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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3383번 경우랑은 좀 반대의 경우인데 조언 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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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05-30 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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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년 10월말까지가 계약기간인데 집주인이 집을 판다고 합니다. 아직 새로운 구매자가 Option을 행사하기 직전인데... 예약금은 걸었습니다... 그런데 저의 동의 없이, tenancy 를 승계하는 조건으로 계약했나 봅니다.. 계약서에 나와 있는 내용은 구매자에게 집을 보여주게 되어 있지, 새로운 집주인하고 계약을 해야 한다던가 그런 조항이 전혀없습니다. 현재 살고 있는 집은 현 시세 대비 비싸기도 하고, 집이 작아서 큰 집으로 옮기고 싶어서 landlord측 에이전에게 이메일을 보내기도 하고 해서, 계약당사자가 없으므로 계약을 파기하는 건 집주인이므로 에이전트 피 보상과 이사비용을 내라 라고 요청했습니다. 이후 별 대답이 없어서 저희측 에이젼에게 이야기를 했더니.. 이리저리 알아보고는 싱가폴 규정이 계약서에 조항이 없어도 Tenancy를 끼워 팔수 있다고 하면서 제가 진다고 하는군요.... 회사서 계약관련 서류도 많이 보고 하는데... 계약서에 없는 내용이고 계약당사자가 바뀌면 당연히 계약이 무효로 되는 것으로 생각되는데.... 저희측 에이젼이 안된다고 하니.. 황당하기 그지 없습니다.... 정말 싱가폴 관행이 계약서 보다 우위인가요? 혹시 부동산쪽에 잘 아시는 분 있으시면 조언바랍니다... (사실 이사비용이나, 에이젼피 보상은 페널티없이 나가기 위한 네고 수단입니다.. 제가 껀수 잡는 목적이나 그런 것은 전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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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NO.157

기타콘도를 직접 보지 않고 계약하려는데, 괜찮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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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버니(econfish) 2009-07-23
추천수 : 12 조회수 : 1,667

친구가 가서 대충 둘러보고 괜찮다고 하긴 했는데, 그냥 계약해도 괜찮을지 모르겠네요. 싱가폴 렌탈 마켓 사정도 잘 모르고, 싱가폴 집주인들이 얼마나 믿을 만한 사람들인지도 모르겠고... (싱가폴은 1인당 국민소득은 미국을 뛰어넘는데, 사람들의 인식이나 사회 시스템이 선…

  • A

    반드시 들러보신 후 꼼꼼히 체크해 보시길 권장합니다.  집 커디션도 컨디션이지만, 무엇보다도 중요한 건 집주인과 에이전트라고 생각합니다.   저희의 경우 집주인과 지척에 살아서 자주 집주인에도 놀러가고 연세가 있으신 분들이라 부부가 드실 홍삼선물세트 같은 걸 재계약할 때나 추석, 설날에 드리면 무척 좋아하십니다.  물론 주인아저씨도 저녁초대며, 와인이며, 해외여행 다녀오신 후 선물 같은걸 주십니다.  지난 8년간 가족처럼 지내다보니 문제될 것도 없어 마음이 편합니다.  덕분에 렌트비도 주변에 비해 상당히 낮은 편이구요. 1~2년정도의 Short term contract이라면 좀 다른 경우일수도 있겠습니다만, 여전히 사람과 풀어갈 수 있는게 많을거라 생각됩니다. >친구가 가서 대충 둘러보고 괜찮다고 하긴 했는데, >그냥 계약해도 괜찮을지 모르겠네요. >싱가폴 렌탈 마켓 사정도 잘 모르고, >싱가폴 집주인들이 얼마나 믿을 만한 사람들인지도 모르겠고... >(싱가폴은 1인당 국민소득은 미국을 뛰어넘는데, 사람들의 인식이나 사회 시스템이 선진국 수준인지, 여기 글들 읽어보면서 약간 의문이 생겼습니다. >미국에서 렌탈 하면서 디파짓 내면서 부당한 이유로 디파짓을 다 돌려받지 못할 거라고는 생각해본적도 없고, 못 질 하면 안 된다니...황당하기도 하고...) > >콘도 빌딩 자체는 2002년에 지어진, 시내 중심가에 있는 대형 콘도 빌딩인데... >에이전트가 찍어 보내준 사진 속 가구들은...대부분 마음에 안 들어서 제가 사서 써야 될 것 같습니다. >콘도를 직접 보지 않고, 계약했을때의 어떤 위험이 도사리고 있을 수 있을까요? >조언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Q

NO.140

기타집주인이 deposit을 안주려고 합니다.

