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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012-08-24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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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 류비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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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본인
/배우자
여권사본 및 여분의 증명사진여권 분실시, 임시 여권 발급을 위하여 필요합니다.
2가족관계증명서,
주민등록등본,
혼인관계증명서,
졸업증명서 등
영문 증명서는 공증이 필요없기 때문에 가능하면 영문으로 발급받는 것이 좋습니다.
(※국문 서류는 대사관 번역 공증 필요)
3자녀출생증명서,
예방접종증명서
학교 성적 및 재학증명서 등
미리 사전에 자녀의 학교 입학을 위한 필요 서류를 확인하고 가능하면 영문으로 발급받는 것이 좋으며,
국문일 경우, 따로 번역 및 공증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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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국제 운전면허증국제 운전면허증의 유효기간은 1년 입니다.
12개월이상 부터는 국제면허로는 운전이 불가능하며 BTT(Basci Theory Test) 합격 후, 싱가포르 면허증으로 전환해야 합니다.
2초기 정착금입싱 초반에는 렌트비, 보증금, 약 2달 정도의 생활비 등을 지출하므로
현금이나 출금할 수 있는 카드 등을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3집 구하기Propertygure나 한국촌 등을 활용하여 지역과 조건에 맞는 곳을 찾아야 합니다.
가능하다면 직접 방문하고 에이전트를 통한 정식 계약서를 작성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 콘도 3개월 이내 HDB 6개월 미만 계약은 불법)

1자녀 학교 입학을
위한 정보 탐색
로컬학교나 국제학교에 따라 시험, 준비 서류 등이 다르기 때문에 입싱 전, 자녀의 학교 입학이나 전학을 위한 학교 정보를 찾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학교 위치에 따라 주거지역에 대한 고려가 필요합니다.

1한국에서 치과 치료· 검진 하기싱가포르의 의료비는 한국보다 많이 비싼 편이므로 미리 관련 치료, 검진 등을 하고 입싱하는 것이 좋습니다.
2종합감기약,
소화제 등 상비약

3개인 복용 의약품통제 약물이 포함된 의약품은 싱가포르 보건청에 허가가 필요할 수 있으며,
특정 약에 대해서는 의사 소견서나 처방전 필요할 수 있습니다.

1김치, 한국 식품 등현지 마트(Fair Price, Cold Sotrage 등)에서 한국 브랜드(CJ 비비고 등)의 김치,라면 등은 손쉽게 구매할 수 있습니다.
또한 한인 마트에서도 다양한 한국 식재료, 반찬 등 구매가능합니다.



1스마트폰Country lock 해제 상태의 스마트폰은 싱가포르에서 유심만 교체하면 사용할 수 있습니다.
본인에게 맞는 통신사 (Singtel,Starhub 등)와 서비스 형태(선불,후불) 를 선택하여 개통할 수 있습니다.
2노트북, 컴퓨터,
태블릿 등
한국 브랜드는 AS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외국 브랜드(HP, ASUS 등) 구매하는 편이 나으며, 현지에서 AS가 가능한지 확인이 필요합니다.
현지 구매시에는 한글OS나 한글 키보드 등이 필요하다면 미리 준비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3인터넷 전화기
4압력 밥솥, 김치 냉장고 등한국과 싱가포르는 전압, 헤르츠(싱가포르 전압 : 220V~240V, 50Hz, 한국 전압 : 220v,60Hz)가 다르기 때문에
싱가포르 헤르츠(Hz)에 문제 없는 제품인지 확인하고 가져오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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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인 의류쇼핑몰이나 이동수단(버스,MRT 등) 등 대부분의 공간이 에어컨 때문에 온도가 낮은 편이므로
가디건 등의 긴 옷 등을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2안경, 콘택트 렌즈한국보다 안경이나 콘택트 렌즈의 가격대가 높은 편입니다.
3한국 화장품, 자외선 차단제한국 화장품, 매장(라네즈, 브리프, 이니스프리 등)이 진출하여 접근성은 좋으나, 가격대는 한국보다 비싼 편입니다.
4위생용품 / 목욕용품개인이 선호하는 브랜드가 있으면 챙겨오는 것을 추천합니다.
5우산자외선이 강하고 비가 갑자기 오거나 자주 오기 때문에 우산을 갖고 다니는 것이 좋습니다.
6한국 도서, 필요한 문제집 등한국 도서, 한국 문제집 등은 현지에서 구매하기 힘들고 한국 배송 등을 통해 구매해야 합니다.
간단히 읽을거리는 추후에 짐이 될 수 있기 때문에 구매보다는 e-book 등을 추천합니다.



1필요 예방주사, 반입 허가증 등서류 준비 및 입국 전 준비를 위해 약 6개월 정도 준비 기간을 갖는 것이 좋습니다.
AVA에 검사 및 예방접종, 어떠한 서류 신청 및 제출해야되는지 확인이 필요합니다. (https://goo.gl/v77kM2)
자세한 사항은 Singappre AVA (www.ava.gov.sg) 또는 한국촌 반려동물 카페 (goo.gl/xGN5EG) 참고 부탁드립니다.
※태어난지 12주가 안된 강아지, 고양이는 싱가포르에 데려올 수 없습니다.


2싱가포르 입국 후 일정기간 격리

1한국 기념품싱가포르인들에게 한국을 소개할 수 있는 기념품

(2019.4.18 업데이트)


회원 Q&A



singgen_q1.gif현재 싱가포르 vs 한국 물가가 감이 잘 안오는데.. 의복류(의류, 신발, 등)는 한국에 아웃렛이나 백화점 등에서 사가는게 나은가요?
피티스(**ssman10) | 2012.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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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면제품은 한국이 훨 나은듯해요. 특히 속옷종류요. 옷의 질은 비싼 것도 치룬돈 만큼의 값어치를 못하지만 무턱대고 옷을 사오시기보다 여기 적응 하시면서 장만 하시는게 나을듯 하네요. 컨테이너 등을 이용한 이주라면 기본적인 옷들, 아이가 있으시다면 면제품정도 가져 오시면 유용할거예요.
몰디브(**won426) | 2012.08.11

  저도 한국에서 오시는 김에 사서 오시는게 좋은듯해요. 여긴 패션 스타일도 다르고...질도 별로인듯합니다.
sunnykim(**h6o14) | 2012.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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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초에 입싱합니다. 현재 해외 이사를 준비중인데 한국에서 쓰던 가전제품이 싱가포르의 전압과는 맞지 않아 못쓴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냉장고는 LG디오스 양문형, 세탁기는 LG 드럼세탁기입니다. (2009년도 산) 그리고 삼성 LCD TV(2009년도 산)는 싱가포르에서 쓰는 방식이 달라서 DVD용 아니면 안가져가는게 낫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입싱 선배님들!! 싱가포르에서 최소 2~3년은 살게 될 텐데 한국의 전자제품들을 다 팔고 싱가포르에서 새로 사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트랜스 쓰면 냉장고나 세탁기는 쓸 수 있는 것일까요? 해외이사 업체는 냉장고, 세탁기 다 가지고 가지 마라고 하더라구요. 고견 부탁드립니다.
유나지(**sone) | 2012.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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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LG 디오스 양문형 일년 넘게 잘 쓰고 있어요. 참고로 트랜스 사용하고 있고 10년 가까이 된 구형 모델이예요. TV는 싱가포르에 와서 새로 샀어요.
깜찍맘(**chid28) | 2012.07.26

  냉장고 리니어 기능이 없는 구형 모델은 사용가능하나 최근에 나온 모델들은 대부분 리니어 모델이라 안됩니다.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TV는 전압과 상관없이 안되기 때문에 여기서 구매하시는게 낫고 나중에 한국 가져가서 케이블 연결해 쓰시면 됩니다. 기타 가전은 수명에 좀 영향은 있겠지만 사용은 가능합니다. (가끔 밥통, 토스터 같은 전열기구는 금방 고장났다고 하시는 분들도 계시더라요. 복불복인 듯
종이우산(**mil) | 2012.07.27

  전 이사짐업체에서 모든 걸 다 가져가라고 해서 정말 잘 쓰고 있습니다. 하지만 냉장고 LG 는 좀 곤란하다고 하더라구요. 특히 오래된 아파트가 아니라면, 트랜스가 오히려 문제를 일으킨다고 조언을 해주셔서 김치냉장고도 트랜스 없이 잘 쓰고 있습니다.
일자산(**un) | 2012.07.30


singgen_q1.gif곧 입싱예정입니다. 소화제 타이레놀등 사가려고 하는데 또 어떤 약들이 싱가포르에서 오년정도 사는데 사가면 도움이 될까요? 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누렁이(**oveq2000) | 2012.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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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이레놀 정말 필요하구요. 파스같은거 넘 비싸서 종합감기약도 엄청 도움되더라구요. 싱가포르약이 좀 독하기만하고 효과가 없어요.
nikkiie(**kkiie) | 2012.08.21

  여기 로컬음식이 기름진게 많아서.. 저는 소화제랑 한의원에서 처방받은 가스찰때나, 그럴때 먹는 약? 자주 먹습니다. 두통약도 그렇구요! 버물리도..ㅎㅎ 마데카솔이나 후시딘은 기본이겠죠!
몽멍아(**oyoon) | 2012.08.22

