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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펌] 아직도 노통이 뇌물받았다는 분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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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05-26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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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대통령님은 뇌물 안 받았습니다. 그렇게 쥐잡듯이 잡고도 검찰은 증거를 찾지못했습니다. 차용증 쓰고 빌린돈입니다. 그것도 노통 취임중 권양숙 여사께서 노통 모르게 빌린돈입니다. 한화로 당시환율 9억가량입니다. 님들아. 어느 정치인이 뇌물을 받을때 차용증쓰고 그것도 은행간 계좌이체로 증거남게 돈을 주고받습니까? 그런데 9억이라 말안하고 자꾸 달라로 표기하는 언론들은 그나마도 금액이 너무 작으니 많아보이라고 일부러 달라로 표시했습니다. 호화주택이니 어쩌구하는데 그런집아니구요, 네티즌들이 미국 그동네 사는 사람들이 집사진과 그동네 집값등까지 다 찍어서 올린 글 있는데요, 전혀 호화주택아니고, 그나마 당장계약금이 없어서 여사님이 박연차 회장에게 차용증쓰고 빌려서 보낸겁니다. 박연차 회장은 노통의 자녀들이 어릴적부터 삼촌이라고 부르면서 자랐을정도로 각별한 사이였고, 노통이 30년전에 뭐하고 살던 사람이었는지 우리 국민들 다 아실테니 그때부터 박연차 회장이 유력정치인에게 득보겠다고 정치헌금 낸거 아닐거라는거는 삼척동자도 알수있는 일입니다. 그리고 시계, 그거 노통이 환갑선물로 받은겁니다. 환갑선물로 시계를 노통이 달라고 했습니까? 비싼 시계를 달라고 했습니까? 현대통령 부인은 과거에 입국할때 다이아반지 발가락에 숨겨가지고 들어오다 걸렸던거 그런거는 왜 기사 한줄도 안써요? 누가 더 우아합니까? 환갑때 선물받은 시계야 ,해외나가서 세금안내고 발가락에 숨겨들어오다 걸린 다이아반지야? 노통이나 박연차를 구속못시키고 3주동안이나 질질끌면서 언론에 기사만 흘린이유도 아무증거를 못찾았기때문입니다. 현재 검찰이 안그래도 불구속기소하려고했다고 했죠? 세상에 전직대통령과 그 가족들을 증거도 없이 그 오랜시간동안 피를 말리고 신문마다 기사를 내서 모욕을 준겁니다. 애당초 친노세력 분열과 노통에 대한 도덕성훼손이 목적이었던 조사였습니다. 이 조사직전까지 노통이 세계청렴정치인상의 유력한 후보였다는거 아시는 분들 계시나요? 청렴정치인상까지 받게생겼지 봉하마을에 매일 국민들 관광가서 사진찍어 올리고 하니 배가 많이 아팠네요. 어떤분이. 그리고 노통 소환일을 4월 30일 재보선선거 하루 뒤로 잡아서 선거전에 활용한 면도 있죠. 그리고 가장 충격적인것은 1년에 1조 5천억원 가량의 대통령 자유재량의 유용비가 국가에서 지급됨에도 불구하고 단돈 9억이 없어서 친구에게 돈을 빌리는 대통령, 그 1조 5천억을 태풍왔을때 복구자금으로 전부 쓴 사람, 이런 사람이면 뇌물수수가 아니고 기부천사라고 불려야 마땅할텐데.. 