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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펌] 아직도 노통이 뇌물받았다는 분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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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문 : 1,963건
- 질문마감률 : 0.1%
- 2009-05-26 23:25
- 답글 : 0
- 댓글 : 19
1,939
8
노무현대통령님은 뇌물 안 받았습니다.
그렇게 쥐잡듯이 잡고도 검찰은 증거를 찾지못했습니다.
차용증 쓰고 빌린돈입니다.
그것도 노통 취임중 권양숙 여사께서 노통 모르게 빌린돈입니다.
한화로 당시환율 9억가량입니다.
님들아.
어느 정치인이 뇌물을 받을때 차용증쓰고 그것도
은행간 계좌이체로 증거남게 돈을 주고받습니까?
그런데 9억이라 말안하고 자꾸 달라로 표기하는 언론들은
그나마도 금액이 너무 작으니 많아보이라고 일부러 달라로 표시했습니다.
호화주택이니 어쩌구하는데 그런집아니구요,
네티즌들이 미국 그동네 사는 사람들이 집사진과 그동네 집값등까지
다 찍어서 올린 글 있는데요,
전혀 호화주택아니고, 그나마 당장계약금이 없어서 여사님이
박연차 회장에게 차용증쓰고 빌려서 보낸겁니다.
박연차 회장은 노통의 자녀들이 어릴적부터 삼촌이라고
부르면서 자랐을정도로 각별한 사이였고,
노통이 30년전에 뭐하고 살던 사람이었는지 우리 국민들 다 아실테니
그때부터 박연차 회장이 유력정치인에게 득보겠다고
정치헌금 낸거 아닐거라는거는 삼척동자도 알수있는 일입니다.
그리고 시계, 그거 노통이 환갑선물로 받은겁니다.
환갑선물로 시계를 노통이 달라고 했습니까?
비싼 시계를 달라고 했습니까?
현대통령 부인은 과거에 입국할때 다이아반지 발가락에
숨겨가지고 들어오다 걸렸던거
그런거는 왜 기사 한줄도 안써요?
누가 더 우아합니까?
환갑때 선물받은 시계야 ,해외나가서
세금안내고 발가락에 숨겨들어오다 걸린 다이아반지야?
노통이나 박연차를 구속못시키고 3주동안이나 질질끌면서
언론에 기사만 흘린이유도 아무증거를 못찾았기때문입니다.
현재 검찰이 안그래도 불구속기소하려고했다고 했죠?
세상에 전직대통령과 그 가족들을 증거도 없이 그 오랜시간동안
피를 말리고 신문마다 기사를 내서 모욕을 준겁니다.
애당초 친노세력 분열과 노통에 대한 도덕성훼손이
목적이었던 조사였습니다.
이 조사직전까지 노통이 세계청렴정치인상의 유력한 후보였다는거
아시는 분들 계시나요?
청렴정치인상까지 받게생겼지 봉하마을에 매일 국민들 관광가서
사진찍어 올리고 하니 배가 많이 아팠네요. 어떤분이.
그리고 노통 소환일을 4월 30일 재보선선거 하루 뒤로 잡아서
선거전에 활용한 면도 있죠.
그리고 가장 충격적인것은
1년에 1조 5천억원 가량의 대통령 자유재량의 유용비가
국가에서 지급됨에도 불구하고
단돈 9억이 없어서 친구에게 돈을 빌리는 대통령,
그 1조 5천억을 태풍왔을때 복구자금으로 전부 쓴 사람,
이런 사람이면
뇌물수수가 아니고 기부천사라고 불려야 마땅할텐데..
그 천사를 천사인척한 악마로 둔갑시켜
죽음으로 벼랑에서 떠다밀은 인간들이 어떤 인간들인지 아시죠?
노통 그렇게 비참하게 가시고 울기만 울고 분노만하다가
내가 고통스러워하는것은 아무 것도 해결하지 못하고
아무 도움도 되지못한다는 결론에
이런 노무현의 청렴에 관한 진실에 대해 알리기로 했습니다.
그나마 지금 애도기간이라 미즈넷서 안짜르고 봐주는가본데,
님들도 동감하시면
각자 활동하시는 까페등에 제발 노통이 뇌물안받았다고 좀 퍼날라주세요.
언론이 그래서 무섭습니다.
연간 1조넘는 돈을 모두 불우이웃돕기에 다 쓰신 거에 대해
지난 5년동안 기사한줄 내준 언론사가 없었어요.
노통은 그렇게 늘 혼자였어요.
돌아가신분과 유족들의 최소한 명예라도 우리가 지켜드립시다.
아래 자료첨부합니다.
노무현 대통령재임기간 대통령 특별교부금 6조원 사회에 환원
"노 대통령,특별교부금 폐지 검토 지시"
노무현 대통령은 취임 직후인 2003년 3월 24일 행정자치부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는 자리에서 특별교부금을 폐지해 보통교부금에 흡수하는 등
개선책을 마련하라고 지시했다.
