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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기유학 무료수속의 실상
  • 싱러브 (neposkim2)
  • 질문 : 1건
  • 질문마감률 : 0%
  • 2009-07-22 10:59
  • 답글 : 1
  • 댓글 : 13
  • 2,246
  • 13
조기유학 무료수속의 실상 누구다 잘 알다시피, 세상에는 절대 공짜가 없는 법입니다. 안타깝게도 작은 것을 얻으려다 큰 것을 잃게 되는 경우가 우리 주변에는 너무나 많습니다. 최근 일부 유학원 또는 무자격 사업자가 싱가폴 현지에서 조기유학 알선 업무를 하면서 학부모님과 학생들에게 알게 모르게 많은 피해를 끼치고 있어 이에 대한 정확한 실태를 알게 함으로써 그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이 글을 올립니다. 물론 대부분의 유학알선을 하는 사람들은 양심껏 성실하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일부 유학원 또는 무자격 개인들의 경우 표면적으로는 무료수속을 대대적으로 표방하면서  “굳이 왜 수속비용을 지불하면서 유학원에 수속하느냐”라는 상투적 문구로 학부모님들에게 조용히 다가갑니다. 그리고 시간이 흐르면서 안타깝게도 이들에게 다가섰던 많은 학부모님과 학생들은 알게 모르게 역으로 피해를 입게 됩니다. 조기유학 무료수속의 함정의 구조는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홈스테이입니다 학생들을 자기 가정에 홈스테이 하거나, 또는 커미션을 많이 받을 수 있는 가정에 소개시켜 주면서 최소한의 비용으로 최대한의 수익을 창출시키려 합니다. 왜냐하면 무료수속으로 일단 유인했기 때문에 다른 수익 원을 창출하고 극대화하고자 할 수 밖에 없게 되는 것입니다. 물론 한 가정에 최적의 인원을 배정 (보통 1~3명 정도)하고 적절한 환경과 서비스를 제공한다면 바람직하겠습니다만 보통 이들은 최대한 많은 학생들을 한 가정에 투숙시킴으로써 학생들은 자연스럽게 열악한 환경에 노출되고 학업에 집중할 수 없게 됩니다. 또한 이들은 홈스테이를 하고자 하는 학생의 품성과 자질은 묻지도 따지지도 않습니다. 다시 말하면 불량하던 말던 개의치 않는다는 것입니다. 좋은 취지로 공부하러 갔다가 오히려 나쁜 것들을 배울 수 있는 환경에 자연스럽게 노출될 수 밖에 없게 되는 것입니다. 또 한가지 주의할 점은 이들이 제공하는 홈스테이의 대부분이 싱가폴 세무당국에 신고하지 않고 운영되는 불법 형태라는 점입니다. 불법으로 홈스테이를 하다 적발되면 홈스테이를 하던 학생들은 갈 곳 없는 신세가 되어 버리는 문제점이 있다는 것입니다 둘째, 개인튜터 서비스입니다 홈스테이를 하면서 이들은 자연스럽게 개인튜터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물론 정당한 대가를 지불하면서 개인튜터를 제공하는 것은 바람직할 수 있습니다만 이들의 경우 개인튜터로부터 많은 커미션을 요구하여 자기들의 이익을 극대화하게 됩니다. 이런 경우 대게는 개인튜터가 아주 실력 있고 우수한 튜터인 것처럼 하여 튜터단가를 정상적 단가보다 높게 하여 시장에서 유통되는 정상적 가격보다 높은 가격을 형성함으로써 학부모님께서 비정상적 가격을 지불하게 되는 것입니다. 또는 정상적인 가격을 받으면서 개인튜터로부터 최대한의 커미션을 받게 되면 튜터의 경우 정상적 가격을 받지 못하게 되고 그런 튜터들은 어떤 식으로든 학생들이 불리해지는 방식으로 보상을 받으려 하며, 이는 고스란히 학생에게 전가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마지막으로, 처음에는 언급되지 않았던 비용들이 판도라의 상자에서 하나씪 하나씩 나오기 시작하는 경우입니다 일단 학부모님게써 무료수속이라는 함정에 빠지게 되면 중도에 다른 유학원으로 옮기기에는 많은 어려움들이 있다는 것을 이들은 너무나 잘 알고 있습니다. 우선 학생들이 홈스테이를 쉽게 옮기는 것이 쉽지 않다는 것을 이들은 교묘히 이용합니다. 