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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억울하고 속상해요!!!! 이런 경우 겪어 보셨나요??
  • 하나 (roadsun)
  • 질문 : 6건
  • 질문마감률 : 0%
  • 2009-04-28 17:23
  • 답글 : 0
  • 댓글 : 12
  • 2,872
  • 15
정말 친하게 지내는 이웃 사이였습니다. 저희 부부는 한국인 그쪽 부부는한국인이지만 외국 국적 입니다. 하지만 여자분은 다 커서 외국으로 건너갔으니 한국인 입니다. 예를 들어 5번 제가 주면 한번 받아도 .. 저는 혼자자라서 외로움이 많아 사람에게 정을 주는걸 좋아합니다 .정말 진심된 마음으로 , 요즘 세상에 돈 안아끼고 베풀수있다면 마음이 가야 베푸는거 아닙니까 잘난척은 절대아닙니다^^ 아버지가 자수성가 하셔서 물질적 어려움 없이 자라 내가 좋아하는 사람에게 베푸는거에 대해 부담 없는 사람입니다 예를 들자면 아들 돌때  한국나가서 이웃집에서 필요한것들 옥션에서 주문해서  배송받아서 저희 가족 필요한 물건 산것들과 함께 싱가폴 보낼 정도로 ( 물론 물건 값은 받았지요) 정성과 마음이 아니라면 한국 나가서 아들 돌때문에 바쁜데...ㅠ.ㅠ 간략하게... 이웃집에서 반지링을 잃어버렸다고 합니다 이웃집 신랑이  제 신랑에게 "경찰에 신고하러 갔더니 집에 다녀간 사람 이름 말하라고 해서 너희부부이름 말했고 경찰서에서 연락올지도 모르니 전화오면 전화 받아" 저희 부부가 이웃집에서 주는 월급 받고 일하는 사람도 아닌데 당연히 해줘야 하는다는 식에 말투... 옆에서 전화 엿들은 저는 화가 났습니다 사실은  반지 잃어버렸다고 저한테 전화 온 날부터 저희 가족을 피하는걸 느낄수 있어서 기분이  계속 상한 상태였습니다 남남도 아니고 친하게 매일같이 얼굴보고 우리집에서 저녁식사도 자주한 사이인데 미안하다는 식으로 나한테 소중한 물건이라 경찰에 신고했고 인터뷰 하다보니 너희부부이름이 나왔어 경찰서 연락오면 너한테 기분 좋은 전화는 아니지만  혐조좀 해죠 라고 말해주길 바랬습니다  저 때문에 잃어버린것도 아니고 100% 자기 잘못으로 잃어 버린건데..그래서 제가  저희 부부한테 미안한 마음이 안드냐고 화가나서 물었더니 " 너 이상한 얘다, 니가 왜 기분이 나쁘냐 나같으면 당연하게 생각하고 협조해준다 내가 너 한테 왜 미안해해야하냐  그럼 경찰서에서 니네 부부 생각해서 거짓말을 해야하냐 ,니가 경찰서 신고하라고도 했으면서 왜 기분이 나쁘냐 너 왜자꾸 다른 소리하냐 " 저는 단지 친하사이였으니 예의상이라도 저희부부가 이웃집때문에 안겪어도 될 일을 겪을수도 있으니 미안해 하지는 안아도 양예는 구해야하지않나 경찰에 신고를 하든 뭘하든 상관 없지만 어쨋든 말도 안통하는 경찰서에서 전화온다는건 기쁜 나쁜일이 잔아요.제가 왜 기분 나빠하는지 이웃집에서 전혀 이해를 못합니다 윗집신랑은 우리집부부에게  경찰서에서 전화올수도 있다는걸 왜 알려줘야하는지도 이해를 못하겟다고 했다고 합니다 간략하게... 오늘 경찰서에 조사받으러 갔습니다 신랑과 저 각각 한시간씩 인터뷰 받았습니다 조사관이 저희 신랑에게 " 와이프가 반지 안가져 간거 확실하냐고 " 저한테는 " 반지 정말로 안가져 갔냐고" 마지막으로는 거짓말 탐지기 할수있냐는 질문에  저와 신랑은 모든지 해줄수 있다 하지만그전에 변호사 선임해서 하겠다고 했습니다 저 용의자 된거 맞지요? 신랑도 주위 분들도 이웃집에서 저를 용의자로 적극 추천 한것 같다고 합니다  그렇지 않고서야 이렇게 조사 받을 일이없다고 .조사관도 물증이 없어 인터뷰하는것이니 마음쓰지 말라고 했습니다만. 