  후시딘, 대일밴드(방수밴드), 소독약(빨간약), 흉안생기는(메디폼인가?~ㅎ), 글구 감기 많이 걸리시더라구요. 감기약 넉넉하게 챙기시고 약국에서 구입하실때 외국나간다면서 최근제품으로 달라그러세여~ 벌레 물린데 바르는 것도 혹시 모르니 하나 정도 챙기세요. 저도 이거저거 많이 챙겨왔는데 든든하더라구요~ 여긴 약값이 좀 비싸더라구요.
시메이life(**nkyu1233) | 2012.08.22

  소화제(한방이 최고입니다), 빨간약, 마데카솔, 알보칠(저는 피곤하면 입안이 잘 허는 편인데, 싱가포르 오고 신경을 많이 써서그런지 많이 헐었었어요. 혹시 저와 비슷하시다면 강추), 세레스톤지(벌레물린게 아니더라도 가끔 간지러울때가 있더라구요), 그리고 바르는 마이신연고(테라마이신인가? 전 동네애완견에 스치듯 물린적이 있어서...ㅎㅎ) 여자분이시라면 진통제! 감기몸살약도 챙겨오는게 좋습니다. 전 한국에서 제가 자주 썼던 약이나 연고 작은상자로 가득 가져왔어요 ㅎㅎ 대일밴드 같은거는 여기 가디언이나 왓슨스에서 많이 있더라구요.
마크툽(**eway31) | 2012.08.22

  습진약, 라미실과 같은 무좀약, 쌍화탕 같은거 진공포장해서요. 눈다래끼약, 제가 필요로 했던거예요. 약 최대한 마니 가져오세요. 전 비염있어서 지르텍 필수인데 한국에선 4천원하느데 여기선 만원 넘네요. 감기약, 목감기약, 몸살약.. 특히 감기몸살약 꼭 챙겨오세요. 소화제, 마데카솔 요론거 완전 기본.. 모기물린데 바르는 약은 왓슨스에서 샀는데 잘 낫더라고요.
씽싱싱(**oee) | 2012.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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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전화기 어떤게 좋을까요?

다음달에 입싱할려고 준비중인데 인터넷 전화기 사서 갈려고합니다. 어떤걸 사가야 사용이 잘되나요? KT? 아님 LG? 싱가포르에서는 LG를 많이 쓰나요?
salalanm(**lalanm) | 2012.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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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로 통화하시는 분들이 어떤 통신사인지 알아보고 같은걸 하는게 낫지 않을까요? 같은 통신사끼리는 무료통화니까요.
레오니(**eetmia) | 2012.08.16

  일반적으로 LG를 많이 사용하시는 것 같습니다. ^^ 저도 싱가포르 오기 전에 고민 많이했었는데 외국에서 사용한다 하면 다른 통신사들도 LG를 추천하더라구요. 그래서인지 LG통신사를 사용하시는 분들이 절대적으로(^^;) 많아보입니다. 그러나 결론적으로는 윗분 말씀처럼 주로 통화하시는 분들과 같은 통신사로 결정하시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STARBUCKS~(**bibaty) | 2012.04.17

  싱가포르에서 4번 이사를 했는데요~~ 모두 LG 를쓰더군요~~ 집에 LG쓰는 곳이면 따로 공유기를 설치하지 않아도 되어서 편합니다. 전화기만 들고 있으면 되거든요~~ 다른 회사거면 잘 모르겠구요~~ ㅋㅋ
철&희(**eya0705) | 2012.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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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1주일 전에 입싱했습니다. 쿠쿠밥솥은 어디에서 살 수 있을까요? 따뜻하게 밥 해서 먹고 싶어요.

컴퓨터도 살 예정입니다만 어디에 가면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을까요?
hedgehog(**nglessjp) | 2012.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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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쿠쿠밥솥은 안돼요. IH방식이 틀리다나 뭐 하여튼 밥통이 터진다고 해서 저희도 쿠첸으로 바꿔서 가지고 왔어요. 쿠첸은 나라별 자동전환장치가 되어 있던데요.
훈이네(**ny17) | 2012.01.09

  쿠쿠 이번에 신제품 들고 들어왔는데, 잘 되던데요~ IH방식이요~
earlgrey(**rlgrey) | 2012.01.09

  저도 6개월 전에 입싱했는데, 쿠쿠는 전압땜에 못사고 여기와서 일제 코끼리밥솥 베스트샵(하이마트같은곳)에서 샀어요. 코끼리는 쿠쿠보다도 훨 비싸요.. 압력도 아닌데 400불넘게줬답니다 끙; 근데 위에 댓글대로 쿠쿠에서 새로 나왔으면 지인 통해서 받는 것도 방법이시겠네요.
lunapark(**oyu82) | 2012.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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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 입싱했습니다. 살 것 들이 있는데 도와주세요.

안녕하세요. 맨날 다른 분들 글만 읽다가 처음 글을 남기네요. 저도 여기서 도움 받은 것 이상으로 빨리 다른 분들께 도움을 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수건재질로 된 샤워가운, 빗, 거울, 망으로 된 빨래통, 사무실에서 신을 만한 밑창두께 1인치 정도되는 슬리퍼(한국엔 흔하죠), 손톱깍이, 스태플러랑 그거 뜯어내는 닭발같은거 사려는데요. 어디서 구해야할지요?

그리고 Sengkang 주변에는 한국식당 없나봐요? 컴파스포인트 4층 호커센터 코리안음식점은 빼구요... 한국음식이 맞나 싶었어서요^^;; 그럼 더운데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원방(**oveumuch) | 2011.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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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셍캉에 사시나 봐요. 셍캉 MRT와 붙어있는 쇼핑몰 3층에 있는 Popular에서 문구류는 구입하시면 되구요, 사무실에서 신으실 슬리퍼는 2층에 있는 World of Sports에서 구입하실 수 있을겁니다. (한국처럼 막 신을 저렴한 것들은 없습니다.) 손톱깍이, 빗 등은 2층 Watson에서 있을거구요.
유후(**omoon) | 2011.07.06

  저도 한국에서 오시는 김에 사서 오시는게 좋은듯해요. 여긴 패션 스타일도 다르고...질도 별로인듯합니다.
정배(**ngjjang19) | 2012.07.06

  닭발....ㅋㅋㅋㅋ 재밌는 표현이네요. 즐거운 싱가포르 생활 하시길 바래요~ 저렴한 가격의 생활용품은 다이소에서 구입하시면 부담없을 듯 하네요. 제가 아는 다이소 매장은 오차드 ION, 도비갓 Plaza singapura가 생각이 나네요.
tessa(**atever35) | 2012.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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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는 모기약, 바퀴벌레약 & 좀벌레약 사 가지고 가야 하나요?

다음 달에 입싱하는데, 음.... 아래 하얀벌레 동영상을 보니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네요.. 뿌리는 모기약, 바퀴벌레약, 좀벌레약, 곰팡이 제거제.. 기타 등 등..이런 거 한국에서 사 가지고 가는 게 좋을까요? 요즘 여름되니까 한국에서는 1+1에, 특가에 가격 엄청 저렴하거든요.. 싱에 있는 게 성능이 좋은지, 한국산이 좋은지 구매 관련 조언좀 해 주세요~

아, 물먹는 하마(제습제)도 많이 사 가지고 가는 게 좋을까요? 짧게나마 답변 부탁드립니다 ^^
씽초맘(**opy78) | 2011.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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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적인 초록색병 스프레이나 하마 제습제등의 인터내셔널 브랜드 제품들은 여기 슈퍼에 팔아요. 근데 하마제습제로 감당이 안되실꺼에요. 습기가 싫음, 제습제를 하나 구입하셔야할꺼에요. 틈틈이 틀어서 제습시키면 뽀송하니 좋아요. 벌레는 생각보다 많지 않은듯 하구요. 모기는 거의 없고, 바퀴는 아주 가끔씩 밖에서 한번씩 날아 들어오던데, 집안 관리하기 나름인 것 같아요.

얼마 전부터 테라스랑 창가에 화분들을 둬선지, 작은 도마뱀들이 나타나서 괴롭히네요. 얘들이 들어와서는 그 주변에 자리잡고 한참동안 (몇 주 정도)을 그냥 거기서 살다가, 사라지곤 하더라구요. 저렴한 한국에서 구입해 오시거나, 그 공간에 다른 짐 (싱가포르에서 구하기 힘든 것들)을 넣어 오실지는 본인께서 결정하셔야할것 같네요.
sarang(**chelle1024) | 2011.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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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싱 전에 예방접종 필요한가요?

