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여기서 직장생활 하는 사람인데요..한국에서 경력을 쌓고 오시는게 나을듯합니다... 신입으로 입사가 된다 하더라고 로컬수준의 임금을 받을텐데요..그수준은 한국과 차이가 없습니다....영어는 현지사람들 구사 가능하고 일본어는 직장에 따라 필요한 곳이 있기는 하겠지만...글쎄요...본인의 전공이 아닌 어학으로 취업은 쉽지 않아 보입니다..물론 현지사람들을 보면 한국보다 취업이 힘든 것 같아 보이진 않습니다.. >현재 저는 대학교 3학년에 재학중입니다.. >졸업후 싱가폴로의 취업을 생각하고 있는데요... >영어와 일본어를 유창하게 구사할줄 압니다. >다만 제가 직장경력이 없는데요... >신입으로 취업이 가능할지? 그리고 비자 받는데 리젝가능성은 없을지... >싱가폴 현지에 지인들이 여러명 있어 들은바로는.. >일자리가 많아서 취업이 어렵지는 않다고 하더라구요.. >제가아는 분의 친구분은 어학연수왔다가 취업하고 한다고... >하지만 한국촌에서 얻은 자료들에 의하면 생각만큼 쉽지가 않은거 같습니다. >신입일 경우는 취업이 좀더 힘들까요?? >　　　　　

글쎄요. 저희 시어머니는 오셔서 참기름이랑 마른 표고버섯 사가시구선 좋아하셨는데... 어머니 말씀으론 좋다고 하시더라구요.. 또 신랑이 한국에 갈일이 있었는데,.. 또 사가지고 오라구 하시구요.. 또 드라이 망고도 굉장히 좋아하셨답니다. 도움이 되셨길..참 파크웨이퍼레이드 지하에 있는 육포파는 가게가 유명한 가게라고 들었는데..체인망이 였던거 같은데,..가게이름은 잘 모르겠네요 >안녕하세요. > >얼마후에 한국에 1주일간 들어갈 일이 있는데, 시어머님이랑 시누이 등 >가족들에게 무슨 선물을 해 드리면 좋아하실까요? >사실 처음 싱가폴에 와서는 모든게 좋아만 보였는데 조금 살다보니 >대부분의 물건들이 이미 다 한국에 있고, 품질도 한국이 좀 더 나은 듯 >해서 딱히 사갈 물건이 없습니다. >화장품은 어머님이 민감성이라 쓰시던 것만 쓰시거든요. >육포랑 망고를 많이 사가신다고 들었는데 홍콩에 먼저 들러 2틀 묵은 후 >한국으로 가는여정이라 혹시 상태가 안 좋아지지 않을까 염려되네요. > >혹시 선물로 드릴만한 좋은 물건 있으면 좀 추천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만약 육포를 사간다면 어디서 파는 육포가 좋을지 (다까시마야, 차이나 타운 등등.) 알려주시겠어요? > >감사합니다. >　　　　　

>글쎄요. >저희 시어머니는 오셔서 참기름이랑 마른 표고버섯 사가시구선 >좋아하셨는데... 어머니 말씀으론 좋다고 하시더라구요.. >또 신랑이 한국에 갈일이 있었는데,.. 또 사가지고 오라구 하시구요.. >또 드라이 망고도 굉장히 좋아하셨답니다. >도움이 되셨길..참 파크웨이퍼레이드 지하에 있는 육포파는 가게가 >유명한 가게라고 들었는데..체인망이 였던거 같은데,..가게이름은 잘 모르겠네요 >>안녕하세요. >> >>얼마후에 한국에 1주일간 들어갈 일이 있는데, 시어머님이랑 시누이 등 >>가족들에게 무슨 선물을 해 드리면 좋아하실까요? >>사실 처음 싱가폴에 와서는 모든게 좋아만 보였는데 조금 살다보니 >>대부분의 물건들이 이미 다 한국에 있고, 품질도 한국이 좀 더 나은 듯 >>해서 딱히 사갈 물건이 없습니다. >>화장품은 어머님이 민감성이라 쓰시던 것만 쓰시거든요. >>육포랑 망고를 많이 사가신다고 들었는데 홍콩에 먼저 들러 2틀 묵은 후 >>한국으로 가는여정이라 혹시 상태가 안 좋아지지 않을까 염려되네요. >> >>혹시 선물로 드릴만한 좋은 물건 있으면 좀 추천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만약 육포를 사간다면 어디서 파는 육포가 좋을지 (다까시마야, 차이나 타운 등등.) 알려주시겠어요? >> >>감사합니다. >> >　　　　　