그 천사를 천사인척한 악마로 둔갑시켜 죽음으로 벼랑에서 떠다밀은 인간들이 어떤 인간들인지 아시죠? 노통 그렇게 비참하게 가시고 울기만 울고 분노만하다가 내가 고통스러워하는것은 아무 것도 해결하지 못하고 아무 도움도 되지못한다는 결론에 이런 노무현의 청렴에 관한 진실에 대해 알리기로 했습니다. 그나마 지금 애도기간이라 미즈넷서 안짜르고 봐주는가본데, 님들도 동감하시면 각자 활동하시는 까페등에 제발 노통이 뇌물안받았다고 좀 퍼날라주세요. 언론이 그래서 무섭습니다. 연간 1조넘는 돈을 모두 불우이웃돕기에 다 쓰신 거에 대해 지난 5년동안 기사한줄 내준 언론사가 없었어요. 노통은 그렇게 늘 혼자였어요. 돌아가신분과 유족들의 최소한 명예라도 우리가 지켜드립시다. 아래 자료첨부합니다. 노무현 대통령재임기간 대통령 특별교부금 6조원 사회에 환원 "노 대통령,특별교부금 폐지 검토 지시" 노무현 대통령은 취임 직후인 2003년 3월 24일 행정자치부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는 자리에서 특별교부금을 폐지해 보통교부금에 흡수하는 등 개선책을 마련하라고 지시했다. 노 대통령은 당시 “특별교부금은 원칙 없이 정치적 선심사업에 사용된 경우가 적지 않았다”며 “특별교부금의 배분기준을 재검토해 자의적으로 사용될 여지가 없도록 개선하라”고 지시했다." "노 대통령도 특별교부금이 권력층의 쌈짓돈처럼 사용돼 왔다는 문제점을 충분히 인식하고 있었던 셈이다. 하지만 특별교부금 제도는 폐지되지 않고 규모와 운용방법등만 조금씩 변해왔다. 2003∼2004년에는 1조원이 넘던 특별교부금 규모가 2005년부터는 7000억원대로 축소됐고 사용용도도 재해대책비와 특정현안비로 단순화됐다. 지난해 하반기부터는 특별교부금이 도로 개설 등 지역개발보다는 사회복지, 문화사업에 집중 지원되도록 했고 심사와 사후관리도 강화했다." 결국, 그 돈은 2003년 태풍 매미 피해가 났을때 그 돈으로 복구사업비로 사용했답니다. 그리고, 노무현 대통령 자신은...단 한푼도 마음대로 사용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대통령 특별교부금 년간 1조2천억원.. 재임기간 5년이면 총 6조원,,,,,,,, 그리고 대통령 이례 경이로운 6조원의 환원의 역사가 신문엔 한줄도 실리지 않았다는 점..... 지금 여러분은 언론이 얼마나 무서운지를 깨달으셔야 합니다. -------------------------------------------------------------------------------- 저는 노무현 전 대통령의 지지자도 노빠도 아니였고 그저 그분이 돌아가시고 나서야, 이렇게 뒤늦게 그분의 행적을 돌아보고 있는 목격자였을, 그리고 방관자였을 한 사람입니다. 경제성장률이니 뭐니 지표도 찾아보세요. 노무현 전 대통령님, 무엇이든 농담처럼 노무현 탓이다했던것 만큼 못하시지 않았습니다. 아니 참, 탄탄히 잘 다지셨더군요. 저는 대한민국의 국적을 가지고 있지도 않고, 그곳에 살고 있지도 않으나 늘 내 조국이 잘 되었으면 하는 마음인데 어찌 이리 슬프고, 억울하고, 답답한 사건 사고가 계속되는지 마음이 아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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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NO.226