안녕하세요? 7월 입싱을 앞두고 있습니다. 입국 전에 한국에서 꼭 맞고 가야할 예방접종이 있을까요? 검색을 하다보니 뎅기열같은 것을 조심해야 한다고 하던데... 어른과 아이 모두 미리 예방접종을 해야 하는 것이 있으면 알려주세요~ 감사합니다.
혜자매맘(**olfor) | 2011.05.05


singgen_a1.gif  아이들 예방접종에 관한 기록은 꼭 가져 오셔야 해요. 간염예방 접종 꼭 하시고요.
맛깔(**rchizorim) | 2011.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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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NO.1903

기타집에 있는 메이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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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진행중
뺀질이(sypw02) 2005-07-14
추천수 : 38 조회수 : 2,062

여러분 같으면 어떻게 하실껀지 조언좀... 부탁 드립니다. 아무말씀이나 적어 주세요. 저는 싱가폴에 온지는 약 6개월 됐구요, 메이드는 온지 얼마안되었는데요,(두달 정도) 애는 그럭저럭 보는거 같은데, 같은 콘도에  있는 메이드와 애길 할 기회가 있잖아요, 애길하고나…

  • A

    전 싱가폴에서 가정부 두고 산지 8년차 됬습니다.처음에는 님처럼 돈벌겠다고 남의나라와서 힘들게 일하는 분들이 가엽기도 하고 과거 독일로 일하러 가셨던 우리 어른들이 생각나 잘해주었는데요,근본적으로 국민성이 우리하곤 많이 다르더군요. 처음부터 잘해주면 끝이 없는게 사람입니다.특히나 나이도 어린 아가씨들의 경우에는 투정도 심하고 변덕은 말할것도 없지요. 제소견으론 어디감히 보스앞에서 다른집 경우를 비교합니까? 그러는 본인은 다른 잘하는 가정부 하고 비교하면 좋다고 하겠습니까?버르장머리가 너무 없는 아가씨네요.너무 싱가폴 사정을 잘 모르는것 같은데 제가 님이라면 두번 생각 안하고 바꾸겠습니다.가르치고 보듬어서 될 일이 있고 그렇지 않은일이 있습니다.일을 하려는 자세는 없고 불평부터 하려드는 가정부,경험상으로 말씀드리자면 오래 못갑니다.가정부가 불만으로 더 큰 사고치기 전에 보내시는게 어떨런지요.몆개월 지난 후 부터 잘해주셔도 전혀 늦지 않습니다. 가정부때문에 속썩은 일들을 생각하면 지금도 가슴이 찌릿찌릿 합니다.사람 쓰는일 만큼 힘든일 이 없다고 하지만 오가는 정이 있어야 하거늘 온지 얼마나 됬다고 적응 하려는 노력 대신 비교나 하고 다니니 싹이 노란 사람이네요. 당장 바꾸시라고 강력히 권장하는 바입니다. >여러분 같으면 어떻게 하실껀지 조언좀... 부탁 드립니다. 아무말씀이나 적어 주세요. > >저는 싱가폴에 온지는 약 6개월 됐구요, >메이드는 온지 얼마안되었는데요,(두달 정도) 애는 그럭저럭 보는거 같은데, >같은 콘도에  있는 메이드와 애길 할 기회가 있잖아요, 애길하고나서 >누구는 몇시 부터 주인이 자게 한다, 주인이 참 잘해준다고 한다더라, >등등 제가 자기한테 일하기 더 좋은 환경을 만들어 달라고 요구만 하는거 같아서요. >온지 일주일 되어서 생선먹고 싶다고 생선 사달라고 하질않나.. 쩝... >휴가는 언제부터 가냐고 물어보질않나..쩝.. (휴가 없는걸로 계약했거든요) >저하고 집사람하고 잠시 외출하고 오면 저 몰래 필리핀에 전화하구요(국제 전화카드 10불짜리 사서 줬어요..) > >저의 경우는 11시 취침시켜서 6시에 기상하도록 했거든요(근데 실질적으로 일어나는 시각은 6시 30분 정도 되는거 같음). >전화도 일주일에 한번 정도 필리핀에 있는 가족에게 전화하라고 편의도 바주구요. >애기가 있어서 데리고 나간다고 하면(콘도안에 메이들이 시간을 정해서 만나나 봅니다.) 아내가 못나가게 하면 입이 쭈욱 나와서 표정도 어두워지고... 감정의 변화가 좀 심한 편입니다. >달걀도 사주고,사달라는 생선도 사주고 닭도 사주고(장보러 아내와 메이드 같이 갔더니 >메이드가 닭사달라고 하더군요 - 한국음식은 맛 없데요..ㅠㅠ) 채소까지 따로 사 줬는데.. >자꾸 다른집 메이드와 자신을 비교(다른집 메이드가 누리는 좋은 점만 아내에게 얘기 한다고 하네요) 제가 참다못해 불러놓고 야단을 쳤더만 삐져서 인사도 안하고.. >전화하려면 아내 허락맞고 전화 쓰라고(계약서에 적혀 있음)했는데 저희 몰래 전화썼길래 전화 왜 허락없이 썻냐고(제 생각에는 제가 좀 쪼잖하지만....어떻게 합니까? 계약서에적혀있고 초기에는 메이드 군기를 좀 잡아야 한다기에.. ) 인상을 좀 쓰면서 계약서에 >쓰여 있다고 하니까, sorry,sir... (약간의 침묵..) anything else ? 요렇게 물어 보더군요. >해서 없다고 하니까 찬바람 씽 하게 일어나 부엌으로 가더군요.. 한국같으면 그대로 달려가 뒤통수를 쌔리고 싶은 심정이... 해외니까 그리고 한국사람의 이미지가 있어 참았습니다. >함께 일하는 동료 여직원에게 메이드가 전화한다고 했더니 놀라더군요.. >잠도 10시부터 6시까지 자고 싶다고 합니다. (10시 취침-6시 기상이 MOM규정인가요?- >규정이면 꼭 지켜야 하는지, 듣기로는 싱가포리언들은 메이드가오면 초기에는 거의 >4-5시간만 재운다고 하는데,사실인지..) > >자, 여러분 같으면 어떻게 하시렵니까 ? 당장 바꿔버릴까요 ? 아님  좀더 타일러서 >지켜볼까요 ? 사진상으로는 밝게 웃는 인상이 좋아서 데리고 왔는데, 말씀드린대로 >감정의 변화가 심해서.... 저희 부부가 오히려 메이드 기분 파악하고 있습니다. >지금 사무실에서 싱가폴 동료 눈치보면서 글 올리고 있습니다.   > >메이드 부리는데(표현이 좀 그렇지만 마땅한 단어가 생각이 안나네요..) 내공이 싸이신 분, 조언 부탁 드립니다. >제 생각으로는 저희가 결코 메이드에게 못해 주고 있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들리는 소문으로는 메이드 자꾸 바꾸면 메이드들끼리 주고 받는 얘기가 있어 주인이 >완죤히 악덕주인으로 간주된다고 하던데.... 전 신경 별로 안쓰지만.. 집사람은 메이드와 많은 시간을 같이 보내고 또 다른 메이드들도 만나는 기회가 많으니 신경이 아무래도 쓰이겠죠.. 참. 메이드는 필리피노 입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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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이드를 바꾸라고 권하고 싶네요. 우리 가정부들은 아직까지 뭘 먹고 싶다고 자기 것을 개인 적으로 사달라 한 적이 단 한 번도 없었는데.. 그 대신 집에 있는 것은 뭐든 마시고 먹을 수 있는 자유를 줘요. 저는 안 마시지만 커피를 좋아하는 가정부라면 늘 커피는 챙겨서 사다주고요.. 하지만 나도 우리 아이들 주려고 차마 못 먹는 것은 가정부에게 꼭 미리 일러 둬요. 이건 아이들만 주라고... 철이 있는 아가씨라면 스스로 눈치껏 할테인데..... 허락없이 전화를 쓰는 것도 도저히 이해가 안 가네요. 월급에서 과감히 제하세요. 가정부에게 월급외에 따로 뭘 사주거나 돈을 주는 거는 주는거구 가정부가 지켜야하는 도리는 또 있는 거잖아요. 실제로 가정부가 아니라 처제가 형부집에 머문다고 하더라도 국제전화는 허락받고 해야 예의 아닌가요? 한번은 무료로 바꿀 수 있는 계약이 에이전시하고 되어 있을 텐데 한 번 알아보시고 보내세요. 그게 경험자의 조언입니다.. > 여러분 같으면 어떻게 하실껀지 조언좀... 부탁 드립니다. 아무말씀이나 적어 주세요. > >저는 싱가폴에 온지는 약 6개월 됐구요, >메이드는 온지 얼마안되었는데요,(두달 정도) 애는 그럭저럭 보는거 같은데, >같은 콘도에  있는 메이드와 애길 할 기회가 있잖아요, 애길하고나서 >누구는 몇시 부터 주인이 자게 한다, 주인이 참 잘해준다고 한다더라, >등등 제가 자기한테 일하기 더 좋은 환경을 만들어 달라고 요구만 하는거 같아서요. >온지 일주일 되어서 생선먹고 싶다고 생선 사달라고 하질않나.. 쩝... >휴가는 언제부터 가냐고 물어보질않나..