>현재 한국에서 중상 정도의 성적을 유지하고 있는 중2 남학생을 데리고 입싱할 예정입니다. 영어는 한국에서 윤 선생영어를 수년간 해왔기 땜에 발음은 좋은 편입니다. >일년중 어느때 입싱하면 가장 좋을지, 그리고 어떤 코스를 거쳐서 진학을 하는 것이 좋은 방법인지, 경험이 있으신 분의 조언을 구합니다.      위에글  저도 잘 모르지만 읽어보세요.....................리플를 달아야되는데 새글을 썻네요.........   　　　　　

>현재 한국에서 중상 정도의 성적을 유지하고 있는 중2 남학생을 데리고 입싱할 예정입니다. 영어는 한국에서 윤 선생영어를 수년간 해왔기 땜에 발음은 좋은 편입니다. ===> 아무리 한국에서의 영어실력이 뛰어나다해도 이곳의 인터내셔날스쿨, 사립학교, 공립학교에 입학하여 수월하게 영어로 진행되는 수업을 따라간다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우리의 영어환경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한국말이 서툰 미국애나 싱가포르애가 바로 한국의 학교로 전학했을 때의 경우라면 좋은 비유가 될른지요. >일년중 어느때 입싱하면 가장 좋을지, 그리고 어떤 코스를 거쳐서 진학을 하는 것이 좋은 방법인지, 경험이 있으신 분의 조언을 구합니다. ===> 인터내셔날스쿨이나 사립학교는 수업료가 비싸다는 단점은 있지만 언제라도 수시 입학이 가능합니다. 공립학교는 수업료는 부담없는 대신 편입학하는 것이 쉽지를 않습니다. 편입학할 수 있는 자리가 있는지 없는지를 개별적으로 찾아야 하고, 있다고 했을 때 영어로 보아야 하는 시험이 동일레벨의 한국 학생들의 영어실력으로는 거의 패스하기가 어렵다고 보아야 합니다. 정상적으로 편입학을 하기 위한 준비과정에서 들어가는 시간과 비용도 만만치 않고요. 그 시간과 비용을 투자한 다음의 결과가 원하는대로 되지 않았을 때의 문제도 남아 있고요.　　　　　

싱가폴이란 곳이 과연 최선의 선택일까요? 개인적으로는 그렇지 않다고 생각합니다만. >현재 한국에서 중상 정도의 성적을 유지하고 있는 중2 남학생을 데리고 입싱할 예정입니다. 영어는 한국에서 윤 선생영어를 수년간 해왔기 땜에 발음은 좋은 편입니다. >일년중 어느때 입싱하면 가장 좋을지, 그리고 어떤 코스를 거쳐서 진학을 하는 것이 좋은 방법인지, 경험이 있으신 분의 조언을 구합니다.　　　　　

저도 4월말 5월초에 입싱예정이예요. 6살 이랑 27개월 두 남자아이와 함께갑니다. 같이가요 ~~~~~~~~~~~~~~~~~~~~~~~~~~~~~~~~~~~~~ j2386714@hanmail.net >아직 입싱전이어서(5월에 갑니다) 하나도 몰라요. >자세히 알려주시면 감사... >아이들은 27개월, 47개월이랍니다. >참, 그리고 이사하면서 커텐을 제가 다시 하려고 하는데, >한국에서 사가는게 낫나요? 싱가폴은 무지 비싸다고 겁을 줘서... >기타 아이 키우면서 한국에서 사가지고 갈 것좀 알려주셔요오... >감사합니다.　　　　　

정말 신기하네요... 집은 구하셨는지...전 씨메이 근처로 구했거든요. >저도 4월말 5월초에 입싱예정이예요. >6살 이랑 27개월 두 남자아이와 함께갑니다. >같이가요 ~~~~~~~~~~~~~~~~~~~~~~~~~~~~~~~~~~~~~ >j2386714@hanmail.net >>아직 입싱전이어서(5월에 갑니다) 하나도 몰라요. >>자세히 알려주시면 감사... >>아이들은 27개월, 47개월이랍니다. >>참, 그리고 이사하면서 커텐을 제가 다시 하려고 하는데, >>한국에서 사가는게 낫나요? 싱가폴은 무지 비싸다고 겁을 줘서... >>기타 아이 키우면서 한국에서 사가지고 갈 것좀 알려주셔요오... >>감사합니다. >　　　　　