기분 나쁜 질문은 다 해놓고는 기분 나빠하지 말래요. 저는 그것도 모르고 제 반지중에 하나 선물해서 이웃집 마음 위로해 줄라고 하고 있었으니... 조사중에 알게되었는데 조사관이 이웃집 한국 사람이냐고? 한국말 할줄 아냐고? 묻더라구요 참나... 당연히 한국인피가 흐리고 한국말 하니 형부, 형수님 할정도로 친해지지는거 아닙니까? 이웃집은 진술 하면서 한국말을 쓸 필요는 당연히 없지만 철저히 아메리칸으로 조사관에게 보여졌다는게.... 왠지... 뭔지 기분 아시겠지요? 이웃집에세 반지 언제쯤 잃어버리는건 아는것 같습니다 어디다가 두고 잃어버린지 모르는것 같습니다 화장실인지 방안인지 마루인지... 아이가 손이 닿아 만진건지... 하다못해 우리 콘도 경비원한테 반지 찾아주면 천불 준다고 했다고 합니다 (경비원이 저희 신랑한테 요즘 밤마다 잔디밭 뒤진다고 우습게 소리로 말했습니다) 저도 아이낳고  뒤돌면 깜빡 깜빡 잊거나잃어버릴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증거도 없이 남에 탓으로 돌리는 일은 안합니다 저희 신랑은 사람 좋아하고 편안하고 느긋한 성격이라 " 이웃집 안보고 살면 되지   생각하지말자 나중에 당했으면 시간이 흘른만큼 더 화났을테니 지금이라도 하루 라도 우리가 이웃집에 대해 알게 된게 다행이다 어디다 잃어버린지도 확실이 모르는 반지를 남편 눈치보여 지랄할까봐 우리집에 뒤집어 씌운것 같다고 . 사람아니니 잊고 살자  " 하지만 저는 다름니다 . 죽을 맛입니다 제가 죄인이 된것 같고 말도 안통하는 싱가폴 경찰서 까지가서  여자이자 엄마인 저혼자 통역관과 같이 작은방에 들어가 인종도 다른 사람과 조사받으니 너무 괴롭습니다  돌된 아들 생각만 나더군요 눈물도 나는데 꾹 참으며 웃으며 조사받았습니다 근데....마지막에 거짓말 탐지기 얘기까지 나오니 내가 냉냉한 기운만 도는 경찰서에  또 와야하나 ? 내거 왜 여기 있지? 여기서 왜 내가 이러고 있을까? 경찰이 하라하면 뭐든지 해야하는건가?   내가 무슨 큰 죄를 졌길래 생전 듣지도 못한 거짓말 탐지기까지...?별별 생각이 다들었습니다 분명 이웃집은 " 당연히 해줘야 하는거 아니냐 뭐가 힘드냐고" 이렇게 생각하겠죠? 외국 나가면 사람 조심해야한다는 어른들 말씀이 맞는것 같습니다 이웃 부부가 한국인지만 국적이 외국이고 외국에서 오래 생활해서 사고 방식이 다르다고 해도 이건 정말 아니지않습니까 안당해도 될일을 자기네 때문에 남이 피해를 본다면 , 또는 볼수도 있다면 , 미안해해야하는거 아닌가요 싱가폴 법을 모릅니다 제가 가서 또 조사를 받을수도 있는건지 변호사 선임 해서 제가 무고죄로 고소를 할수 있는건지 ... 알려주시고 도와주십시오 우울증에 요즘 약먹고 잠듭니다  목 디스크가 생겼습니다.등에 칼 맞은 기분입니다 지금 저희 가족과 부모님 친지들은 이웃집에서 반지 찾고도 말안할 사람들이라고 합니다 돈으로 사람을 자기 사람으로 만들어야지 돈때문에 사람을 파는 사람이 있다고 합니다 여기 싱가폴 오자마자  한국 부동산 업자한테 4000불 사기당했어도 꿋꿋하게 사람들 믿으며 살았는데... 또 이런일이 생기니  고향 가고 싶네요 말이 라도 통해서 경찰서 조사관에게 제 의사표현을 편하게 할수만 있다면 이렇게 힘들일이 아닐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영어 못하는게 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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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NO.64