쩝.. (휴가 없는걸로 계약했거든요) >저하고 집사람하고 잠시 외출하고 오면 저 몰래 필리핀에 전화하구요(국제 전화카드 10불짜리 사서 줬어요..) > >저의 경우는 11시 취침시켜서 6시에 기상하도록 했거든요(근데 실질적으로 일어나는 시각은 6시 30분 정도 되는거 같음). >전화도 일주일에 한번 정도 필리핀에 있는 가족에게 전화하라고 편의도 바주구요. >애기가 있어서 데리고 나간다고 하면(콘도안에 메이들이 시간을 정해서 만나나 봅니다.) 아내가 못나가게 하면 입이 쭈욱 나와서 표정도 어두워지고... 감정의 변화가 좀 심한 편입니다. >달걀도 사주고,사달라는 생선도 사주고 닭도 사주고(장보러 아내와 메이드 같이 갔더니 >메이드가 닭사달라고 하더군요 - 한국음식은 맛 없데요..ㅠㅠ) 채소까지 따로 사 줬는데.. >자꾸 다른집 메이드와 자신을 비교(다른집 메이드가 누리는 좋은 점만 아내에게 얘기 한다고 하네요) 제가 참다못해 불러놓고 야단을 쳤더만 삐져서 인사도 안하고.. >전화하려면 아내 허락맞고 전화 쓰라고(계약서에 적혀 있음)했는데 저희 몰래 전화썼길래 전화 왜 허락없이 ›㎡캅제 생각에는 제가 좀 쪼잖하지만....어떻게 합니까? 계약서에적혀있고 초기에는 메이드 군기를 좀 잡아야 한다기에.. ) 인상을 좀 쓰면서 계약서에 >쓰여 있다고 하니까, sorry,sir... (약간의 침묵..) anything else ? 요렇게 물어 보더군요. >해서 없다고 하니까 찬바람 씽 하게 일어나 부엌으로 가더군요.. 한국같으면 그대로 달려가 뒤통수를 쌔리고 싶은 심정이... 해외니까 그리고 한국사람의 이미지가 있어 참았습니다. >함께 일하는 동료 여직원에게 메이드가 전화한다고 했더니 놀라더군요.. >잠도 10시부터 6시까지 자고 싶다고 합니다. (10시 취침-6시 기상이 MOM규정인가요?- >규정이면 꼭 지켜야 하는지, 듣기로는 싱가포리언들은 메이드가오면 초기에는 거의 >4-5시간만 재운다고 하는데,사실인지..) > >자, 여러분 같으면 어떻게 하시렵니까 ? 당장 바꿔버릴까요 ? 아님  좀더 타일러서 >지켜볼까요 ? 사진상으로는 밝게 웃는 인상이 좋아서 데리고 왔는데, 말씀드린대로 >감정의 변화가 심해서.... 저희 부부가 오히려 메이드 기분 파악하고 있습니다. >지금 사무실에서 싱가폴 동료 눈치보면서 글 올리고 있습니다.   > >메이드 부리는데(표현이 좀 그렇지만 마땅한 단어가 생각이 안나네요..) 내공이 싸이신 분, 조언 부탁 드립니다. >제 생각으로는 저희가 결코 메이드에게 못해 주고 있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들리는 소문으로는 메이드 자꾸 바꾸면 메이드들끼리 주고 받는 얘기가 있어 주인이 >완죤히 악덕주인으로 간주된다고 하던데.... 전 신경 별로 안쓰지만.. 집사람은 메이드와 많은 시간을 같이 보내고 또 다른 메이드들도 만나는 기회가 많으니 신경이 아무래도 쓰이겠죠.. 참. 메이드는 필리피노 입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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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첨부터  넘  잘해 주셨네요.  당장 바꾸세요~ 악덕  주인  절대  아니십니다.   한국주인들  넘 잘해주니까 봉 인줄 아는 애들  많답니다.. 로컬  주인한테는 감히  이렇게 못합니다. 이런 메이드 나중에  애기  한테도 해꼬지  합니다. 경고할 것두  없이 그냥   현재까지  상황 에이젼시에 말하셔서  바꾸세요.   국제 전화 쓴 것에 대한 charge도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보통 기상  취침시간은  오전 6시에서 오후 10시이고,   가족에따라  조정 하시는 것 같던데요.  10시까지 자겠단 메이드 첨 듣습니다.!!!   >여러분 같으면 어떻게 하실껀지 조언좀... 부탁 드립니다. 아무말씀이나 적어 주세요. > >저는 싱가폴에 온지는 약 6개월 됐구요, >메이드는 온지 얼마안되었는데요,(두달 정도) 애는 그럭저럭 보는거 같은데, >같은 콘도에  있는 메이드와 애길 할 기회가 있잖아요, 애길하고나서 >누구는 몇시 부터 주인이 자게 한다, 주인이 참 잘해준다고 한다더라, >등등 제가 자기한테 일하기 더 좋은 환경을 만들어 달라고 요구만 하는거 같아서요. >온지 일주일 되어서 생선먹고 싶다고 생선 사달라고 하질않나.. 쩝... >휴가는 언제부터 가냐고 물어보질않나..쩝.. (휴가 없는걸로 계약했거든요) >저하고 집사람하고 잠시 외출하고 오면 저 몰래 필리핀에 전화하구요(국제 전화카드 10불짜리 사서 줬어요..) > >저의 경우는 11시 취침시켜서 6시에 기상하도록 했거든요(근데 실질적으로 일어나는 시각은 6시 30분 정도 되는거 같음). >전화도 일주일에 한번 정도 필리핀에 있는 가족에게 전화하라고 편의도 바주구요. >애기가 있어서 데리고 나간다고 하면(콘도안에 메이들이 시간을 정해서 만나나 봅니다.) 아내가 못나가게 하면 입이 쭈욱 나와서 표정도 어두워지고... 감정의 변화가 좀 심한 편입니다. >달걀도 사주고,사달라는 생선도 사주고 닭도 사주고(장보러 아내와 메이드 같이 갔더니 >메이드가 닭사달라고 하더군요 - 한국음식은 맛 없데요..ㅠㅠ) 채소까지 따로 사 줬는데.. >자꾸 다른집 메이드와 자신을 비교(다른집 메이드가 누리는 좋은 점만 아내에게 얘기 한다고 하네요) 제가 참다못해 불러놓고 야단을 쳤더만 삐져서 인사도 안하고.. >전화하려면 아내 허락맞고 전화 쓰라고(계약서에 적혀 있음)했는데 저희 몰래 전화썼길래 전화 왜 허락없이 썻냐고(제 생각에는 제가 좀 쪼잖하지만....어떻게 합니까? 계약서에적혀있고 초기에는 메이드 군기를 좀 잡아야 한다기에.. ) 인상을 좀 쓰면서 계약서에 >쓰여 있다고 하니까, sorry,sir... (약간의 침묵..) anything else ? 요렇게 물어 보더군요. >해서 없다고 하니까 찬바람 씽 하게 일어나 부엌으로 가더군요.. 한국같으면 그대로 달려가 뒤통수를 쌔리고 싶은 심정이... 해외니까 그리고 한국사람의 이미지가 있어 참았습니다. >함께 일하는 동료 여직원에게 메이드가 전화한다고 했더니 놀라더군요.. >잠도 10시부터 6시까지 자고 싶다고 합니다. (10시 취침-6시 기상이 MOM규정인가요?- >규정이면 꼭 지켜야 하는지, 듣기로는 싱가포리언들은 메이드가오면 초기에는 거의 >4-5시간만 재운다고 하는데,사실인지..) > >자, 여러분 같으면 어떻게 하시렵니까 ? 당장 바꿔버릴까요 ? 아님  좀더 타일러서 >지켜볼까요 ? 사진상으로는 밝게 웃는 인상이 좋아서 데리고 왔는데, 말씀드린대로 >감정의 변화가 심해서.... 저희 부부가 오히려 메이드 기분 파악하고 있습니다. >지금 사무실에서 싱가폴 동료 눈치보면서 글 올리고 있습니다.   > >메이드 부리는데(표현이 좀 그렇지만 마땅한 단어가 생각이 안나네요..) 내공이 싸이신 분, 조언 부탁 드립니다. >제 생각으로는 저희가 결코 메이드에게 못해 주고 있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들리는 소문으로는 메이드 자꾸 바꾸면 메이드들끼리 주고 받는 얘기가 있어 주인이 >완죤히 악덕주인으로 간주된다고 하던데.... 전 신경 별로 안쓰지만.. 집사람은 메이드와 많은 시간을 같이 보내고 또 다른 메이드들도 만나는 기회가 많으니 신경이 아무래도 쓰이겠죠.. 참. 메이드는 필리피노 입니다. > > >     

Q

NO.1898

기타한 싱가폴식당의 특이한 제도-왜 이런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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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위에선자(yesgoforit) 2005-07-12
추천수 : 111 조회수 : 2,290

생활기에 올릴려다가 그 게시판성격이라는것을 잘 모르겠고 관리자도 모르고 잇는거 같아서 그냥 여기에 질문형식으로 (좀 억지지만) 올려봅니다. 한싱가폴 식당에 갔습니다. 호텔안에 있는 땡땡 식당에 갔었죠. (이정도면 됩니까?) 그식당에서 육개장하나 먹었습니다. 머 맛을 …

