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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008-05-06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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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NO.318

기타집주인의 일방적이고, 부당한 집 계약 파괴 그리고 인권…

  • 답글 : 1
  • 댓글 : 11
답변진행중
헤이즐(veryberryoun) 2011-04-21
추천수 : 15 조회수 : 2,903

안녕하세요. 대한민국에서 싱가폴로 유학 온 22살 여대생입니다. 너무 분개하고 분개하여 어떠한 말로 시작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허나 정말 분하고 분한 이 마음 좀 헤아려 주셔서 긴 글 읽어주시길 바랍니다. 본인은 현재 2009년 9월 중순부터, 1년 …

  • A

    무엇이든지 증거품으로 서류나 음성녹음,  sms, 이멜등으로 남기세요 그리고 오늘 저녁9시 이후로는 언제든지 괜찮으니까 부담갖지 말고  전화 하세요. 늦은 시간에도 괜찮습니다. 90018386. 우리집이 2층으로 되있어서 가끔 전화소리를 못들을때가 있어요. 못받으면  sms 로 남겨주세요. 화내는것은 도움이 안되니까 차분하게 무엇을 할것인가를 미리 결정하시는것이 좋을것 같아요. 즉 고소를 할것인가 아님 한바탕 분풀이만 할것인가 냉정하게 생각하세요.증거없으면 어떤 싸움이던지 불리합니다. 증거는 총에 실탄을장착하는 일이니 지금 부터라도 증거 수집하세요.   우리 한인들 힘을 보여줍시다!!!! >안녕하세요. 대한민국에서 싱가폴로 유학 온 22살 여대생입니다. >너무 분개하고 분개하여 어떠한 말로 시작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허나 정말 분하고 분한 이 마음 좀 헤아려 주셔서 긴 글 읽어주시길 바랍니다. > >본인은 현재 2009년 9월 중순부터, 1년 계약으로 2010년 9월 30일까지 살았고 >2010년 10월 1일부터 2011년 9월 30일 까지 재계약을 하여 살고 있었습니다만, > >지난 2011년 4월 11일 일방적으로 5월 30일 이전에 방을 비우라는 통보를 받았고 >개인적인 사정으로 5월 중순 및 월말에는 이사할 여건이 되지 않음을 미리 알았기에 >그 전인 4월 말 전으로 이사를 하기 위해서, 집 주인에게 말씀을 드렸습니다. > >허나 집 주인은 5월에 방을 비우건, 비우지 않건 무조건 5월 달 월세를 내라 합니다. > > >계약서 상에는 > >    01) 2011년 9월 30일 까지 계약 >        ... >    13) 1달 전, 사전 공지를 하면 계약 수정 가능 > >식으로 적혀 있습니다. 이를 이유로 5월 초 싱가포르를 장기간 나갔다 와야 함으로 >4월 이내로 방을 비우고 떠나려 했었으나, 거주의 여부와는 상관없이 5월 월세를 >두 달치 보증금에서 빼겠다고 합니다. > > >지난 19개월 간, 서로 바삐 지내느라 깊은 관계를 만들고 유지하지는 못 했으나 >적어도 정(情) 그런 비슷한 류의 감정은 잔류한다고 생각했었으나 과욕이었나 봅니다. > >이해했습니다. >이해하려고 했고 >또 이해하려고 했습니다. > >본인은 그렇게 부유한 가정의 자식이 아닙니다. >여유롭지는 않지만, 맞벌이 하시는 부모님의 귀한 원조로 먼 길 떠나왔습니다. > > >학생인 나의 신분으로는 이중부담할 수 없으니 >계약서는 단지 페이퍼 상에 한 달 전 명시 가능이라고 써 있지만 >당신의 고유권한으로 바꿀 수 있지 않냐고 물었습니다. > >4월 30일 나가건 5월 30일 나간건 >똑같이 월말에 방을 비우면 그 다음달 초에 세입자를 들이는건 똑같다 생각했습니다. > >근데 아니라고 합니다. 방을 빼면 메이드가 청소한 시간만큼 지불하는 것을 포함하여 >무조건 한 달 전 방을 비우라고 공고를 했으니 >한 달 이라는 시간이 주어진 만큼, 그 기간은 지불해야 한다는 것 입니다. > >더불에 본인의 소지하고 있는 소유품을 거들며 >네가 어떠하게 살았던 간에... 내 알 바 아니니... >경제적인 이야기 말라 (너는 가난한 학생이 아니다) 라고 합니다. > >어떠하게 살았냐니요. > >저 여느 20대 여대생들 처럼 꾸미는거 좋아하고 관심도 많습니다. >한두푼도 아닌 학비에, 일정하게 정해진 용돈을 매달 받아 생활하면서, >부모님께 미안하고 죄스러운 마음이 들어 아주 건전하게 튜션 및 통역 알바했고 >오늘도 시험공부 하면서 과외를 하고 왔습니다, > >학업을 이어가면서 틈틈이 제가 할 수 있는 유일무이한 언어라는 무기 하나만 믿고 >혹은 내 자랑스러운 모국어를 배우고 싶어하는 친구에게 최대한의 방법으로 최선을 다해 >배움의 시간을 공유하며 작지만 교통비로 나마 충당하며 어언 몇 년 지내왔습니다 > >제가 마냥 우습나 봅니다. > > >인분(人糞), 무서워서가 아니라 아니꼽기에 피하려 했으나 >능사가 아닌가 봅니다. > >저 나름의 소신으로 할말은 하되, 남에게 피해주지 않는 범주 안에서 살아야 한다고 >배웠습니다. > >근데 그 허망함이 자꾸 저를 향해 돌팔매를 던집니다. > > >본인은 정녕 5월 말까지 살건, 살지 않건 무조건 월세를 내고 >두 달치 방 값으로 있는 보증금을 받고 가야 하는 건가요? > >이 새벽녘에 정말 어디 상담 아님 푸념마저 풀 곳이 없어 >긴 글 남겼습니다. > >자꾸 닦아도 닦아도 눈물이 나고, 심장이 쿵쾅쿵쾅 뛰는 것이 >무섭고 무서워서 격노함을 감출 수가 없습니다. > > >제 또래 학생분 들도 계실테고, 읽어주셨겠지요. >고맙습니다. >         >저는 지금 ‘성인’ 분들의 고견이 절실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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