기타다른 피해없길..

  • 답글 : 1
  • 댓글 : 8
답변진행중
liberal() 2009-10-16
추천수 : 11 조회수 : 2,798

집주인이 보증금을 돌려주지않아, small claim에 신청을해 일주일있음 재판같은걸 하는데요 얘기하자면 너무 길지만 간단히 말하자면, 3개월계약을 했는데 처음 집보러 갔을때와 너무 다른환경을 만들어서(시끄럽게하고 TV license도 없어서 인터넷 된다는데 안되고, …

  • A

    많은 분들이 보증금을 돌려 받지 못해 당한 케이스이지만, 우선, 저렴하게 스몰클레임(Small claim)을 진행하셔서, 변호사 없이 재판을 시작하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승소하신 후에 법원에서 지정한 날짜에 돈을 받지 못하시면, WSS (Writ of Seizure and Sale)을 법원에 신청하여 영장집행인(bailiff officer)과 함께 주인을 찾아가 차압을 들어가면 주인이 WSS 신청 비용과 영장집행직원의 비용까지 물어야 하며, 물건 혹은 자산의 경매로 인한 손해까지 봅니다. WSS는 승소한 레터와 함께 간단히 법원에서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법원에서 WSS 날짜가 잡힌날 (보통 신청 후 3주 이내) 차압시에는 집행 직원과 함께 본인이 가거나, 대리인을 내세워서 가셔야 하며, 주인은 $2,000 이하 금액인 경우 최소 경매비용이 $150 이며, $2,000 이상인 경우 최소 $800 이상을 경매비용으로 내야 합니다. 보증금 뿐 아니라, 작은 금액이지만 돈을 돌려 받지 못한 경우 이용하시면 됩니다. 작년에는 아는 외국분이 외국계 대기업의 핸드폰 문제로 환불이 되지 않아 싱가폴 HQ를 상대로 재판을 직접 진행하여 결국 모두 환불 받고, 그 외국계 대기업에서는 청구비용보다 두배가량 더 지불 했습니다. WSS의 진행 방법과 필요한 서류는 아래 싱가포르 법원 게시판을 참고하세요. 도움이 되셨길.. http://www.ifaq.gov.sg/subcourts/apps/fcd_faqmain.aspx?qst=2fN7e274RAp%2BbUzLdEL%2FmCxs7iwcgv8gv2atNDOvsLCfbdM2QKzm4N1nNdwqY5ss0bXg%2FkERTLqyCE3K5JuVHIn1HloBWqvEggodG9Wg2SQJw2p1%2BYsnPpYhWKxLJmwLL1HkG5WpNzUbn9XqOm2zob8CyNYyeaP36Zx0C7wsGOnV1seijBhll9xvVThpYI75O0ZDUU%2Fmr8v7Ia9hf9jbhHFM7pSBs4vi7uyJfA5pwC5VFCC0Cg9clw%3D%3D >집주인이 보증금을 돌려주지않아, >small claim에 신청을해 일주일있음 재판같은걸 하는데요 >얘기하자면 너무 길지만 간단히 말하자면, >3개월계약을 했는데 처음 집보러 갔을때와 너무 다른환경을 만들어서(시끄럽게하고 TV license도 없어서 인터넷 된다는데 안되고, 제가쓸 화장실도 다른사람이 계속 오랫동안 쓰고, 에어컨 갑자기 끄고, 방에 맘대로 들어와서 리모컨 가져가고, 소리지르면서 욕하고) 4일만에 합의하에 제가 나가고 그다음사람이 들어오면 보증금을 돌려준다고 했는데 다음사람을 구하니까 갑자기 방렌트 안하겠다고 하면서 보증금도 안주고 중간에 에이전트비 먹은 에이전트도 >뭐 어떻게 할줄도모르고 ... 혹시나 해서 물어보는데 small claim에서 돈 받지 못하면 >다른 기관에 신청할수있나요? 돈을 받게 되더라도 어떻게 다른식으로도 신고하고싶은데요.. >주변에선 에이전트 신고하라그러고 경찰에 리포트 하라그러는데 >엄청 큰돈도 아닌 제돈잃은거때문에만이 아니라, > 대놓고 외국인이라고  사람가지고노는 싱가폴 사람때문에 너무 화나서 >할수있는 일은 다해보려고 하는데요.. >나이도 그리 많지않고 여자인데 새벽 2시에 욕하면서 집나가라고 해서 스트레스 못견디고 나왔거든요.. 밤에 길거리에 짐들이랑 있다가 간신히 친구집에 얹혀살고있는데.. >저뿐만이 아니라 다른한국분들도 피해보지않게 하기위해서라도 >돈에환장한 미친놈들 제가 받은 스트레스 잃은 돈만큼 꼭 갚아주고 싶은데요... >꼭 좀 도와주세요     

    1
Q

NO.60

기타ep재발급이 당일날 되나요?