  • A

    저도 비슷한 경험을 했습니다. 새로 개업한 중국집에서 60불 이상 주문하면 무료배달이라고 해서, 60불 이상을 주문했습니다.  그랬더니 청구서에 GST외에 서비스 Fee까지 Charge를 했습니다.  전화해서 따졌지만 한국말이 안되는 아줌마랑 실랑이를 하기도 어렵고 밖에 배달온 사람을 오래 세워두기도 뭐하고 해서 그냥 달라는 대로 다 주고 보냈습니다.  기분이 나빴습니다.  차라리 배달비를 받는다고 하던지... 객관적으로 서비스 Fee라는 것은 해당 서비스를 제공받은 경우에만 지불하는 것 아닙니까?  왜 이렇게 하는 걸까요?  다른데 갈 데가 별로 없을 것 같으니까?  장사가 될때 돈 벌 수 있을 때 벌자라는 걸까요? 이런 사실들은 식당명을 언급하며 경각심(?)을 일깨워줘야 하는 것 아닌가요?  이런 횡포(?)도 그냥 그 식당이 망할지도 모르니까 눈감아줘야 하는 건가요? 글쎄요...조용히 그 식당에 가지 않으면 해결되는 걸까요?! >생활기에 올릴려다가 그 게시판성격이라는것을 잘 모르겠고 관리자도 모르고 잇는거 같아서 그냥 여기에 질문형식으로 (좀 억지지만) 올려봅니다. > >한싱가폴 식당에 갔습니다. 호텔안에 있는 땡땡 식당에 갔었죠. (이정도면 됩니까?) >그식당에서 육개장하나 먹었습니다. 머 맛을 머 그럭저럭이었고요.. ( 그집 생계에 위험이 갈까봐 조심스럽습니다요) >그런데 값이 20불이 나왔더군요. 메튜에는 15불인가 14불로 되어 있던데.. 그래서 나올때 주인한테 물어보니 밥값이 2불이라고 합디다. 밥은 당연히 포함되는거 아닌가요라고 물엇더니 포함되지 않는다고 하더군요. 그러고 보니 메뉴에는 육개장만 나와 있더라고요 ^^ 그런데 만약  밥이 포함이 되지 않았다면 제가 시킨적도 없는 데 왜 제게 물어보지도 않고 밥을 주고 거기에 2불을 추가 했을까요?  당여히 밥을 먹어서 였을까요? 그렇다면 당연히 밥은 "육개장이라는 상품안에 포함이 되었어야죠. 왜 그것을 갈라놓고 또 2불을 또 받는겁니까? 밥에 왜 엑스트라 2불이 붙는겁니까?  육개장만을 먹는 사람이 어딨습니까. >이집의 다른브랜치를 갔었는데 물수건이 나오더라고요. 그래서 휴지를 가지고 다녀서 물수건은 필요없다고 가져가라고 햇더니.. ( 크리스탈 제이드같은곳은 그냥 가져가고 차지를 안합디다) 이집은 물수건과 보리차가 합해서 50센트로 되어 있어서 물수건을 물릴려면 차도 마시지 말아야한다고, 이미 차를 마셨기때문에 물수건 값도 차지해야한다고 하더이다.. 이정도 식당에서 차를 차지하는곳이 어디있으며.. 또 그 차가 물수건과 같이 붙는 그 이상한 이종 결합은 도대체 어디서 나온발상일까요? 이게 싱가폴식인가요 아님 싱가폴의 한국식당 식인가요 아님 이식당 특유의 발상인가여? > >질문응답게시판이니깐 질문 형식을 갖추어야되겠죠? >이집 왜이럴까요? 아시는 분 계신가요? >그리고 이집도 생계보장해 드려야겠죠? 이런 말도 안되는 제도를 참으면서요.. >이참에 한국촌의 생계보호를 받으면서 식당을 한번해볼까 하는생각이 드는데..어떨까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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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당을 하는 친구가 있어 보고들은바 몇가지 생각나는걸... 1. 운영미숙이죠. 서비스챠지를 배달시 받는 것은 장사에 대한 기본감이 없으신것으로    대부분 식당을 해본적이 없는 미경험자분들이 식당을 하기때문입니다.    식당 생각보다 무지 어렵습니다. 더구나 직원들과 의사소통도 쉽지 않습니다.    영어로만도 쉽지 않습니다. 음식문화 및 서빙에 대한 특히 한국 고객분들을    서빙하는 것에 대한 교육시 언어전달이 그렇구요.       서비스 차지나, 공기밥을 추가로 받는 부분은 싱가폴의 식당 렌트비가 무척    비쌉니다.(아래 식당은 좀비싸긴 하군요) 인건비 또한 만만치 않구요.    식재료 또한 한국에서 오는 재료가 많아    싸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식대는 비싸져야 하는데 이곳 식당들간 비교도 되고    한국과 비교해 단순환율 계산하면 정말 비싸죠, 또 싱가폴 로칼 사람들의    느낌은 더클겁니다. 예로 10불짜리 점심을 먹으면 우리가 생각하는 만원짜리    점심으로 느껴진다고 합니다. 예로 우리가 만원짜리 점심을 한국에서 먹는다면    정말 스페셜 아니겠습니까?    그런데 싸게 받을 수도 없고, 그렇다보니 일부 식당에서 메뉴판에 그런식으로 메인디    쉬를 약하게 보이게 하고 별도로 각각차지를 하는 모양입니다. 저도 그런 경험이 있어    아는 식당 주인에게 물어보니 그런것  같다는 겁니다.    더구나 맛있거나 한국분들이라도 많이 살아서 손님이라도 많이 오면 싸게 받을 수    있겠지요. 근데 아시다시피 한국분들이 얼마나 외식을 합니까? 로칼분들도 한계가    있을 거고... 암튼 제생각에 싱가폴은 식당하기 어려운 곳아닌가 합니다.      2. 다 그러건 아니고 일부 식당에 가시면 한국처럼 티슈, 보리차, 공기밥등 전혀 받지    않는곳도 있다고 합니다. 3. 제생각엔 문제점이 있으면 식당에 얘기를 해주시고 나중에 시정해서 좋은 서비스가    되도록 하면 좋을 것같습니다.    물론 계속 시정을 하지 않으면 안가거나 아님 입소문을 통해 소문나는 것은    좋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저도 비슷한 경험을 했습니다. > >새로 개업한 중국집에서 60불 이상 주문하면 무료배달이라고 해서, 60불 이상을 주문했습니다.  그랬더니 청구서에 GST외에 서비스 Fee까지 Charge를 했습니다.  전화해서 따졌지만 한국말이 안되는 아줌마랑 실랑이를 하기도 어렵고 밖에 배달온 사람을 오래 세워두기도 뭐하고 해서 그냥 달라는 대로 다 주고 보냈습니다.  기분이 나빴습니다.  차라리 배달비를 받는다고 하던지... > >객관적으로 서비스 Fee라는 것은 해당 서비스를 제공받은 경우에만 지불하는 것 아닙니까?  왜 이렇게 하는 걸까요?  다른데 갈 데가 별로 없을 것 같으니까?  장사가 될때 돈 벌 수 있을 때 벌자라는 걸까요? > >이런 사실들은 식당명을 언급하며 경각심(?)을 일깨워줘야 하는 것 아닌가요?  이런 횡포(?)도 그냥 그 식당이 망할지도 모르니까 눈감아줘야 하는 건가요? > >글쎄요...조용히 그 식당에 가지 않으면 해결되는 걸까요?! > > > > > >>생활기에 올릴려다가 그 게시판성격이라는것을 잘 모르겠고 관리자도 모르고 잇는거 같아서 그냥 여기에 질문형식으로 (좀 억지지만) 올려봅니다. >> >>한싱가폴 식당에 갔습니다. 호텔안에 있는 땡땡 식당에 갔었죠. (이정도면 됩니까?) >>그식당에서 육개장하나 먹었습니다. 머 맛을 머 그럭저럭이었고요.. ( 그집 생계에 위험이 갈까봐 조심스럽습니다요) >>그런데 값이 20불이 나왔더군요. 메튜에는 15불인가 14불로 되어 있던데.. 그래서 나올때 주인한테 물어보니 밥값이 2불이라고 합디다. 밥은 당연히 포함되는거 아닌가요라고 물엇더니 포함되지 않는다고 하더군요. 그러고 보니 메뉴에는 육개장만 나와 있더라고요 ^^ 그런데 만약  밥이 포함이 되지 않았다면 제가 시킨적도 없는 데 왜 제게 물어보지도 않고 밥을 주고 거기에 2불을 추가 했을까요?  당여히 밥을 먹어서 였을까요? 그렇다면 당연히 밥은 "육개장이라는 상품안에 포함이 되었어야죠. 왜 그것을 갈라놓고 또 2불을 또 받는겁니까? 밥에 왜 엑스트라 2불이 붙는겁니까?  육개장만을 먹는 사람이 어딨습니까. >>이집의 다른브랜치를 갔었는데 물수건이 나오더라고요. 그래서 휴지를 가지고 다녀서 물수건은 필요없다고 가져가라고 햇더니.. ( 크리스탈 제이드같은곳은 그냥 가져가고 차지를 안합디다) 이집은 물수건과 보리차가 합해서 50센트로 되어 있어서 물수건을 물릴려면 차도 마시지 말아야한다고, 이미 차를 마셨기때문에 물수건 값도 차지해야한다고 하더이다.. 이정도 식당에서 차를 차지하는곳이 어디있으며.. 또 그 차가 물수건과 같이 붙는 그 이상한 이종 결합은 도대체 어디서 나온발상일까요? 이게 싱가폴식인가요 아님 싱가폴의 한국식당 식인가요 아님 이식당 특유의 발상인가여? >> >>질문응답게시판이니깐 질문 형식을 갖추어야되겠죠? >>이집 왜이럴까요? 아시는 분 계신가요? >>그리고 이집도 생계보장해 드려야겠죠? 이런 말도 안되는 제도를 참으면서요.. >>이참에 한국촌의 생계보호를 받으면서 식당을 한번해볼까 하는생각이 드는데..어떨까요? >> >> >> >     