또한 중도에 수속을 중단하고 다른 정상적인 유학원으로 옮기는 것이 학부모님들 마음에는 아주 큰 부담이 있음을 이들은 역시 잘 알고 있습니다. 혹시 현지에서 발생하는 일들이기 때문에 아이들에게 피해가 있진 않을까 두렵기 때문이라는 것을 이들이 모를 리 없습니다 우리나라 대표기업, 초일류기업인 삼성전자의 제품을 써 보신 분들은 잘 알고 있을 것입니다. 가격은 다소 비싸더라도 그 가치를 충분히 한다는 것을 말입니다. 품질, 내구성, AS등에서 확실히 다르다는 것을 시간이 지나면서 알게 됩니다. 일반적 상품은 쓰다가 문제가 있으면 아깝지만 안 쓰면 그만입니다. 하지만 우리 아이들의 흐트러진 미래는 쉽게 바꿀 수도 없고 회복하기에는 그 상처가 너무 클 수 있습니다 정상적 시장 가격이 아니라면 한 번 더 의심할 필요가 있습니다. 세상에는 만고불변의 진리가 있습니다. 세상에는 절대로 공짜가 없습니다. 공짜를 바라는 것이 인간의 본질일 것입니다. 그래서 이 세상에는 많은 사기꾼들과 그 피해자가 있는 것입니다.     
  • [답변]
  • [re] 조기유학 무료수속의 실상
  • nani (emjin)
  • 답변 : 3건
  • 답변채택률 : 0%
  • 2009-07-23 11:54
싱가폴에서 10년을 살아온 중학생의 엄마로서, 한 번도 외부 도움 안 받고 아이 학교 문제 해결해 온 엄마로서, 자주 쭝국X라는 욕이 저절로 나오는 아줌마로서, 한국 아줌마들과 교류가 거의 없는 한 사람으로서 그리고 아직 한국에 돌아갈 계획이 없는 그러나 한국이 그립기도 교민아닌 교민으로서 그냥 오늘은 갑자기 한 줄 쓰고 싶은 생각이 듭니다. 저 이런 종류의 subject에는 지금까지 한 번도 답글을 써보지 않았습니다. 우리 (금전을 위한 사회할동을 하는 무리)가 흔히 하는 말, there is no free lunch in the world (공짜 점심은 없다). 처음 이 말을 들은 건 대학교때 외국에서 막 들어오신 젊은 남자 교수님한테입니다. 그 때 느낌이 참 낯설었습니다. 오날날, 이 곳에 살면서, 아님 세계를 돌아다녀 보면서, 이 말이 가끔 진리가 아닌 경우도 있습니다. 특히 한국 사회에서. 그런데 이 싱가폴에서는 예외는 없습니다. 아무리 선의의 일을 해주는 사람도 받는 사람도, 와따 갔다 하는 시간, 경비등을 받는 것을 아주 당연시 하고, 어떤 소개를 시켜줄 때 거저란 것은 결코 없습니다. 아주 0.000000001% (표준 편차)의 경우를 제외하고. 식당에서 사례가 들려도 결코 공짜물을 주지 않는다는 곳입니다. (근데 요즘 수돗물은 그냥 주는 경우도 많은 것 같습니다. 식당에서 주는 물, 생수나 끓인 물이 아닌 수돗물의 경우가 많습니다. 왜냐하면 여기 현지인들 그렇게 마시니까...) 우리가 한국 사람이지만 우리가 있는 곳은 싱가폴. 아마 여기서 금전을 창출할 용기를 가진 분이면 이 사회에 대해서 처음엔 몰랐다 하더라도  차차 알게 되는. 여기 사람들한데 무슨 소개하주고 돈 받는데 이게 말이되냐? 이러면 이런 말하는 사람이 이상한 사람되는 곳. 백만 장자나 억만 장자의 세계는 안 들어가봐서 모르고, 큰 기업의 이사, 부사장위치의 사람도 공감하는.... 분통을 터트리지만, 어쩔 수 없는, 집 계약이 거의 다 되어서 웃으며 헤어졌는데 10분 있다 전화해서 누가 5,000불 더 준다고 해서 계약했다. Bye하는 사람들과 살아야 하는, 우리 각 자 조심하고 또 조심해서 잘 삽시다. 또 설사 당했다하더라도, 대책 강구는 하되 스스로 너무 스트레스 받으면 안되는, 병원비 살인적인 곳입니다. 우리 나라 보건소도 얼마나 좋은데.... 시골 보건 지소도 안되는 수준의 이웃 GP들... 약들은 전부 copy약 (같은 성분의 생산비 낮은 약 - 태국, 말레이시아, 필리핀등에서 생산한)... 좋은 회사 다니시는 분들은 시내의 좋은 GP를 갈 수 있지만 (copy약을 쓰지 않는) 건강 조심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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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NO.64