노 대통령은 당시 “특별교부금은 원칙 없이 정치적 선심사업에
사용된 경우가 적지 않았다”며 “특별교부금의 배분기준을 재검토해
자의적으로 사용될 여지가 없도록 개선하라”고 지시했다."
"노 대통령도 특별교부금이 권력층의 쌈짓돈처럼 사용돼 왔다는
문제점을 충분히 인식하고 있었던 셈이다.
하지만 특별교부금 제도는 폐지되지 않고 규모와 운용방법등만 조금씩 변해왔다.
2003∼2004년에는 1조원이 넘던 특별교부금 규모가 2005년부터는 7000억원대로
축소됐고 사용용도도 재해대책비와 특정현안비로 단순화됐다.
지난해 하반기부터는 특별교부금이 도로 개설 등 지역개발보다는 사회복지,
문화사업에 집중 지원되도록 했고 심사와 사후관리도 강화했다."
결국, 그 돈은 2003년 태풍 매미 피해가 났을때 그 돈으로 복구사업비로 사용했답니다.
그리고, 노무현 대통령 자신은...단 한푼도 마음대로 사용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대통령 특별교부금 년간 1조2천억원..
재임기간 5년이면 총 6조원,,,,,,,,
그리고 대통령 이례 경이로운 6조원의 환원의 역사가 신문엔 한줄도 실리지 않았다는 점.....
지금 여러분은 언론이 얼마나 무서운지를 깨달으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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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노무현 전 대통령의 지지자도 노빠도 아니였고
그저 그분이 돌아가시고 나서야, 이렇게 뒤늦게 그분의 행적을 돌아보고 있는
목격자였을, 그리고 방관자였을 한 사람입니다.
경제성장률이니 뭐니 지표도 찾아보세요.
노무현 전 대통령님, 무엇이든 농담처럼 노무현 탓이다했던것 만큼 못하시지 않았습니다.
아니 참, 탄탄히 잘 다지셨더군요.
저는 대한민국의 국적을 가지고 있지도 않고, 그곳에 살고 있지도 않으나
늘 내 조국이 잘 되었으면 하는 마음인데
어찌 이리 슬프고, 억울하고, 답답한 사건 사고가 계속되는지
마음이 아프네요......
꼭 필요한 질문, 정성스런 답변 부탁드립니다!
추천(8)
글작성| 공지 | 2021-07-05 | |||
| 공지 | 2013-02-04 | |||
| 공지 | 2012-08-24 | |||
| 공지 | 2008-05-06 |
조회수 : 3,011
2
댓글목록
nowayout님의 댓글
nowayout (nowayout)저도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를 애통해 하는 사람입니다만 윗 분의 글이 사실이라면 끝까지 살아 남아서 결백을 주장했어야 하지 않을까요? 그리고 뉴욕의 집 계약서며 선물 받은 시계며 문제가 없다면 찢어버리거나 버릴 이유가 없는 것 아닌가요? 도리어 당당히 본인의 결백을 주장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님의 댓글
... (jeh121)nowayout님과 같은 의견입니다. 저 또한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가 너무나도 안타깝고, 이명박 정부가 너무 몰아붙였다고 생각하는 사람 중 하나지만, 객관적으로 드러났던 사실마저 너무 감정에 치우쳐서 판단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해주님의 댓글
해주 (embibi4568)저는 정치그런거 관심없지만..그래도 한나라의 대통령으로서...어찌이리 무책임한 행동을...참...우리나라가 안타깝습니다
테레사님의 댓글
테레사 (dkemftpt)살아남아 밝히기에는 현정부의힘이 너무쎄서 힘없는촌로혼자서는감당해낼수가없엇을것입니다
테레사님의 댓글
테레사 (dkemftpt)역지사지로 그입장이엇다면 나로인해 내주위사람 내가족이다치는데 이방법밖에는없엇을꺼구 한예로 창신섬유강금원회장이 구속됐는데 죄명이 회사돈 공금횡령이랍니다 그회사는주식회사가아니고 개인회사이기때문에 공금횡령이 잇을수없지요 자기회사돈 자기가가져다쓰는거니까 근데그돈도 이자쳐서 다채워넣엇답니다 그런데도 구속시켯다네요 노대통령과친한친구라는이유로...
기분 좋은 날님의 댓글
기분 좋은 날 (aa2797484)고인의 지나간 행적을 따라 그분을 바라보고 진정으로 꿈꾸고 바라던 우리나라의 모습이 어떤 것이었는지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됐으면 합니다.
가나다라님의 댓글
가나다라 ()결백하다고 주장 많이 하셨었는데...아직도 모르는 분들이 이렇게 있다니...그런 것 보다도 중요한 것은 이제는 우리 대한민국이 진정한 부끄러움이 무언지를 아는 의로운 나라가 되어야 한다는...진정한 정의를 바로 세워야 한다는 아주 중요한 가르침을 온 몸을 희생함으로써 보여주신 것 아닌가요..