Q

NO.1897

기타식당관련글 삭제에 대한 한국촌님의 답변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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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진행중
길위에선자(yesgoforit) 2005-07-12
추천수 : 11 조회수 : 1,276

먼저 답변해주신것에 대해서 감사드립니다. 전 한국촌 슈퍼마켓을 이용하면서도 그게 구판장의 온라인 상점인줄 알았군요. 괜히 구판장에 피해를 끼쳤군요. 이점 구판장운영자님께 사과말슴을 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한국촌이 식당과 관련이 없다점도 분명히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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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수년간 이 곳에 살면서 한국촌으로부터 유용한 정보도 얻고 그러다 보니 정(情)도 많이 들었습니다. 그동안 제가 보아 온 느낌에 따르면 전반적으로 이 곳은 다른 인터넷 사이트들에서 흔히 나타나는 감정적적인 비방이나 인신공격 등이 없이 아주 건전하게 운영되어 왔다고 생각합니다. 그러한 배경에는 이 곳 사용자들이 서로를 존중할 줄 아는 무언의 게시판 문화가 존재해 왔고 또 한편으로는 게시판 운영자의 숨은 노력이 있었음도 부인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야말로 따뜻한 한인사회를 만들기 위한 노력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이 곳은 일종의 온라인 공동체이지 정관이나 규정에 의해 움직이는 성문화된 단체는 아닙니다. 성문화된 단체는 정해진 규약에 따라 활동해야 하지만 한국촌과 같은 온라인 공동체는 그야말로 구성원들이 그 곳의 문화를 만들어 가는 것이고 운영자는 큰 흐름을 유도할 뿐입니다. 이런 맥락에서 때로는 운영자가 임의로 의사결정을 해야 하는 순간도 있을 겁니다. 이 때 판단의 근거는 인터넷 사이트 운영자의 기본적인 철학(따뜻한 한인사회?)이나 방침 이라고 생각합니다. 세상사 모든 것을 무 자르듯이 규칙을 만들고 기준을 세울 수 없기 때문에 때로는 어느 모임의 리더(운영자)가 필요한 것 아니겠습니까? 만약 운영자가 너무 지나치게 임의로 게시판을 운영한다면 그런 온라인 공동체는 자연적으로 사람들로부터 외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왜냐하면 한국촌 말고도 다른 인터넷 사이트도 많으니까요. 이런 관점에서 봤을 때 저는 한국촌 운영자께서 임의로 게시판을 운영하거나 개인적인 기호에 따라 글을 삭제하거나 한 적은 없다고 봅니다. 위에 말한 단지 운영자의 입장에서 판단하에서 어느 한도를 넘지 않는 선에서 적당하게 게시판을 운영해 온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누가 딱히 그 한도가 뭐냐 하면 할 말은 없습니다만 적어도 지난 수년간 제가 봐온 느낌은 그렇습니다. 이 번 게시판 사건도 그 범주를 벗어난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저도 제 의도내지는 기대와 상관없이 관리자께서 글을 옮기거나 한 적이 있어서 그 때 당시에는 기분 상한 적도 있었지만  운영자의 재량이라고 생각했기에 그냥 받아 들인 적도 많았습니다.     때로 게시판 글에 여러 사람의 이해관계가 걸렸을 때 이 글이 따뜻한 한인사회를  이루는데 도움이 되는 글인가를 한번 생각해 보는 것도 의미가 있지 않을까요? 참고로 이 글은 길위에 선자님깨서 말한 식당을 옹호하려는 의도에서 쓰는 것은 아니니 오해 없으시기 바랍니다. 한국촌의 발전과 싱가폴 있는 모든 한국인들에게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기를 기원합니다. >                    -한국촌- >::: 우리 따뜻한 한인사회를 만들어 봐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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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님은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온라인 공동체는 그야말로 구성원들이 그 곳의 문화를 만들어 가는 것이고 운영자는 큰 흐름을 유도할 뿐입니다. 이런 맥락에서 때로는 운영자가 임의로 의사결정을 해야 하는 순간도 있을 겁니다." 보통 운영자가 큰흐름을 유도할 뿐이라고 하신 말슴뒤에는  운영자의 개입이 최소화되어야한다란 말이 나와야 자연스러운 연결이 될거 같은데 그반대로 말씀하시는군요. 그리고 여기서는 그 임의의 결정을 옹호하시다가 아래에서는 임의로 게시판은 운영한"적이 없다 라고 말슴하시고  또 문제되는 것은 "지나치게 임의로"운영하는것이라고 말슴하시는군요.   그러니깐 그 임의라는 것은 "딱히 머라고 할말은 없는것"이라면 우리는 운영자의 그 임으를 모른채 글을 올리고 재수가 없어서 그 임의에 따라 삭제가 되어도 할 수없다는것이라고 말슴하시고 계십니다. 그임의를 몰라도  따듯한 한인사회를 만들기 위해서 한국촌운영자를 믿는수 밖에 없다는 말씀이 제가 이해한 님의 주장이신거 같은데.. 이거 참 그러고 보니 한국촌운영자는 뿅뿅뿅뿅의 뿅뿅뿅과 같은 존재이군요.. 믿고 따라주면 잘사는 나라를 건설하겠다...그러니 언론 집회의 자유든  노조든 헛소리마라. 하나의 목표 그것이 따뜻한 한인사회 건설이라는 목표아래에  기존의 한국촌 게시물의 삭제기준인 "개인비방, 광고, 성적인글" 에 전혀 해당하지 않는글, 글에 따라서 개인이 30분에서 한시간정도가 투자되었을만한  소중한 정보를 그 "임의" 로 삭제시켜버리는 것도 믿고 따르라는거군요. 이게 말도 안되는거 같이 보이는 이유는 제가 싱가포르에 산지 얼마 안되어서 그런가요? 저는 종종 뿅뿅뿅뿅 사람들이 그 뿅뿅의 임의를 비난하고 한국의 자유를 부러워 할 때마다 지금의 한국은 수많은 사람들의 피로 세워진 나라라고 말을 하곤합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제겐 님이나 한국촌운영자가 뿅뿅뿅뿅에 넘 오래 살아서 효율이라는 명목하에 억압되는 자유가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되시는가 봅니다. 파쇼의 뿅뿅뿅뿅에 있는 파쇼의 한인게시판이라도   저역시 싱가포르에 살면서 로마에 가면 로마의 법을 따르라고 생각하면서 살기때문에 이것이 한국촌의 "임의"라면 이라면 할 수 없는것이겠지요.. 그 임의를 한국촌조차 알고 있는지 모르겟지만요. 웬만하면 투명하게 나가야하지 않겠습니까? 그리고 한국촌님 님께 원칙을 기대하긴 힘들거 같고  님들의 임의에 의하면 제가 질문한 4가지 사안들은 어떻게 판단되시는가요? 긴글 올리고 짤리는 헛고생을 하고 싶지 않아서 올리기전에 허락맞고 올릴려고요.. 허락해주세요 we will survive! 눈물 한방울 떨어뜨려드리겠습니다. 음 그러고보니 이 따뜻한 한인사회 만드는데 저는 공적 일호가 될어가는 느낌이 나네요.. 이만 찌그러지겠습니다. (거참 이정도도 정말 정부에서 잡으로 오나요? 관리자님이 삭제안하시고 수정할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만 정말이지 심한 뿅뿅뿅뿅군요..정말 혹시 이런 사전 검열에 영향을 받으신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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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퍼온 글입니다. ============== 황희(黃喜)의 처신 ㉠ 황희 정승은 생각이 깊어서 국가적인 큰 일에만 관심을 가졌고, 자질구레한 집안 일에는 관심이 없었다. 한 번은 집에 있으니 한 여자 종이 앞에 와서 호소하기를, "대감마님, 같이 일하는 여자 종이 잘못하는 것을 꾸짖다가 싸웠습니다. 그런데 그 여자 종은 제가 잘했다고 덤벼들어 하도 억울해 하소연하는 것이옵니다. 좀 야단쳐 주십시오." 라고 말하고, 우는 것이었다. 이 모습을 본 황 공은, "응, 네 말이 옳다. 나가서 일해라." 하고 달래서 내보냈다. 얼마 후, 조금 전에 여자 종이 와서 싸웠다는 그 상대 여자 종이 화를 잔뜩 내고 들어와서는 말했다. "대감마님은 잘 모르셔서 그러시지만, 사실은 제 잘못이 아니고 저 여자 종이 잘못해 싸운 것입니다. 그런데 그 아이 말만 들으시고 옳다고 했으니 저는 너무나 억울합니다." 하고 역시 울면서 호소했다. 이 말을 들은 황 공은 또한, "네 말도 옳으니 울지 말고 나가서 일 해라." 하면서 내 보냈다. 옆에서 이러한 황 공의 처사를 보고 있던 조카가 앞에 나와 따지듯이 말했다. "숙부님은, 두 사람이 싸웠으니 한 쪽이 옳으면 한 쪽이 그른 것인데, 어찌 양쪽이 모두 옳다고 하십니까?" 하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 말에 황 공은 조카를 쳐다보면서, "너의 말 또한 역시 옳은 말이다." 라고 말하며 웃고, 끝내 분명하게 밝혀 따지려 하지 않았다. ㉡ 하루는 황희 정승이 김종서(金宗瑞) 등 여러 대신들과 함께 오후 늦도록 정원에서 중요한 국가 업무를 의논하고 있었다. 그런데 문제가 쉽게 해결되지 않아 시간이 지연되어서, 저녁 시간이 많이 늦었는데도 아직 일이 끝나지 않았다. 이때 공조 판서였던 김종서가 대신들이 배가 고플 것을 염려해, 종을 시켜 자기 집에서 음식을 마련해 가지고 날라 오게 했다. 이 때 황 공은 김종서에게 화를 내고 추궁했다. "나라 조정에는 예빈시(禮賓寺)라는 부서가 설치되어 있어서, 이런 경우에 음식을 마련해 대접하도록 제도화되어 있는데, 왜 개인 집에서 음식을 가져왔느냐?" 하면서 꾸짖고, 국법을 어긴 죄를 물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 ㉠ 황희와 ㉡황희는 같은 황희인가? 같은 황희라면 왜 그는 그렇게 줏대 없는 행동을 했을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왜 황희를 존경하는 사람이 욕하는 사람보다 많은 것일까?     

