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댓글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입싱할수 있는 방법 없을까요.. 지금 저는 호주나 미국보다 싱가포르가 많이 가고싶어서요. 1년정도 살아보고 싶은 마음. 영어는 싱글리쉬가 심하다지만..어느정도인지.. 가장큰게 어학이랑 경험으로 가는 거예요. 호주는 한국 사람들도 많고 돈도 많이 들 것 같구요.. 싱가포르가 어학연수가 그렇게 별로인가요? 그냥 생돈으로 가기는 싫고 제가 모아둔 돈에서 싱가포르에서 돈을 조금이라도 벌면서 살고 싶은 마음이랍니다^^ 여러분들은 어떻게 입싱하셨나요! 저는 참고로 25살 여성입니다 ㅋㅋ 일본학 전공했구요. 현재 직장을 다니고 있지만 8월에 그만둘 예정이구요. >현재 싱가폴 호텔인턴을 알아보고 있어요. 두 조건이라면 어떤걸 선택하시겠어요? > >1.  한달급여 싱달러 1200불 >    숙소 제공 없음 여러명이서 집을 구해야 함. > >    수속비 30만원+370만원.. 기타 항공료. >    싱가폴 정식 취업 비자 나옴. 2년 계약 > > 2.  한달급여 싱달러 450불 >     기숙사 무료제공 (4인실. 공과금 별도) > >     수속비 40만원+150만원.. 기타 항공료 >     6개월에서 12개월 워크퍼밋 또는 트레이닝 비자. > > 3. 그냥 입싱해서 구한다-_-;;;; > > 정말.. 돈이 문제네요..영어실력이랑.. ㅠㅠ 여러분이라면 어떻게 하시겠어요? >그리고 싱가폴에서 보통 한달에 돈 어느정도 드세요> >25세 여이고..  쇼핑이랑 외식 아낀다고 하면 >처음 정착비랑..정착한후 한달집세. 식비. 교통비 등등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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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에 2년간 있다가 온 총각인데요 호주 현지 여행사를 통하실려면요 제생각엔 하나투어가 가장 좋은거 같아요 그리고 호주가 말이 나라지 유럽대륙 다 합친것 보다도 커요 그래서 다른도시로 이동시 비행기를 이용해야만 해요 버스타면 기본이 12시간 ㅡㅡ;; 제생각으론 가족이시니까 무조건 시드니 추천!! 골드코스트는 신혼이시면 레프팅이나 서핑등 여러모로 액티비티한 것이많아 나름데로 잼있지만 가족단위로는 좀 안맞는것 같에요... 애들이 서핑,스쿠버다이빙,스카이다이빙...감당하겠어요?? 애들 스쿠버다이빙하다가 혹시라도 귀에 물들어가서 중이염이라도 앓으면 큰일나죠..^^;; 그래서 시드니에 머무신다는 기준하에 말씀드리면... 하나투어가 시드니시티 한 중간에 있거든요 전화번호는 제가 지금 잘모르겠고.. 네이버 검색창에 "호주나라"고 치면 바로 나와요 호주교민사이트인데 싱가포르로치면 한국촌같이 가장 인지도 있는 사이트에요 거기에 여행사 리스트 쭉 나와있어요 그쪽을 통해서 호텔이랑 비행기 예약하시면 돼요 시드니는 가볼만한데가 여러군데 있어요 팩키지투어가 부담되시면 일일투어상품도 추천합니다 오히려 호주는 팩키지보다 일일투어가 더욱 발달되어있습니다 시드니시티투어는 오페라하우스,달링하버,센트럴파크,차이나타운등등을 순회하는 투어버스가 따로 있구요 2층버스인데 2층이 오픈되어있습니다 잼있어요^^* 시드니는 정말이지 발품을 팔아야지 진정한 재미가 느껴져요^^* 특히 밤에 달링하버<--시드니에있는 그리크지않은 항구인데 바로옆에 빌딩숲이랑 어우러져 밤에 야경이.....