기타조기유학 무료수속의 실상

  • 답글 : 1
  • 댓글 : 13
답변진행중
싱러브(neposkim2) 2009-07-22
추천수 : 13 조회수 : 2,267

조기유학 무료수속의 실상 누구다 잘 알다시피, 세상에는 절대 공짜가 없는 법입니다. 안타깝게도 작은 것을 얻으려다 큰 것을 잃게 되는 경우가 우리 주변에는 너무나 많습니다. 최근 일부 유학원 또는 무자격 사업자가 싱가폴 현지에서 조기유학 알선 업무를 하면서 학부…

  • A

    싱가폴에서 10년을 살아온 중학생의 엄마로서, 한 번도 외부 도움 안 받고 아이 학교 문제 해결해 온 엄마로서, 자주 쭝국X라는 욕이 저절로 나오는 아줌마로서, 한국 아줌마들과 교류가 거의 없는 한 사람으로서 그리고 아직 한국에 돌아갈 계획이 없는 그러나 한국이 그립기도 교민아닌 교민으로서 그냥 오늘은 갑자기 한 줄 쓰고 싶은 생각이 듭니다. 저 이런 종류의 subject에는 지금까지 한 번도 답글을 써보지 않았습니다. 우리 (금전을 위한 사회할동을 하는 무리)가 흔히 하는 말, there is no free lunch in the world (공짜 점심은 없다). 처음 이 말을 들은 건 대학교때 외국에서 막 들어오신 젊은 남자 교수님한테입니다. 그 때 느낌이 참 낯설었습니다. 오날날, 이 곳에 살면서, 아님 세계를 돌아다녀 보면서, 이 말이 가끔 진리가 아닌 경우도 있습니다. 특히 한국 사회에서. 그런데 이 싱가폴에서는 예외는 없습니다. 아무리 선의의 일을 해주는 사람도 받는 사람도, 와따 갔다 하는 시간, 경비등을 받는 것을 아주 당연시 하고, 어떤 소개를 시켜줄 때 거저란 것은 결코 없습니다. 아주 0.000000001% (표준 편차)의 경우를 제외하고. 식당에서 사례가 들려도 결코 공짜물을 주지 않는다는 곳입니다. (근데 요즘 수돗물은 그냥 주는 경우도 많은 것 같습니다. 식당에서 주는 물, 생수나 끓인 물이 아닌 수돗물의 경우가 많습니다. 왜냐하면 여기 현지인들 그렇게 마시니까...) 우리가 한국 사람이지만 우리가 있는 곳은 싱가폴. 아마 여기서 금전을 창출할 용기를 가진 분이면 이 사회에 대해서 처음엔 몰랐다 하더라도  차차 알게 되는. 여기 사람들한데 무슨 소개하주고 돈 받는데 이게 말이되냐? 이러면 이런 말하는 사람이 이상한 사람되는 곳. 백만 장자나 억만 장자의 세계는 안 들어가봐서 모르고, 큰 기업의 이사, 부사장위치의 사람도 공감하는.... 분통을 터트리지만, 어쩔 수 없는, 집 계약이 거의 다 되어서 웃으며 헤어졌는데 10분 있다 전화해서 누가 5,000불 더 준다고 해서 계약했다. Bye하는 사람들과 살아야 하는, 우리 각 자 조심하고 또 조심해서 잘 삽시다. 또 설사 당했다하더라도, 대책 강구는 하되 스스로 너무 스트레스 받으면 안되는, 병원비 살인적인 곳입니다. 우리 나라 보건소도 얼마나 좋은데.... 시골 보건 지소도 안되는 수준의 이웃 GP들... 약들은 전부 copy약 (같은 성분의 생산비 낮은 약 - 태국, 말레이시아, 필리핀등에서 생산한)... 좋은 회사 다니시는 분들은 시내의 좋은 GP를 갈 수 있지만 (copy약을 쓰지 않는) 건강 조심합시다.       

Q

NO.224

기타여러분들이라면 어떤선택을 하시겠어요?

  • 답글 : 1
  • 댓글 : 17
답변진행중
버섯돌이(nigi0816) 2009-07-17
추천수 : 8 조회수 : 2,480

현재 싱가폴 호텔인턴을 알아보고 있어요. 두 조건이라면 어떤걸 선택하시겠어요? 1.  한달급여 싱달러 1200불     숙소 제공 없음 여러명이서 집을 구해야 함.     수속비 30만원+370만원.. 기타 항공료.     싱가폴 정식 취업 비자 나옴. 2년 계약 …

  • A

    많은 댓글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입싱할수 있는 방법 없을까요.. 지금 저는 호주나 미국보다 싱가포르가 많이 가고싶어서요. 1년정도 살아보고 싶은 마음. 영어는 싱글리쉬가 심하다지만..어느정도인지.. 가장큰게 어학이랑 경험으로 가는 거예요. 호주는 한국 사람들도 많고 돈도 많이 들 것 같구요.. 싱가포르가 어학연수가 그렇게 별로인가요? 그냥 생돈으로 가기는 싫고 제가 모아둔 돈에서 싱가포르에서 돈을 조금이라도 벌면서 살고 싶은 마음이랍니다^^ 여러분들은 어떻게 입싱하셨나요! 저는 참고로 25살 여성입니다 ㅋㅋ 일본학 전공했구요. 현재 직장을 다니고 있지만 8월에 그만둘 예정이구요. >현재 싱가폴 호텔인턴을 알아보고 있어요. 두 조건이라면 어떤걸 선택하시겠어요? > >1.  한달급여 싱달러 1200불 >    숙소 제공 없음 여러명이서 집을 구해야 함. > >    수속비 30만원+370만원.. 기타 항공료. >    싱가폴 정식 취업 비자 나옴. 2년 계약 > > 2.  한달급여 싱달러 450불 >     기숙사 무료제공 (4인실. 공과금 별도) > >     수속비 40만원+150만원.. 기타 항공료 >     6개월에서 12개월 워크퍼밋 또는 트레이닝 비자. > > 3. 그냥 입싱해서 구한다-_-;;;; > > 정말.. 돈이 문제네요..영어실력이랑.. ㅠㅠ 여러분이라면 어떻게 하시겠어요? >그리고 싱가폴에서 보통 한달에 돈 어느정도 드세요> >25세 여이고..  쇼핑이랑 외식 아낀다고 하면 >처음 정착비랑..정착한후 한달집세. 식비. 교통비 등등요...;;     