Q

NO.1892

기타입싱준비....Ang Mo Kio??? 도와주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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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sjdh1111) 2005-07-11
추천수 : 13 조회수 : 1,809

안녕하세요... 많은... 글들이 있는데... 입싱준비가  더 어려워졌네요... 회사비용으로 이사하구요... 살림살이는 어찌해야할지 모르겠네요.. 전자제품도 가져오라는분과... 의견들이 난해하네요.. 저희 남편회사가....Ang Mo Kio... 뭐시라하는것 같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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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g Mo Kio는 싱가폴의 북쪽에 위치한 곳이구요. 전철(MRT)역이 있어서 교통은 편하실겁니다. 또한 그곳은 주택가가 밀집돼있어서 그곳에서 바로 집을 구하시면 더 좋겠네요. 콘도는 1500S$정도면 좋은 집을 구하실수 있을겁니다. 최하로는 1200S$도 가능하죠. 물론 콘도수준이고 괜찮은 집입니다. 이사준비하실때 모터가 들어있는것들(프리볼트아닌)은 다 놓고 오세요. 콘도의 경우는 가구랑 세탁기등 가전제품이 거의 구비돼 있습니다. 밥솥의 경우에는 한국제품이 많이 들어와 있더군요. 불과 작년말까지만 해도 밥솥은 없었던거같은데. 식기나 작은 살림도구는 가져오셔도 좋지만, 운송비용이 여기서 사는것보다 더 들지도 모르겠네요. >안녕하세요... 많은... 글들이 있는데... 입싱준비가  더 어려워졌네요... >회사비용으로 이사하구요... 살림살이는 어찌해야할지 모르겠네요.. 전자제품도 가져오라는분과... 의견들이 난해하네요.. >저희 남편회사가....Ang Mo Kio... 뭐시라하는것 같던데요... >이근처에 가까운... 곳으로..주택을 구하고 싶은데요... 좋은곳 있으면 알려주세요 >교통편하고.. 될수있우면.. 회사와 가까우면 좋겠지요.. 어떤곳인지도 알려주심 더 감사 하겠습니다... >S$1600~1800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사준비때 가져와야 할것과 주택좀 해결좀 해주셍..주택 시세가 어떤가요... >진따로... 말그대로 답답할 따름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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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g Mo Kio가 회사이면 Yio Chu Kang쪽으로 집을 구하시는게 좋겠네요. 전철 한 정거장 떨어져 있고 비교적 Rental Fee가 비싸지 않은 곳입니다. 방 2개 기준으로 1500S$정도면 좋은 집을 구하실 수 있을겁니다. Yio Chu Kang쪽에 Castle Green과 Seasons Park가 괜찮습니다. 오셔서 Agent 와 만나 집 한 번 보시고 결정하시면 되겠습니다. >Ang Mo Kio는 싱가폴의 북쪽에 위치한 곳이구요. 전철(MRT)역이 있어서 교통은 편하실겁니다. 또한 그곳은 주택가가 밀집돼있어서 그곳에서 바로 집을 구하시면 더 좋겠네요. >콘도는 1500S$정도면 좋은 집을 구하실수 있을겁니다. 최하로는 1200S$도 가능하죠. 물론 콘도수준이고 괜찮은 집입니다. >이사준비하실때 모터가 들어있는것들(프리볼트아닌)은 다 놓고 오세요. >콘도의 경우는 가구랑 세탁기등 가전제품이 거의 구비돼 있습니다. 밥솥의 경우에는 한국제품이 많이 들어와 있더군요. 불과 작년말까지만 해도 밥솥은 없었던거같은데. >식기나 작은 살림도구는 가져오셔도 좋지만, 운송비용이 여기서 사는것보다 더 들지도 모르겠네요. > >>안녕하세요... 많은... 글들이 있는데... 입싱준비가  더 어려워졌네요... >>회사비용으로 이사하구요... 살림살이는 어찌해야할지 모르겠네요.. 전자제품도 가져오라는분과... 의견들이 난해하네요.. >>저희 남편회사가....Ang Mo Kio... 뭐시라하는것 같던데요... >>이근처에 가까운... 곳으로..주택을 구하고 싶은데요... 좋은곳 있으면 알려주세요 >>교통편하고.. 될수있우면.. 회사와 가까우면 좋겠지요.. 어떤곳인지도 알려주심 더 감사 하겠습니다... >>S$1600~1800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사준비때 가져와야 할것과 주택좀 해결좀 해주셍..주택 시세가 어떤가요... >>진따로... 말그대로 답답할 따름임다... >     

Q

NO.1891

기타제 글까지 삭제하셨군요. 이제 막가자는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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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위에선자(yesgoforit) 2005-07-11
추천수 : 15 조회수 : 1,268

여기말고 싱가폴 생활기에도 같은 글을 올려두었습니다. 그런데 그글까지 삭제하셨군요 여기 한국촌의 삭제방침을 알린글입니다 "또한 한국촌의 모든 게시판에는 광고성글, 개인비방글, 돈벌이글, 성적인글 등에 관련한 글들은 게시 하실 수 없사오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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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한국촌입니다! 질문&답변과 싱가폴 생활기에 올려두신 글은 잘 읽어 보았습니다. 쓰신 내용은 질문&답변에 더 적당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구요, 질문&답변에는 이미 같은 글이 있어서 싱가폴 생활기에 올리신 글은 쪽지로 안내 드린 후 삭제하였사오니 양해를 바랍니다. 질문&답변에 올려두신 글은 충분히 이해가 가는 내용입니다. 하지만 저희도 많이 망설이고, 적지 않은 시간을 두고 결정한 일이오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질문&답변 게시판에 글이 올라온 만큼 많은 분들이 수긍할 수 있는 답변을 드리고자 준비 중이오니 조금만 더 기다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한국촌- ::: 우리 따뜻한 한인사회를 만들어 봐요! ::: >여기말고 싱가폴 생활기에도 같은 글을 올려두었습니다. >그런데 그글까지 삭제하셨군요 > >여기 한국촌의 삭제방침을 알린글입니다 > >"또한 한국촌의 모든 게시판에는 광고성글, 개인비방글, 돈벌이글, 성적인글 등에 관련한 글들은 게시 하실 수 없사오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식당관련 글을 삭제한것에 항의하는 제글이 위의 방침에 어긋나는건가요? >말씀해보십시요. 제가 광고를 했습니까? 개인을 비방했습니까? 돈벌이를 했습니까? 아님 성적인 글을 올렸나요? 무슨 기준으로 제 글을 삭제한겁니까. 게시판 성격에 맞지 않는다고 하는데 한국촌에서 말하는 싱가폴생활은 어떤 것입니까? > >싱가폴생활을 하면서 독재적인 게시판운영자의 횡포에 아픔을 겪는 싱거주자의 애환으로 만들어서 다시올릴까요?  그럼 그건 생활기라고 인정하시면서 삭제하지 않으실건가요? 그럼 그게 건전한 생활기가 되고 게시판성격에 맞는 게시물이 되나요? > >도대체 무슨기준으로 그리고 님이 무슨자격으로 건전한 생활기의 기준을 정하시는겁니까. >그리고 그 기준이 어떠하길래 식생활이나 식당추천 비교등은 그 건전한 생활의 범주를 넘어서는 겁니까. > >이건 명백히 게시판 운영자의 권력을 남용하는겁니다. > >이곳을 찾으시는 싱거주자 여러분. >한국촌의 횡포에 같이 항의합시다. > >앞에서도 말씀드렷듯이 이 사이트로 많은 도움을 받았고 여기 들르시는 분들이나 한국촌에서 정리해놓은자료의 도움을 입은 바가 큽니다. 하지만 운영자가 일관성없는 기준에 의해서, (자신의 마음에 들지 않으면 삭제한다는 그것도 일관성일 수도 있겠군요. 게시물을 삭제하는것은 부당합니다. > >이곳은 모든 싱거주자가 만들어가는 공간입니다. 운영자의 입맛에 맞는, 그리고 솔직히 운영자의 이해관계에 부합하는 말만하는곳이라면 더이상 이 사이트는 싱거주자들의 터전이 아니라 한국촌의 개인 영리목적을 위한 사이트라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 >저는 개인적으로 이 구판장에서 더이상 물건을 구입하지 않겠습니다. >싱거주자들의 자신의 영리를 위한 도구쯤으로 보는 한국촌에게 본때를 보여줍시다. > > > > > >     