기타다른 피해없길..

  • 답글 : 1
  • 댓글 : 8
답변진행중
liberal() 2009-10-16
추천수 : 11 조회수 : 2,798

집주인이 보증금을 돌려주지않아, small claim에 신청을해 일주일있음 재판같은걸 하는데요 얘기하자면 너무 길지만 간단히 말하자면, 3개월계약을 했는데 처음 집보러 갔을때와 너무 다른환경을 만들어서(시끄럽게하고 TV license도 없어서 인터넷 된다는데 안되고, …

  • A

    많은 분들이 보증금을 돌려 받지 못해 당한 케이스이지만, 우선, 저렴하게 스몰클레임(Small claim)을 진행하셔서, 변호사 없이 재판을 시작하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승소하신 후에 법원에서 지정한 날짜에 돈을 받지 못하시면, WSS (Writ of Seizure and Sale)을 법원에 신청하여 영장집행인(bailiff officer)과 함께 주인을 찾아가 차압을 들어가면 주인이 WSS 신청 비용과 영장집행직원의 비용까지 물어야 하며, 물건 혹은 자산의 경매로 인한 손해까지 봅니다. WSS는 승소한 레터와 함께 간단히 법원에서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법원에서 WSS 날짜가 잡힌날 (보통 신청 후 3주 이내) 차압시에는 집행 직원과 함께 본인이 가거나, 대리인을 내세워서 가셔야 하며, 주인은 $2,000 이하 금액인 경우 최소 경매비용이 $150 이며, $2,000 이상인 경우 최소 $800 이상을 경매비용으로 내야 합니다. 보증금 뿐 아니라, 작은 금액이지만 돈을 돌려 받지 못한 경우 이용하시면 됩니다. 작년에는 아는 외국분이 외국계 대기업의 핸드폰 문제로 환불이 되지 않아 싱가폴 HQ를 상대로 재판을 직접 진행하여 결국 모두 환불 받고, 그 외국계 대기업에서는 청구비용보다 두배가량 더 지불 했습니다. WSS의 진행 방법과 필요한 서류는 아래 싱가포르 법원 게시판을 참고하세요. 도움이 되셨길.. http://www.ifaq.gov.sg/subcourts/apps/fcd_faqmain.aspx?qst=2fN7e274RAp%2BbUzLdEL%2FmCxs7iwcgv8gv2atNDOvsLCfbdM2QKzm4N1nNdwqY5ss0bXg%2FkERTLqyCE3K5JuVHIn1HloBWqvEggodG9Wg2SQJw2p1%2BYsnPpYhWKxLJmwLL1HkG5WpNzUbn9XqOm2zob8CyNYyeaP36Zx0C7wsGOnV1seijBhll9xvVThpYI75O0ZDUU%2Fmr8v7Ia9hf9jbhHFM7pSBs4vi7uyJfA5pwC5VFCC0Cg9clw%3D%3D >집주인이 보증금을 돌려주지않아, >small claim에 신청을해 일주일있음 재판같은걸 하는데요 >얘기하자면 너무 길지만 간단히 말하자면, >3개월계약을 했는데 처음 집보러 갔을때와 너무 다른환경을 만들어서(시끄럽게하고 TV license도 없어서 인터넷 된다는데 안되고, 제가쓸 화장실도 다른사람이 계속 오랫동안 쓰고, 에어컨 갑자기 끄고, 방에 맘대로 들어와서 리모컨 가져가고, 소리지르면서 욕하고) 4일만에 합의하에 제가 나가고 그다음사람이 들어오면 보증금을 돌려준다고 했는데 다음사람을 구하니까 갑자기 방렌트 안하겠다고 하면서 보증금도 안주고 중간에 에이전트비 먹은 에이전트도 >뭐 어떻게 할줄도모르고 ... 혹시나 해서 물어보는데 small claim에서 돈 받지 못하면 >다른 기관에 신청할수있나요? 돈을 받게 되더라도 어떻게 다른식으로도 신고하고싶은데요.. >주변에선 에이전트 신고하라그러고 경찰에 리포트 하라그러는데 >엄청 큰돈도 아닌 제돈잃은거때문에만이 아니라, > 대놓고 외국인이라고  사람가지고노는 싱가폴 사람때문에 너무 화나서 >할수있는 일은 다해보려고 하는데요.. >나이도 그리 많지않고 여자인데 새벽 2시에 욕하면서 집나가라고 해서 스트레스 못견디고 나왔거든요.. 밤에 길거리에 짐들이랑 있다가 간신히 친구집에 얹혀살고있는데.. >저뿐만이 아니라 다른한국분들도 피해보지않게 하기위해서라도 >돈에환장한 미친놈들 제가 받은 스트레스 잃은 돈만큼 꼭 갚아주고 싶은데요... >꼭 좀 도와주세요     

    1
Q

NO.60

기타ep재발급이 당일날 되나요?

