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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름비 (sky74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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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8-21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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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처음처럼님의 댓글
처음처럼 (a2wonn)현지 선생님께 말인가요? 그럼 아이가 정성껏 만든 카드 한장이면 됩니다. 여기는 우리처럼 안받는다고 공문돌리고도 당연히 받는게 아니고, 정말 안받으십니다. 특히 위에 쓰신 고가의 선물들은요. 혹여 받으시는 싱가포리언같지 않은 선생님이 계시다해도, 우리가 좋지 않은거 퍼트리지 말자구요 ^^
별이님의 댓글
별이 (emekhan67)저는 김밥을 싸서 초등 6년간 보냈어요. 집에서 정성껏 장만한 음식은 받습니다.
MaeGi님의 댓글
MaeGi (maegi)저희집 애들은 스승의날이 다가오면 각자 알아서 저금한 돈으로 카드사고 색종이 사서 이쁜 하트 만들어 카드에 붙이고 선생님께 감사하다는 글 쓰고해서 준비를 하더라구요.
MaeGi님의 댓글
MaeGi (maegi)올해도 벌써 카드 사서 준비해놓고 스승의 날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wldnjs님의 댓글
wldnjs (wldnjs)저희 딸아이도...작년에 이쁜 담임샘에게 어울릴거 같다고 핑크색 립스틱을 선물했었는데요...물론 자기 용돈 모아 저렴한 것으로다가...그런데 다음날 불러서 되돌려 주시더랍니다...그래서 엄마가 사주신 게 아니고 자기 용돈 모아 준미한 거라 하나...이번엔 고맙게 받지만 담부터는 예쁘게 카드 한 장 만들어 달라고 하셨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