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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싱가포르 사립대학 (답변 많이 해주세요!!)
  • mynameis (cjihye0927)
  • 질문 : 18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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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06-23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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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한국에서 그래도 일류대라고 손꼽히는 대학에 재학중인 학생인데요. 작년에 어학연수와 여행 겸사겸사해서 싱가포르에 일년정도 살고 올해 초에 복학하기위해 한국으로 떠났었습니다. 처음에 싱가포르에 왔을때는 한국에 비해 지루하고 따분했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생활도 안정적이고 일하는 모습을 봐도 한구처럼 스트레스 쌓이지도 않고, 그러다가 싱가포르에서 일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는데요. 제가 다시 싱가포르에 있는 국립대학에 진학할 여력은 안되고, 한국에서 대학을 2학년까지 마치고 온데다가, 싱가포르에 거주하는 많은 한국사람들이  싱가포르내에 있는 사립학교들 그니까 외국분교는 다들 돈만내면 졸업장을 준다는 식으로 말해서 저도 한국에서 대학을 졸업하고 와야겠다 마음을 먹고 한국에 돌아가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막상 한국에 돌아가니까 한국이라는 사회에 너무 질려버리는 겁니다. 전에도 그닥 애국심같은거 없었는데 요즘 나라 돌아가는 거 보면 정말 대학졸업장이고 뭐고 버리고 그냥 맘편히 살고 싶다는 생각만 들었습니다. 마음이 불안하니까 공부가 제대로 될리 없구요, 싱가포르에 와서 취직해야겠다고 생각하니까 솔직히 우리나라 대학교들 정말 허술하게 가르치잖아요. 그래서 대충 학교 다니면서 영어공부나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밖에 안들었어요. 그러다가 방학하고선 바로 싱가포르에 오게 되었는데, 비록 1년 반밖에 남지 않았지만, 그 졸업장 따는게 그렇게 중요한가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물론 남들이 인정해주는 대학이고, 저도 힘들게 노력해서 들어갔고, 2년 반이나 시간과 돈을 쏟아부었지만, 지금 와서 드는생각은 한국에서 생활할거아니면 쓸모없다는 생각이들어요 요즘 싱가포르도 경제 힘들어서 pr소지자 아니면 잘 뽑지 않고, 그래서 졸업하고 싱가포르내의 한국 회사에 취직하기로 마음먹었는데, 그 가능성보다는 왠지 싱가포르에서 공부해서 졸업하고 싱가포르 사람들과 경쟁하는게 더 경쟁력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어차피 그렇게 되도 한국회사에 지원할수도 있긴 하니까요. 미래는 모르는 거지만, 다른 나라에서 일한다고 해도 한국에서 일하고 싶은 생각은 없구요. 그래서 요즘 이것저것 알아보고 있는데 분명 가족들이 반대할것을 알기에 여기서 대학을 다닌다면 한국에서 대학을 마칠수 잇는 돈으로 마쳐야 할 것 같아요 그렇다고 아르바이트를 해서 돈을 벌수 있는 상황도 아니고, 대학교 재학중이지만, 타국에서 딴 고등학교 졸업장으로 일을 할 수도 없구요. 그래도 호주나 미국같은 경우에는 외국학생도 일하면서 공부할 수 있는 시스템인데 싱가포르는 돈많은 외국인한테만 관대하군요,, 아무튼 제 질문은 저같은 상황에서 꼭 싱가포르에 취직하고 싶다면 어떻게 하는게 맞는걸까요? 아무리 싫어도 한국으로 돌아가서 제대로 된 학교 1년 반 다니고 졸업장 얻어서 오는게 나은지, 여기서 외국분교일지라도 영어라도 확실히 공부하면서 졸업하고 싱가포르 학생자격으로 일을 구하는게 유리한지... 작년부터 오래 생각했는데 정말 답을 얻기가 힘드네요. 저보다 경험많은 분들이 주는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아 그리고 만약 여기서 학교 다닌다면 sim 내의 과정 생각하거든요. university of london이 좋은 건 아는데 학사딸려면 디플로마부터 밟고 와야한다는데 제가 그럴 형편은 안되고, 만약 고른다면 그냥 UOL accounting 디플로마 코스나 미국 buffalo대학 학사코스를 밟거나 둘중에 하나를 할려고 하는데요. 이부분에 대해서도 조언 부탁드립니다.     

꼭 필요한 질문, 정성스런 답변 부탁드립니다!

Q

NO.39

기타졸업장을 기다리고 있는데요/EP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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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 3
답변진행중
사라(foryou5671) 2009-08-26
추천수 : 9 조회수 : 1,146

모든 코스는 끝났지만 한과목만 시험을 못봐(한국에 급하게 돌아가야 했던 일이있어) 그때 못봒던 한과목만 시험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전 아직 싱가폴에 있구요 시험이 12월말에 있으면., 그럼 졸업장은 그 후에 나오겠지요... Degree졸업장인데..ㅠㅠㅠㅠㅠ한과목때문…