  • 답글 : 2
  • 댓글 :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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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andajee(fantaya) 2009-05-07
추천수 : 10 조회수 : 2,306

저는 지금 HDB에 1년 6개월 가량 살고 있습니다. 계약은 2년 계약이었지만, Diplomatic Clause를 계약서상에 명시하고 있어서 1년 후엔 언제든 이사 갈 수 있다는 생각으로 살고 있었죠. 5월 말에 이제 한국으로 돌아가게 되서 4월1일에 집주인 에이전…

  • A

    Case Trust에 고발을 한다면, 양쪽 에이젼트들을 다 고발 할 수 있나요?? 집주인의 에이젼트는 지금 계약서를 분실한 상황이라 계약 내용조차도 파악하지 못하는 상황입니다. 제 에이젼트는 그 당시 데니스 위에서 assistance로 일을 했습니다. 제 계약서상에는 데니스위와 제 에이젼트의 사인이 모두 들어 있지요. 한마디로 제 에이젼트는 당시에도 지금도 실제 부동산 업자가 아니었습니다. 물론 그 당시엔 저는 몰랐지요. 일이 이렇게 되고 나서 제가 책임을 물 기미가 보이니까 자세히 얘기하더군요.   게다가 데니스위는 싱가폴에 없는 상황이고(누구 말로는 사기치고 도망갔다던데...모르겠습니다.),  제 에이젼트도 한국에 이번 주말에 돌아가서 몇달간은 안돌아 오는 상황입니다. 둘다 이제 그 회사에 고용된 상황도 더이상 아니더라구요. 데니스 위 회사자체를 고발하는 것도 가능한지 모르겠네요. 문제는 제가 5월30일에 들어간다는 겁니다. Case 자체도 웃기지도 않게 됐지만, 사실은 시간이 더 문제가 되지 않나 생각듭니다. >저는 지금 HDB에 1년 6개월 가량 살고 있습니다. 계약은 2년 계약이었지만, Diplomatic Clause를 계약서상에 명시하고 있어서 1년 후엔 언제든 이사 갈 수 있다는 생각으로 살고 있었죠. > >5월 말에 이제 한국으로 돌아가게 되서 4월1일에 집주인 에이전트에게 연락을 줬습니다. 처음엔, 계약서상에 Diplomatic Clause가 없다고 우기더군요. 그래서, 스캔해서 이메일로 보여줬죠. 그러더니, 한국으로 아주 들어가는 걸 증명하라 해서, 비행기표와 제 비자상태를 보여줬습니다. > >여기까지 하고나선, 할 말 없겠지 싶었는데,Diplomatic Clause에 명시되어 있는 개월수가 24개월이라고 우기기 시작했습니다. 다시보니, 그 숫자는 확실히 24도 아니고, 사실 뭐라 썼는지 알아볼 수가 없게 되어 있습니다. 사실, 그 숫자는 보통 12개월로 써넣는데, 계약당시 제 에이전트의 부주의로 그부분을 정확히 체크를 안하고 넘어간 듯 보였습니다. >전 계약당시엔 싱가폴에 온지 얼마 안되서 그런 조항이 있는지도 모르고, 에이전트만 믿었죠. 이부분은 제 책임이기도 합니다만...ㅜ.ㅜ > >두달치 deposit이라 저에게는 무시 못할 돈인데, 이 사태를 어찌 풀고 가야 하나 고민이 되네요. 집주인은 안돌려 주려고 맘먹은 판국에 뭘해야 할런저 답답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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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

    저도 정확하게는 이것이 어떤거다를 안찾아봐서 잘은 모르지만... 어떤경우에는 사용하면 크게 덕을 봤던것이라 저의 경험에 비추어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모든 유학생이나 집을 구하시는 분에게는 효력이 있으리라 봐요.. 저는 딱 2번 사용을 했습니다. 1. 학교 유학원을 통해서 학교에 들어갔는데 너무 황당한지라.. 취소를 하고 싶어졌습니다. 그래서 다른 학교로 옮기면서 그쪽 학원에서 케이스를 말해주더군요.. 이러이러하면 된다고.. 그래서 이야기가 시작되었으면서.. 학교고발 건도 들어가게되었지요.. 그리고 영수증조차도 유학원장에게 주면서 저에겐 주지도 않더라구요.. tip : 유학생 여러분 유학원에서 자체적인 영수증을 주면 절대 무언가 때먹고서 합니다. 싱가폴은 정확하게 모~~든 case Trust마크가 있는 곳은 정확한 영수증을 주도록 되어있습니다. 이런경우는 유학원에서 받았을것입니다. 그럼 어떤일에도보호 못받아요.. 꼭꼭 챙기세요 그래서 학교에다가 케이스에 고발할꺼라고 하니까 바로 그날로 돈처리가 되었습니다. 2. 집렌트 집주인이 완전 독한 사람이었습니다. 이경우 저도 데니스위였습니다. 데니스위소속의 에이전트였는데 아에 돈줄 생각이 없더군요.. 또한 주인과 가족관계더군요.. 그럼 안되거든요.. 그돈이 2년치 계약이니 엄청났습니다. 그래서 케이스건으로 고발하겠다고... 습니다 그때는 집의 견적서도 있었거든요.. 그랬더니 바로 이야길 풀자고 나오더군요... tip : 디포짓을 안줄려고 할때는 꼭 왜 안줄려고 하는지에대한 레터를 받아두세요 그 주인들 아무 생각없이 써줍니다. 외국인이 멀 어쩌겠어.. 라는 생각으로 써주는데 그거 확보하고 있으며 완전 좋아요.. 제 경우는 집주인이 견적서를 내보였거든요... 그것도 말이 안되는것이 주인쪽 회사의 견적서인데 당연하죠.. ^^ 근데 그건 뺴도박도 못하는 증거물이라서 마지막에 나올때 좋았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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