  • 답글 : 1
  • 댓글 : 4
답변진행중
유부(sinabro) 2009-08-02
추천수 : 2 조회수 : 1,026

지금 서울에 있는데 ep를 한국에서 분실했어요. 경찰서에 가서 신고하고 레터 받아서 이민국에 가라고 하는데 당일날 재발급이 되는지요. 그리고 싱가폴 입국시 사본으로 입국이 되는지, 아니면 그냥 출입국증명서를 쓰고 입국해야 하는지요. 답변 좀 꼭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

  • A

    황당한 경우를 당하셨네요. 안되셨지만, 요즘 EP 발급은 싱가폴에서도 당일에 안됩니다. 지문도 받고 해서, 시간이 과거보다 오래걸립니다. (약 3~4일) 싱가폴 내에서 EP발급시는 2009년 7월 1일 부터 EP를 취급하는 새로운 MOM 사무실인 EPSC가 생겼습니다. http://www.mom.gov.sg/publish/momportal/en/press_room/press_releases/2009/20090619-EPSC.html 신규 EP카드 발급에는 약 4일 가량 걸리며, 분실의 경우도 비슷합니다. 참고로, 어떤 분은 여권으로 여행자 신분(Social Visit Pass)으로 입국하신 다음, 경찰 리포트 쓰고, EP 분실 신고를 가지고 갱신하신 분도 계시고, 또는 EP 사본으로 입국하시면서, ICA에서 재 발급 절차를 밟은 분도 계십니다. 혹 모르니, 반드시 경찰 리포트가 있어야 하고, 리포트 번역도 해 오시는 것이 좋습니다. 가장 안전한 것은, 한국에 계시므로 한국의 싱가포르 대사관에 문의하셔서 처리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사이트: http://www.mfa.gov.sg/seoul 참고가 되시길.. >지금 서울에 있는데 ep를 한국에서 분실했어요. >경찰서에 가서 신고하고 레터 받아서 이민국에 가라고 하는데 당일날 재발급이 되는지요. >그리고 싱가폴 입국시 사본으로 입국이 되는지, 아니면 그냥 출입국증명서를 쓰고 입국해야 하는지요. >답변 좀 꼭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     

    2
Q

열람중

기타조기유학 무료수속의 실상

  • 답글 : 1
  • 댓글 : 13
답변진행중
싱러브(neposkim2) 2009-07-22
추천수 : 13 조회수 : 2,247

조기유학 무료수속의 실상 누구다 잘 알다시피, 세상에는 절대 공짜가 없는 법입니다. 안타깝게도 작은 것을 얻으려다 큰 것을 잃게 되는 경우가 우리 주변에는 너무나 많습니다. 최근 일부 유학원 또는 무자격 사업자가 싱가폴 현지에서 조기유학 알선 업무를 하면서 학부…