머가 신기하다는건가요????????????? 그리구 집은 안구했어요 가서 유치원근처로 구할려구요... 씨메이는 어디인가요? >정말 신기하네요... >집은 구하셨는지...전 씨메이 근처로 구했거든요. >>저도 4월말 5월초에 입싱예정이예요. >>6살 이랑 27개월 두 남자아이와 함께갑니다. >>같이가요 ~~~~~~~~~~~~~~~~~~~~~~~~~~~~~~~~~~~~~ >>j2386714@hanmail.net >>>아직 입싱전이어서(5월에 갑니다) 하나도 몰라요. >>>자세히 알려주시면 감사... >>>아이들은 27개월, 47개월이랍니다. >>>참, 그리고 이사하면서 커텐을 제가 다시 하려고 하는데, >>>한국에서 사가는게 낫나요? 싱가폴은 무지 비싸다고 겁을 줘서... >>>기타 아이 키우면서 한국에서 사가지고 갈 것좀 알려주셔요오... >>>감사합니다. >> >　　　　　

안녕하세요 한국촌입니다! 질문&답변, 벼룩시장, 그리고 구인구직 게시판에 올려두신 광고글은 저희가 삭제하였구요, 쪽지를 보내드렸는데 못보신 것 같습니다. 참고로 한국촌의 모든 게시판에는 광고성, 성적인글, 돈벌이, 개인비방글 등은 게시하실 수 없사오니 양해를 바랍니다.                      -한국촌- ::: 우리 따뜻한 한인사회를 만들어 봐요! ::: >회사 소개를 하면 안되는 겁니까? >회사 소개와 더불어 저의 제품에 관한 소식을 교민분들께 한국촌을 빌어 알리고자 >글을 올리면 지우시는데  안되면 안된다 말씀해주세요. >저도 안올리겠습니다. > >저13년째 싱에서 살아오면서 한국촌을 매일 보며 서로 좋은 정보를 교환하며 >보고 있습니다. >문제가 있으시면 말슴해주시기 바랍니다. >왜 저의 제품 소개와 회사 소개를 올리면 지우시는지요? > >제가 이상한것을 올리는 것도 아니고 이번 한국 벤처에서 싱가폴 지사로 나와 동남아 >관리를 하고자 교민들께 알리는 글 뿐이였을 뿐인데.... > >나중에 저희 회사에서 정식으로 한국촌에 광고를 내겠습니다. >　　　　　

편도 항공권 가능합니다. 서울 공항에서 항공사에서 왕복항공권을 요구하는 경우가 있는데 무시하시고 오세요, 싱가폴에서는 전혀 문제삼지 않습니다. >지금 현재 싱가폴에 있는 다국적기업에 취업이 되어서 EP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3월 둘째주 정도에 EP신청을 했는데, 회사에서는 아직 좀더 기다려보라고 하네요.. > >한국에서 다니던 회사도 그만두고 해서 일 시작하기전에 적응기간도 갖으려 미리 가있으려고 하는데 EP없이 편도 항공권으로 입국이 불가능하다는 것 같아서 이렇게 문의글을 남깁니다. > >한국에서 기다리느니 싱가폴 들어가서 기다리는 것이 더 나을 거 같고, 혹시나 reject당하는 경우를 생각해서라도 다른 회사를 알아보려면 싱가폴에 일찍 들어가는 게 좋을 거 같아서요.. > >편도 항공권으로 입국이 불가능하다면 15일에서 1개월 유효 왕복항공권을 사서 귀국 항공권을 취소하는 것도 가능한가요? > > >　　　　　

편도 항공권으로 입국이 불가능하다면 15일에서 1개월 유효 왕복항공권을 사서 귀국 항공권을 취소 하는 것도 가능한가요?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15일 이나 한달짜리 항공권도 45~55만원 정도 합니다. 그러지 말고 요즘 한국 신문에 싱가폴 3박5일에 399,000 짜리 상품이 많이 광고 되고 있는데, 그중에서 제일 싼 여행사를 택해서 같이 싱가폴 들어 오셔서 3박(인도네시아 바탐1박 혹은 2박 포함) 하는 상품을 이용해서 단체팀과 함께 있는 동안은 호텔 + 조식 만 이용 하시고 단체 일정에는 빠져서 개인 볼일 보시고 단체가 서울로 귀국 하는날 귀국을 포기하고 빠지시면 저렴한 요금에 덤으로 싱가폴 호텔에 며칠 이지만 있을수도 있고 항공권도 저렴하게 이용이 가능 한데...? 이 방법은 어떨까요?　　　　　

