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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싱가폴 분교 정말 나쁜가요?
- 아슬란 (min29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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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6-24 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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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여기 한인 형 누나 동생 분들 중에서
sim mdis apmi shine, 등등 중 나와서 취직해서
당당하게 사회인으로써 살아가시는분은
없는건가여 ㅠ.ㅜ
그럼 분교랍시고 것도 학교라고 돈때려박고
어싸한다 머한다 시간투자한
저같은 사람들은 돌아올수없는 다릴건넌
인생의 루저 인가여..
이제 마지막 학년인데
분교에선 학위 실력 취업 영어 어떤것도
잡을수 없다는
그런 글 읽으니 울컥.합니다.
그런 글에 휘둘리는 그런 사람은 아닌데
이상하게 오늘따라 울컥
도움말 주세여. 전 카플란 댕기는데 여기 저희
기수? 랄까 50명 한반에 외국인은 저까지 7명?
그럼 나머지 40몇 싱가폴인은 뭐져..
분교고 뭐고 간에 인생은 저 하기 나름이라고 믿고있
습니다.
아니라면 늦게나마 깨우치게 도움말주세요~
꼭 필요한 질문, 정성스런 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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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구두님의 댓글
구두 (abcabc08)아니에여 분교도 솔직히 본교랑 같은 시험 방법으로해여 그리고 분교나오고 취직하고 잘다닌사람들 많이 잇구요 걱정마세여
A-yo님의 댓글
A-yo (somuri)자신이 얼마만큼 영어가 되느냐, 능력이 있느냐에 따라서 틀린거지 꼭 분교 나왔다고 해서 인생의 루저라는건 말도 안되는듯싶네요. 솔직히 여기 외국분교들 맨날 입에 오르락 내리락 거리고 좀 문제가 많은건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결코 님이 길을 아예 잘못들었다고는 생각되지않네요
A-yo님의 댓글
A-yo (somuri)유학원에서 대학졸업후 취업사례로 올려놓은거 봐도 알듯이 잘 된 사람들도 물론 존재합니다. 그들은 영어나 다른부분에서 남들보다 뛰어났으니깐 잘 된거겠지요.이런 글들 올라올때마다 여기 외국분교 유학생들 다들 후회하고 괜히왔다고 생각하시는데, 이왕 시작하게된 거 후회 할 생각마시고 남은 디그리까지 열심히해서 유종의 미를 거두세요. 하늘은 노력하는 자를 배신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