  • 답글 : 1
  • 댓글 : 4
답변진행중
유부(sinabro) 2009-08-02
추천수 : 2 조회수 : 1,026

지금 서울에 있는데 ep를 한국에서 분실했어요. 경찰서에 가서 신고하고 레터 받아서 이민국에 가라고 하는데 당일날 재발급이 되는지요. 그리고 싱가폴 입국시 사본으로 입국이 되는지, 아니면 그냥 출입국증명서를 쓰고 입국해야 하는지요. 답변 좀 꼭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

  • A

    황당한 경우를 당하셨네요. 안되셨지만, 요즘 EP 발급은 싱가폴에서도 당일에 안됩니다. 지문도 받고 해서, 시간이 과거보다 오래걸립니다. (약 3~4일) 싱가폴 내에서 EP발급시는 2009년 7월 1일 부터 EP를 취급하는 새로운 MOM 사무실인 EPSC가 생겼습니다. http://www.mom.gov.sg/publish/momportal/en/press_room/press_releases/2009/20090619-EPSC.html 신규 EP카드 발급에는 약 4일 가량 걸리며, 분실의 경우도 비슷합니다. 참고로, 어떤 분은 여권으로 여행자 신분(Social Visit Pass)으로 입국하신 다음, 경찰 리포트 쓰고, EP 분실 신고를 가지고 갱신하신 분도 계시고, 또는 EP 사본으로 입국하시면서, ICA에서 재 발급 절차를 밟은 분도 계십니다. 혹 모르니, 반드시 경찰 리포트가 있어야 하고, 리포트 번역도 해 오시는 것이 좋습니다. 가장 안전한 것은, 한국에 계시므로 한국의 싱가포르 대사관에 문의하셔서 처리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사이트: http://www.mfa.gov.sg/seoul 참고가 되시길.. >지금 서울에 있는데 ep를 한국에서 분실했어요. >경찰서에 가서 신고하고 레터 받아서 이민국에 가라고 하는데 당일날 재발급이 되는지요. >그리고 싱가폴 입국시 사본으로 입국이 되는지, 아니면 그냥 출입국증명서를 쓰고 입국해야 하는지요. >답변 좀 꼭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     

    2
Q

NO.59

기타조기유학 무료수속의 실상

  • 답글 : 1
  • 댓글 : 13
답변진행중
싱러브(neposkim2) 2009-07-22
추천수 : 13 조회수 : 2,247

조기유학 무료수속의 실상 누구다 잘 알다시피, 세상에는 절대 공짜가 없는 법입니다. 안타깝게도 작은 것을 얻으려다 큰 것을 잃게 되는 경우가 우리 주변에는 너무나 많습니다. 최근 일부 유학원 또는 무자격 사업자가 싱가폴 현지에서 조기유학 알선 업무를 하면서 학부…