상당수준 정답입니다. 가장 바람직한 방법인 것 같습니다.　　　　　

>이 뭘까요? >사촌언니 부부가 신혼여행가는길에 월요일, 6시간동안 싱가폴에 머문다는데 어딜 추천해야할지요. 저도 어디 가본곳이 없어서.. 멀라이언도 아직 못봤다는.. >2시부터 8시까지 머무는데, 일단 저녁은 이스트 코스트 해산물을 먹으면 좋을거같구요, >그외 가볍게 갈만한 곳이 있을까요? 도와주세요~ 6시간 동안 가실수 있는곳 공항에서 택시를 타고 센토사로 이동(월드트레이드 센터에 있는 케이블카 타워로 이동해서 케이블카를 타시고 센토사로 이동하세요)하셔서 나비,곤충박물관/수족관등을 보시고 블루라인 버스타시고 페리터미널로 오셔서 대형멀라이언상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찍고 나오셔서 식물원-해안의 예술극장(에스플러네이드)근처와 멀라이언 공원을 둘러보시고 점보식당에서 저녁으로 해산물을 드시고 공항으로 가심 되겠네요. 좋은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 >>이 뭘까요? >>사촌언니 부부가 신혼여행가는길에 월요일, 6시간동안 싱가폴에 머문다는데 어딜 추천해야할지요. 저도 어디 가본곳이 없어서.. 멀라이언도 아직 못봤다는.. >>2시부터 8시까지 머무는데, 일단 저녁은 이스트 코스트 해산물을 먹으면 좋을거같구요, >>그외 가볍게 갈만한 곳이 있을까요? 도와주세요~ > >6시간 동안 가실수 있는곳 >공항에서 택시를 타고 센토사로 이동(월드트레이드 센터에 있는 케이블카 타워로 이동해서 케이블카를 타시고 센토사로 이동하세요)하셔서 나비,곤충박물관/수족관등을 보시고 블루라인 버스타시고 페리터미널로 오셔서 대형멀라이언상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찍고 나오셔서 식물원-해안의 예술극장(에스플러네이드)근처와 멀라이언 공원을 둘러보시고 점보식당에서 저녁으로 해산물을 드시고 공항으로 가심 되겠네요. >좋은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　　　　　

사촌언니 부부가 신혼여행가는길에 월요일, 6시간동안 싱가폴에 머문다는데 어딜 추천해야할지요. 저도 어디 가본곳이 없어서.. 멀라이언도 아직 못봤다는.. 2시부터 8시까지 머무는데, 일단 저녁은 이스트 코스트 해산물을 먹으면 좋을거같구요, 그외 가볍게 갈만한 곳이 있을까요? 도와주세요~ ---------------------------------------------------------------------------- 2시부터 8시 까지 시간이 있다는것은 ... 뒤집어서 얘기를 하자면... 싱가폴에 2시에 도착해서 8시에 싱가폴을 출발 한다는 말입니다. 비행기를 타보셔서 아시겠지만... 2시에 도착을 해도 비지니스 나,퍼스트 클래스 를 타지 않은 경우에는 뒷쪽에서 줄서서 나온다는 가정 하에 비행기를 빠져 나와서 게이트에서 입국장까지 걸어나오고, 입국심사 (오후2시면 도착비행기가 많아 한창 붐빌시간대 입니다..) 줄서서 기다려서 공항을 빠져 나오면 최소한 오후 3시 이후가 됩니다. 택시 타는것도 줄서서 기다려야 하고, 최소한 센토사섬까지 도착하는데도 20~30분 걸리겠죠, 적어도 센토사에서 첫 관광 시작 시간이 3시30분에서 늦어지면 오후 4시경이 됩니다 센토사 케이블카 부터 시작해서 센토사 수족관,나비공원등 멀라이언상등 돌아보는데 모노레일이 3월15일 부터 운행이 중단되어 (시설물을 뜯어서 태국에 팔아 치우고, 2006년까지 새로운 시설물 설치를 위해 2년간 운행중단) 버스를 타고 다녀야 하는데 초행길에 여기저기 뛰어 다녀도 2시간 내에 보는것 빠듯합니다. 그러면 오후 6시 입니다. 에스플로네이드 도 가야 하고 이스트코스트 에서 해산물도 먹어야 하는데 국제선 경우에 최소한 2시간전에 공항에 도착을 하셔서 출국수속을 해야 합니다. 늦어도 6시30분 까지는 공항에 도착을  해야 하는데 (가이드가 안내하는 경우에는 7시에 도착해도 빨리 수속을 해주니 가능 하지만..) 공항으로 가는 ECP 고속도로 가 오후 5시30분경 부터는 퇴근길이라 HEAVY-TRAFFIC 이 장난이 아닙니다, 특히 5시30분 부터 7시30분 까지는 그 쪽 길은 차들이 시속 20~30 km 정도 로 기어가는 수준이라 6시 전후에는 시내에서 택시를 타도 빠르면 40분 늦으면 1시간을 잡아야 합니다. 그러니 센토사만 보고 곧바로 공항을 가도 출국 수속을 해서 가기도 빠듯한 시간입니다 그러니... 해산물 저녁식사나 다른 곳에 관광은 아예 꿈도 못꾸겠죠..?? 자 ~~이제는 선택을 하셔야 합니다....*^^*   여러마리 토끼를 잡는건 무리겠고... 뭐라도 한가지 확실 하게 하고 가시는게 나을듯 싶네요. 내가 추천 해드리고 싶은건... 싱가폴 공항 입국장으로 내려오기 직전 2층에 싱가폴 트랜짓(경유) 하시는 분들을 위한 3시간짜리 무료 관광 프로그램 신청 하는곳이 있는데 거기에 신청을 하셔서 단체 무료관광 프로그램에 조인 하시는게 제일 현명한 방법이 되리라 생각되어 몇 자 적어 보았습니다.　　　　　