Q

NO.1890

기타식당관련글 삭제는 부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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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위에선자(yesgoforit) 2005-07-11
추천수 : 16 조회수 : 1,388

싱온지 이제 일년이 되었습니다. 처음오기전부터 이 한국촌사이트는 제게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점에대해서 제게 도움을 주신분들과 또 이사이트를 운영하시는 분께 감사의 말슴을 드리고 싶습니다. 하지만 이번 식당관련 글 삭제를 보고 이 사이트가 과연 누구를 위한사이트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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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삭제했던글 보면서 많은도움을 받았고 정보를 얻었던 한 사람으로서... 윗분말에..  전적으로 동감하는 바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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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도  올리기두  하구 도움도  많이 받았는데 다  지워버린 것에 대해 맘이 그랬습니다. 싱생활 하면서 몰라서 고생하던 것 한국촌에서 정보 교환을 통해 많이  알게 됬는데 어떤 특정한 내용만  공식적인 차단을 하는 것은 정말 옳지 않다고 봅니다.  먹는것도 분명 생활인데요.. 오히려 여러 정보코너를 두어서 더 자세한 정보가 교환 되어져야 하지 않을까요...? 그럼, 업체는 업체 대로  경쟁력 있게 되구 일반 소비자는 당당히 좋은  서비스  받구요. >싱온지 이제 일년이 되었습니다. 처음오기전부터 이 한국촌사이트는 제게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점에대해서 제게 도움을 주신분들과 또 이사이트를 운영하시는 분께 감사의 말슴을 드리고 싶습니다. >하지만 이번 식당관련 글 삭제를 보고 이 사이트가 과연 누구를 위한사이트이며 이 사이트의 운영목적이 무엇인가에대한 회의를 품게되었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이사이트가 운영되는것은 싱가폴에 살고 있는 한국인들의 정보교환을 위시해서 그등의 생활을 조금이라도 편리하게 만드는것에 목적이 있을거 같습니다. 싱가폴에 사는 모든 한국인이라고 한다면 여기에는 식당을 운영하는사람들을 제외한 다른 직종에 종사하는사람들을 모두 포함할 것입니다.  제가 알기로는 그 식당정보는 이 대부분의 한국사람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을 것이라고 믿습니다. 어던 식당에 서비스가 좋았다면 좋은대로 나빴다면 나쁜대로 그런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것이고 그 정보를 100프로 믿는 안믿든 그것은 읽는 사람의 몫입니다. 특히나 입밧이 다른것을 감안한다면 어떤 사람들에게 맛있었던 것이 다른사람에게 똑같이 맛있을 수 없겠죠. 이곳에 들어오는 사람들은 그런 개인차를 충분히 인지한 후에 정보를 취사선택했을 것이라고 믿습니다. 제경우에는 구체적으로 무엇이 맛있고 맛없고하는것보다 전화번호라든지 위치 등을 하는것을 알기위해서 종종 여기 많은분들이 올려주신글들을 참조했습니다. 그런데 이제 그것 마져도 할 수 없게 되었군요. > >여기서 단도직입적으로 묻겠습니다. >여기서 식당을 운영하시는분들이 여기올라온글에서 얼마나 피해를 봤는지 모르겠습니다. 또 광고를 가장한 추천글..( 제가 보기에는 이런글들은 별로 없어보였습니다만) 로 인해 얼마나 잘못된 이득을 얻었는가요? 그것이 무엇이든간에 식당종사자분들과 비식당종사자의 비가 얼마나 될거 같습니까. 그 소수의 사람에게 측정할 수 없는 손해와 이득이 가는것을 막고자 정보교류라는 중요한 원칙을 희생해야하는건가요?  물론 저의 이러한 생각은 한국촌이 일반 사람들의 이해관계보다 식당종사자의 이해관계를 우선으로하지않는 대전제안에서 가능하겠지요. 혹시 그게 아닌겁니까?  제가 잘모르는데 이 한국촌.. 구판장이 운영하는건가요? 그래서 재료를 주문할 수있는 식당의 이해가 더중요한건가요? 혹은 이곳에 배너광고를 올리는사람들의 이해가 더중요한건가요? 식당에 대한 정보를 올리는게 안되면 다른곳은 어떤가요? 한국인이 운영하는 여행사. 한국인이 진료하는 병원 그모든것들에 대한 정보교류가 앞으로는 금지되는건가요? >공지사항에서 말한 순수한 생활기가 아니라는것은 도대체 어떤기준에서 판단하신건가요? 제가 보기에는 그 대부분이 순수한 생활기이던데 혹시 한국촌님은 식생활은 순수한 생활이 아니기에 식당관련 사안은 순수한 생활기가 아니라고 판단하신겁니까? >혹시 운영자 마음이라는 생각을 하고 계신지모르겠는데 이 어떤사이트라는것은 조금의 과장을 보태면 방문객들이 주인이라고 할 정도로 방문객들이 중요한것입니다. 그리고 이곳의 글들도  여러 유저들의 힘으로 마련된것들입니다. 공식적으로는 운영자가 모든글들을 삭제할 수도 있겠지요. 하지만 그런생각을 가지고 계신것은 또 그것을 실행하시는것은 여기 방문을 하는사람들에 대한 모독입니다. >앞으로 어떤 식당을 말할때는 ***라고 해라고요? > >예를 들어 ***식당에 갔더니 된장찌게가 정말 맛있었다 이렇게 하라고요? >혹은 혹시 ^^^식당 전화번호좀 가르쳐주세요 이렇게 해라고요? > >한국촌님께 묻습니다. +++식당에 갈려고 하는데 거기 20명이 앉을 수 있는 공간이 있나요? 대답해주실수 있습니까? 어느식당이냐고요? +++식당이라니까요... > >한국촌님.. 이사이트운영목적이 회원들의 정보교류입니까? 아니면 한국식당의 생업보장입니까. > 또 무슨기준으로 여기서 교류되는정보가 그들의 생업에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하십니까. >어떤 식당이 맛있다는글도 올라오고 또 그래서 먹으로가봣더니 나는 별로더라 이런글도 올라옵니다. 이게 자연스러운거 아닙니까? >혹 이런글로 생업에 영향을 받는다한들 이런것으로 그식당의 서비스가 나아지면 여기있는 대다수의 한국사람들에게 좋은거 아닌가요? > >한국촌이 언제부터 식당관련업자들의 이해를 대변하는 존재가되었습니까? >혹 식당운영자들만 들어오는 사이트를 만들고 싶으신가요? > >하나만 더 묻겠습니다. 싱가폴사람들이 하는 식당은 올려도 되나요? 어디어디에 라시래막이 맛있다든지 어디세 피쉬해드는 못먹겠다라든지 그런건 되나요? 그게 되는 이유는 그 곳 주인이 한국사람이 아니라서 입니까? 아니 솔직히 그곳 주인들이 이 여기 배너를 걸고 재료주문을 하면 그들의 생계까지도 걱정해주실건가요? > >한국촌의 사이트운영방침을 재고해주길 요구합니다. 지금 하시는 행위는 옳지 않습니다. > >그리고 이런 글을 을 삭제하면서 개인비방이나  성적인글도 삭제한다는 것과 더불어 은근슬쩍 묻어갈려고 하지마십시요. 한국촌 스스로가 이것들은 사안이 다르다는것을 알고 있을겁니다. > >자, 저는 한국촌의 방침을 비방했을지언정 다른 어떤 삭제사유에도 해당하지 않습니다. >설마 이글까지 삭제하시지는 않으시겟죠? 이글을 삭제하시는경우 공식적으로 문제삼겠습니다. > >싱가폴에 거주하는 모든한인들의 한국촌이 되어 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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