  • A

    싱가폴에서 10년을 살아온 중학생의 엄마로서, 한 번도 외부 도움 안 받고 아이 학교 문제 해결해 온 엄마로서, 자주 쭝국X라는 욕이 저절로 나오는 아줌마로서, 한국 아줌마들과 교류가 거의 없는 한 사람으로서 그리고 아직 한국에 돌아갈 계획이 없는 그러나 한국이 그립기도 교민아닌 교민으로서 그냥 오늘은 갑자기 한 줄 쓰고 싶은 생각이 듭니다. 저 이런 종류의 subject에는 지금까지 한 번도 답글을 써보지 않았습니다. 우리 (금전을 위한 사회할동을 하는 무리)가 흔히 하는 말, there is no free lunch in the world (공짜 점심은 없다). 처음 이 말을 들은 건 대학교때 외국에서 막 들어오신 젊은 남자 교수님한테입니다. 그 때 느낌이 참 낯설었습니다. 오날날, 이 곳에 살면서, 아님 세계를 돌아다녀 보면서, 이 말이 가끔 진리가 아닌 경우도 있습니다. 특히 한국 사회에서. 그런데 이 싱가폴에서는 예외는 없습니다. 아무리 선의의 일을 해주는 사람도 받는 사람도, 와따 갔다 하는 시간, 경비등을 받는 것을 아주 당연시 하고, 어떤 소개를 시켜줄 때 거저란 것은 결코 없습니다. 아주 0.000000001% (표준 편차)의 경우를 제외하고. 식당에서 사례가 들려도 결코 공짜물을 주지 않는다는 곳입니다. (근데 요즘 수돗물은 그냥 주는 경우도 많은 것 같습니다. 식당에서 주는 물, 생수나 끓인 물이 아닌 수돗물의 경우가 많습니다. 왜냐하면 여기 현지인들 그렇게 마시니까...) 우리가 한국 사람이지만 우리가 있는 곳은 싱가폴. 아마 여기서 금전을 창출할 용기를 가진 분이면 이 사회에 대해서 처음엔 몰랐다 하더라도  차차 알게 되는. 여기 사람들한데 무슨 소개하주고 돈 받는데 이게 말이되냐? 이러면 이런 말하는 사람이 이상한 사람되는 곳. 백만 장자나 억만 장자의 세계는 안 들어가봐서 모르고, 큰 기업의 이사, 부사장위치의 사람도 공감하는.... 분통을 터트리지만, 어쩔 수 없는, 집 계약이 거의 다 되어서 웃으며 헤어졌는데 10분 있다 전화해서 누가 5,000불 더 준다고 해서 계약했다. Bye하는 사람들과 살아야 하는, 우리 각 자 조심하고 또 조심해서 잘 삽시다. 또 설사 당했다하더라도, 대책 강구는 하되 스스로 너무 스트레스 받으면 안되는, 병원비 살인적인 곳입니다. 우리 나라 보건소도 얼마나 좋은데.... 시골 보건 지소도 안되는 수준의 이웃 GP들... 약들은 전부 copy약 (같은 성분의 생산비 낮은 약 - 태국, 말레이시아, 필리핀등에서 생산한)... 좋은 회사 다니시는 분들은 시내의 좋은 GP를 갈 수 있지만 (copy약을 쓰지 않는) 건강 조심합시다.       

Q

NO.56

기타현지인 스폰서 에릭 - 조심하십시오!!!

  • 답글 : 1
  • 댓글 : 0
답변진행중
wjdcns(jamesjeon) 2009-05-10
추천수 : 7 조회수 : 1,646

에릭!!! - 싱가포리언, 이분한테 스폰서 하시면 정말 고생하십니다. 저한테 오지랍 넓다고 하실 분도 계시겠지만, 더 이상 마음고생하시는 한국인이 없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글을 올립니다. 지난 연말, 연초 구정 무렵까지 제가 잘 알는 분 3-4명이 이분께 여권등 서류 …

  • A

    에릭이란 사람이 무얼 스펀서 해주며,얼마나 수수료 받나요? >에릭!!! - 싱가포리언, 이분한테 스폰서 하시면 정말 고생하십니다. >저한테 오지랍 넓다고 하실 분도 계시겠지만, 더 이상 마음고생하시는 한국인이 없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글을 올립니다. > >지난 연말, 연초 구정 무렵까지 제가 잘 알는 분 3-4명이 이분께 여권등 서류 비용 다 맡겼다가 너무 마음고생을 심하게 했습니다. 자녀들 학생 비자까지 신청해 놓고 연락이 두절되어서 그 어머니는 정말 잠을 제대로 잘 수 조차 없었으니까요. >사실, 여권을 믿는 사람아니면, 맡기기 어려운 것인데요. > >에릭, 이 분, 비용을 적게 받기 때문에 저도 한 번 제 비자갱신 할 때 스폰서 해주셨었지요. >그래서 싸다고 저도 지인들께 전화번호를 알려주었었답니다. >근데, 이분이 이유는 잘 모르겠지만, 연락두절을 습관처럼 하고 있구요. >경찰에 신고하겠다고 하면, 그 때는 또 연락하고 이런식으로 사람을 힘들게 합니다. > >최근에 한국촌에서 이분 찾는 글을 보게되었고, 아직도 이분이 한국인에세 스폰서를 >해주고 살고 있다는 것이 이상하게 생각됩니다. >주위분들에게 이분에게는 하면 안된다고 소문을 내야할 것 같아서요. > >최소한 많은 사람에게 피해를 주었다면, 그런 사람은 좋은 사람은 아닌듯 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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