학원이 언급한것 같은데 알고나면 정말 실망하실거구요. Ofs도 좋은학교는 아니구요. 왠만큼 좋은학교들은 영어 입학시험으로 학생입학을 불허합니다. 아님 eal영어 보충반에 보내는데... 자세한건 쪽지로 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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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이면 아직 기회는 충분하네요.저 역시 늦게와서 힘들었는데 처음 영어를 시작할때가 윗분 말씀처럼 많이 즁요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보통 로컬학교로 가려면 에이스시험을 봐야해서 학원에서나 과외로 문제집만 풀어서 로컬에 입학을 했다해도 결국 영어를 포괄적으로 이해하지 못하면 다른과목도 이해가 안되어 성적을 낼수가 없습니다. 제경우 아이들이 한국에서 잘하던 애들이 아니라서 별 기대않고 학교적응만 잘해라고 별도 영어에 시간투자를 했는데 의외로 재미를 붙여 좋은대학에 갔습니다.처음에 영어공부를 단단히 해주면 학교생활을 재미있게 할수 있는곳이 국제학교고 그것이 장점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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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 선물 들고가야지요. 제일 많은 선물로 선택되는게 스미글인것 같아요.　　　　　

한국 중학교 과정이고 학년에 맞게 중1.중2 국어와 역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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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알아본 바로는 미들턴은 2006년생. 우리나라 나이로 내년 중2 올라가는 아이들이 최고학년이라고 합니다.두학교 모두 신설로 아직 졸업생이 배출된적 없고요. 학교를 알아볼때 기본학비 외에 eal, 영어가 원어민 수준이 아닌 아이들이 모국어수업을 수강할수 있는지 여부를 종합적으로 검토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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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비로 학교를 정할건 아니지요, 특히 중학교는. 허나 또 무시할수 있는건 아니겠지요. 2만불대 학교가 이젠 없는걸로 알아요. 위에 신설 제하면.... 학년이 낮으면 2만불대가 되는지. 학비싸고 좋은학교는 없을겁니다. 경력있는 교사를 모셔오는데 비용이 어마어마 할텐데요. 속상한 현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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