  • A

    1 과목 때문에 다시 6개월을 기다리시는 분이 가끔 있으시더군요. 과거에 질문하신 분과 비슷한 경우가 계셔서 몇가지 Case들로 EP 신청을 했는데, 취직하는 회사와 졸업학교에 따라 결과가 틀리게 나옵니다. 결국 시간이 걸려, 추천서와 몇가지 내용들을 보강하여 EP를 받긴 했습니다만, 일반적인 경우에는 졸업장을 받지 못하셨으면 EP 받으려면 노력이 많이 들어갑니다. 졸업장이 있다 하더라도, MOM에서 인정하는 학교(MOM에 리스트 되어 있는 학교)가 아니고, 직장 경력이 짧거나 없는 경우에도 EP가 많이 Rejcet 됩니다. Reject 된다고 하여, 앞으로 안되는 것은 아니니 계속 Appeal도 하고, 서류도 보강하고, 여러가지 경우를 따져서 종합적으로 시도해 봐야 합니다. 현 상태에서 추천드리는 것은, 직장을 여러군데 알아보시고 취업이 확정되면 그 직장에서 EP 신청을 하시되, 가능한 현직장 추천서와 과거직장 추천서, 상장 등 자신을 두각시킬 수 있는 서류들과, 자신의 능력에 대한 설명, 왜 자신이 꼭 이회사에 취직해야 하는 이유들을 잘 설명하셔서 제출하셔야 될 확률이 높습니다. 더 궁금한 점이 있으면 쪽지나 연락주세요. >모든 코스는 끝났지만 한과목만 시험을 못봐(한국에 급하게 돌아가야 했던 일이있어) >그때 못봒던 한과목만 시험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전 아직 싱가폴에 있구요 >시험이 12월말에 있으면., 그럼 졸업장은 그 후에 나오겠지요... >Degree졸업장인데..ㅠㅠㅠㅠㅠ한과목때문에 >물론 그 전 성적이 나왔다는 거와, 한과목 후, 졸업예정이라는 서류는 받아놨습니다 > >비자문제도 있고 지금 취직할려고 이리저리 인터뷰 알아보고 있는데 >졸업장이 아직 안나온 상태에서 만약 취직을 한다고 해도 EP가 나올까요 >아직 Degree 졸업장이 없으니 MOM에서 EP발급여부에 대해 궁금합니다 > >요즘 여러군데 인터뷰 보고 있는데 >설령 되더라고 EP발급이 안되면 어쩌나 해서요 >ㅠㅠㅠ 리플들 부탁드릴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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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NO.31

기타취업사기 글에 관하여- 관련업체 입니다.

  • 답글 : 1
  • 댓글 : 34
답변진행중
관련업체(yoora2001) 2008-11-10
추천수 : 51 조회수 : 3,400

안녕하십니까 저희는 명성 Pte. Ltd. 보따리 이사입니다. 이제야 글을 올리게 된 점과 이 일로 인하여 교민 여러분께 기분 좋은 소식이 아닌 글을 읽게 해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 드리며, 지금까지 있었던 일에 관하여 저희 회사의 입장 표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부득…

  • A

    **** 저는 양쪽 분과 전혀 알지 못합을 알려드립니다. 또한 이 분규글들은 오늘 보고 대략 어떤사정인지 눈치만 챌뿐, 당사자의 글들을 읽은것은 위 명성업체의 글이 처음입니다. >>>면접은 구월 중순에 보았으며 저희 회사는 10월 7일 창립오픈식을 가졌습니다. 면접 당시 경력과 나이등 저희 회사가 바라는 사항이 많았기 때문에 이분을 선호한 것은 사실 입니다. 하지만, 당시 직장 정리에 필요한 기간이 한두달 걸린다고 하셨고 저희는 적어도 11월 1일부터는 일을 하였으면 좋겠다 분명 상의간 말이 오간바 있었습니다. 저희는 시간 걸릴거라는 그분의 요구를 들어드리고 회사 창립후에도 계속 그분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10월 13일, 이 분의 갑작스런 집안 사정으로 인해서 한국에 들어가야 한다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언제 돌아오신다는 이야기는 듣지 못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희는 여전히 이분을 기다렸습니다. 그렇지만 회사를 창립하고 운영을 하다 보니 사정상 당장 회계사가 필요하게 되어서 부득이하게 다른 분을 채용하였습니다. 그런데,,, 위 구절을 보면, 10월 초순경에 면접이 있었고 11월 1일(초순)부터 위 업체에서 입사를 요구한듯한테, 구직자가 1달의 정리기간이 필요하다고 한듯합니다. ""그래서 10월, 중순,말순경은 양쪽에서 이해를 한것으로 보이구요."" 그런데 구직자가 10월 중순경 한국에 갔고 그 사이 위 업체에서는 (구두?)계약을 했던 구직자의 동의도 없이 다른사람을 면접보고 채용한것 같습니다. 저는 어떻게 이해할려고 해도 위 업체의 마구잡이식 행위가 이해가 안되네요. 긴급건으로 한국갔다고 했는데, 상대방에 대한 배려가 조금도 없이 바로 면접보고 이전 계약은 없던걸로 치는게  이해가 안되네요. 또한 오늘 업체측에서 그분은 5년거주 PR이다(그러니 취업염려없을거다??)라고 하셨는데, PR이었으니 더더욱 돌아왔을텐데 쉽게 했떤 약속을 파기한듯 하여, 업체측에 이해가 안되네요. 한국촌에 나와있는 다른 업체중 이런 취업사기를 당한경우를 왕왕들어왔었는데... 힘없는 개인이라고 그렇게 맘대로 하시면 언젠간 다시 되로 받게 되어있습니다. 잘 해결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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