나 지금껏 살면서 그렇게 이쁜 야경 보다보다 첨 봤어요 ^^;; 특히 달링하버는 이름그대로 연인들이 많이 오죠 물론 가족단위로도 많이 오구요 시드니시티안에 있어서 어느호텔에서 묵던 쉽게 찾아갈수 있죠... 밤에 거기 계단식 벤치에 앉아서 바다랑 건물야경을 바라보며 한손에 카메라 한손엔 별다방커피한잔 들어주는 센스~!! ^^* 시드니에 머무시면서 하루이틀정도는 지도나 가이드북하나 들고 자유투어 하세요 어디든 다 걸어서 가깝게 갈수있거든요 정말 아기자기하게 갈곳많아요 그리고 가족이시니까 먹거리도 중요하잖아요 차이나타운가셔도 되고 시티곳곳에 한인식당 진짜 많아요 간판에 떡 하니 한글로 무슨무슨식당이라고 많이 쓰여져있으니까 먹는걱정은 안하셔도 되요 시드니는 의외로 한식당이랑 일식당이 현지식당보다 압도적으로 많아요 ^^* 그리고 시드니 근교로는 블루마운틴이랑 아~갑자기생각안난다..무슨밸리인데 포도주공장이랑 포도밭 견학하는 투어상품이 각각 일일투어로 있습니다 그외 서큘러키(항구)에서 크루즈투어도 있구요 밤에 배밖에서 오페라하우스 쪽으로 보시면 빌딩숲과 어우러져 야경이 와우~장난 아닙니다 ^^* 솔직히 싱가포르 마리나베이나 그런곳과는 레벨이 다릅니다 ㅋㅋ 그리고 제가 개인적으로 추천하는 투어는 샌드보드라고 시드니에서 3시간정도 걸리는데 모래사막아닌 사막인데 (사막옆에 바다있음 ㅋㅋ) 암튼 샌드보드라고 말그래도 모래스케이트에요 이게 언덕에서 보드타고 내려오는데 일명 눈썰매대신 모래썰매라고 생각하시면되요 근데 이게 애나 어른이나 아니 오히려 어른이 더더욱 눈에 불을켜고 탑니다 ㅋㅋ 이게 중독성이 진짜 장난아니에요 애나 어른이나 한순간에 다 망가집니다 ㅋㅋ모래 뒤집어쓰고 환장합니다....ㅋㅋ 나는 그때 한번타고 다시 올라오기가 힘들어서 결국3번만 타고 넉다운!! 근데..옆에 나랑같이 투어온  할머니가 무려 6번을 탔다는....^^;; 가이드도 놀랬다는..ㅋㅋ 이것도 일일투어 상품으로 여행사에서 신청할수있어요 아마 여행사에서도 위에 언급된 투어는 모두 추천하실꺼에요 ^^ 가족여행이시라 아무래도 편하게 움직이셔야 할듯한데 일일투어도 괜찮구요 아님 그냥 여행사팩키지투어로 맡기셔도 됩니다 하나투어가 제일 인지도가 있습니다 아! 일일투어도 하나투어에서 판매하니까 입맛에 고르시는 투어로 선택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멜버른은 제일 유명한게 아무래도 그레이트오션로드가 최고죠!! 죽기전에 가봐야할곳 10군데 안에도 들어가있다는데 ^^;; 저는 개인적으로 멜버른하면 떠오르는게 예전에 울나라 드라마 미안하다사랑한다에 나온 일명 미사거리!! 멜버른 플린더스역바로 옆에 있는데 그골목에서 사진찍는사람들 전부다 한국사람입니다 100프롬다 ㅋㅋ 근데 멜버른은 사실상 별로 그다지 관광으로서는 볼게 없어요 ㅡㅜ 단지 도시자체가 유럽풍인거 빼곤... 그래서 한국사람들도 유학생이 아닌이상 멜버른은 잘 안가죠... 그래서 1주일정도를 그레이트오션로드 하나만 보고 버틴다는게 아무래도 좀....그렇쵸?^^;; 가족투어가 아니시라면 개인적으로는 좀 고생스럽더라도 호주의 배꼽이라 불리는 에어즈록(울루루)투어를 강력추천합니다 다윈도 너무좋구요 다윈 무지하게 덥지만 뭐 그래도 싱가폴이랑 거의 같음 더 궁금한 사항있으시면 쪽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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