  • A

    싱가폴에서 10년을 살아온 중학생의 엄마로서, 한 번도 외부 도움 안 받고 아이 학교 문제 해결해 온 엄마로서, 자주 쭝국X라는 욕이 저절로 나오는 아줌마로서, 한국 아줌마들과 교류가 거의 없는 한 사람으로서 그리고 아직 한국에 돌아갈 계획이 없는 그러나 한국이 그립기도 교민아닌 교민으로서 그냥 오늘은 갑자기 한 줄 쓰고 싶은 생각이 듭니다. 저 이런 종류의 subject에는 지금까지 한 번도 답글을 써보지 않았습니다. 우리 (금전을 위한 사회할동을 하는 무리)가 흔히 하는 말, there is no free lunch in the world (공짜 점심은 없다). 처음 이 말을 들은 건 대학교때 외국에서 막 들어오신 젊은 남자 교수님한테입니다. 그 때 느낌이 참 낯설었습니다. 오날날, 이 곳에 살면서, 아님 세계를 돌아다녀 보면서, 이 말이 가끔 진리가 아닌 경우도 있습니다. 특히 한국 사회에서. 그런데 이 싱가폴에서는 예외는 없습니다. 아무리 선의의 일을 해주는 사람도 받는 사람도, 와따 갔다 하는 시간, 경비등을 받는 것을 아주 당연시 하고, 어떤 소개를 시켜줄 때 거저란 것은 결코 없습니다. 아주 0.000000001% (표준 편차)의 경우를 제외하고. 식당에서 사례가 들려도 결코 공짜물을 주지 않는다는 곳입니다. (근데 요즘 수돗물은 그냥 주는 경우도 많은 것 같습니다. 식당에서 주는 물, 생수나 끓인 물이 아닌 수돗물의 경우가 많습니다. 왜냐하면 여기 현지인들 그렇게 마시니까...) 우리가 한국 사람이지만 우리가 있는 곳은 싱가폴. 아마 여기서 금전을 창출할 용기를 가진 분이면 이 사회에 대해서 처음엔 몰랐다 하더라도  차차 알게 되는. 여기 사람들한데 무슨 소개하주고 돈 받는데 이게 말이되냐? 이러면 이런 말하는 사람이 이상한 사람되는 곳. 백만 장자나 억만 장자의 세계는 안 들어가봐서 모르고, 큰 기업의 이사, 부사장위치의 사람도 공감하는.... 분통을 터트리지만, 어쩔 수 없는, 집 계약이 거의 다 되어서 웃으며 헤어졌는데 10분 있다 전화해서 누가 5,000불 더 준다고 해서 계약했다. Bye하는 사람들과 살아야 하는, 우리 각 자 조심하고 또 조심해서 잘 삽시다. 또 설사 당했다하더라도, 대책 강구는 하되 스스로 너무 스트레스 받으면 안되는, 병원비 살인적인 곳입니다. 우리 나라 보건소도 얼마나 좋은데.... 시골 보건 지소도 안되는 수준의 이웃 GP들... 약들은 전부 copy약 (같은 성분의 생산비 낮은 약 - 태국, 말레이시아, 필리핀등에서 생산한)... 좋은 회사 다니시는 분들은 시내의 좋은 GP를 갈 수 있지만 (copy약을 쓰지 않는) 건강 조심합시다.       

Q

NO.56

기타현지인 스폰서 에릭 - 조심하십시오!!!

  • 답글 : 1
  • 댓글 : 0
답변진행중
wjdcns(jamesjeon) 2009-05-10
추천수 : 7 조회수 : 1,646

에릭!!! - 싱가포리언, 이분한테 스폰서 하시면 정말 고생하십니다. 저한테 오지랍 넓다고 하실 분도 계시겠지만, 더 이상 마음고생하시는 한국인이 없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글을 올립니다. 지난 연말, 연초 구정 무렵까지 제가 잘 알는 분 3-4명이 이분께 여권등 서류 …

  • A

    에릭이란 사람이 무얼 스펀서 해주며,얼마나 수수료 받나요? >에릭!!! - 싱가포리언, 이분한테 스폰서 하시면 정말 고생하십니다. >저한테 오지랍 넓다고 하실 분도 계시겠지만, 더 이상 마음고생하시는 한국인이 없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글을 올립니다. > >지난 연말, 연초 구정 무렵까지 제가 잘 알는 분 3-4명이 이분께 여권등 서류 비용 다 맡겼다가 너무 마음고생을 심하게 했습니다. 자녀들 학생 비자까지 신청해 놓고 연락이 두절되어서 그 어머니는 정말 잠을 제대로 잘 수 조차 없었으니까요. >사실, 여권을 믿는 사람아니면, 맡기기 어려운 것인데요. > >에릭, 이 분, 비용을 적게 받기 때문에 저도 한 번 제 비자갱신 할 때 스폰서 해주셨었지요. >그래서 싸다고 저도 지인들께 전화번호를 알려주었었답니다. >근데, 이분이 이유는 잘 모르겠지만, 연락두절을 습관처럼 하고 있구요. >경찰에 신고하겠다고 하면, 그 때는 또 연락하고 이런식으로 사람을 힘들게 합니다. > >최근에 한국촌에서 이분 찾는 글을 보게되었고, 아직도 이분이 한국인에세 스폰서를 >해주고 살고 있다는 것이 이상하게 생각됩니다. >주위분들에게 이분에게는 하면 안된다고 소문을 내야할 것 같아서요. > >최소한 많은 사람에게 피해를 주었다면, 그런 사람은 좋은 사람은 아닌듯 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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