테레사님의 댓글
테레사 (dkemftpt)http://v.daum.net/link/3252584/http://jsapark.tistory.com/250?RIGHT_BEST1=R2http://v.daum.net/link/3252584/http://jsapark.tistory.com/250?RIGHT_BEST1=R2http://v.daum.net/link/3252584/http://jsapark.tistory.com/250?RIGHT_BEST1=R2http://v.daum.net/link/3252584/http://jsapark.tistory.com/250?RIGHT_BEST1=R2 이곳를 한번 가보셔요. 이런분 이셨습니다.
jongga님의 댓글
jongga (mspmap)대한민국 영부인이 발가락에 다이아반지 끼고 쥐새끼처럼 몰래들어오다 걸린거 사실인가요? 대한민국 영부인께서... 정말요? 증거없이 이런 말도 안되는 말 퍼뜨리면 벌받습니다.
알아야면장님의 댓글
알아야면장 (iggy64)검찰측 내부입장에선 박연차 회장과 노대통령의 오랜 후원자적 사이를 고려, 과연 포괄적 뇌물죄의 죄책이 가능한지에 대한 설전도 있었다고 합니다. 법은...언제나 이긴자의 편이 되는 것 같아 씁쓸합니다.
worldstorm님의 댓글
worldstorm (jsyme5974)이젠 알겠습니다 권력을 누가 잡느냐에따라 역사도 인물도 바뀐다는 것을 그래서 눈물이 납니다 알면서도 발만 동동 굴러야 함이..........기를 쓰고 바꿔놓으면 다시 제자리 다시 제자리 굉장히 많은 사람이 진실을 알고 있는것 같은데도 바뀌지 않는 시대가.......얼마나 더 귀한 목숨을 바쳐야 하는 걸까요?........오늘은 아이들 손잡고 바보나 보러갈랍니다 부러져버리는 아름다움도 가르쳐 줄랍니다
Joey님의 댓글
Joey (lej0626)저는 서거전에 뉴스에서 노무현 대통령이 자주 가는 식당까지 세무조사를 했다는 내용을 보고 정말 사람을 잡기로 작정했구나 생각이 들었어요. 도덕성 빼면 시체인 분에게 그걸 빌미로 주변 사람들을 수사하고 괴롭히니 얼마나 힘들었겠어요. 다른 정치인들처럼 얼굴이나 뻔뻔하면 그냥 버티기라도 하겠지만.. 양심이 허락을 않하니 그런 극단적인 선택을 하셨다고 생각이 되네요. 전직대통령으로써 재야정치인때부터 갖은 시련을 겪으신 분이 자신이 목숨처럼 생각하는 도덕성에 흠이 갔으니,, 살아도 사는게 아니시겠죠.
하늘이님의 댓글
하늘이 (heeye)위에 님때문에 검색해 보니 발가락 다이아몬드 신문기사 뜨네요.http://cafe.daum.net/antimb/Hn45/1706?docid=1CSax|Hn45|1706|20090526010219&q=%B9%DF%B0%A1%B6%F4%20%B4%D9%C0%CC%BE%C6&srchid=CCB1CSax|Hn45|1706|20090526010219 몰랐던 사실이 많네요..
mac님의 댓글
mac (mackim68)과거보다는 현재를 보고 살아야하지 않을까요...계속 과거만 과거만...
zzozzo님의 댓글
zzozzo (eunjoo24)쥐포부인 발가락 다이아몬드반지 사건은 유명한데.....몇년전에 그랬데요....
하하^^님의 댓글
하하^^ (hse2812)없는 말도 있다고 지어내는 언론과 검찰도 뇌물 받았다는 '증거'를 못찾았는데..ㅠㅠ 확신하시는 분들은 분명 신문 헤드라인이나, 주변을 통해 건너건너 듣고 너무확신하시는것같아요..ㅠㅠ
B급 좌파님의 댓글
B급 좌파 (hosangyi)중심 잡읍시다. 얼마를 해먹었든 말든 그분이 한국의 발전에 기여하신 것은 굳이 힘주어 강조하거나 폄하하지 않아도 대부분의 국민들은 다 압니다.
Singla님의 댓글
Singla (shinheewon)저도 고인과 같은 선택을 했을겁니다. 강금원 대표가 항암치료를 받아야 하는 상황에 본인때문에 검찰에 붙잡혀 취조당하는 것을 보고만 있을 30년 지기 친구는 없을겁니다. 만약 그러다 강금원 대표가 풀려나지 못하고 지병으로 돌아가셨다면 오히려 고인이 되신 노무현 전 대통령께서는 더 괴로워 하셨을 겁니다. 이렇게 악날하게 사람을 고문하는 이 정권은 정말 쓰레기 입니다.
산하님의 댓글
산하 (sienmei)무책임 무책임 하는 분들 참 이해하기 힘듭니다. 노통이 책임을 회피하기 위해 자기 생명을 스스로 포기했을까요? 이런 말을 하는 사람들은 도대체 세상을 어떤 눈으로 보는 겁니까? 앞뒤 정황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그저 지역, 종교로 판단하는 겁니까? 참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