여기로 전화해 보세요. 김치 종류는 다 갖추고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6836-1101, 6836-3644 >한국에서 직수입해오는 김치를 어디에서 구할수 있을까요? >좀 많은양을 사려고하는데... >혹 김치 담가팔고계신분 멜남겨주세요. >좋은하루되시길...　　　　　

제 생각에도 싱가폴 연봉수준이 절대 한국보다 높다는 생각은 안들어요.. 물론 현지인들처럼 정부에서 보조해주는 HDB에 살구, 로칼음식만 먹구 살수있다면 충분히 살 수 있죠.. 그러나 위에서 말씀하셨듯이 외국인이 HDB찾기는 힘든 편이구요, 또 외국인들이 괜찮아 할만한 깨끗하고 좋은 위치에는 맘에드는 HDB는 거의 없더라구요..(사실 전 콘도만 알아봤지만 부동산아저씨가 그러더라구요..) 콘도도 시내랑 가깝구 그럴려면 꽤나 비싸지죠.. 저 연봉의 상당한 부분을 렌트로 내구 있습니다.. 정말 로칼음식만 먹고 살아야할지도 ㅠ.ㅠ 물론 얘네들 local food는 한국과는 비교도 안되게 싸서 삼시세끼를 로칼처럼 먹고 살수 있다면 크게 먹고사는데 지장은 없겠지만, 저를 포함한 많은 사람들이 매끼마다 로칼음식을 먹진 않을테구, 또 외국인으로써 밥먹고 살려면 아주 많이 싸지지는 않다는 생각이 드네요.. 전 항상 싱가폴이 한국보다 연봉이 높다고 생각했는데 그렇지 않은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제가 제 싱가폴 연봉에 쇼크받구 여기 오자마자 애들한테 니네는 대체 초봉이 얼마냐구 했더니 보통 대졸들이 월 SGD 2000~2500정도 받고, 컨설팅 투자은행 쪽은 아마 SGD 2500~3000받을꺼라구 하더라구요.. 세금은... 저도 아직 안내봐서 모르겠네요... 차라리 우리나라처럼 원천징수하면 편할텐데 (나중에 연말정산하면 왠지 공돈받는 기분이 -.-; 이런걸 조삼모사라 하던가...) 여기는 일년에 한번 4월달인가 내서... 근데 세금은 우리나라보다는 쌀거라구 하더군요..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라서 지출여부는 크게 달라지겠지만, 싱가폴이 상대적으로 저임금이란 생각은 드네요.. 여기까지 와서 더 오래 일하고 돈도 덜받는 저는 노동력착취당하는 거겠지요? 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