    6
Q

NO.214

기타넘 불쌍한 지인의 삶을 구하는데 조언 부탁합니다

  • 답글 : 1
  • 댓글 : 9
답변진행중
보름달() 2009-05-14
추천수 : 6 조회수 : 2,772

그 지인은,현지인과 결혼후 영주권자로의 삶이 늘 아픔니다 몸도 마음도... 왜냐하면 그녀의 싱가폴 남편이 놀음을 하여 같이 살던 집도 말아먹고 사채빚더미에 못이겨 도주한지 7년째인데,그 시댁에서도 전혀 도움을 안준답니다 (시댁돈도 가져가 놀음) 그녀 혼자 어린 두애…

  • A

    집이 넘어가고,애들을 시댁에 들여 보냈는데 거추장스럽게 대하고 쫒아내려 온갖 구박을 당한 애들이 한때 정신적 스트레스로 시도때도 없이 소리를 지르고 밤에 울지도 못해게 하여 담요로 입을 막고 울었다 하네요,어느날 식사국물에 개미가 떠있어 애들이 안먹는다며 화내니, 한 시동생 왈, 여긴 너희집이 아니다 소리지르면 경찰에 신고 하겠다고도 하여 가슴에 대못을 박아 놓은 아픔을 갖고 결국은 나가게 만들고,그녀는 애들이 넘 불쌍하여 한국 가족의 도움받아 조그만 집으로 이사하여 지금껏 애들 교육만 위하여 살고 있답니다 그 싱가폴 사람들 죄받아야 됩니다 단지 며누리가 현지인이 아니기에,그네들 자식의 잘못이 한여인의 일생이 망쳐졌는데도,손자들을 쫒아바리고 게다가 구박까지, 큰죄 받겠지요 난 우리 한국 한여인의 남은 삶을 구해주고 싶읍니다 많은 조언주시면 제가 돕겠읍니다. -------------------------------------------------------------------------------- >그 지인은,현지인과 결혼후 영주권자로의 삶이 늘 아픔니다 몸도 마음도... > >왜냐하면 그녀의 싱가폴 남편이 놀음을 하여 같이 살던 집도 말아먹고 사채빚더미에 못이겨 도주한지 7년째인데,그 시댁에서도 전혀 도움을 안준답니다 (시댁돈도 가져가 놀음) > >그녀 혼자 어린 두애들 기르며 힘겹게 가는 인생입니다 > >그 남편은 돌아올수 없겠지요 쫒기는 사람이니 사채업자에게,경찰에게,(세금을 안내고,공금사용)죄목이랍니다 > >가끔은 시댁 통해서 돈을 보내기도 한답니다 > >법적으로 아직 혼인상태이고,이젠 이혼을 하여 그 연을 끓고 고국에 가서 남은 여생이나마 >보내고 싶은 간절함이 있지만, >당사자가 도주상태니,이혼이 가능한지도 모르겠답니다 >현지법을 모르고 그냥 막막한거죠 > >애들은 현지국적이며 현지서 공부하길 바란다 합니다 >그래서 애들은 공부할수 있도록 온힘을 다하고 있지요 > >그녀의 인생은 눈물과 아픔,사방이 막혀있는 길입니다 >오늘 그녀의 생일날, 저를 찾아 펑펑 우는 그녀는 아무 힘이 없어 보여 넘 불쌍합니다 >그래서 글 올려 봅니다, 그녀는 인터넷 하는 여유도 없는듯 보여서 넘 ... > >교민 여러분 한민족의 삶을 구해주는 좋은 조언 부탁합니다 >그럼 제가 도와서 이혼수속을 같이 해보려구요 > >(아래 답글분에게) >별거 기간은 5년은 당연히 넘었답니다 >한국에 혼인신고도 되어 있고요( 뭐하러 혼인신고는 해가지고 ㅎㅎ) >그럼 5년이상 별거는 어디서  이혼 신청되나요? > 끝^^ > > > > > >whitestar  [2009/05/12]  :: >  3년간 별거를 했다면 별 문제없이 이혼 가능합니다. 하지만 별거 기간이 짧다면 변호사를 통해 이혼소송을 하셔야 합니다. 한국에서의 혼인신고가 안되어 있다면 한국에서의 삶은 아이들 외에는 별 문제가 없을것이니 그냥 한국으로 가시는게 어떨까 싶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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